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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 주부 경제학] 땀 범벅된 신발 악취 없애려면

신발 벗는 식당에 간다거나 밀폐된 공간에서 모임이 있는 날이면 지독한 신발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꽤 많다. 땀샘이 발달한 발바닥에 땀이 나는 현상이야 당연하지만, 신발 벗기가 꺼려질 정도라면 세심한 관리를 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관리 포인트는 발을 청결히 하고, 발 피부에 습기가 차지 않게 하는 것. 아침 저녁으로 항균제가 첨가된 비누로 씻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스프레이나 파우더를 뿌려주면 보송보송한 발을 유지할 수 있다. 발바닥이나 뒤꿈치 쪽의 각질도 제거해 주는 게 좋다. 외출시 신었던 신발은 햇볕이 잘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신발만 잘 건조해도 냄새제거 뿐만 아니라 살균효과까지 볼 수 있다는 사실! 신문지를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신발 안에 습기가 차면 세균이 번식해 냄새가 더욱 심해진다. 이 때문에 신발 안에 신문지를 뭉쳐서 보관하면 습기와 냄새를 잡을 수 있다. 냄새 뿐만 아니라 신발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잡아줘 활용도가 높다. 알코올 솜으로 신발 안쪽을 골고루 닦아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알코올이 신발 속의 악취를 날려주기 때문에 알코올 솜을 바른 뒤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베란다에 보관하면 좋다. 녹차티백 역시 방향제 역할을 한다. 신발의 냄새를 잡아주고, 말린 녹차잎을 신발 밑창 아랫부분에 깔아주면 냄새 흡수에 효과적이다. 청바지를 활용해 발 냄새를 없애는 방법도 있다. 청바지 깔창을 신발 속에 대어주면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땀을 잘 흡수하고 통풍을 잘 시켜줘 발 냄새가 나는 것을 막는다. 구리로 만들어진 10원짜리 동전을 신발 속에 넣어두면 탈취에 효과가 있다. 10짜리 동전은 냄새를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으며 세균을 잡는 일을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한달에 한두번 신발을 세탁하고, 세탁시 베이킹소다를 넣어주면 신발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2014-10-05 10:51:06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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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만나던 체성분분석기 '인바디' TV CF 온에어

글로벌 체성분분석기 대표 업체 인바디가 TV CF를 1일 공개했다. 최근 바이오스페이스에서 사명을 변경한 인바디는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 시장 세계 1위 업체다. 전체 매출의 60% 이상이 해외 매출인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인바디는 이번 TV CF를 통해 인지도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고령화와 비만 관리,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면서 가정용 체성분분석기 인바디다이얼을 통한 건강 관리 보편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CF는 병원, 피트니스센터, 가정 등 다양한 장소에서 체지방률과 근육량 등 체성분을 측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체중이 아닌 체성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글로벌하고 감각적인 영상미와 전 세계 70여 개국으로 수출하는 국내 기업임을 안내하는 차분한 나레이션이 돋보인다. 인바디 관계자는 "새로운 사명과 함께하는 이번 CF를 통해 인바디를 체성분분석기 대표 브랜드로 국내외에 더욱 널리 알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내 신제품들도 다양하게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바디는 11월 대규모 공채를 계획하고 있다.

2014-10-01 09:37:02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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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 중소기업 내년말까지 세무조사 안 받는다(상보)

