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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해외대학 진학설명회' 개최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가 25일 오후2시 강남1지사에서 해외대학 진학설명회를 연다. 설명회 대상은 2019~2020년 해외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고3과 재수생, 대학생과 학부모다. edm은 설명회에서 내신·수능 점수가 낮은 학생도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의 해외 명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전략과 입학성공사례를 소개한다. '캐나다 명문대 편입 및 취업 특강'도 진행한다고 edm은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해외 대학 진학 전략뿐 아니라 실제 명문대학 입학 사례도 들을 수 있다. 특별 세션으로는 '캐나다 명문대 편입 및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캐나다는 2년제 컬리지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면 3년의 취업 비자를 받을 수 있다. 1년 이상 취업 경력이 있다면 영주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캐나다는 학생의 적성에 따라 4년제 대학, 2년제 컬리지에 진학 가능하다. 실무 위주 학습, 실습, 유급 인턴십 등을 병행할 수 있다. edm유학센터는 이번 설명회에서 캐나다 유학, 편입, 인턴십, 취업 비자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dm은 이밖에도 수속비 50% 할인, 최대 500만원의 특별 장학금, 국가별 유학 가이드북을 제공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아트전공 학생의 경우 영국·캐나다 수속 시 수속비 20만원, 미국 수속 시 자소서 무료 감수 서비스(30만원 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면 edm유학센터 누리집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온라인,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고등학교 성적표 지참 시 보다 상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dm유학센터 대전, 대구, 부산지사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4차 해외대학 진학설명회는 다음달 15일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edm유학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1-23 11:15:32
카이스트 김성용 교수, 해양관측 국제학회 운영위원 한국인 첫 선출

카이스트(KAIST)가 해양관측 분야 국제학회 'OceanObs'19'의 한국인 최초 운영위원에 김성용 교수가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기계공학과·인공지능연구소 조교수인 김 교수는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의 관측전문위원과 연안 관측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문성과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다수의 학자로부터 운영위원 지명을 받았다고 카이스트는 설명했다. 운영위원은 전세계 20여개국 주요 학자와 연구진으로 구성된다. 국내 해양학자로는 김 교수가 한국 과학자 최초이자 유일하게 운영위원으로 참여한다. 1999년부터 10년 주기로 열리는 이 학회는 전세계 해양관측 분야 전문가들이 연안부터 대양에 이르는 해역의 물리·생물·화학 변수의 모니터링과 해양 공학 등의 응용기술 적용을 통해 향후 10년의 연구 방향을 결정한다. 구체적으로는 수중 드론인 글라이더, 무인선, 무인 플랫폼을 이용한 무인 관측(Unmanned Vehicles), 위성(Satellites)을 이용한 원격탐사 (Remote Sensing), 관측장비의 통합 플랫폼인 옵저버 토리 (Observatories) 등 전방위적 해양관측 회의다. 학회는 미(美) 항공우주국 제트추진 연구소(NASA-JPL)·국립과학재단(NSF)·해양대기청(NOAA)과 유럽우주기구(ESA) 등 20여개 단체로부터 예산과 최첨단 장비를 지원받는다. 전지구 해양 관측 시스템(GOOS) 과 전지구 해양 관측 연합체(POGO)의 협력으로 극지를 포함한 전지구와 연안 해양관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우선순위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해양산성화, 에너지와 해양오염 등 향후 10년간의 중요한 과학문제 해결을 위한 장기 계획을 세운다. 또한 학회는 인간의 안전과 생명, 식량자원 개발과 보전을 위한 모니터링 기술의 적용과 관측정보의 응용기술에 관한 논의도 진행한다. 국내 해양학계의 관측 인프라를 확대하고 전기, 전자, 기계, 환경공학 등 다양한 학문의 융합과 국방 과학기술로의 적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과학은 해양의 미해결된 주제에 관한 과학적 접근을 위해 세부 주제의 전문가들과 장비·인프라 지원을 위한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팀으로 연구가 진행된다. 이번 학회는 세부 주제 과학자들의 최종 목표를 정의하고 큰 방향을 제시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카이스트는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번 학회를 통해 도출된 향후 10년간의 주요 연구 분야를 국내 및 카이스트 내에 무인 관측 시스템 기반의 자연재해 및 기후변화 모니터링 연구로 구체화하여 다학제간 협업을 도모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국방 과학기술의 응용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1-23 10:58:57 이범종 기자
삼육대, '중독연계전공 진로개발 워크숍' 개최

삼육대, '중독연계전공 진로개발 워크숍' 개최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21~22일 양일간 강원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중독연계전공생 진로개발 워크숍'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II)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재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중독연계 전공학생을 비롯한 재학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캠프와 진로캠프로 나뉘어 진행됐다. 취업캠프에서는 △입사지원서 작성법 △스피치 기법 △면접 이미지메이킹 △롤플레잉 교육이 실시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스토리 정리를 바탕으로 한 입사지원서 작성법을 익히고, 이미지메이킹과 모의면접을 하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진로캠프에서는 △DISC분석을 통한 자기 이해 및 강점찾기와 △커리어로드맵 작성·실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DISC 적성검사를 통해 타인의 '다름'을 이해하고 협업 스킬을 익히는 한편, 커리어 로드맵을 세우며 진로를 구체화했다. 한편 2014년 교육부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Ⅱ)에 선정된 삼육대는 지난 5년간 상담심리학과, 약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중독연계전공을 특성화해 교육해오고 있다.

