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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가 만난 기업人]선박용품 유통서 제조, 신재생에너지·방산까지…매일마린 김명진 회장

【창원·부산=김승호 기자】선박 운행에 꼭 필요한 선용품 유통업에서 시작한 부산의 토종기업 매일마린이 선박엔진 부품·선박 구조물 제작 그리고 에너지·방산까지 넘나들며 글로벌 해양 테크 그룹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지속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본사가 있는 부산을 중심으로 창원, 진해, 경주까지 '사각 편대'도 완성했다. 김명진 매일마린 회장(사진)은 "선용품 유통 현장에서 배운 노하우를 조선해양, 에너지, 첨단 소재 기술 분야에 녹여내고 있다"면서 "조선과 방산을 하나로 묶는 통합 밸류체인을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 해양 산업의 지도를 바꾸는 '글로벌 마린 테크 자이언트(Global Marine Tech Giant)'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한국선용품산업협회장과 중소기업경영혁신(메인비즈)협회장을 겸하고 있다. 한국해양대 항해학과 출신으로 미국의 AMOCO OIL TANKER에서 항해사로 근무하다 1992년 당시 매일마린을 설립했다. 법인으로는 3년후 전환했다. 선용품(Ship Chandler)이란 짧게는 일주일부터 길게는 한 달 이상 바다를 누벼야하는 선박 운항에 필수적인 식자재와 각종 소모품 등을 말한다. 김 회장은 "최적화한 선용품 공급은 해운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필수 요소로, 매일마린은 4만여 종에 달하는 선용품 가운데 1만여개 물품을 중심으로 국내외 100여개 파트너사들에게 공급하고 있다"면서 "특히 전국 주요 항만 24시간 대응능력을 갖추고 있고 동종업계 중에선 장기근속과 전문성이 뛰어난 회사라고 자부하며 이때문에 우리를 '선용품사관학교'로도 부르고 있다(미소)"고 전했다. 김 회장은 매일마린 기준 50여명의 임직원과 약 300억원 규모의 연매출을 바탕으로 사업계열화 완성을 위해 잇따라 기업들을 인수하며 회사를 키워오고 있다. 터보차저 등 선박 핵심 기자재 가공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경북 경주의 세화기계(2018년), 조선 및 육·해상 발전 플랜트 제조 노하우를 갖고 있는 경남 창원의 에스에이에스(SAS), 해운 물류사인 삼양통상(2025년)이 대표적이다. 김 회장은 "한때 국내 최고의 셀 가공 기술을 보유하며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었던 SAS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주요 해외 고객사의 파산으로 회생절차까지 밟게 돼 매일마린 플랜트 사업부로 합병하게 됐다"면서 "SAS 인수를 통해 현대중공업 특수선 및 군함의 블록, 래싱브릿지 등 제작 뿐만 아니라 해상풍력 단지 조성에 필요한 대형 구조물 제작,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창원에 있는 플랜트 사업부는 향후 신재생에너지 사업, 특화 조선분야 등으로 확장해 글로벌 시장을 추가 공략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매일마린 관계사로 첨단 소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매일세라켐의 성장 가능성에 무엇보다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매일세라켐은 최근 고성능 경량 방탄 및 보온 불연, 방음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그는 "'스텔스도료'라고도 불리는 신소재는 기존 소재보다 두께가 얇은 1㎝ 정도만으로도 NIJ 레벨 Ⅲ-A급의 방탄 성능을 유지하며 1100℃의 화재에도 4시간 가량 견딜 수 있는 내화 성능을 갖추고 있다"면서 "해군 함정, 군용 차량, 원자력 및 보안 시설 등 고부가가치 시장을 선점할 핵심 사업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매일세라켐이 선보일 스텔스 도료는 2년 내에 실제 매출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기부,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 생태계 구축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서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동명대 등 지역 대학 졸업생 적극 채용, 모교인 한국해양대와 일·학습병행사업 참여 등 해양 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 회장은 "기업과 사회는 함께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기업은 사회적기업이 돼야한다. 이 과정에서 ESG 경영, RE100은 중요하다"면서 "매일마린은 어느덧 5개사를 거느리는 회사가 됐다.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위해 향후 추가 M&A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6-04-27 14:28: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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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솔루션 글라스락,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 20년 연속 획득

밀폐용기 부문 최초…'환경친화적' 위상 다시 한번 입증 SGC솔루션의 글로벌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이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밀폐용기 부문 최초로 20년 연속 획득했다. 27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글라스락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20년 동안 매년 인증을 유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환경친화적 유리밀폐용기 브랜드로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글라스락은 자원순환을 근간으로 하는 브랜드로서 브랜드 론칭 이후 국민 건강과 환경 보호 철학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동안 환경친화적 가치를 실천해왔다.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 용기 사용을 독려하고, 다회용품 사용 권장을 위한 스위치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SGC솔루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유리 이유식 용기 기부, 유해 물질 저감을 위한 정기 기부 캠페인,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반려해변 정화 활동 등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오랜 기간 이어오고 있다. 제품 자체의 우수성 또한 20년 로하스 인증의 핵심 동력이다. 글라스락은 규사, 석회석 등 자연에서 온 원료를 배합해 국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으로서 최상의 품질과 안전성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주방 환경을 제공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GC솔루션 김정민 팀장은 "20년 연속 로하스 인증은 브랜드 론칭 이래 환경 보호와 국민 건강을 최우선해온 글라스락의 진심이 쌓아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변치 않는 품질과 환경적 가치를 바탕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지구의 내일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6-04-27 14:21: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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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I·로봇 벤처 4곳 분사…'금성사 DNA'로 신사업 강화

