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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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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 고양지부, 6·25참전유공자에 새해 떡국 나눔 진행

신천지 자원봉사단 고양지부가 30일 고양시에서 6·25참전유공자들을 위한 새해맞이 떡국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는 고양시 소재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고양시지회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떡국 대접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마련돼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에는 고양지부 봉사자 11명이 참여해 고양시지회 회원 20명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다. 준비 단계부터 온정이 오갔다. 고양시지회 측은 테이블 비닐과 책상 배치를 미리 정리하며 "우리가 할 일은 우리가 준비하겠다"며 봉사자들을 배려했다. 이날 떡국은 새해의 의미를 넘어 세대의 기억을 잇는 매개가 됐다. 한 유공자는 "전쟁 때 고향의 맛이 떠오른다"고 소회를 전했고, 떡국떡에 대해 "좋은 걸 잘했다"며 미소를 보였다. 식탁에서는 자연스럽게 안부와 추억이 오가며 대화가 이어졌다. 특히 봉사자 중 "아버지가 참전유공자여서 친정 아버지가 떠오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자, 유공자들은 "가족 같다", "우리 딸 같다"며 한층 다정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식사 후에는 '떡국과 새해'를 주제로 한 O.X 퀴즈가 진행됐다. 답을 두고 의견이 엇갈릴 때마다 웃음이 터졌고, 재도전 기회가 주어지자 현장은 더욱 활기를 띠었다. 이어진 소근육 활용 협동게임에서는 처음엔 망설이던 회원들도 팀 대항 구도가 형성되자 응원과 박수 속에 적극 참여하며 '작은 잔치'로 분위기가 전환됐다. 봉사 마무리에서는 봉사자들의 소감과 사진을 담은 '수료봉사 앨범'이 전달됐다. 앨범을 받은 조춘식 고양시지회장은 회원들에게 의미를 설명하며 "다들 한 번씩 보라"고 권했고, 봉사 종료 후에도 "이런 앨범을 계속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봉사자들의 새해 인사에 회원들은 박수와 악수로 화답하며 문밖까지 배웅했다. 강혁진 고양지부 부지부장은 "이번 인연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찾아뵙고 필요한 부분을 살피겠다"며 "세대를 잇는 보훈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 지역사회와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 자원봉사단 고양지부는 지역 곳곳에서 환경정화, 각종 캠페인, 호국보훈 활동 등 정기적인 현장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2026-02-02 09:04: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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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고령 운전원 교통사고 예방 강화

파주도시관광공사가 2025년 안전사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고령 운전원 대상 맞춤형 안전운전 교육을 29일, 30일 양일간 공사 월롱청사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차량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해 공사 안전감사실 주관으로 ▲최신 교통사고 통계 및 사례 분석 ▲교통법령 준수 및 안전운전 이론 ▲동절기·해빙기 자동차 점검 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해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예방책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지난해 업무용 차량 공무수행 중 교통사고 통계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전체 사고 건수는 전년 대비 80%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으나, 단순 차량 접촉 사고로 기간제 근로자 연령층 55세 이상 운전원의 운행중 발생 사고가 확인됐다. 이를 통해 고령 운전원의 주의력 및 공간 판단 능력을 향상시켜 접촉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사고 분석 결과가 실제 현장 개선으로 이어지는 '환류 활동'을 정착시켜 공사의 안전 지표를 근본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조동칠 사장은 "이번 교육은 현장의 목소리와 사고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해 도출한 실효성 있는 예방책"이라며?"앞으로도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1-30 15:35: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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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환경에너지시설, 겨울철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컨설팅 실시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고양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인 고양환경에너지시설에서 지난 29일(목) 일산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동절기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위험을 대비하고 소각시설의 잠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컨설팅은 김진학 일산소방서장을 비롯한 화재예방과 관계자 6명과 고양환경에너지시설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시설 운영현황 ▲폐기물 저장조 등 주요 현장 점검 ▲제어실 모니터링 체계 확인 ▲출탕작업 확인 순으로 진행되었다. 컨설팅 결과, 소방시설 및 안전관리 상태는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점검에 참여한 일산소방서 관계자들은 "고양시 내 소각시설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했다"며, "복잡한 설비 운영 체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환경에너지처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공사의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무재해·무사고 사업장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30 15:34: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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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 남산지부, 용산 시니어클럽 노인정 ‘온기 나눔’

