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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동주택 맞춤형 전자투표 서비스 ‘아파트 투표’ 오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내달 3일부터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맞춤형 전자투표 서비스인 ‘아파트 e투표’를 제공한다. 25일 LH에 따르면 그동안 동대표 선거 등 공동주택관리를 위한 각종 의사결정은 대부분 서면투표로 진행됐다. 대부분 평일 일과시간에 실시되고 세대 방문투표로 비밀이 보장되지 않아 각종 비리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LH가 이번에 선보이는 ‘아파트 e투표’ 서비스는 입주민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내용을 암호화 처리한다. 또 사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PC, 휴대폰 문자를 활용한 투표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연령대 입주민들도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세대 당 투표 비용은 500원(건)으로, 이용료는 1년간 400원이다. LH는 서비스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투표 가능한 단지에 한해 50개 단지를 추첨해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투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체험을 원하는 입주민 등은 12월 7일 LH 경기지역본부 오리사옥에서 개최되는 ‘제16회 공동주택관리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에 참여하면 된다. 열린강좌 참석자 모두 전자투표 시연회에 참여할 수 있다. 전자투표 이용 신청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또는 아파트 e투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제우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아파트 e투표’ 서비스로 전자투표 도입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LH가 공동주택 입주민 모두가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LH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8-11-25 11:08:2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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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한 '티맵 택시', 택시 기사 10만명 가입

SK텔레콤의 ‘티맵 택시’가 가입 택시 기사 10만명을 확보하고, 배차 성공율이 3배 이상 높아졌다. SK텔레콤은 새로 리뉴얼한 택시 호출 서비스인 '티맵 택시(T map 택시)'의 가입 기사’가 10만2000명을 넘어섰으며, 평균 배차 성공율도 앱 리뉴얼 이전 대비 3배 이상 높아져 61%에 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국 택시 기사 27만명의 37%가 티맵 택시 호출에 응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서울시에서는 54%(4만5000명)의 택시 기사가 가입했다. 택시 기사들의 ‘티맵택시’ 가입 추세는 11월 초 6만5000명에서 11월 24일 10만2000명에 달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티맵 택시’ 평균 배차 성공율은 앱 리뉴얼 전인 6월 말에는 약 17% 수준에서 최근에는 약 61%로 상승했다. SK텔레콤은 이 같은 이용자 확대 추세를 바탕으로 2020년 말까지 ‘티맵 택시’ 실사용자 500만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아울러 ‘티맵 택시’ 탑승객들의 28%는 승객의 위치를 지인이 확인할 수 있는 '안심귀가 라이브(Live)'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심귀가 라이브’는 택시 탑승 고객이 택시의 현 위치와 도착 예정시간, 이용 택시의 정보 등을 본인이 희망하는 가족이나 지인에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티맵 택시’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T멤버십과 연계한 ‘티맵 택시’ 10% 할인 혜택(월 5회, 회당 최대 5000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택시 요금의 50%를 할인해 주는 ‘T데이’ 행사 등을 시행한데 이어 12월에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이벤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여지영 TTS(Total Transportation Service)사업 Unit장은 "‘티맵 택시’의 혜택과 새로운 기능에 고객들과 택시 기사분들이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며 "고객과 기사들의 니즈에 맞춰 택시 호출 시장에 경쟁의 바람을 일으키고 이용자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18-11-25 09:54: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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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주력 3사, 모빌리티 완전체로 'CES2019'에서 모인다