LG전자가 창업 당시 금성사의 도전 정신을 계승한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AI)·로봇 등 신사업을 외부로 확장한다. 단순 육성을 넘어 유망 기술을 스타트업으로 분사시키고, 향후 협력 파트너로 키우는 '개방형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7일 LG전자는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스튜디오341 데모데이'를 열고 최종 스핀오프(분사) 자격을 갖춘 사내벤처 4개 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세카'는 하드웨어 설계 데이터 오류를 탐지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했고, '머신플로우'는 코드 품질 개선을 위한 기업용 AI 코딩 에이전트를 선보였다. '프리키친랩'은 주방 자동화 로봇과 이를 운영하는 B2B 솔루션을, '아토머'는 팹리스 기술 기반의 첨단 난연 소재 설계 솔루션을 각각 확보했다. 이들 팀은 오는 7월 중 분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심사 결과에 따라 팀당 최대 4억 원, 총 16억 원 규모의 초기 투자를 받는다. LG전자는 분사 이후에도 사업 안착을 지원하고, AI·로봇·소재 등 미래 사업 분야에서 협력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스튜디오341은 LG전자가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사내벤처 프로그램으로 이름은 금성사 시절 첫 주소지인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341번지'에서 따왔다. 창업 초기 '도전과 실험'을 통해 사업을 키웠던 DNA를 현재 신사업 발굴 방식에 접목한 것이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내부 기술을 스타트업 형태로 분사시키고 향후 지분 투자·협업을 통해 사업 확장성을 높이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피지컬 AI 시대 진입과 함께 단일 기업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술 기업과의 협력이 중요해지면서 사내벤처를 '외부 파트너'로 육성하는 전략이 부각되고 있다. 강성진 LG전자 파트너십담당은 "피지컬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술별 강점을 가진 기업 간 협력 생태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스튜디오341을 통해 분사한 사내벤처들이 LG전자의 핵심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6-04-27 14:13:4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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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협동조합 설립요건 완화…협업 더욱 촉진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설립요건을 완화하는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어서며 신산업·지역 주력산업 분야 협업이 더욱 촉진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3일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세울 때 필요한 최저 발기인 수가 전국조합은 50명에서 30명으로, 지방조합은 30명에서 20명으로 줄어든다. 협동조합연합회 가운데 도·소매업종 설립 요건도 10개 조합에서 5개 조합으로 바뀐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은 공동구매·판매, 공동 생산설비 및 물류시스템 구축, 공동 연구개발(R&D) 등 개별 기업이 혼자 추진하기 힘든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 약 900개 조합이 업종별 특성에 맞춘 협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업종 내 기업 수가 적은 신산업 분야와 지역 중소기업들은 최저 발기인 수, 최저 출자금 기준 등 설립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또 '협동조합기본법' 상 일반협동조합은 발기인 5인 이상으로도 세울 수 있어 형평성 측면에서도 맞지 않다는 의견이 존재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0월 '제4차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설립 요건 완화를 주요 과제로 반영한 바 있다. 중소기업계는 이번 개정안 통과로 현장 규제 개선 요구가 정책과 입법으로 이어지게 됐다는 점에서 환영하고 있다. 공급망 다변화, 시장 개척, 인력 확보, 원가 절감 등 개별 기업으로는 대응이 어려웠던 분야에서도 협동조합이 공동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지방 중소기업의 비용 절감과 협상력 제고, 대응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기중앙회 서재윤 협동조합본부장은 "법 개정을 계기로 미래 신산업과 지역 주력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협동조합 설립이 촉진되고 공동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27 14:09: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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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1만TEU급 컨테이너선 2척 추가 수주…3572억원 규모

HJ중공업이 유럽 선주사로부터 3572억원 규모의 1만1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추가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박은 HJ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7700~90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기술을 바탕으로 확장한 모델이다. 영도조선소 도크에서 건조할 수 있는 최대급 제원으로 설계됐으며, 갑판과 화물창 적재 공간을 넓히고 공정 효율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최적화 설계가 적용됐다. HJ중공업은 지난 2월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처음으로 1만TEU급 이상 대형 컨테이너선을 수주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수주로 동일 선형 4척의 건조 물량을 확보하게 됐다. 선박에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탈황설비인 스크러버가 장착된다. 항만 정박 중 육상 전력망에서 전원을 공급받을 수 있는 육상전원공급장치(AMP)도 설치된다. 동일 선형을 연속 건조하게 되면서 설계와 구매, 공정 효율 향상에 따른 반복건조 효과도 기대된다. 