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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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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 겨울 희망나눔학교 3년 째 후원

BMW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 법인 미래재단이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 나눔 학교'를 진행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2014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3년 째 후원하고 있는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올해 전국 245개 학교 5193명의 저소득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야외활동과 문화체험, '꿈'을 주제로 한 표현예술심리치료 등 다양한 특별활동과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미래재단은 또 이번 '겨울 희망나눔학교' 참가 학교 중 13개교 327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니어 캠퍼스'를 개최했다. 주니어 캠퍼스는 어린이 과학 교육을 위해 도입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친환경적인 과학 기술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과 연계한 방문형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6학년 졸업생 72명에게는 BMW임직원 등의 모금으로 이뤄진 중학교 교복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효준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올해로 3년째 희망나눔학교를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보다 긍정적이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활동과 후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1-29 13:00:17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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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신형 제네시스·쏘울 iF 디자인상 수상

현대자동차의 신형 제네시스와 기아자동차의 쏘울이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신형 제네시스와 쏘울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4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과 수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분야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iF 디자인상은 지난 1954년부터 매년 제품 디자인, 포장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대형차로는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에 이름을 올린 신형 제네시스는 기존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이었던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에서 한 단계 발전시킨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최초로 적용한 것이다. 기아차는 이번 쏘울의 수상으로 5년 연속 iF 디자인상 수상했다. 현대·기아차는 디자인을 인정받은 신형 제네시스와 쏘울을 올 상반기 주력 신차로 잡고 유럽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유럽시장의 양대 신차인 신형 제네시스와 쏘울이 출시 전부터 까다로운 유럽 시장에서 최고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검증된 디자인의 두 신차를 중심으로 올해 판매 회복세가 예상되는 유럽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1-29 11:11:56 백아란 기자
한국타이어, 영업이익 1조원 돌파… 전년比 12.2%↑

한국타이어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2% 증가해 처음으로 1조원을 넘겼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지난해 매출액은 7조 600억원, 영업이익은 1조 310억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4%, 12.2% 증가한 수치다. 매출 성장에 일조한 것은글로벌 시장의 타이어 수요도가 증가한 점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 벤츠 플래그십 모델 뉴 S클래스와 BMW 5시리즈, BMW X5 등 독일의 3대 명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성과를 냈다. 또 글로벌 자동차 업계 핵심 마켓인 북미지역의 판매량 톱10에 들어가는 일본 3대 자동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했다.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UHPT: Ultra High Performance Tire) 매출액 또한 전년 대비 3.4% 증가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이는 전체 매출액의 26.5%를 차지하는 비율이다.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은 특히 중국과 유럽시장에서 전년 대비 13.6%, 12.9%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시장의 수요에 맞춰 새롭게 건설된 인도네시아 공장과 중국 중경 공장의 안정적 가동으로 신흥 아세안 시장 및 중국 서부지역에 대한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생산능력 확대로 영업이익 1조원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장을 거둘 수 있었다"며 "향후 지속적인 R&D 투자 및 브랜드 가치 강화를 통해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1-28 16:49:5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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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상 받은 '사운드 시스템', 신형 제네시스에서 느낀다

현대자동차가 그래미 어워즈 사운드 부문 수상을 기념해 '프리미엄 사운드 익스피리언스(GENESIS, Premium Sound Experience)'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된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이 그래미 어워즈에 수상한 것을 기념해 직접 느끼고 경험해볼 수 있는 '제네시스, 프리미엄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 가운데 '테크니컬 그래미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선보인 오디오 및 사운드 기술 중 가장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인 브랜드 또는 제품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앞서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된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차량 내부에서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제 56회 그래미 어워즈' 사운드 부문에 수상했다. 현대차는 이를 기념하고자 '제네시스, 프리미엄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를 마련한 것. 이벤트는 전문가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클래식 강연 프로그램'과 가족 전용 영화관을 운영하는 '프라이빗 시네마'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클래식 강연 프로그램'은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된 렉시콘 오디오와 프리미엄 오디오 전문 기업 하만社의 장비를 사용해 클래식을 들을 수 있다. '프라이빗 시네마 프로그램'은 '사운드와 스토리의 감동을 동시에 느끼다'를 콘셉트로 오는 6월까지 매월 4가족을 초청해 영화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현대차와 하만社는 이벤트 참석자 전원에게 ▲JBL 이어폰무상 증정 및 ▲하만社 오디오 제품 구매시 15% 할인 특전 등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최초로 자동차가 오르게 된 것은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의 우수성과 제네시스의 품격이 어우러졌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신형 제네시스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전성에 이어 우수한 감성품질까지 입증 받은 셈"이라고 밝혔다.

2014-01-28 15:21:1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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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서초 중앙 서비스 센터 신설

BMW 코리아가 서울 서초에 서비스 센터를 신설했다. BMW 코리아는 28일 공식 딜러인 한독 모터스가 서울 서초구 효령로에 서비스 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BMW 서초 중앙 서비스 센터는 1000여평이 넘는 규모로 지하 2층과 지상 6층으로 이뤄졌다. 내부에는 22개의 워크베이가 갖춰져 일일 최대 6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또 판금과 도장 시스템을 보유해 일반수리와 함께 사고수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1층에는 상담 및 고객대기실이 마련돼 있으며 2층부터 5층까지는 차체, 페인트, 일반정비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한편, BMW 코리아는 이번 BMW 서초 중앙 서비스 센터 신설을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초 중앙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부품과 공임, 타이어 등도 20% 할인 판매하며 캠페인 기간 입고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서초 중앙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전국에 39개의 BMW 서비스 센터 네트워크가 구축됐다"며 "올해 말까지 총 19개(MINI 포함)의 서비스 센터가 추가로 오픈해 각 센터의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01-28 14:52:54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