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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中 알리바바와 손잡고 온라인 영토 넓힌다

중국인 8억 회원 보유한 알리바바 TMALL과 제휴…신세계 전문관 입점 중국 내 한국뷰티·패션시장 겨냥한 백화점 최초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 신세계백화점은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 알리바바 티몰(TMALL)과 손잡고 글로벌 온라인 시장을 공략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중국 전자상거래의 80%를 점유하는 알리바바 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약 10억명의 중국 현지 고객을 확보, 중국 내 신세계의 인지도를 높여 온라인을 통한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티몰은 알리바바 그룹에서 운영하는 중국 최대의 종합 온라인 쇼핑몰이다. 지난해에만 약 8억명의 소비자가 티몰을 찾았다. 오는 18일 오픈 예정인 티몰 신세계백화점 전문관은 중국 고객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뷰티·패션·잡화 장르를 먼저 선보인다. 이어 올 하반기부터 유아동·생활·가전장르까지 전 장르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중국 고객 확대를 위해 현지고객들에게 간편 결제와 빠른 배송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티몰 입점을 통해 제공받는 '알리페이'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사용하는 결제 시스템으로 편리한 결제 방식을 통해 높은 구매전환율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알리바바 그룹의 물류 파트너사인 '차이니아오'(CAINIAO) 물류사를 통한 배송은 기존 해외배송보다 2일 빠른 통관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신세계몰은 SSG GLOBAL관을 열고 중국어, 영어, 일본어 서비스를 동시에 선보이며 해외 온라인 고객 유치에 힘 써왔다. 올 상반기에는 중국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200% 신장, 해외 역직구족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통계청 서비스업 동향 자료 역시 중국 온라인 시장의 밝은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 1분기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 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을 통한 중국인들의 한국제품 구매액은 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화장품과 패션장르는 전기(2016년 4분기) 대비 6~7% 신장하며 전체 판매의 90.2%를 차지했다. 김예철 신세계몰 영업담당 상무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과의 플랫폼 제휴를 통해 신세계의 글로벌 온라인 영토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며 "향후 일본, 미국 등 해외플랫폼을 확장시켜 국가별 맞춤형 서비스와 트렌드 제안을 통해 신세계 브랜드 가치 제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15 15:40:5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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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아이스크림 3종, 2017 국제 우수 미각상 수상

빙그레 아이스크림 3종, 2017 국제 우수 미각상 수상 빙그레 아이스크림 제품 3종이 국제 식품 품평회에서 상을 받았다. 빙그레는 벨기에 소재 국제 식음료 품평원(iTQi)이 주최한 2017 국제 식품 품평회에서 아이스크림 3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iTQi는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기관으로 세계의 모든 식음료 제품에 대해 심사, 평가, 인증하는 세계적인 품평 기관이다. 국제 우수 미각상은 유럽 내 15개국의 저명한 요리전문가 협회와 소믈리에 협회에서 엄정하게 선발된 135명의 품평단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국제적으로도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7 국제 식품 품평회에서 미각상을 수상한 빙그레 아이스크림은 모두 지난 해 출시한 신제품들이다. 해당 제품은 '투게더 시그니처 그린티 라떼', '엑설런트 바닐라의 꿈'이 각각 별 2개를, '투게더 시그니처 더블샷 바닐라'가 별 1개를 획득하면서 국내 아이스크림 중 최초로 상을 받았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내 디저트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입맛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상황에서 '미각'이라는 요소 하나로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품평회를 통해 제품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특히 지난해 신제품으로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싱글컵 제품이 수상했다는 것이 고무적이며 앞으로 디저트류 제품 중심으로 지속적인 출품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게더 시그니처 제품은 지난해 출시와 동시에 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매출 30% 신장을 예상하고 있다.