28일 서울 용산구 시니어클럽 노인정에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올랐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남산지부(지부장 임현지·이하 남산지부) 봉사자들이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평소 조용하던 공간이 웃음과 덕담으로 채워졌다. 이날 봉사자들은 어르신 14명에게 떡국을 정성껏 준비해 한 그릇씩 건넸다. 주방 한편에서는 국물 간을 보고, 다른 한편에서는 식기를 챙기고 자리를 정리하는 손길이 분주하게 오갔다. 떡국이 놓이자 어르신들의 표정도 금세 풀렸다. 숟가락을 들고 첫 입을 뜬 뒤 "속이 따뜻해진다", "이런 날이 제일 좋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봉사자들이 옆에서 말을 건네며 안부를 묻자 노인정 분위기는 더 한결 부드러워졌다. 무엇보다 봉사자들을 향한 어르신들의 요청이 이날 현장 분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어르신들은 식사가 마무리될 즈음 "다음에도 또 와달라"고 손을 잡아주거나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를 건넸다. 봉사자들 역시 "건강하게 새해 잘 보내시라"는 덕담으로 화답하며, 단순한 '배식 봉사'가 아니라 '새해 인사'가 오간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최성선 남산지부 부지부장은 "한 끼를 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르신들이 이날을 기다려주고 반겨주신다는 마음이 더 크게 다가온다"며 "내년 새해에는 더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지역과의 연결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1-30 15:34: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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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K-패스‘모두의 카드’ 도입…교통비 부담 낮춘다

고양시가 K-패스에 월 무제한 정액권 '모두의 카드;가 도입돼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K-패스는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대중교통비 환급 사업이다. 월 15회 이상 시내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을 이용하면 교통비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정률 환급 방식에 더해 월 교통비 지출 상한을 정하고 초과분을 환급하는 모두의 카드가 새로 도입됐다. 지난해까지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 지출액의 20~53%를 환급받는 구조였지만, 이제는 일정 금액까지만 본인이 부담하고 그 이상은 전액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 모두의 카드는 별도 신청 없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자동 적용된다. 회당 평균 이용 금액 3000원을 기준으로 일반형과 플러스형이 자동 구분되며, 이용자에게 더 유리한 방식이 적용된다. 수도권 기준을 적용받는 고양시민은 성인 일반형의 경우 월 6만 2000원, 플러스형은 월 10만 원까지만 부담하면 된다. 이를 초과한 교통비는 다음 달 전액 환급된다. 청년·2자녀 가구·65세 이상 어르신은 일반형 월 5만 5000원, 플러스형 월 9만 원으로 상한선이 낮아진다. 3자녀 이상 가구와 저소득층은 일반형 월 4만 5000원, 플러스형 월 8만 원까지만 부담하면 된다. 기존 정률 환급 방식도 개선됐다. 65세 이상 어르신 환급 유형이 신설되면서 환급률이 20%에서 30%로 상향돼 고령층의 이동권이 강화됐다. 시는 K-패스와 함께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업도 병행 운영하고 있다. 서울-고양 간 출퇴근·통학 수요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 것이다. 2024년 1월 시범사업 당시에는 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시 면허 버스 28개 노선과 지축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으나, 같은 해 11월부터는 관내 지하철 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등 26개 역사로 사용 범위가 확대됐다. 시 관계자는 "K-패스 확대와 기후동행카드 병행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패스 사업과 연계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The 경기패스' 사업은 도와 사업 재정 분담 비율에 대한 이견으로 지난해 말 혜택이 종료됐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35~39세 고양 시민은 K-패스 청년 유형에서 일반 유형으로 전환돼 관련 혜택을 받는다.

