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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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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기능 부가된 청소년증 발급된다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들의 공적 신분증 역할을 해온 청소년증에 교통카드와 선불결제 기능이 부가된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들의 니즈를 반영해 실생활에서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교통카드와 선불결제 기능을 추가한 청소년증을 전국 주민센터에서 무료 발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 본인이나 대리인이 반명함판 사진 1매를 가지고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편의를 증진한 새로운 청소년증 발급을 위해 지난해 9월 조폐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조폐공사는 새로운 청소년증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여 앞면에는 색변환 잉크를 적용한 새싹 이미지를, 뒷면에는 보는 각도에 따라 두드러지는 별 문양, 텍스트와 이미지가 겹쳐 보이는 잠상 등 다양한 보안기술을 적용했다. 청소년증은 주민등록증과 마찬가지로 대입이나 검정고시, 운전면허 등 각종 시험과 금융기관에서 본인 확인을 가능케 한다. 또 대중교통이나 문화시설, 여가시설 이용시 청소년 우대 요금적용의 증표로 사용된다. 새로운 청소년증은 교통카드와 선불결제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청소년증만 있으면 본인 확인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시 별도 교통카드 없이도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또 미리 돈을 충전해 놓으면 충전된 금액 범위내에서 편의점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이번 청소년증 기능 확대는 청소년들의 요구와 의견을 반영한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한국조폐공사는 국가 신분증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 보안기관으로서 고품질 제품 생산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11 10:02:56 이봉준 기자
예금자보호 가능한 금융상품 확인하려면? "예보 홈페이지 방문하세요"

예금보험공사는 지난해 12월 말 결산을 통해 은행·증권·보험·종금·저축은행 등 265개 부보금융회사에 대해 오는 16일까지 2017년도 보호금융상품등록부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각 영업점에 비치토록 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체 293개 부보금융회사 중 결산시기가 상이한 외국계 은행 등 28개사는 제외했다. 보호금융상품등록부에는 예보가 보호하는 금융상품 목록과 예금자보호에 관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금융소비자가 한 눈에 보기 쉽게 예금자보호를 받는 금융상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보호금융상품등록부에 기재된 금융상품은 각 금융회사별 1인당 최고 5000만원까지 원리금이 보장되는 상품으로 금융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가입이 가능하다. 예보는 각 금융회사의 보호금융상품등록부 취합이 완료되는 대로 적정성 여부를 점검한 후 예보 홈페이지에 금융회사별 보호금융상품목록을 통합 게시할 예정이다. 게시일 이후 신규 출시되는 예금자보호 금융상품 등에 대해서도 수시로 업데이트하는 등 예금자 보호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예보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는 금융상품 가입 이전에 홈페이지나 객장에 비치된 보호금융상품등록부 등을 통해 보호대상 금융상품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 원금 손실이나 예금자보호를 사칭하는 불법 유사수신업체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7-01-10 13:58:2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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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리스크 관리 강화와 운영역량 제고 위해 조직개편·인사 단행

예금보험공사는 부보금융회사에 대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강화와 공사 운영역량 제고를 위해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예보는 정리·회수 조직을 슬림화하고 금융시장 불안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리스크 관리 조직을 강화했다. 보험리스크관리실을 신설했으며 연구분석부를 연금보험연구센터로, 국제협력팀을 국제협력실로 확대 개편했다. 올 1분기에는 캄보디아에 프놈펜사무소 설치를 추진한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선 전문직위 근무자를 선정하여 배치하고 외부전문가를 부서장급 간부직원으로 채용했다. 순환보직제도의 개선을 위해 예금보험제도 운영 과정에서 특히 전문지식과 정보가 필요한 직무 31개를 선정해 해당 직무에 적합한 역량과 경험을 갖춘 직원 36명을 전문직위 근무자로 선정하여 우선 배치했다. 이번에 새로 신설된 예금보험연구센터의 센터장(부서장급)은 외부에서 민간개방형 계약직으로 공개 채용하여 보임할 예정이다. 예보는 이 같은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미국 금리인상, 유럽은행 잠재부실, 가계부채 증가 등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증가와 부보금융회사의 부실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금융시스템의 안정과 예금자보호'라는 본연의 기능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예보는 "지난 2011년 이후 발생한 대규모 저축은행 구조조정 업무가 안정화됨에 따라 부실금융회사 정리·회수 조직과 인력을 슬림화(31명 감원)하고 부보금융회사 리스크 관리 업무를 강화(31명 증원)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전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사는 금융회사의 부실위험을 조기에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금융시스템의 안정과 예금자보호라는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과 인력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10 11:05:20 이봉준 기자
주금공, '안심 주(住)머니' 앱 기능 개선

