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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직접 보고 사야지"…온라인몰 브랜드, 백화점으로 '오프매장' 확대↑

유명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의 오프라인 진출이 급증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는 오프라인 매장 없이 온라인 몰에서만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한 패션 브랜드다. 최근에는 '한국형 SPA 브랜드'로 불리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의 매장 매출은 2015년 36%, 2016년 21%, 2017년 1~2월 18.1% 신장하는 등 두 자릿수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012년 본점 영플라자에 처음으로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인 '스타일난다' 매장을 열었다. 5년이 지난 현재 전국 롯데백화점 점포에서 20여개의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들이 1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꾸준히 확대되는 추세다. 오프라인 매장 확대는 온라인몰의 한계를 극복하고 현장에서 고객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는 '스타일난다', '난닝구', '나인', '임블리' 등이다. 특히 스타일난다의 경우 2012년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에 매장을 연 뒤 현재 12개의 롯데백화점 점포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홍콩, 싱가폴, 중국에서도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난닝구와 나인도 롯데백화점에서만 각각 22개, 13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상반기에만 '임블리', '아이스크림12', '미건스타일', '사뿐'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 13개를 새롭게 열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온라인몰 브랜드를 찾는 이유는 브랜드 별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인터넷몰을 통해 유행을 빠르게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소량으로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롯데백화점측은 설명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3개월간 엘큐브 가로수길점에서 '치유의옷장' 특설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치유의옷장은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다. 지난해 4월 잠실점에서 진행한 행사에서는 2주 동안 2000여명의 고객이 몰려 2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이다영 롯데백화점 영캐주얼 바이어는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는 유행을 빠르게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의 패션 상품을 소량으로 판매한다는 장점 때문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최근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는 규모가 커질수록 온라인 채널만 활용하면서 발생되는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있으며 한국형 SPA 브랜드로 새롭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3-19 12:58:3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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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에버다임, 동남아시아 소방차 납품 시장 본격 진출

현대백화점그룹 산업기계·특장차 전문기업 에버다임은 동남아시아 특수차량 납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에버다임은 최근 베트남 소방국과 231억원 규모의 소방차·구조차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에버다임은 오는 2018년 2월까지 굴절 소방차, 사다리 소방차 등 총 81대의 소방차와 구조차를 베트남 소방국에 납품할 계획이다. 에버다임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소방차 등 소방 관련 장비의 단일 수출 계약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라며 "이번 계약금액 231억원은 지난해 소방차 등 소방 관련 장비 매출(486억원)의 47.5%에 달하고 전체 수출액(1,146억원) 대비 20%에 이르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베트남 정부 소방차 납품을 발판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세안(ASEAN) 신흥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향후 3년 내 글로벌 수출 총액 중 동남아시아 지역 수출 규모를 최대 3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에버다임의 연간 수출 실적에서 동남아시아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15% 수준이었다. 한편 에버다임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등 복수의 동남아시아 국가에 '워터타워(무인화재 진압 소방차)' 등 10억원 이상의 고가 건설장비 수출을 잇따라 성공했다. 현재도 다양한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출 계약은 정부와 기업이 함께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014년 베트남 정부로부터 낙후된 소방장비 교체를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국내 특장차 생산기업들과 함께 수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에버다임 관계자는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이 없었다면 이번과 같은 대규모 수출계약은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정부 차원의 개도국 경제 발전 및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이 재정상태가 넉넉하지 않은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 대상 수출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베트남 수출 계약 외에도 에버다임은 지난해 11월 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 사업 덕분에 아프리카 동부 마다가스카르 정부와 굴절 소방차 22대, 총121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도 맺었다. 한편 지난 2015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에버다임은 산업기계·특장차 전문기업으로, 콘크리트 펌프카, 소방차, 타워크레인 분야에서 부동의 국내 1위 기업이다. 특히 세계 80여 개국, 140여 글로벌 딜러를 통해 전세계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IMG::20170319000046.jpg::C::480::고가 사다리차 소방차 모습. /현대백화점그룹}!]