반복건조는 같은 선박을 잇따라 건조할 때 생산성과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를 말한다. 선주 입장에서도 자매선을 운영할 경우 관리 효율성이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HJ중공업은 해당 선형을 기반으로 LNG 이중연료 추진 모델 개발도 완료했다. 향후 환경 규제 강화와 친환경 연료 전환 수요에 맞춰 선주사 선택지를 넓히고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유상철 HJ중공업 대표는 "친환경 컨테이너선과 고효율 설계·생산 시스템을 바탕으로 영도조선소에서 1만TEU급 이상 대형 컨테이너선 4척을 연속 건조하게 됐다"며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가고, 고품질 선박을 납기 내 인도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4-27 14:08:36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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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넥센타이어·타이어뱅크·금호타이어·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지프 '체로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가 지프의 SUV '2026 체로키' 북미 출시 차량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프 체로키는 브랜드 최초로 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으로 한 번 주유로 500마일(약 8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연비 성능을 갖췄다. 이번에 공급되는 로디안 GTX는 SUV 및 CUV 전용 타이어로 제동 성능, 눈길 성능, 마모 성능이 뛰어나며 정숙성과 승차감까지 균형 있게 확보한 제품이다. 온도 변화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컴파운드가 적용되어 여름철 고온은 물론 겨울철 낮은 기온에서도 안정적인 제동력을 발휘한다. 또 지그재그 타입의 최적화된 패턴 디자인을 적용하여 지면으로부터의 압력을 분산시키고, 순간 쏠림 현상을 최소화하여 더욱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마일리지 성능을 강화해 긴 교체주기를 기대할 수 있어 하이브리드 SUV에 요구되는 안정성과 효율성을 모두 충족시켰다. ◆타이어뱅크, 49번째 소방히어로 전남 보성소방서 조영표 소방교 선정 타이어뱅크가 한국노총 산하 전국소방안전 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선정하는 소방히어로 49호 주인공을 선정 했다. 27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49번째 소방히어로로 전남 보성소방서 조용표 소방교를 선정하고 지난 4월 23일 보성소방서에서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 했다. 조영표 소방교는 지난 2021년 임관해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재난 현장에서 활약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에는 구급차 운전을 전담하며 각종 응급과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과 판단력을 발휘하며 구조자의 신속한 이송을 진행해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해왔다. 또 관내 농어촌주택 210여 개소의 안전 점검을 진했다. 또, 민·관 합동 소방훈련, 의용소방대 교육훈련 등을 진행해 지역 내 소방 안전 문화 보급과 정착에 기여했다. 이러한 조영표 소방교의 활동으로 소방히어로 49호에 선정됐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ESG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소방안전 공무원 노동조합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월 전국의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소방히어로'를 선정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수호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마제스티솔루스' 출시 이벤트 금호타이어는 고급 세단을 위한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 엣지(EDGE)' 출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마제스티 솔루스 엣지를 2본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주유상품권(2본 2만 원·4본 4만 원)을 내달 30일까지 증정한다. 또 6월 30일까지 제품 구매 후기를 등록한 고객을 선정해 모바일 주유상품권(1등 100만 원)을 제공한다. 한편 마제스티 솔루스 엣지는 2018년 출시된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마제스티 9 솔루스'의 상품성을 개선한 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비대칭 패턴 디자인 및 고강성 센터 블록 설계를 통해 일관된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소음 저감 가변 피치, 블록 구조 안정화 설계로 정숙성을 높였고 고함량 실리카 레진 컴파운드 적용을 통해 사계절 제동 성능을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17인치부터 20인치까지 고급 세단에 장착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BMW M FEST 2026'서 고성능 타이어 브랜드 경험 선보여 한국타이어가 인천광역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BMW M FEST 2026에 참가해 고성능 타이어 브랜드 경험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행사는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을 중심으로 진행된 고객 체험형 이벤트다. 차량 전시와 드라이빙 프로그램,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등이 함께 운영됐다. 한국타이어는 BMW M5·M4·M3, XM 등 총 33대 차량에 플래그십 브랜드 '벤투스(Ventus)'와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온(iON)' 제품을 장착했다.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 '벤투스 S1 에보 Z AS', '아이온 에보 AS' 등을 통해 고성능과 전동화 영역을 아우르는 기술력을 강조했다. 또 행사장 내 '드라이빙 퍼포먼스 존'에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벤투스 에보 Z', '벤투스 S1 에보 Z' 등 주요 라인업을 전시하고 제품 상담과 체험 요소를 결합해 관람객 접점을 확대했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동안 드라이빙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타이어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026-04-27 14:08: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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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1분기 영업익 2953억원...전년 대비 136% 증가

