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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서초구와 청년 자립지원 확대한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를 운영하는 KCC글라스가 서초구와 함께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KCC글라스는 최근 서울 서초구청에서 서초구, 방배아트유스센터, 반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26년 'Dream홈씨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Dream홈씨씨'는 KCC글라스가 2023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서초구 내 자립준비청년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자립 기반 형성을 위한 주거, 경제, 취업 교육 프로그램인 '케어(Care) 프로젝트'와 창업 컨설팅 등을 통해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Creative)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2025년까지 총 130명의 청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스마트스토어 창업 32건, 취업 19명 등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냈다. 또한 금전적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청년들을 위한 긴급 생활자금 지원과 함께 봉사활동 등을 통한 교류 활동도 병행해 참여 청년들의 정서적인 자립 기반 형성에도 이바지했다. 실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교류 활동을 통해 비슷한 상황의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하며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힘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2026년에는 지원 대상을 기존 자립준비청년과 빈곤 대물림 가정 청년 등에 더해 발달장애 청년까지 확대해 보다 포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교육 중심 프로그램을 유지하면서 ▲취업 연계형 직무 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 확대 ▲지역사회 협력 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자립 지원 강화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 사후관리 및 교류 활동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실제 취업과 안정적인 자립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Dream홈씨씨는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홀로서기를 돕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이라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넓히고 단계별 지원도 강화한 만큼 더 많은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안착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5 05:55: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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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침대업계 최초 친환경 스마트 사업장 조성

에이스침대가 에너지 전문기업 엘에스일렉트릭과 협력해 친환경 스마트 사업장을 조성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나선다. 15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충북 음성과 경기 여주공장에 엘에스일렉트릭의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을 도입하고 5940kWh 규모의 태양광 전기발전 설비를 설치했다. 이는 국내 침대 업계 최초로 추진되는 사례로,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한 전략적 행보의 일환이다. 에이스침대는 생산 공정 전반의 에너지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글로벌 RE100 이행과 기후위기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FEMS는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핵심 에너지 관리 시스템으로, 생산공장의 에너지 소비를 실시간으로 분석·통제해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활용 효율을 높인다. 특히 전력 사용 비중이 높은 제조업 환경에 적용할 경우 에너지 절감과 비용 효율화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으며, 에너지 사용 패턴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에서 ESG 경영 실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에 도입한 5940kWh 용량의 태양광 발전 설비는 업계 최대 수준으로, 연간 약 7.62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전환율은 약 6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약 15억 원의 전기요금 절감과 3617톤 규모의 탄소배출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에이스침대는 이를 통해 글로벌 ESG 경영 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 생산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친환경 스마트 사업장은 전력계통 특성과 재무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축한 맞춤형 시스템으로, 고품질 침대를 통해 최고의 휴식을 제공해온 것처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도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6-02-15 05:39: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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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경계선 지능 청년들 사회적 자립 돕는다

삼표그룹이 제도적 지원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 청년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해 나섰다. 삼표그룹은 최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경계선 지능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일 경험 지원사업 운영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계선지능은 지능지수(IQ)가 71~84 사이로 지적장애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평균 지능보다 낮아 일상생활과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른바 '느린학습자'를 말한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있어 법적 보호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실정이다. 이번 후원금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선발된 서울시 경계선지능 청년 10명의 일 경험 활동비로 사용된다. 청년들은 한 해 동안 종이팩이 많이 배출되는 지역 상점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종이팩을 회수하고 정리하는 업무를 수행, 종이팩이 제대로 재활용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근로 경험을 쌓는 동시에 지역사회 내 친환경 실천에도 동참한다. 또한 동료와의 소통, 협업, 갈등 해결 과정 등을 거치며 사회성 훈련까지 함께 이뤄진다. 정만복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은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후원을 결정해준 삼표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이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자립의 소중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일반 청년들에 비해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욱 절실한 경계선 청년들이 일 경험을 통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5 05:39: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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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포항 '일어설 날!' 개최…명절 나눔 행사 진행