SK 주력3사인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가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공동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SK 계열사들의 CES 동반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3사는 ‘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Innovative Mobility by SK)’라는 테마로 그룹의 모빌리티 기술 역량을 모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부스는 글로벌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모인 North Hall 내에 꾸려진다. SK이노베이션은 국내 에너지∙화학업계 최초로 CES에 참가한다. 차별적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 중인 전기차 배터리,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배터리, 배터리의 핵심 구성요소 LiBS(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를 소개한다. 전기차 배터리는 미래 자동차로 각광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이다. 전기, 신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ESS 배터리는 상업용, 가정용 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전 세계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를 전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국내 이통사 중 유일하게 CES에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부스에서는 단일광자LiDAR(라이다), HD맵업데이트 등 자율주행기술을 소개한다. ‘단일광자LiDAR’는 올해 2월 인수한 스위스 기업 IDQ의 양자센싱 기술을 적용한 첫 결과물이고, 300m 이상의 장거리 목표물 탐지가 가능하다. ‘HD맵 업데이트’는 차량이 수집한 최신 도로정보를 기존 HD맵에 업데이트하는 기술이다. SK텔레콤은 이와 더불어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Central Hall내 공동 전시 부스에서 홀로박스(HoloBox), 옥수수 소셜 VR(oksusu Social VR) 등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5G 기반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의 미래상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솔루션을 선보인다. 자율주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인포테인먼트, 텔레메틱스에 적용된 차량용 D램과 낸드플래시를 전시한다. 또 차량-데이터센터 간 통신과 데이터 분석에 활용되는 D램, HBM(고대역폭메모리), Enterprise SSD도 소개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적극적인 설비, R&D 투자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폭스바겐과 미국·유럽향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올해 서산 배터리 2공장을 준공했으며, 헝가리와 중국에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다. 최근 추진 중인 미국 공장 건설 투자계획이 확정되면, 한국·미국·유럽·중국에 이르는 글로벌 4각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IDQ 인수 후 양자암호통신 외에도 양자센싱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국내 강소기업과 단일광자 LiDAR 관련 컨소시엄을 결성했다. 또 글로벌 HD맵 개발 업체 HERE사와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HD 라이브 맵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달 '세계 최초 CTF기반 96단 4D 낸드플래시'와 '2세대 10나노급 DDR4 D램' 개발에 연이어 성공한 바 있다. 이러한 업계 최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모리 반도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차량용 시장 수요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메모리 솔루션 개발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CES2019 참가를 계기로 SK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SK 주력3사는 “SK 계열사들의 글로벌 기술을 결집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1-25 09:48:1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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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생태계 활성화 나선 LGU+, 장비 개발 성과

LG유플러스는 대중소기업 상생 기반의 5G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한 가상화 통합관리 플랫폼(NFV MANO) 연동규격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첫 사례로 LG유플러스는 중소 통신장비회사인 아리아텍에 가상화 통합관리 플랫폼 연동규격을 공개, 가상화 기반 5G 가입자 인증과 정책 관리 장비 개발을 완료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중 이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가상화 통합관리 플랫폼은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코어 장비들을 필요한 시점에 네트워크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에 개발한 가입자 인증과 정책 관리 장비는 5G 단말을 가진 고객이 국내나 해외에서 5G 네트워크에 접속 시 가입한 요금제와 부가서비스에 따라 서비스별로 최적의 품질을 보장해주는 장비다. 이번 연동규격 공개로 중소기업들은 많은 노력과 비용이 소요되는 가상화 통합관리 플랫폼 개발 없이도 5G 서비스를 위한 가상화 장비를 손쉽게 개발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도입될 5G 장비에도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들에게 가상화 통합관리 플랫폼 연동규격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이상헌 NW개발담당은 “이번 가상화 통합관리 플랫폼 연동규격 공개는 대기업 플랫폼 연동규격을 공개해 대중소기업간 상생 기반의 5G 생태계 활성화라는 측면에서도 의의가 크다”며 “이를 계기로 국내 중소기업이 기술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25 09:45:57 김나인 기자
정부, 대·중기 수·위탁 불공정거래 '정기 조사' 착수