2017-06-15 15:31: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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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반려동물 용품 매출 '급증'…취향저격 마케팅도 '눈길'

펫팸족 천만시대·반려동물시장 규모 2조원 무더위 시즌 기획행사·홍보대사 선발대회 등 펫맘 저격 마케팅 '다양' 동물자유연대·케어 등 보호단체와 협업한 후원사업도 펫팸족(pet+family·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을 의미) 천만 시대를 맞이해 반려동물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나들이를 가는 펫팸족을 위한 프로모션, 상품을 당일로 배송받는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취향저격'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반려동물 시장이 큰 손으로 떠오르며 매년 최고 매출을 갱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반려동물 산업 규모는 2조원이 넘어섰다. 산업 분야 또한 기존에는 '식품'이 주를 이뤘다면 외출·훈련용품, 가전기기 등 다양한 산업에서도 반려동물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온라인쇼핑몰 옥션이 최근 3년간 강아지, 고양이 관련 상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연평균 20% 판매 성장률을 기록, 품목별로는 최대 7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간식, 액세서리 등 반려동물 관련 상품의 세분화와 반려견 대비 관리 비용이 높은 반려묘 시장의 성장이 전체 시장규모의 확장을 이끈 주요 이유로 꼽혔다. 단순하게 '사료' 매출만 늘어나는 것이 아닌 고양이를 위한 방석, 영양제, 장난감·훈련용품 수요가 늘어나는 것 또한 변화된 양상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고양이 방석의 경우 3년 전보다 7배(614%) 이상 급증하며 반려동물 전체 품목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고양이 영양제는 5배(404%), 고양이 간식은 4배(380%), 고양이 외출용품(98%), 고양이 장난감·훈련용품(56%)도 모두 두 자리 수 증가했다. 강아지 전용 영양제도 3년 새 판매량이 2배(99%) 가까이 증가했다. 사료, 간식은 각각 66%, 64% 늘었고 집(62%)과 위생용품(53%)도 모두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최근에는 의류와 신발부터 모자, 선글라스에 이르기까지 반려동물을 예쁘고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패션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옥션 판매량 분석에 따르면 고양이와 강아지를 위한 패션용품이 각각 61%,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반려동물 시장의 상품 수요와 매출이 늘어나면서 기존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신사업과 취향저격 마케팅도 눈길을 끈다. 롯데닷컴은 지난해 3월 펫팸족 증가 트렌드에 발맞춰 모바일 반려동물전문관 '디어펫'을 선보였다. 이어 지난 사업 론칭 1년만에 반려동물 상품을 당일배송해주는 '디어펫 마트' 사업도 시작했다. 평일 오전 10시까지 본 매장에서 상품을 주문할 경우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에 한해 주문한 당일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롯데닷컴은 강아지와 고양이 홍보모델을 공개 선발하는 대회를 개최하는 등 펫팸족 충성 고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또 동물자유연대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캠페인을 진행하거나 반려동물 관련 정보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펫팸족과의 소통에 집중하는 양상이다. 또 롯데마트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쿨링소재의 방석과 영양제 등을 선보이는 반려동물 기획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매월 15일 반려동물데이로 지정하고 관련 상품을 선보이는 정기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달에는 무더위를 테마로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기획행사를 진행, 동물보호단체 CARE(케어)와 함께 동물보호를 위한 후원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후원금은 케어의 활동비와 동물 치료, 동물 국조 등 구호에 필요한 모든 비용으로 사용된다. 업계 관계자는 "해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용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와 교감하는 이벤트 기획은 물론 시즌에 따라 펫팸족의 취향을 충족할 수 있는 상품구성 등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7-06-15 15:31:2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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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스마일러브위크엔드' 후원