LG이노텍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모바일 카메라 모듈의 견조한 수요가 이어진 데다 고부가 반도체 기판 공급 호조, 차량 카메라 모듈·조명모듈 등 모빌리티 부품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LG이노텍은 1분기 영업이익이 295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수치다.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5조 5348억원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고수익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익성·성장성이 높은 패키지솔루션 사업을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경은국 LG이노텍 CFO(전무)는 "반도체 호황을 맞아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반도체 기판의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 중"이라며 "패키지솔루션 사업의 영업이익 기여도를 5년 내 광학솔루션 사업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LG이노텍은 차량 카메라, 라이다(LiDAR), 레이더(Radar) 등을 아우르는 복합센싱모듈을 앞세워 자율주행, 로봇 등 피지컬 AI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광학솔루션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4조610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 모바일 카메라 모듈의 견조한 수요와 함께 차량 카메라의 매출이 증가하며 1분기 기준 최대치를 나타냈다. 패키지솔루션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437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비수기임에도 RF-SiP 등 통신용 고부가 반도체 기판의 공급이 호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고성능 메모리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으로의 FC-CSP 공급 확대가 지속되며 매출이 증가했다. FC-BGA 또한 PC용 제품 중심으로 매출이 점진적으로 상승 중인 가운데, 시장 수요에 발맞춘 AI·서버향 하이엔드 제품 공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모빌리티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487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고부가 제품인 차량 조명 모듈을 필두로 매출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19조2000억원의 수주잔고를 기록한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는 올해 자율주행 솔루션을 앞세워 신규 수주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혁수 LG인텍 사장은 지난 3월 "차량용 AP 모듈 매출이 4분기부터 본격 발생하면서, 모빌리티솔루션사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4-27 14:06:3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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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철강·알루미늄 中企 탄소감축 R&D사업 지원

정부가 수출 중소기업 탄소감축 기술개발(R&D)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달 13일부터 27일까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중소기업 수출 핵심품목 탄소감축 R&D 사업에 나설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이 시급한 수출 중소기업 핵심 품목(철강·알루미늄)의 탄소감축 기술개발과 실증을 지원하는 것이다. 중소기업의 탄소규제 부담을 완화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위해 탄소감축 기술의 개발·확보와 수출 중소기업 현장 실증 등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탄소감축 기술을 개발·공급할 중소기업 ▲개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출 중소기업(2개사 이상) ▲대학·연구소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다. 세부적으로 철강과 알루미늄 산업현장에서 탄소감축 수요가 높은 3대 중점기술분야(연소 연료 및 원료 대체, 단위공정 개선 및 전력저감, 원료·부품 재사용 제품화)에서 26개 지정과제(RFP)를 공모할 계획이다. 이후 최종 18개 과제를 추려 과제당 3~5년, 최대 55억원 이내 연구개발·상담·실증 등을 제공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 김대희 중소기업전략기획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감축 핵심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우리 중소기업이 수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27 14:00: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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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정원,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TV 홈쇼핑 진출 지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스마트공장 구축기업들의 TV 홈쇼핑 진출을 돕는다. 기정원은 내달 22일까지 '판판대로'를 통해 스마트제조혁신기업 공영홈쇼핑 입점 코칭상담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에 홈쇼핑 진출을 위한 코칭과 교육을 제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위해 추진됐다. 특히 TV 홈쇼핑 분야 전문 기획상품가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제품의 시장성을 진단하고, 실제 유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 기정원은 오는 7월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스마트제조혁신기업 공영홈쇼핑 입점 코칭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소비자 거래(B2C) 중소기업 60개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기정원은 코칭상담 결과 우수기업을 선별해 품평회를 거쳐 최종 25개 기업에 TV 홈쇼핑 판매 실습과 심화 코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정원 안광현 인공지능혁신추진단장은 "스마트공장을 통해 확보된 제조 경쟁력이 실제 시장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로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유통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7 09:47:5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