2026-01-30 09:45:5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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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설맞이 파주페이 충전한도 100만 원으로 상향

파주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추가 충전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충전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2월 한 달간 100만 원을 충전할 경우, 연중 상시 지급되는 10% 인센티브가 적용돼 추가 충전금 10만 원이 더해진 총 110만 원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명절을 앞두고 소비 지출이 늘어나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파주페이 확대 발행이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페이는 '경기지역화폐'앱 및 관내 농협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며, 현재 음식점, 학원, 전통시장 등 1만 60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파주시는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가맹점 연매출 제한 기준을 12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대폭 완화해 사용처를 확대한 바 있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상시 10% 인센티브 지급을 유지하는 등 적극적인 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26-01-30 09:45:1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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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친환경차 충전 방해 행위 과태료 부과 기준 변경

파주시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친환경차 충전 방해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해당 기준은 약 6개월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2월 5일부터 시행되며, 시는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변경 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과태료 기준 변경의 주요 내용은 ▲외부 충전식 하이브리드자동차(PHEV)의 완속충전구역 이용 시간 단축 ▲아파트 완속충전구역 주차 시간 제한 적용 대상 확대다. 먼저, 기존에는 외부 충전식 하이브리드자동차가 완속충전구역을 최대 14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었으나, 기준 변경에 따라 최대 7시간으로 이용 시간이 단축된다. 이에 따라 2026년 2월 5일부터 외부 충전식 하이브리드자동차가 완속충전구역에 7시간을 초과해 주차할 경우 충전 방해 행위로 간주돼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다만, 전기자동차의 경우에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완속충전구역을 14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아파트 내 완속충전구역 주차 시간 제한 적용 대상이 기존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서 100세대 이상 아파트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100세대 이상 아파트에 설치된 완속충전구역 역시 주차 시간 제한 규정이 적용되며, 장시간 주차 시 단속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번 기준 변경은 실제 충전이 필요한 차량이 시설을 보다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 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제도적 보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파주시는 이를 통해 충전시설 이용 효율을 높이고, 충전구역을 둘러싼 주민 간 갈등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과태료 기준 변경은 처벌 강화를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가 공정하게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주민들께서는 2026년 2월 5일부터 시행되는 변경 사항을 사전에 숙지해 올바른 친환경차 충전 문화 정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누리집과 공식 누리 소통망(SNS),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안내문, 승강기 게시물, 버스정보시스템(BIS)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매체를 활용해 변경 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2026-01-30 09:44: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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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양드론앵커센터 활성화 관리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드론산업 고도화 시동