주택금융공사(HF)는 기존 '안심 주(住)머니(Money)' 앱(App) 기능을 대폭 개선하여 고객 맞춤형 금리조회와 주택금융 알리미 등 서비스를 신규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개선된 안심주머니 앱은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정보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직접 설정하는 관심 상품 기능을 통해 금리와 상환방식 등 대출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 '우리동네 주택금융 알리미'를 통해 지역별 주택거래 정보나 청약 1순위 예치금 정보 등을 알려주는 기능도 추가했다. 각 메뉴별 정보는 카카오톡을 통해 타인에게 전송할 수도 있다. 안심주머니 앱을 사용하는 고객은 업데이트를 통해 개편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새로 다운 받는 경우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 받아 별도 가입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앱스토어를 사용하는 아이폰의 경우 앱 심사 등으로 이달 중순부터 실행 가능하다. 주금공 관계자는 "주택담보대출 신규 고객은 물론 앱을 이용하고 있는 기존 고객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편했다"며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주머니 앱은 지난해 말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35만건을 넘어섰다. 앱 이용 시 보금자리론 금리할인(0.02%포인트)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다.

2017-01-10 11:05:0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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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평, 차기 대표에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사장’ 내정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5일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2017년 2월 중 개최할 이사회에서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한기평의 차기 대표이사로 추천할 예정이다. 김기범 대표이사 내정자는 메리츠종합금융 대표이사 사장,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사장 및 KDB대우증권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지난 30여년간 씨티은행 및 대우증권 등 금융업계의 요직을 역임하였다. 피치레이팅스 아시아태평양 대표이자 한기평 이사인 브렛 햄슬리(Brett Gaston Hemsley)는 "김기범 대표이사 내정자가 한국기업평가 및 피치그룹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김기범 내정자의 금융업계 리더로서의 풍부한 경험, 추진력과 전문성은 향후 한국기업평가와 피치그룹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면서 "윤인섭 현 대표이사 사장의 지난 7년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한다. 윤인섭 사장의 열정과 굳건한 리더십이 한국기업평가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피치그룹은 윤인섭 현 한기평 대표이사 사장을 2017년 3월 현 임기 만료 후 피치그룹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으로 내정하였다.

2017-01-05 11:08:33 손엄지 기자
올 1분기 가계주택 대출, 더 어려워진다

올 1분기 가계는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기 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시중은행이 금리 상승기 빚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출 문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 탓이다.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2016년 4분기 동향 및 2017년 1분기 전망)'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 은행들은 가계 대출 심사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가계주택 대출에 대한 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올 1분기 -30으로 전분기 -27 보다 낮아졌다. 가계일반 대출은 전분기와 같은 -10으로 조사됐다. 한은은 "소득개선이 제약되고 금리 상승기에 따른 채무상환부담 증가 등으로 가계에 대한 대출태도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담보가치 하락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대출태도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가계 신용위험지수는 올 1분기 37로 전분기 13 대비 3배가량 뛰었나. 부채 누증에 따른 취약계층의 재무건전성 악화, 소득개선 제약,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채무 상환 능력 약화 등에 따라 가계 신용위험이 상승할 것이란 예상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경우도 최근 대내외 경제상황의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기업의 영업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여신건전성 관리 차원에서 대출태도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은행뿐만 아니라 비은행금융기관 역시 전반적으로 대출심사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 1분기 상호저축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12로 전분기 -9 대비 낮아졌으며 상호금융조합과 생명보험사 역시 각각 같은 기간 -30에서 -33으로, -19에서 -21로 하락했다. 비은행금융기관의 신용위험지수 역시 크게 치솟았다. 상호저축은행은 전분기 13에서 올 1분기 30으로 올랐으며 신용카드 13에서 31, 생명보험사 16에서 18 등 가계와 기업의 신용위험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2017-01-04 14:42:33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