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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구직자 거슬리는 맞춤법 오류 1위 '감기 빨리 낳으세요'

'감기 빨리 낳으세요(나으세요)' '어의(어이)가 없네요'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한글날을 앞두고 대학생 61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91%의 응답자가 '거슬리는 맞춤법 실수가 있다'고 답했다. 하반기 공채가 한창인 가운데 자기소개서를 쓰는 구직자들도 유념해야 할 사항이다. 대학생들이 꼽은 가장 충격적인 맞춤법 실수 1위는 '감기 빨리 낳으세요'(26.3%)였다.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는 뜻의 동사 원형은 '낫다'로 나아,나으니,낫는 등으로 활용된다. 예를 들어 '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감기가 낫는 것 같더니 다시 심해졌어'로 올바르게 표현 가능하다. 2위는 '어의가 없어요'(12.6%)와 3위는 '얼마 전에 들은 예기가 있는데요'(11.7%)였다. '어이'는 '어처구니'와 동의어로 상상 밖의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사물을 뜻하며 허황되거나 비현실적 상태를 나타낼때 쓰인다. '예기'는 '이야기'의 준말인 '얘기'로 고쳐야 한다. 이밖에 쉽게 틀리는 맞춤법으로 '구지(→굳이) 해야하나요' '무리를 일으키다(→물의)' '문안(→무난)하지 않나요' 등이 거론됐다. 한편 응답자의 89.3%는 맞춤법을 습관적으로 자주 틀리는 이성에 대해 '호감도가 떨어진다'고 답했다. 특히 여성(92.9%)이 남성(79.6%)보다 맞춤법에 틀리는 이성에 대한 호감 하락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14-10-08 10:21:38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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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 조지 프리드먼 만난다···‘사회적기업월드포럼2014’ 14~16일 서울서 개최

긍정적 사회변화를 위한 사회적 기업의 역할 증대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회적기업월드포럼 2014(SEWF 2014)'의 한국조직위원회는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4~1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SEWF2014를 연다고 7일 밝혔다. 2008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시작된 SEWF는 사회적기업의 발전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추구하는 전 세계 사회적기업가와 관련 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아시아 국가들 중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다. 이번 SEWF에서는 강연과 토론 등을 통해 사회적 기업이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창출하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사회적기업이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100년 후(The next 100 Years)'라는 저서로 유명한 조지 프리드먼(미국 Stratfor 대표) 박사가 첫 내한해 오는 14일 '세계 경제의 미래와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의 변화'를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송월주 SEWF 2014 대회장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적인 질서와 문화를 회복하고 확립하기 위한 사회적인 노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위한 사회적기업의 역할 증대를 모색하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송월주 대회장을 비롯해 이세중(함께일하는재단 상임이사) SEWF 2014 상임고문, 최종태(함께일하는재단 이사) SEWF 2014 한국조직위원회 위원장, 이상벽(방송인) SEWF 2014 홍보대사, 이종수(한국사회투재단 이사장) SEWF 2014 청년캠프단장이 참석했다.

2014-10-07 16:07:57 이국명 기자
인정받길 원하는 직장인…듣고 싶은 칭찬 1위 "다 자네 덕분이야"

"다 자네 덕분이야" "선배님 최고에요" 직장인은 자신을 인정하는 칭찬을 가장 듣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구직자 416명을 대상으로 '듣고 싶은 특급 칭찬'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5.8%는 직장 상사로부터 '다 자네 덕분이야'(29.1%)란 칭찬을 제일 선호하고 있었다. 이어 '역시 잘해낼 줄 알았어' '자네는 기본이 잘 되어있구만' '수고했어요' '일찍 퇴근하세요' '이전보다 훨씬 발전했어' 순이었다. 직장 선배가 후배에게 듣고 싶은 말은 '제가 하겠습니다'(32.7%)가 제일 많았다. '선배님은 정말 최고십니다'는 2위였으며 3위는 '감사합니다'였다. ◆ 고마운 순간 1위 '업무 도와줄 때' 반대로 상사가 가장 듣기 싫은 말은 '뭐가요?'가 58.6%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안 가면 안될까요?' '저요?' '죄송합니다' 순이었다. 직장 후배가 상사로부터 듣기 싫은 말 1위는 '요즘 일이 적은가봐?'(37.9%)였다. 이어 '다시 보고해주세요' '오늘 회식 어때?' '내일 아침까지 알려주세요' '벌써 가요?'가 거론됐다. 한편 동료와 선후배가 서로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순간 1위는 '나의 업무를 본인의 일처럼 도와줄 때'(46.2%)였다. 이밖에 '따뜻한 격려의 말을 보낼 때' '개인 경조사를 잊지 않고 챙겨줄 때' '부족한 점에 대해서 솔직하게 조언해줄 때' 순이었다.

2014-10-07 09:38:02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