2017-03-19 12:58:0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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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메트로] '네모오징어' 3호선 매봉역

[맛있는 메트로] '네모오징어' 3호선 매봉역 머리, 몸통, 10개의 다리. 이번 주 '맛있는 메트로'가 추천하는 점심 메뉴는 바로 '오징어볶음'이다. 살짝 데친 오징어에 고추장과 양파, 마늘 등으로 만든 양념장을 더해 센 불에 볶아내는 '오징어볶음은' 쫄깃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삼겹살을 추가하면 오삼불고기, 더덕이 들어가면 오덕불고기가 되기도 한다. 오징어는 타우린 성분의 풍부해 고지혈증 뇌졸중 예방에 좋고 칼로리가 낮아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식재료에 속한다. 하지만 최근 급격히 오른 몸값으로 오징어를 식탁에서 자주 볼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오징어 가격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상승하더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주 물오징어 도매가격은 ㎏당 7500원(중품 기준)을 기록했다. 1년 전 같은 기간 4660원보다 2940원 올랐으니 상승폭이 63%에 달한다. 싱싱한 오징어요리를 푸짐하게 즐기고 싶다면 지하철 3호선 매봉역 인근에 위치한 '네모오징어'를 찾으면 된다. 이곳은 오징어는 기본, 가장 맛이 좋다는 갑오징어와 낙지 등을 주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갑오징어·낙지요리전문점이다. 점심시간 인기메뉴는 '갑오징어불고기백반(1만원)'이다. 주문을 하면 먼저 밥과 미역국, 백김치와 연두부, 깍두기, 샐러드 등이 기본상으로 차려지고 잠시 후 특제 볶음 소스에 버무린 갑오징어, 양파, 미나리, 대파 등이 동그란 도자기 불판에 나온다. 특제 볶음 소스는 고춧가루와 고추장 등 30여 가지 천연재료로 만들어 보름 정도 냉장 숙성을 과정을 거친다는 설명이다. '다진 채소, 깻잎, 김치, 김가루, 참기름'으로 구성된 볶음밥 재료도 기본으로 제공, 남은 재료에 밥을 볶아먹을 수도 있다. 평소 해산물을 좋아해서 이곳을 즐겨 찾는다는 직장인 서동미 씨(32)는 "다른 곳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은 매운 맛과 비싸지 않은 값에 두툼한 갑오징어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며 "지하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매장이 밝고 깔끔한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점심시간 주문율이 높은 메뉴는 '오징어불고기백반(8000원)'과 오징어와 돼지고기를 함께 볶은 '오돈불고기백반(9000원)'이다. 조리 방식과 볶음밥 재료가 함께 나오는 것은 동일하다. 불고기백반과 함께 튀김요리를 주문하는 손님들도 많은데 그 중에서도 오징어튀김과 새우튀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반튀김(1만2000원)'이 베스트셀러 메뉴다. 직장동료들과 이곳을 찾은 최윤식 씨(38)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튀김의 품질의 식감이 웬만한 일식집 못지않은 맛"이라며 "볶음밥과 튀김을 함께 먹어줘야 제대로 식사를 끝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저녁에는 회식과 각종 모임 등 술 한잔과 함께 해물요리를 즐기려는 손님들로 붐빈다. '갑오징어해물로스(4만2000원)'와 '감오징어명란불고기(3만3000원)'이 인기 메뉴다. 여러 가지 메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회식메뉴도 있다. 5~6인이 방문해 '행복세트'를 주문하면 10만7000원 상당의 '갑오징어해물로스, 갑오징어불고기, 갑오징어숙회, 가리비·게살튀김' 등의 메뉴를 9만8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장시간 유지될 수 있는 튀김파우더 개발에 1년 정도의 시간을 쏟았다"는 정진용, 박철훈 공동대표는 "최상급의 오징어를 비롯한 양질의 식재료, 국내산 배추와 양념, 재활용하지 않는 식용유, 도자기 식기 등 손님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원칙들을 앞으로도 꾸준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네모오징어 도곡본점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중간 휴식시간이 없어 언제든 식사가 가능하다. 단, 일요일은 문을 닫는다.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 136 오션스퀘어빌딩 (지하철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 도보 10분) *영업시간:오전 11시∼오후 10시(월∼토요일), 일요일 휴무

2017-03-19 12:20:32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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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코인워시, 빨래방창업설명회 개최