2019-01-22 14:56:09 한용수 기자
재능교육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캐치업', 유튜버 꿈꾸는 예비 크리에이터 모집

재능교육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캐치업', 유튜버 꿈꾸는 예비 크리에이터 모집 내달 10일까지 온라인 접수 재능교육이 운영하는 재능TV(대표 박종우)가 선보이는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캐치업'이 인기 유튜버를 꿈꾸는 예비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캐치업은 내달 10일까지 재능TV 홈페이지에서 키즈를 위한 쿠킹, 뷰티, 음악, 댄스, 장난감 놀이 등 분야별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에 도전할 출연자를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초·중·고 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캐치업은 잠재력 있는 예비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이 가진 끼와 재능을 영상에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교육을 제공해주며, 이들이 전문 크리에이터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들어 핸드폰으로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여 직접 유튜브에 올리는 크리에이터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재능TV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유용한 유튜브 운영 팁을 제공함으로써 크리에이터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건전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하고자 캐치업을 기획했다. 캐치업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2차 오디션을 통해 출연자를 선발해 콘텐츠 제작 교육, 인기 유튜버들의 멘토링, 스튜디오 및 촬영 장비 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출연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는 재능TV와 유튜브를 통해 방영되며, 해당 영상에서 발생하는 유튜브 광고 수익은 전액 출연자에게 지급된다. 한편, 캐치업은 최종 출연자 선발 후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해, 4월 초 재능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2019-01-22 14:55:31 한용수 기자
업계 첫 알바정보 영상 플랫폼 '알바몬TV' 론칭

업계 첫 알바정보 영상 플랫폼 '알바몬TV' 론칭 아르바이트 정보를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이 론칭했다. 알바몬은 아르바이트 정보를 영상으로 제공하는 콘텐츠 플랫폼 '알바몬TV'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알바몬TV는 아르바이트 공고등록 방법, 업·직종별 알바 꿀팁 등 각종 아르바이트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알바몬 관계자는 "최근 고정된 이미지보다 연속적 움직임이 있는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추세에 맞춰 초보 구직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아르바이트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 플랫폼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알바몬TV 서비스 페이지에서는 총 21건의 아르바이트 관련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공개된 영상은 근로계약서 등 꼭 필요한 아르바이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알바기초상식 시리즈, △아르바이트 업·직종별 꿀팁, △아르바이트 공고등록 방법 등으로 다양하다. 한편 알바몬은 '알바몬TV' 서비스를 통해, 아르바이트 관련 다양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알바몬앱과 알바몬 모바일웹(http://m.albamon.com/community/Tv/List?pageNo=1) 내 알바몬TV 서비스 페이지와 알바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용할 수 있다.

2019-01-22 12:57:56 한용수 기자
알바생 5명 중 2명 "주휴수당 등 추가수당 못 받았다"

- 알바콜, 아르바이트 경험자 899명 설문조사 지난해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사람 5명 중 2명은 주휴수당, 휴일근로수당, 야간근로수당 등 추가수당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묵적으로 지급하지 않는 분위기가 컸고 지급요건을 몰라 신청을 못 한 경우도 많았다.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O2O 플랫폼 알바콜은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다는 8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60%는 추가수당을 지급받았지만, 40%는 지급받지 못했다. 항목별로 지급률이 가장 떨어지는 수당은 '휴일근로수당'(41.4%)이었다. 이외에 '주휴수당'(38.4%), '야간근로수당'(35.1%), '퇴직금'(34.9%) 순으로 지급받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추가수당을 지급받지 못한 가장 큰 이유로는 '암묵적으로 지급하지 않는 분위기'(40%) 때문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 신청도 안함'(28%), '신경 쓰지 않거나 모르는 것 같다'(18%), '점주 또는 점포가 지급할 여건이 안됨'(10%) 등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아르바이트 시작 전 받지 않기로 협의'(3%)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처럼 추가수당을 지급받지 못한 이유는 알바생 상당수가 추가 수당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응답자의 35%는 주휴수당, 휴일근로수당, 야간근로수당, 퇴직금 등 4개 추가근로 수당별 지급 요건에 대해 모른다고 답했다. 특히 휴일근로수당(49%), 퇴직금(42%)을 모른다는 경우가 거의 절반에 달했다. 일주일 15시간 이상 아르바이트 근무 시 주휴수당을 지급받는다. 퇴직금 또한 평균 주 15시간 이상씩 1년 이상 계속 근로하면 지급 받을 수 있다. 휴일근로수당과 야간수당은 각각 휴일근로와 야간근로에 대해 통상임금 대비 일정 금액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야간근로수당 지급 비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근로수당을 지급받았다는 비율은 최저임금 인상 이전인 2018년 이전에 63.9%에서 2018년 이후 72.7%로 8.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9-01-22 12:57:48 한용수 기자
직장인 일주일 평균 48.3시간 일해… 10명 중 7명은 "1주일 1회 이상 야근"