오비맥주, '스마일러브위크엔드' 후원 오비맥주는 '믹스테일'과 '호가든'이 오는 17~18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스마일 러브 위크엔드'를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믹스테일과 호가든은 이번 행사의 주요 테마인 '웃음과 사랑의 메시지를 나누는 주말'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행사기간 브랜드 전용공간을 연다. 바쁜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선사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인다. 믹스테일은 새롭게 선보인 캔 칵테일 '믹스테일 아이스' 출시를 기념해 '야외에서 즐기는 칵테일 라운지 바(Lounge Bar)'를 주제로 전용바와 휴게존을 운영한다. 전용바에서는 간편하게 즐기는 캔 칵테일 '믹스테일 아이스 모히토'와 '믹스테일 아이스 스트로베리 마가리타'를 맛볼 수 있다. 그늘막이 마련된 휴게존에서는 편안하게 누워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사진을 찍어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는 사진이벤트와 초대형 크기의 젠가 게임, 빨대로 공을 부는 '믹스테일 빨대 축구게임'도 마련해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한다. 호가든은 '도심 속 여름 정원'을 주제로 브랜드 전용공간을 운영한다. 방문객은 '호가든 오리지널'과 '호가든 로제'를 신선한 생맥주로 즐길 수 있으며 흥겨운 음악을 들으며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여름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방문객에게 타투 스티커를 붙여주고 방문객이 손수 꾸민 '나만의 화분'을 전시하는 '나만의 가든 만들기'와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찍어 현장에서 출력해 주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여유와 휴식을 선사하자는 행사의 취지가 믹스테일, 호가든이 추구하는 가치와 일맥상통해 참여하게 됐다"며 "축제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젊은 소비자가 결집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첫 회를 맞은 '스마일 러브 위크엔드'는 '웃음', '사랑', '주말'을 테마로 한 새로운 음악축제다. 행사 기간 '스마일 스테이지', '러브 스테이지', '위 스테이지' 3개의 무대가 마련되며 '페퍼톤스' , '볼빨간 사춘기', '자이언티', '신현희와 김루트' 등 다양한 장르의 모두 40팀이 공연을 펼친다.