크린토피아의 빨래방창업 브랜드 ‘크린토피아+코인워시’가 영남과 제주지역 예비창업자를 위해, 3월 정기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크린토피아+코인워시는 드라이크리닝과 물세탁을 맡기는 세탁편의점과, 1시간 안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끝내는 코인 세탁 서비스를 한 곳에서 선보이는 세탁 멀티숍을 운영하는 브랜드로, 약 400여 개 가까운 가맹점으로 국내 최다 빨래방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대용량 세탁기와 건조기로 부피가 큰 이불이나 커튼도 빠른 시간에 세탁할 수 있어 혼자 사는 직장인이나 맞벌이부부에게 인기다. 세탁 후 열풍건조를 통해 집먼지 진드기를 박멸하고 텀블링 건조를 통해 먼지를 털어낸다. 마지막으로 먼지와 진드기의 사체를 흡입해 세탁물 겉면의 오염은 물론 속까지 깨끗하게 마무리한다. 크린토피아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관계자는 “최근 영남과 제주지역 창업 문의가 급증한 것과 관련, 부산과 대구, 제주 지역의 가맹사업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창업설명회는 부산과 대구, 제주에서 각각 24일과 31일에 진행된다. 부산지역 창업설명회는 오는 3월 24일(금) 오후 2시에 코레일 부산역 103호 자갈치 회의실에서, 대구에서는 같은 날 오후 2시 코레일 동대구역 104호 회의실에서 열린다. 제주는 31일(금) 오후 2시부터 센트럴시티호텔 2층 연회장에서 빨래방창업 설명회가 진행된다. 크린토피아+코인워시 빨래방 창업설명회에서는 해당지역빨래방 초보 창업자를 위한 우수한 프랜차이즈 기술력과 다양한 창업지원 사항을 공개하고, 가맹점 운영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부산, 대구, 제주 지역 크린토피아 3월 창업설명회 참석 및 창업혜택 등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2017-03-17 14:09:4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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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무료 시공 캠페인 실시

노루페인트(대표이사 김수경)는 노루페인트의 대표 친환경 제품 브랜드 ‘순앤수’에서 소비자 환경 개선을 위해 무료 시공 캠페인인 'Cover All, 순앤수'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 무료 시공이 아닌 소비자 사연을 공모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병원, 노인정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그린 라이프’(Green Life)와 일반인들의 공간인 ‘리빙 앤 라이프’(Living & Life)로 나누어 진행된다. 사연 접수는 4월 7일까지 'Cover All, 순앤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에게 알맞는 주제를 선택해 페인팅이 필요한 사연 및 사진을 업로드 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Cover All, 순앤수'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Cover All, 순앤수' 캠페인을 총괄하는 노루페인트 마케팅 백승찬 본부장은 "DIY 열풍이 불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개성을 살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지며, 페인트에 대한 인식 또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 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냄새걱정 없는 인테리어 공간을 가꾸길 바란다"고 덧붙여 전했다.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 사례들은 추후 영상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7-03-17 14:06: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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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골프, LPGA '슈퍼 루키' 박성현 꿀팁 영상 공개