정부가 대·중소기업들이 일감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거래에 대한 정기 조사에 나선다. 납품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았거나 약정서 미발급, 기술자료 부당요구 등 불공정행위 전반이 조사 대상이다. 특히 올해엔 조사대상 기업수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총 1만2000여 곳으로 대폭 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수탁·위탁기업들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018년 수·위탁거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실태조사는 올해 2·4분기(4~6월) 거래분을 대상으로 내년 5월까지 진행한다. 조사 과정에서 불공정거래 등으로 법을 위반한 내용이 포착되면 엄벌한다. 하도급법이나 공정거래법을 어겼을 땐 공정거래위원회에 명단을 넘겨 조치토록 할 예정이다. 수·위탁거래란 제조, 공사, 가공, 수리, 판매, 용역을 전문으로 하는 자가 물품, 부품, 반제품 및 원료 등의 제조, 공사, 가공, 수리, 용역 또는 기술개발을 다른 중소기업에 위탁하고, 이를 받은 중소기업이 전문적으로 물품 등을 제조하는 거래를 말한다. 올해 조사에선 대상 기업수를 크게 늘렸고, 대기업 비중도 확대했다. 조사대상 기업수는 지난해의 경우 위탁기업이 1500곳, 수탁기업이 5000곳이었다. 그러나 올해엔 이를 2000곳(위탁)과 1만곳(수탁)으로 각각 늘렸다. 아울러 위탁기업 중 대기업 비중도 지난해 22%에서 올해엔 40%로 넓혔다.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거래 조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다. 중기부 관계자는 "기술자료 부당요구에 대한 조사문항도 추가·보완했다"면서 "이를 통해 수탁기업 피해 현황을 구체적으로 확보하고 기술자료 부당요구에 대한 조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수·위탁거래 실태조사는'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9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1~3차로 진행되는 조사는 ▲위탁기업을 대상으로 납품대금 지급현황 등에 대해 온라인 조사 ▲수탁기업을 대상으로 위탁기업의 약정서 발급여부 등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 ▲1·2차 조사내용을 근거로 법 위반혐의가 있는 위탁기업에 대해 현장조사로 각각 나뉜다. 조사 내용은 납품대금 지급, 납품대금 지연지급 시 지연이자 지급, 어음 또는 어음대체결제 방식으로 지급 시 어음할인료·어음대체수수료의 지급여부, 부당한 납품대금감액, 부당한 기술자료 요구, 위탁내용·납품대금 등이 적힌 약정서 발급 여부, 물품 수령시 물품수령증 발급 여부 등이 두루 포함된다. 현장 조사 후 법 위반이 확인되면 기업에 1차적으로 개선요구를 하고 요구에 응하지 않은 기업은 명단 공표와 더불어 각각 벌점을 부과한다. 벌점은 개선요구 처분시 1점, 미이행 공표시 2.5점이 추가된다.

2018-11-25 06:00:00 김승호 기자
한 때 외국인 찾아 나섰던 中企들, 올해 채용 왜 줄였나

한때 외국인 근로자 채용을 늘리며 제조에 적극 나선 중소기업들이 올해 들어 외국인력 신청을 대폭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과 경기 침체로 인한 매출 하락 등 경영악화가 주된 이유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해 외국인 신청업체 가운데 올해 신청하지 않은 중소 제조업체 577곳을 대상으로 '외국인력(E-9) 고용동향 설문조사'를 실시해 25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62.4%가 '인건비 부담'(38.3%) 또는 '경영악화'(24.1%) 때문에 외국인력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쿼터가 소진됐다'는 답변은 14.7%였고, '외국인 근로자에 불만이 있어서'는 6.2%였다. 특히 근로자수가 1~30인 미만 소기업들이 51인 이상 기업에 비해 인건비 부담이 크거나 경영악화로 인해 올 들어 외국인 근로자를 신청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내국인과 외국인을 포함해 내년 고용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40.4%만이 '충원하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현원을 유지하겠다'(44.4%)거나 아예 '감원하겠다'는 15.3%에 그쳤다. 늘리겠다(40.4%)는 기업보다 유지 또는 줄이겠다는 기업(59.6%)이 더 많은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의 평균 월급은 200만~250만원 미만이 41.1%로 가장 많았다. 150만~200만원 미만도 31%였다. 외국인 근로자 10명 가운데 7명이 150만~250만원 사이의 월급을 받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데 있어 애로사항으로는 '말도 안통하고 능률도 오르지 않는데 내국인과 급여가 같아 부담스럽다'거나 '언어 소통도 않되고 허드렛일을 하는데 내국인과 같이 지급해야 한다'는 등 상대적으로 생산성은 낮은데 인건비 부담이 크다는 이유를 가장 많이 꼽았다. 또 '이직하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사용한다'는 등 잦은 사업장 이동이나 업무 태만도 주요 애로사항으로 지적했다. 이외에 ▲숙식비, 보험료 등 여러 경비에 대한 부담 ▲복잡한 신청절차 및 과다한 시간소요 등도 애로였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의 올해 E-9비자 보유 외국인력 신청률은 140.2%로 지난해의 229.3%에 비해 무려 89.1%포인트나 줄었다. 중기중앙회 이재원 고용지원본부장은 "작년까지는 내국인 근로자를 구하기 힘든 중소 제조업체에서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높았지만 올해는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 및 경영환경 악화로 인해 업체의 고용 자체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향후 경영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8-11-25 06:00:00 김승호 기자
코웨이, '동치미 축제' 통해 이웃 사랑 실천