2017-06-15 14:58: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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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사전 비축·수입품 늘려 '공포의 물가' 잡기 나섰다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물가 상승 공포에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신선식품 물가 잡기에 나섰다. 그 비결은 사전에 비축해 놓은 물량을 풀고 수입 상품을 다각화하는 등 '가격 낮추기'에 집중하고 있어서다. 15일 대형마트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해에 이어 어획량 감소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는 오징어와 가뭄과 인해 수량이 부족한 양파 등을 사전 공수해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또 롯데마트는 미국산 체리의 반값 수준인 우즈베키스찬 체리를 수입했다. 이마트는 오징어와 양파 등 신선식품 총 600톤을 긴급 공수해 기존 가격대비 최대 45% 이상 저렴하게 오는 21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오징어는 해수온도 상승과 어족자원 고갈로 인한 어획량 감소의 영향을 받아 도매 시세가 크게 뛰었다. 한국농수산식품공사 통계자료에 따르면 이달 평균 물오징어(중품·1kg)의 도매가격은 9029원으로 지난해 연평균 도매가격(5503원)의 1.6배 수준이다. 해수온도 상승으로 과거 오징어의 국내 주산지인 동해바다의 조업량이 크게 감소하며 원양산 오징어가 대체제가 된 상황이다. 이에 최근에는 원양산 오징어를 실은 운반선이 침몰하는 악재가 겹쳐 오징어 가격 상승세가 심각한 수준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한국해양수산 개발원 통계연보에 따르면 대한민국에 오징어 생산량은 지난해 급격하게 감소, 2015년 30만9085톤의 절반 이하의 생산량을 기록했다. 올해까지도 어획량 감소 현상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징어 이외에도 가뭄의 영향으로 채소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파, 마늘과 함께 양파는 재배면적이 지난해 보다 5~10% 줄어든 상황에서 5월 가뭄으로 생육마저 더뎌 공급량 감소로 인해 가격이 크게 올랐다. 실제 가락시장 도매시세를 보면 양파(상품·1kg) 의 도매시세는 지난해 6월 평균 679원이다. 올해 6월 들어서는 1098원으로 작년 대비 대략 60% 가량 껑충 뛰었다. 이 외에도 수미감자와 무 역시 6월 평균 도매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장바구니 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원양산 오징어 100여톤을 공수하는 동시에 자체 후레쉬센터 사전 비축분량에 산지직거래 물량까지 더해 신선채소 500톤행사물량으로 준비했다. 특히 양파의 경우 새로운 산지를 발굴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사전 비축한 것은 물론 자동 포장 작업까지 자체 후레쉬센터에서 진행해 비용 구조를 최소화해 가격을 더욱 낮췄다. 한편 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원양산 오징어를 국산 오징어보다 45% 저렴한 1870원(마리당)에, 양파는 기존가격 대비 21% 가격을 낮춘 2980원(1.8 kg·한 망)에 판매한다. 최근 가격이 오름세인 감자는 29% 가격을 낮춘 100g당 248원, 무는 개당 1000원에 판매해 기존대비 37% 가격을 낮춘다. 민영선 이마트 신선담당상무는 "신선식품의 경우 가장 1차적인 먹거리로 물가의 바로미터와도 같다"며 "가뭄 등의 영향으로 일부 신선식품의 가격이 급등할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비축 물량 방출 및 대체 신선식품의 적극적인 공급을 통해 가계부담을 낮추는데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미국산 체리의 반값 수준인 우즈베키스탄 체리를 공급한다. 여름철 대표과일로 부상한 체리를 생활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서다. 우즈베키스탄은 건조하고 강수량이 적은 고온 건조한 대륙성 기후로 강렬한 태양 빛 아래 자란 과일들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인근 러시아나 카자흐스탄으로의 수출이 주를 이뤘다. 국내에는 멜론과 석유 등이 수입된 이력이 있다. 과거에는 검역시 품질문제로 수입에 난항을 겪었으나 지난해부터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차원에서 수출을 위한 훈증시설 설치 등의 시설 투자를 통해 원활한 수입이 가능하게 됐다. 국내에서 맛볼 수 있는 체리는 4월부터 6월까지는 미국산이 주를 이룬다. 1월부터 2월은 호주와 뉴질랜드산, 12월부터 1월까지는 칠레산이 대표 산지로 국내 수입이 이뤄진다. 모든 수입과일이 마찬가지로 첫 출하시기에는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일정 시간이 지나 성수기로 가면서 물량 증가로 가격이 떨어지는 구조다. 각 나라별 시즌 초기의 롯데마트 매장 판매가를 비교해보면 우즈베키스탄 체리가 미국산 대비 40%, 호주.뉴질랜드산 대비 52%, 칠레산 대비 42% 저렴한 수준이다. 즉 가장 저렴하게 체리를 맛 보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롯데마트가 이번에 공급하는 우즈베키스탄 체리는 '발로뷔'라는 고당도 품종으로 과즙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냉장 화물기를 통해 항공직송으로 운송하는 체리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다른 체리 수입국들보다 거리가 짧아 신선도가 가장 우수하다고 롯데마트측은 설명했다. 롯데마트가 오는 21일까지 전 점에서 판매하는 우즈베키스탄 체리는 7900원(500g·1팩)이다. 임은창 롯데마트 과일 MD는 "이번 우즈벡 체리 수입을 통해 대표과일격으로 자리잡은 체리를 저렴하게 맛 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즈벡 체리 뿐 아니라 산지다변화를 통해 다양한 수입과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70615000098.jpg::C::480::각 나라별 체리 시즌 초기 롯데마트 매장 판매가 비교. /롯데마트}!]

2017-06-15 14:57:3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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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임직원 봉사단, 벽화 그리기 봉사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봉사단, 벽화 그리기 봉사 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15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구(舊) 시장' 지역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도동 '구시장' 지역은 상도시장이 1980년대 초에 위치를 옮기고 축소되면서 남겨진 시장 부지에 조성된 주거지역이다. 재건축이 어려워 낡은 집들과 오래된 골목들이 많고, 주로 노년층이 거주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임직원 20여명은 벽화를 그리고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미술교육용 도서 200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롯데하이마트와 공공미술활동 단체인 '드림인공존'이 지역사회 환경을 개선해 시민들과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봉사단은 과일, 채소, 옷들을 사고 팔던 옛 시장의 풍경을 담벼락에 담았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마친 후 지역 도서관인 '나무별작은도서관'에 아동용 미술도서 200권을 전달했다. 전달된 책 200권은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의 미술교육 교재로 쓰인다. 이상학 롯데하이마트 회계팀장은 "직장 동료들과 함께 옛 시장의 풍경을 벽에 그리면서 환경도 개선하고 추억도 되새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롯데하이마트 샤롯데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곳곳을 직접 찾아가 나눔을 실천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17-06-15 14:19: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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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코트디럭스' 열풍에 10대 성원 보답…슈즈 1만8000켤레 쏜다