LPGA의 슈퍼 루키 박성현 선수의 스윙 비법이 담긴 꿀팁 영상이 공개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골프는 자사 의류를 후원하고 있는 박성현 선수와 함께 초보 골퍼는 물론 싱글 골퍼를 꿈꾸는 고객들을 위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황별 스윙 영상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상은 박성현 선수의 장기는 물론 골퍼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필드에서의 상황별 코스전략과 다양한 스윙을 매칭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는 ▲비거리 270야드에 달하는 시원한 드라이버샷 ▲긴 파4 홀에서의 드라이버 장타 드로우샷 ▲정확하고 안정적인 컨트롤 페이드샷 ▲앞 바람 상황, 낮은 탄도 정교한 스팅어샷 ▲파5 투온을 위한 파워 우드샷 ▲완벽한 버디를 위한 정교한 아이언샷 ▲대표적인 트러블 상황인 벙커에서 탈출 방법 ▲그린 앞 러프 상황에서 핀에 가장 가깝게 붙일 수 있는 스킬샷 등 총 8편으로 구성됐다. 특히 슬로우 모션 촬영 및 일반적인 티칭 영상에서 볼 수 없었던 앞·뒤 등 다양한 각도에서의 뷰를 통해 디테일한 움직임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볼의 궤적 확인 및 잔상 기법 등도 담았다. 빈폴골프는 파워 드라이버샷에 대한 비법 공개편을 시작으로 매주 1편씩 8주간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페이스북과 SSF샵(www.ssfshop.com)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카카오톡·골짱강 등 온라인 채널과 골프 전문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스코어, 마니아 리포트 등에서도 볼 수 있다. 빈폴골프 관계자는 "LPGA의 첫 무대에서부터 존재감을 드러낸 박성현 선수가 빈폴골프의 옷을 입고 전세계 골퍼들과 팬들 앞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니 영광스럽다" 며 "고객들에게 진정성있는 골프 콘텐츠를 제공해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박성현 선수의 숨겨진 매력을 공개함으로써 브랜드와 선수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골프는 지난해부터 박성현 선수에게 의류 후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스타일이 살아있는 기능성 골프웨어 'STYLISH PERFORMANCE'를 컨셉으로 한 재킷, 점퍼, 팬츠, 액세서리 등의 상품들을 출시했다.

2017-03-17 12:02:0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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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업계 최초 친환경 전기차 렌탈 특집방송 진행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 렌탈 특집방송을 단독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9일 오후 7시 25분부터 총 60분 간 진행하는 이번 방송에서는 상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BMW 1시리즈', 'LG트롬 스타일러', 30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도 마련됐다. 이번 방송은 장기불황으로 경제성과 편리성을 갖춘 렌터카에 대한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는 데다 지난해 국내 렌터카 시장이 14.7% 성장하고 최근 3년 동안 롯데홈쇼핑 렌터카 방송주문 건수가 연평균 20% 이상 증가하는 등 고객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특집으로 마련됐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기차 인프라 확충, 환경부의 국고보조금, 지역별 보조금 지원 등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업계 최초로 국내·외 유명 전기차들을 단독으로 편성하고 출시 예정 전기차 모델들도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i'와 르노삼성의 'SM3 ZE SE', BMW의 'i3' 총 3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아이오닉i는 지난해 3월에 출시한 모델로 전기모터만으로 최고출력 120마력, 1회 30분 이내 충전으로 191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국고보조금 1400만원과 각 지역 보조금을 지원받으면 최대 2600만원까지 절감된 비용에서 48개월 기준 월 16만원의 렌탈비용(보조금 제외 선납금 30%/서울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BMW i3도 이번 방송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배터리 용량을 늘려 기존 모델 대비 약 50% 가량 주행거리가 늘어난 모델로 보조금을 제외한 월 48만8000원의 렌탈비용(보조금 제외 선납금 30%·서울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SM3 ZE SE도 동일 조건으로 월 9만2000원(보조금 제외 선납금 30%·서울 기준)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지난 15일 국내 첫 1호 매장 오픈과 함께 곧 출시 예정인 '테슬라', 'GM볼트' 렌탈도 당일 방송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주문 및 상담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 트롬스타일러(4명)', 스위스 전기자전거 '플라이어(1명)'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당일 방송에서 발표한다. 독일 유명 세단 'BMW 118D JOY(1명)'를 비롯해 2000만원(1명), 1000만원(1명)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준다. 차량 계약 완료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 무료 썬팅, 벌집매트를 제공한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은 "장기불황으로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자동차 소비 역시 '소유'에서 '이용'으로 변화하며 렌터카 이용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가솔린 차량에서 전기차로 렌터카 소비 패러다임도 전환되고 있는 추세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전기차 렌탈 특집방송이 고객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3-17 11:53:0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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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g대 35g…냉동만두 시장이 뜨겁다