코웨이가 자사의 정수기 물로 동치미를 만들어 이웃 등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또 열었다. 코웨이는 지난 22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다문화 가족·우수 고객을 초청해 임직원들과 함께 코웨이 정수기 필터로 정수한 깨끗한 물로 동치미를 담그고 소외계층 및 임직원들에게 전달하는 '제3회 동치미 축제'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웨이 동치미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물 기업'이라는 정체성과 '함께 가는 길'이란 경영철학을 결합해 일반적인 빨간 김치가 아닌 코웨이 대표 정수기 필터인 RO멤브레인 필터로 정수한 깨끗한 물로 동치미를 담그는 행사다. 동치미는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되며 일부는 일 년 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임직원들에게 전달된다. 동치미 축제는 코웨이의 대표적인 공유가치창출(CSV)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행사엔 이해선 코웨이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우수 고객, 고양시 다문화가족지원 센터가 지원하는 다문화 가족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문화 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은 한복을 입고 우리나라의 대표 겨울 전통 음식인 동치미 만들기와 한국 전통 먹거리를 나누는 등 한국 전통 문화와 코웨이의 나눔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치미 축제 참가자들은 식품 명인 제 58호 이하연 명인으로부터 행사장에서 전수받은 전통 동치미 레시피를 토대로 약 7000 여 통의 동치미를 담갔다. 이해선 대표는 "고객, 임직원, 이웃이 다같이 한 자리에 모여 직접 담근 동치미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직원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가진 자원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토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25 06: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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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인 교수 "재벌중심으론 경제성장 어려워…"

-경제 패러다임 전환과 한국경제의 미래 정책세미나 "재벌이 한 때는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이끌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경제성장를 방해하고 있다. 더 이상 과거의 재벌중심 전략으로는 성장할 수 없다." 정부주도와 재벌중심의 경제성장이 중소기업과의 격차 심화로 청년실업, 이른 퇴직, 자영업 몰락, 노인 빈곤의 경제적 생애주기 문제를 발생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KDI한국개발연구원과 한국경제학회는 22일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경제 패러다임 전환과 한국경제의 미래'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재벌중심 경제의 한계를 지적하며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정부주도-재벌중심의 발전전략은 일본을 모방한 추격형 경제에는 효율적이었지만 경제발전으로 시장이 성장한 지금은 '혁신에 의한 성장'이 중요해져 오히려 시장의 활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과거 경제를 성장시켰던 4대 재벌(삼성·현대·SK·LG) 중심의 성장체제는 잠재적 위기를 확대 시킬 뿐"이라고 했다. 특히 박 교수는 "재벌중심의 체제는 대기업과 협력업체 간 전속거래가 관행처럼 남아 있어 재벌단위의 경제 블록화를 발생시킨다"며 "경제의 블록화는 혁신기업의 시장진입을 막아 고용없는 성장과 중소기업과의 격차심화로 청년실업, 이른 퇴직, 자영업 몰락 등의 문제를 발생시킨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박 교수는 "재벌중심의 경제체제로 강화된 일감몰아주기 수직계열화 사익편취를 막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며 ▲총수일가의 이사와 임원 임명, 총수와 이들의 보수, 계열사 간의 M&A, 일정규모 이상의 내부거래에 대해 비지배주주가 다수결로 의결하는 MOM규칙도입 ▲구조적 금산분리는 주요금융회사(그룹)와 주요 실물회사(그룹)을 동시에 지배하는 것을 금지하는 구조적 금산분리 ▲가맹점·대리점 사업자 등 '을'의 협상력 강화를 위해 단체구성권을 부여하는 단체협약 권리 보장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이날 조세개혁과 새로운 재정체계의 확립세션에서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는 포용 성장 취지에 맞도록 세제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소득세 감면 축소, 임대소득과 부동산 과세 강화, 초과 이윤세 도입등을 정책 과제로 제안했다.

2018-11-22 15:32:4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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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면서 보고 즐기자!" 롯데시네마, 클라우드 시네마 라운지 오픈

롯데시네마는 서울 광진구에 스타시티 2층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58석 규모의 ‘클라우드 시네마 라운지(Kloud Cinema Lounge)’를 지난 10일 오픈해 관객을 맞이하고있다. 건대입구 클라우드 시네마 라운지는 롯데시네마와 롯데주류가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문화와 미식을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잠실 월드타워관, 김포공항관에 이어 선보이는 3호점이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는 연간 약 180만명 이상의 관객이 방문하는 대형 영화관이다. 특히 20~30대 관객 비중이 높아 클라우드 시네마 라운지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우스 시네마 라운지의 내부는 고급스러운 펍(Pub)을 연상시키는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의 공간으로 정통 독일식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 생맥주와 칵테일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맥주와 어울리는 간단한 스낵과 파니니, 스파게티 등 폭넓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영화관을 방문하시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1-16 13:20:5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