휠라(FILA)는 최근 진행한 '코트디럭스 우리반 [찍었]스 콘테스트' 이벤트에 참여한 전국 중고생 1만8000여 명 전원에게 신제품 '휠라 클래식' 슈즈를 선물로 제공하겠다고 15일 밝혔다. 휠라의 '찍었스 콘테스트'는 최근 중고생을 대상으로 학급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해 이벤트 페이지에 게재·참여하도록 진행했던 이벤트다. 앞서 휠라는 참가 학급 중 10학급을 선정, 해당 반 학생들에게 코트디럭스 슈즈와 헤리티지 ㅋㅋㅋ티셔츠 등을 선물할 예정이었으나 선정 학급 이외에 이벤트에 참가한 1만8000여 명의 학생 전원에게 '휠라 클래식' 슈즈를 선물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휠라는 지난 6월 7일 충남 홍성여고를 시작으로 동두천고, 진주여고, 명일여고 등 이벤트 당첨 학급을 순차 방문하며 깜짝 선물 증정식을 진행하고 있다. 휠라의 '통 큰 결정'은 많은 학생들이 바쁜 일정 중 틈을 내 다양하고 기발한 콘텐츠를 제작, 이벤트에 참여한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려는 취지에서 결정됐다. 휠라가 코트디럭스를 필두로 휠라를 핫 브랜드 반열에 올려놓은 주역인 10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기회를 다각도로 모색, 이번 콘테스트 응모자 전원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로 통 크게 결정한 것이다. 실제 휠라는 10~20대들의 열렬한 호응 속 지난해 9월 출시한 코트디럭스가 6월 14일까지 약 40만족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휠라가 젊고 핫하게 부활한 데는 젊은 실무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사내 분위기와 10~20대 타깃 소비자와 적극 소통하고자 한 젊은 감성의 경영도 한몫했다. 이번 통 큰 결정을 내린 휠라코리아 윤근창 부사장은 현재 휠라코리아 신발사업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는데 스포츠 브랜드의 핵심 카테고리인 신발 부문에 특히 공을 들였다. 베스트셀러 코트디럭스의 기획부터 출시, 10~20대 타깃 전략을 이끄는 중이며, 홀세일(도매형태) 유통전략 병행 및 합리적 가격정책부터 더블디럭스데이 행사 기획, 다양한 국내외 콜라보(협업) 등을 총괄하며 휠라 상승을 주도했다는 평이다. 윤근창 부사장은 "코트디럭스 인기를 시작으로 이번 찍었스 콘테스트와 그간 전국 각 지역에서 펼쳐진 오프라인 행사를 열 때마다 새벽부터 긴 줄 서기를 마다하지 않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휠라 인기를 주도해 준 10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휠라는 10~20대 젊은 고객들을 위해 디자인과 품질 모두 뛰어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발을 필두로 한 상승세는 실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올 1분기 휠라코리아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0.7% 증가한 692억원을 기록했다. 증가율이 높진 않지만 약 3년 만에 분기 실적이 플러스로 전환했다는 점, 브랜드에 대한 인기가 올해 들어 본격화되며 매출실적에 이제 막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유의미하다고 자평했다. 전국 휠라 매장 매출도 상승세다. 특히 서울 이태원과 광주 충장로, 부산 광복동 등 전국 주요 상권에 위치한 메가 스토어(대형 매장) 11개의 최근(5월1일부터 6월14일까지) 매출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2017-06-15 11:01:0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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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스마트 작업화 신고 타워 성공적 정착 결의