23g대 35g…냉동만두 시장이 뜨겁다 해태제과가 냉동만두 1위 자리 재탈환에 나서면서 냉동만두 시장이 뜨거워졌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냉동만두 시장은 연간 4000억원 규모다. 지난해 링크아즈텍 기준 CJ제일제당이 냉동만두 시장의 40.4%를 자치하고 있다. 이어 해태제과가 17.6%, 동원F&B가 12.4%, 풀무원이 11.7%, 오뚜기가 5.3% 순이다. 20여년 이상 시장에서 선두를 지켰던 해태제과는 2014년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에 1위 자리를 넘겨줬다. 비비고 왕교자는 35g 제품을 통해 해태제과를 끌어 내렸다. 이후 해태는 23g 신제품 출시를 통해 주도권을 회복하기 위한 권토중래에 나섰다. ◆고향만두 13g→23g…1년간 연구개발 1년간 연구 개발끝에 해태제과 고향만두의 무게가 13g에서 23g로 변경하고 '고향만두 교자', '날개 달린 교자'를 출시하며 냉동만두 시장의 1위를 위한 반격에 나섰다. 제품의 크기는 최근 증가하는 1인가구의 식습관에 맞춘 것이다. 조리를 5분 안에 할 수 있는 최적의 크기로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부합한다는 점도 고려됐다. 만두 종주국인 중국과 일본은 이와 비슷한 크기의 제품이 보편적이다. 또한 해태의 기술력을 담았다. 탄력 있으면서도 얇은 만두피 개발에 성공했다. '고향만두 교자'의 수분함량은 30% 후반대로 기존 제품과 비교해 월등히 높다. 수분함량이 높은 고탄력의 만두피의 강점은 다양한 방법으로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이다. 전용 제품만이 가능했던 만두국이나 군만두 요리에도 맛과 형태가 변하지 않고 육즙손실도 거의 없다. 수분 증발도 최소화했다. 만두 외양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했다. 만두의 양끝을 도려 내 마치 복 주머니 같은 모양이다. 접은 부분을 줄임으로써 만두피 비율이 크게 낮아지고 만두 본연의 맛을 살렸다. 찰기 있고 빈 공간 없이 만두 속을 가득 채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만두 속은 잘게 다지는 전통방식을 고수했다. 육질이 담백한 보성녹돈 함량 또한 25.6%로 시중 제품 중 가장 높다. 이달 중순 출시예정인 '날개달린교자'는 고급 만두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던 일명 '빙화만두'를 국내 최초로 대중화했다. 물과 기름 없이 후라이팬에 올리면 아랫부분은 군만두, 윗부분은 찐만두로 즐길 수 있다. 전분과 유지성분 등이 최적화된 전분액을 만두 밑면에 붙이는 기술이 핵심이다. 이 기술은 현재 특허를 출원 중이다. 전분액에 들어있는 유지성분이 물과 기름 역할을 대신하는 원리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철저하게 기본에서 시작해 시장과 높아진 고객의 눈 높이에서 탄생한 제품'이라며 "고향만두의 저력을 확인하고 국내 만두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비고 왕교자…맛과 품질개선으로 1위 고수 CJ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는 2013년 출시 이후 3년 만에 매출이 10배 이상 올리며 냉동만두 시장에서 확고한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냉동만두 전체 시장에서 40.4%의 점유율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한층 더 벌렸다. 특히 과거 열세였던 교자만두 시장에서는 50%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비비고 왕교자'의 성공 비결은 시판 만두의 상식을 깨는 맛과 품질을 구현한 R&D 역량이다. CJ제일제당은 고기, 채소를 갈지 않고 굵게 썰어 넣어 원물 그대로의 조직감과 육즙을 살려 입 안에서 가득 차는 식감을 구현했다. 만두피는 3000번 이상 반죽을 치대고 수분 동안의 진공반죽을 통해 쫄깃하고 촉촉함을 살렸다. 제품 출시 이후에도 맛과 품질 개선에 집중했다. 언제나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를 즐길 수 있도록 원맥 구성비부터 조사하고 밀가루 특성 등을 연구하는 등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내 '비비고 왕교자' 전용 만두피를 개발했다. 제품 성분과 맛, 원료 배합비 등 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 썼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비비고 왕교자'의 후속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마케팅활동을 강화해 수요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비비고 왕교자' 매출을 지난해보다 30% 성장한 약 1500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허준열 CJ제일제당 육가공냉동마케팅담당 부장은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비비고 왕교자'가 국내 및 글로벌을 대표하는 1등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3-16 18:30:0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