에코프로는 경북 포항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어설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설날의 전통적 의미에 맞춰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체험 부스는 ▲복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낚기 ▲복주머니 키링 만들기 ▲건강차 시음 ▲떡국 떡, 명절 음식 나눔 ▲새해맞이 문화공연 ▲해와 말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에코프로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전략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이뤄졌으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문화복지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연대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에코프로는 지난 10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생활용품 835세트(1000만 원 상당)를 포항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포항 흥해읍 내 5개 경로당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설 명절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청주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진행됐다. 지난 9일 임직원 봉사단 '에코랑' 단원들이 충북 혜능보육원을 방문해 중·고등학생들과 과자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 게 대표적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2-15 01:33: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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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소상공인 및 복지할인가구 고효율 전자제품 구매 지원사업

LG전자가 올해도 정부의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과 '전기요금 복지할인가구 고효율가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다. LG전자는 올해 지원금을 지난 9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이란 소상공인들이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고효율의 전자제품을 구입할 경우 구매 비용의 일정 비율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올해는 연간 총 388억원의 예산이 마련돼 있다. 연말까지 신청은 가능하나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대상 기기는 냉·난방기(시스템에어컨 제외), 상업용·일반용 냉장고(김치냉장고·냉동고 제외), 세탁기, 건조기 4개 제품군이며,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에 한해서만 구매가의 40%(부가세 제외)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사업자당 냉·난방기와 냉장고 각각 최대 160만원, 세탁기와 건조기 각각 최대 80만원이다. 지원금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 누구나 한국전력 에너지마켓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지난 1월 1일 이후 구매한 고효율 기기를 사업자등록증에 기재된 사업장 소재지에 설치한 경우에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LG전자 베스트샵에서 판매 중인 제품 중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제품은 냉·난방기 24개, 냉장고 32개, 세탁기 13개, 의류건조기 14개 총 83개 모델이며, 매장 내 매니저들에게 문의하면 지원금 신청 가능 모델 및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전 전기요금 복지할인가구 대상으로도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금이 지급된다. 소상공인과 마찬가지로 지난 1월 1일부터 구매한 건에 대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예산은 100억원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원 한도는 가구당 최대 30만원이며, 지원률은 가구 유형별로 구매금액의 15~30%선이다. 대상 가구는 장애인, 국가·상이·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비롯해 세 자녀 이상 다자녀, 5인 이상 대가족, 출산(3년 미만) 가구 등 한전 전기요금 복지할인가구 유형 모두 해당한다. 대상 품목은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벽걸이·기타), 세탁기(드럼·일반),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진공청소기(유선),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11개 제품군으로, 제품군별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에너지효율등급(1~3등급) 및 적용 기준일이 상이하다. 제품군별 지원 대상 모델, 지원금 신청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전 에너지마켓플레이스 홈페이지나 LG전자 베스트샵 등 가전 매장 직원을 통해 상세 확인 가능하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14 12:37:2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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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 설 맞이 시승 이벤트...전국 전시장에서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설 맞이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성자동차는 시승 고객 대상 신년 이벤트 '러브 위드 한성'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를 기념해 전국의 한성자동차 전시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차량 시승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2026년 행운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와 설 기프트가 제공돼, 시승 경험과 함께 새해를 의미 있게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인스타그램 시승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승 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후기를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후기를 작성한 참여자 중 총 15명을 선정해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당첨자는 3월 31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시장을 단순한 차량 상담 공간을 넘어, 고객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김마르토 한성자동차 대표는 "설을 맞아 고객과 함께 새해의 시작을 기념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설 기념 시승 이벤트가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14 12:34:2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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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몽골 초대형 굴착기 등 광산용 장비 대거 수주