롯데물산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고객 안전을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스마트 작업화를 선물했다. 또 롯데월드타워 기록지도 발간했다. 1982년 창립한 롯데물산은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았다. 롯데그룹의 숙원사업인 롯데월드타워를 완공했고, 올해 그랜드 오픈했다. 롯데물산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고객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스마트 작업화를 선물하고 타워의 성공적 정착을 결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대한민국에 세계적인 건축물을 짓겠다는 30년에 걸친 오랜 꿈과 여정, 그리고 7년 동안의 공사 과정과 결실을 담은 롯데월드타워 기록지를 발간했다.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지난 14일 "기술안전부문 직원들에게 오늘 스마트 작업화를 선물한 것은 이 신발을 신고 시설 이곳 저곳을 꼼꼼하게 점검해, 고객 안전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라는 마음 때문"이라며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안전과 타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마음가짐을 가다듬고 더욱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35년간 롯데물산이 롯데월드타워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면 이제는 향후 35년, 50년, 더 나아가 100년 동안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틀을 확립해 타워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이날 타워기술팀과 몰기술팀, 기술지원팀, 소방안전팀 등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한 고객들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책임지는 기술안전부문 67명의 직원 모두에게는 스마트 작업화를 전했다. 또 지난 1년 동안 롯데물산의 우수팀과 우수사원을 선발해 포상하고 롯데월드타워 그랜드 오픈에 기여가 큰 팀과 사원에 대한 특별 시상도 별도로 진행했다. 롯데물산의 기술안전부문 직원들은 총 연면적이 80만5872㎡(약 24만3776평·타워 42만310㎡·몰 38만5562㎡)에 달하는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의 담당 구역과 시설을 점검하고 유지와 보수를 진행하며 화재 및 고객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축구장(가로 105m·세로 68m) 115개 규모의 단지를 롯데물산 직원들 중 가장 많이 걸어 다니기 때문에 박 대표의 아이디어로 창립기념일을 맞아 이들 모두에게 작업화를 선물한 것이다. 롯데월드타워 기록지에는 30년 전 사업계획을 세우고 롯데월드타워의 첫 걸음을 떼기부터 국내 초고층 건설 역사를 바꾸는 기술과 기준을 만들며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다. 박대표이사는 "기록지의 발간은 단순히 한 기업의 프로젝트가 진행된 과정을 담은 서사가 아니라 혹한과 폭염의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치열하게 한 층, 한 층을 쌓아 올린 500만 근로자에게 드리는 헌사와도 같다"고 말했다.

2017-06-15 11:00:5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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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편의점 밖 락커에서 택배 수령하는 '무인택배 서비스' 론칭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국내 최대 편의점업체 BGF리테일과 함께 편의점 무인 택배 서비스인 '11Pick 락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11번가는 최근 서울 봉천동의 CU편의점 서울대파인점에 첫 11번가 전자 락커(Locker)를 설치했다. 오는 8월말까지 전국 100곳의 CU편의점에서 무인택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11Pick 락커 서비스'는 편의점 직원 대신 편의점 외부에 설치된 전자 락커에서 11번가에서 주문한 물품을 수령하는 서비스다. 배송 완료 후 고객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받은 인증번호를 전자 락커에 입력하면 택배물품을 찾을 수 있다. 택배기사나 편의점 직원을 대면하지 않고 편한 시간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어 직접 택배물품을 받기 힘들거나 낯선 택배기사의 방문이 꺼려지는 1인 가구와 여성 고객 등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11번가는 지난 5월 1일부터 주문 상품을 편의점 CU에서 찾는 '11Pick 편의점 픽업 서비스'를 론칭, 현재 전국 8000여 개 CU 편의점 점포에서 운영 중이다. 편의점 직원을 통해 주문상품을 받는 '픽업 서비스'와 전자 무인택배함을 활용하는 '락커 서비스'를 모두 선보이는 건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업계에선 11번가가 유일하다.

2017-06-15 10:22:20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