130만 중소기업 내년말까지 세무조사 안 받는다 국세청, 신용불량 사업자·청년 창업자 지원 강화…경제살리기 총력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2년 전 세무서로부터 법인세 등의 신고 내용에 대한 사후검증을 받으면서 하루하루가 힘들어졌다. 세무사를 통해 관련 경비 등을 빠짐없이 신고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검증이 진행되면서 예상치 못한 문제점들이 곳곳에서 나온 것이다. 그는 매일 관련 내용을 해명하느라 다른 업무는 뒷전으로 미뤄진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앞으로는 김씨와 같은 고민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국세청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상공인과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업종 가운데 연매출 1000억원 미만인 130만개 기업에 대해 세무조사 유예 등 세무 간섭을 배제하는 세정지원 카드를 내놓았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또 세금을 체납하고 폐업을 했거나 신용불량자가 된 사업자가 다시 사업을 할 경우 사업자등록증 발급 조건을 완화해주기로 했다. 국세청은 29일 임환수 청장 취임 이후 첫 '전국 세무관서장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향후 세정운영방향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30만 중소기업에 대해 내년 말까지 세무조사를 면제해 주는 것이다. 대상 기업들 가운데 현재 세무조사나 사후검증을 받는 경우에는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중소기업들에게 세무조사의 부담을 덜어줘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핵심이다. 중소기업 등에 대한 세무조사 중단은 지난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2008년 국제금융위기 이후 등 국가경제가 위기 상황에 처했던 때에 이뤄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연매출 1000억원 미만의 경제활성화 4대 중점지원 분야의 130만개 중소기업이다. 이는 52만개 법인과 456만 개인사업자의 25%에 해당한다. 4대 중점지원 분야에는 연간 수입금액 10억원 미만의 음식·숙박업과 여행·운송업, 농·어업 및 농·수산물 판매업, 건설·해운·조선업 등 108만개 기업이 포함됐다. 향후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산업에 대해서도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스마트자동차나 5세대 이동통신 등 미래성장동력산업, 영화·드라마 등 문화콘텐츠산업, 지식기반산업, 주조·금형 등 뿌리산업 분야 22만개 업체도 지원 대상이다. 아울러 국세청은 사업하다 부도 등으로 신용불량자가 된 사업자나 청년 및 벤처창업자에 대한 지원 방안도 내놨다. 국세청은 체납액이 3000만원 미만인 사업자가 사업을 재개하기 위해 사업자등록을 신청하면 즉시 발급해 주기로 했다. 신용불량자가 된 사업자가 다시 사업을 하려 할 경우 그동안은 사업자등록이 어려워서 재기가 어려웠다. 또 사업자등록 신청시 기존 체납세금에 대해 분납 계획을 제출하는 등 납부 의지가 있으면 최장 1년간 납부유예 등을 통해 재기를 돕기로 했다. 청년·벤처 창업자들의 원활한 창업을 위해 사업장이 없는 경우엔 주소지로 사업자등록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가혹한 세금이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가정맹어호라는 말이 있는 만큼, 국세청은 국민과 어려움을 함께하고 성실납세자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완전히 탈바꿈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청장은 "특히 범정부차원에서 경제활성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세정차원에서도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4-09-29 15:50:29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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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 주부 경제학] 물빠짐 방지하는 청바지 세탁법은?

착용감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있다. 바로 '청바지'다. 괜찮은 청바지 한 벌만 있으면 마음까지 든든해진다. 하지만 청바지도 단점은 있다. 청바지의 물빠짐 현상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 것. 청바지를 자주 빨게 되면 늘어나거나 물빠짐 현상이 심해져 청바지가 바래 입지 못하게 된다. 그래도 방법은 있다. 처음 청바지를 세탁할 때에는 물빠짐 현상이 가장 심하다. 그래서 첫 세탁은 '드라이 클리닝'을 하는 게 가장 좋다.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청바지 세탁법은 지퍼를 모두 채우고 뒤집어서 세탁하는 방법이다. 옷의 마찰을 최대한 줄여 물빠짐을 방지할 수 있다. 세탁하기 전에 청바지를 뒤집어 주는 걸 잊지 말자. 또 청바지와 함께 다른 옷을 세탁할 경우 청바지로 인해 옷이 물들 수 있다. 그래서 청바지를 세탁할 때는 다른 옷과 분리해 별도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은 옷을 수축시켜 옷의 변형이 올 수 있다. 가급적 탈수는 하지 말고, 물에 바로 건져내어 그늘에서 충분히 말려준다. 청바지를 널어둘 때에는 길이가 줄어들지 않도록 길게 완전히 펴서 건조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탁 후 다림질을 하면 옷의 변형이 와도 복구가 가능하고, 오래 입어도 변형이 쉽게 오지 않는다. 소금물에 담가둬도 물빠짐을 방지할 수 있다. 소금과 물의 비율을 1대 10으로 맞춘 뒤, 그 물에 청바지를 반나절 정도 담궈둔다. 그 다음 세제로 행궈주면 물빠짐 없이 깨끗하게 청바지를 빨 수 있다. 청바지 뿐만 아니라 다른 옷감도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 물빠짐이 걱정된다면 소금물을 이용해보자.

2014-09-28 13:52:19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