고양시가 28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고양시 드론산업 육성 및 드론앵커센터 활성화 관리 사업'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2026년 고양시 드론산업 정책 추진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보고회는 드론산업을 시의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연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 현장에는 고양시 관계 공무원과 과업 수행기관인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6년 고양드론앵커센터 운영 방향과 관련해 ▲센터 운영·관리 전반 △입주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 ▲교육·실증·연구 기능의 연계 강화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 및 협력 네트워크 확대 ▲드론 사업화 모델 발굴 및 드론 실용화를 위한 제도·규제 개선 과제 등이 논의됐다. 특히 단순한 시설 대관을 넘어, '교육·실증·기업성장·공공 활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실증 과정에서 도출되는 규제·제도 개선 과제를 관계기관과 연계해 드론의 현장 적용성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운영 방향이 강조됐다. 고양드론앵커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비행장과 R&D센터, 드론아카데미 등을 갖춘 경기북부 드론 산업의 핵심 거점이다. 시는 올해 그간 축적된 시민 체험 및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산업 중심의 실증 및 사업화 기능을 대폭 강화해 지역 드론 기업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6월 중간보고회, 12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단계별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유연한 운영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고양드론앵커센터는 시의 드론 정책이 현장에서 구현되는 핵심 공간"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과 기업 육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고, 고양시가 대한민국 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2026-01-29 14:06: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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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花답하라 1997’ 사진 공모전 개최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꽃과 함께한 순간을 기록하는 '花답하라 1997' 정원을 선보인다.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꽃을 매개로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다양한 정원을 선보이는데, 특히 방문객들의 기억과 추억을 담아낸 특별 전시 공간 '花답하라 1997' 정원이 조성된다. '花답하라 1997' 정원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았던 관람객들의 시간들이 모여 완성되는 공간이다. 1997년 첫 개최 이후 박람회가 시민들의 일상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리해 왔는지 사진 기록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연계해 진행되는 사진 공모전은 1997년부터 2025년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방문한 국내외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한 박람회를 방문했던 사진 등 꽃과 함께했던 순간을 담은 사진을 간직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3점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jpg·jpeg·png 형식의 핸드폰 사진, 인화 사진(스캔)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진들은 올해 박람회 기간에 연도별 갤러리 형식으로 전시된다. 세대와 세대를 잇는 구성으로 어린시절 박람회를 찾았던 관람객이 성인이 되어 다시 그 기억을 마주할 특별한 순간이 기대된다. 사진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표 누리집과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29 14:06: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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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배리어프리 주차 키오스크로 장벽 없는 전시장 실현

킨텍스가 모든 방문객이 차별 없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1·2전시장에 총 16대의 '배리어프리(Barrier-Free) 주차 키오스크'를 추가 도입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의 전면 시행에 맞춘 선제적 대응이다. 킨텍스는 휠체어 사용자와 노약자 등 다양한 방문객이 모이는 전시 현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무인 정산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장벽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새롭게 도입된 16대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교통약자를 위한 특화 기능을 두루 갖췄다. 우선 휠체어 사용자와 고령자의 눈높이에 맞춰 화면 위치를 통상보다 낮게 설계했으며 모든 정산 과정에 음성 안내 기능을 지원한다. 또,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자를 위한 점자 키패드, 고대비 화면, 부분 확대 기능 등을 탑재해 정보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킨텍스는 연간 600만 명 이상이 찾는 비즈니스 거점인 만큼 이번 도입이 단순한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포용적 전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작은 키오스크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전시장 방문의 첫 장벽이 될 수 있는 만큼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세심한 서비스가 필요하다"며?"단순한 시설의 개선이 아니라 서비스의 질에서도 세계 최고의 전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9 10:02:0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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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심 유휴공간이 생활체육 거점으로…스포츠 복지 확대 추진

고양시가 도심 곳곳에 방치돼 있던 유휴 공간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탈바꿈시키며 스포츠 복지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가도로 하부와 유수지 등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을 체육 인프라로 전환하는 한편, 체육센터와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병행해 생활권 내 운동 환경을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생활체육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핵심 인프라"라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국도비와 특별조정교부금, 시비를 연계해 총 38억5천만 원을 투입, 고가 하부와 유수지 일원에 생활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 중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3월 덕양구 내곡동과 대장동 국도39호선 및 수도권순환도로 고가 하부에는 그라운드골프장과 족구장, 풋살장 등이 들어섰다. 고가 하부 특성을 반영한 안전 설계를 적용해 기후와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체육활동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재난 예방 시설로 활용되던 유수지도 체육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덕양구 삼송동 유수지와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유수지에는 각각 테니스코트 5면이 조성돼 시민 이용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일산동구 성석동과 덕양구 행주동 고가 하부에 체육시설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성석동에는 다목적구장 1면과 부대시설이, 행주동에는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피클볼장 2면이 조성된다. 두 곳 모두 상반기 착공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유휴 부지를 활용한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 간 생활체육 인프라 격차를 줄이고, 도시 미관 개선과 지역 활력 증진, 범죄 예방 등 부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공공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도 본격화되고 있다. 일산서구 탄현동에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953㎡ 규모의 탄현체육센터가 건립 중으로,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카페 등을 갖춰 2027년 5월 준공 예정이다. 일산동구 백석동에 들어서는 백석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151㎡ 규모로 조성되며, 200석 규모 관람석을 갖춘 다목적체육관이 마련된다. 2027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덕양구 원흥동에는 체육시설과 도서관을 함께 갖춘 원흥복합문화센터가 들어선다.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7,470㎡ 규모로 실내 수영장과 헬스장을 포함해 2027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덕양구 행신동에서는 평생학습관·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9,387㎡ 규모로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을 포함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로 조성된다. 준공 목표는 2027년 4월이다. 고양시는 시설 확충뿐 아니라 노후 체육시설 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오는 4월 고양스포츠타운의 노후 조명시설을 교체하고, 상반기 내 중산체육공원 인조잔디와 부대시설을 정비할 예정이다. 정발산·중산·풍동 배드민턴장 역시 단열과 바닥 공사를 통해 이용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9 09:17: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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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문화관광해설 서비스 재개