HD건설기계가 몽골서 초대형 굴착기를 포함해 광산용 장비 60여 대를 수주했다. 올초 통합법인 출범 이후 한층 강화된 영업 시너지로 초대형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HD건설기계는 지난 13일 몽골 노천 광산에 '디벨론' 브랜드의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13대, 53~65톤급 대형 굴착기 4대, 광산용 트럭 24대와 '현대' 브랜드의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7대, 대형 휠로더 2대, 52톤급 대형 굴착기 7대 등 총 63대의 광산용 건설장비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100톤급 굴착기의 최대 굴착 높이는 14.3m로, 일반적인 4층 빌딩 높이에 해당한다. 이 장비들은 세계 최대 구리 광산 중 하나인 오유 톨고이 광산을 비롯해 초대형 건설장비 시장의 핵심 거점인 몽골 노천 광산 개발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대규모 수주는 개별 기업 형태로는 어려웠던 통합법인의 권역별 영업전략이 브랜드 간 시너지로 발휘되며 이뤄졌다. 디벨론은 지난 2024년 현대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은 통리(TONLY) 사의 덤프트럭을 공급 라인업에 포함해 초대형 굴착기와 트럭을 결합한 패키지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는 기존 85톤급·125톤급 제품과 더불어, 디벨론의 100톤급 굴착기를 초대형 라인업으로 확보하며 수주 기회를 잡았다. 초대형 굴착기는 장비의 품질뿐 아니라 험한 작업환경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속한 서비스와 안정적인 부품 조달이 필수적이다. HD건설기계는 이번 대형·초대형 장비 공급을 통한 수익성 확대와 더불어, 추가 장비 수주 및 제품 가격의 최대 4배에 이르는 AM(After Market) 사업 부문 매출 증가도 기대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구리와 금 광산들이 위치한 몽골은 노천 광산을 중심으로 한 자원개발과 함께 현지 정부 주도의 인프라 및 도시 건설 수요가 이어지며, 초대형 건설장비의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통합법인 출범 이후 1사 2브랜드 체제의 장점을 극대화한 영업전략과 시너지를 통해 대형화가 가속화되는 광산 시장에서 의미 있는 수주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개별 장비 공급을 넘어 현장의 니즈를 반영한 '토탈 솔루션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14 12:28:2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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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설명절 맞아 소외된 이웃과 온정 나눠

에코프로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에코프로는 지난 13일 경북 포항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어설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지난해부터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올해 행사는 설날의 전통적 의미에 맞춰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체험 부스는 ▲복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낚기 ▲복주머니 키링 만들기 ▲건강차 시음 ▲떡국 떡, 명절 음식 나눔 ▲새해맞이 문화공연 ▲해와 말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에코프로 임직원은 각 부스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를 운영하고 주민들과 친밀하게 소통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에코프로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전략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기반으로 이뤄졌으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문화복지 기반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연대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에코프로는 지난 10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생활용품 835세트(1000만 원 상당)를 포항시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는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에코프로 임직원들은 포항 흥해읍 내 5개 경로당도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설 명절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청주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진행됐다. 지난 9일 임직원 봉사단 '에코랑' 단원들이 충북 혜능보육원을 방문해 중·고등학생들과 과자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 게 대표적이다. 같은날 에코프로는 청주시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랑 실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복지포인트 등을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으로 지급하여 지역 소상공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14 12:24:1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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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코오롱인더, 특허 분쟁 끝내고 합의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각 사의 미래 발전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내렸다.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13일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HS효성첨단소재 미래 발전 위한 특허 분쟁 종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각 사의 기술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양사는 한국 및 미국에서 진행 중이던 특허 관련 소송도 모두 취하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합의가 각 사의 핵심 역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는 "이번 합의로 글로벌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미래 발전 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앞으로도 타이어코드를 비롯한 핵심 스페셜티 소재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HS효성첨단소재는 미래 신소재 개발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핵심 사업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신규 타이어 보강재 시장을 개척해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14 12:22:15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