- 잡코리아, 주5일제 근무 직장인 473명 설문조사 직장인들은 일주일에 평균 48.3시간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직장인들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48.8시간으로 대기업(47.4시간)에 비해 높았으며, 생산·기술직 근무시간이 51.6시간으로 가장 높았다. 잡코리아는 주5일제로 근무 중인 직장인 473명을 대상으로 '주간 근로시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주당 평균 45시간~49시간 일했고, 자신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을 직접 작성하게 한 결과 평균 48.3시간으로 집계됐다. 근무하는 기업형태별로 △중소기업 근무 직장인들의 경우 48.8시간으로 가장 높았으며, △대기업 47.4시간 △외국계기업 46.6시간 △공기업 및 공공기관 45.4시간 순이었다. 직무별로는 △생산/기술직이 주당 평균 근로시간 51.6시간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마케팅/홍보직(49.4시간) △IT/정보통신직(49.3시간) △기획직(48.8시간) △영업/영업관리직(48.2시간) △디자인직(48.2시간) 등도 주당 평균 근로시간이 48시간 이상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반면, 주당 근무시간이 가장 낮은 직군은 △TM고객상담/서비스직으로 45.7시간이었으며, △전문직(46.6시간) △인사/총무직(46.9시간) △재무/회계직(47.0시간) 등의 순이었다. 직장인 10명 중 약 7명에 달하는 65.8%는 주간 근로시간과 별도로 1주일에 1회 이상은 야근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당 평균 야근 횟수로는 △1주일에 1회 정도가 18.8%로 가장 많았으며, 이외에 △주 2회 야근(16.3%) △주 3회 야근(14.2%) △주5회 야근(7.0%) 등의 순이었다. 한편, 직장인 65.1%는 업무를 하면서 강한 피로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느끼는 피로 강도에 대해 질문한 결과 △'강하다'고 답한 직장인이 41.4%였으며, △'매우 강한 편'이라는 응답도 23.7%로 많았다. 피로를 느끼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응답률 66.4%로 가장 많았고, 이외에 △직장 내 인간관계(28.1%) △혼잡한 출퇴근길 스트레스(27.9%) △잦은 야근(22.2%) △나이가 들어서(14.6%) 등의 응답이 있었다.

2019-01-22 11:57:05 한용수 기자
연세대 경영대-포스텍, 실전창업 위한 '스타트업 부트캠프' 개최

- "기업가정신 함양부터 제품·서비스 개발까지 원스톱 교육" 연세대학교는 경영대학(학장 엄영호)과 포스텍(총장 김도연)이 지난 7일~18일까지 기업가 정신 함양부터 실제 제품 및 서비스 개발까지 아우르는 실천 창업 교육 프로그램 '스타트업 부트캠프'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타트업 부트캠프는 연세대와 포스텍의 첫 번째 교육협력 프로젝트로 각 대학 학생 14명, 13명 등 총 27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양교 캠퍼스 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계열과 공학계열간 경계를 넘어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자유롭고 창의 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학생들은 실제 제품과 서비스가 실현되는 과정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기획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등 자신들의 활동 배경과 소속 학교 등을 고려해 '로인디'(팬과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취향저격 공연 중개 플랫폼) 등 총 5개 예비창업팀을 구성해 10일 간 개발에 몰입, 마지막날인 지난 18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 버전의 제품과 서비스를 포함하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출신인 '럭스로보' 오상훈 대표이사와 포스텍에서 산업경영공학을 전공한 '뷰노' 정규환 기술이사 등이 참여해 졸업생과 재학생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2019-01-22 11:56:53 한용수 기자
경희사이버대, '글쓰기를 만나다' 토크콘서트 개최

경희사이버대, '글쓰기를 만나다' 토크콘서트 개최 강원국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 등 글쓰기 전문가 참여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6일 오후 2시~4시까지 경희대 오비스홀 111호에서 글쓰기 전문가와 함께 하는 '글쓰기를 만나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토크콘서트에는 경희사이버대 학생은 물론 일반인 누구나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토크콘서트에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 연설비서관을 역임한 교양필수 '글쓰기' 과목의 강원국 교수와 백승권 교수 등 글쓰기 전문가 교수가 참여하고, 해당 과목을 수강하며 다양한 경험을 한 학생들이 함께 글쓰기에 대한 철학과 노하우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학생들의 글쓰기 과제를 첨삭하는 시간을 갖고, 글쓰기의 원칙과 방법은 물론, 글로 평가받았던 과제와 이유, 글에 대한 수강생의 이야기 등 강의실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심도 깊은 대담도 이어질 예정이다. 경희사이버대는 앞서 지난해 2학기 교양필수 글쓰기 과목을 개설하고 지난해 10월 9일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학생들의 글쓰기 소양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토크콘서트 사전신청은 온라인 설문지(https://goo.gl/oNT6uJ)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경희사이버대 교양학부 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 이후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책 증정 및 사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2019학년도 신·편입생 2차 모집을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2019-01-22 11:30:5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