고양시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일산호수공원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올해부터 다시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해 호수공원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보다 깊이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고양특례시는 29일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한 일산호수공원 해설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일산호수공원은 일산신도시를 대표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시민들의 일상 속 휴식처이자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고양시의 핵심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아 왔다. 호수공원 해설은 지난 2023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운영이 중단됐으나, 이번 재개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다시 체계적인 문화·관광 해설이 제공된다. 해설 프로그램에서는 호수공원의 조성 배경과 공간 구성, 생태적 특성과 문화적 의미 등을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을 통해 호수공원이 단순한 산책 공간을 넘어 고양시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이라는 인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관광객이 호수공원의 역사와 가치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서은원 고양시 관광과장은 "이번 해설 재개는 단순한 서비스 정상화를 넘어, 고양시 대표 관광자원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롭게 조명하는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고양시 곳곳의 숨은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행주산성, 서오릉 등 기존 문화관광해설 운영지와 함께 일산호수공원 해설을 병행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곳곳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발굴·활용해 고양시만의 관광 매력을 체계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2026-01-29 09:17: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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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맞춤형 취업 지원으로 고용 돌파구… 4년 연속 정부평가 S등급 선정

파주시가 경기 침체와 고용시장 둔화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고용정책을 추진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취업률 제고와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고용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총 2,207명의 구직자를 일자리로 연계했다고 밝혔다. 파주시 일자리센터는 구직자 특성과 기업 수요를 면밀히 분석한 상담과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노력은 정부합동평가에서도 인정받아 파주시는 고용 분야에서 4년 연속 S등급을 달성했다. 대규모 채용 연계에서도 두드러진 성과가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23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파주시 더 큰 채용박람회'에는 35개 구인업체와 1,051명의 구직자가 참여했으며, 현장 면접을 통해 20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현장 취업률은 68.4%에 달했다. 정기적으로 운영된 소규모 채용 프로그램도 안정적인 고용 성과를 뒷받침했다. 연 4회 개최된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44개 업체와 588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212명이 취업했으며, 상설·동행면접 47회를 통해서도 187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이 효과를 거둔 셈이다.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도 확대됐다. 인공지능 기반 모의면접 프로그램에는 175명이 참여했고,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11회 운영해 222명이 상담을 받았다. 이 가운데 46명은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며 현장 밀착형 서비스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노력도 병행됐다. 파주시는 일자리발굴단을 통해 146개 업체를 발굴하고 171명의 취업을 연계해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와 구직자 간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했다. 아울러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8개 분야, 20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548명이 수료했고, 이 중 8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파주시 일자리센터는 단순한 일자리 알선을 넘어 상담부터 면접, 취업,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 고용 회복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고용시장이 둔화된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각오로 구직자와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데 주력했다"며 "개인별 맞춤 상담과 기업 수요에 기반한 연계 강화가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9 09:16:33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