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위한 보험 상품]① KB손해보험 'KBYes!365건강보험'
2016년 새해. 취업이라는 '바늘구멍 뚫기'에 성공한 새내기 직장인이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정신 없이 회사 생활에 적응해 나갈 새내기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비단 업무 파악 뿐만이 아니다. 바로 '결혼 자금' 등 목돈 마련을 위한 예·적금 가입과 재테크까지 경제활동과 관련한 전략을 직장 생활 초반 수립하는 것. 금리 혜택은 물론 자신의 급여, 라이프 사이클 등에 맞춰 장기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에 메트로신문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추천 보험 상품을 연재한다. 'KB Yes! 365건강보험'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질병·상해를 보장하는 KB손해보험의 대표 건강보험이다. 기본적인 실손담보는 물론 21가지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술비를 보장, 장애진단금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종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어 사회초년생에게 안성맞춤이다. 지난해 상반기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바 있는 이 보험은 당시 19만3353건이 판매돼 신규 월납보험료 165억원에 달하는 등 손해보험업계 판매 1위 상품으로 등극한 바 있다. ◆암 종류에 따라 최대 5번 진단비 보장 'KB Yes! 365건강보험'은 암 진단비를 일반암과 유사암, 10대 고액암, 5대 고액암, 두번째 암 등 총 다섯가지로 나눠 구성함으로써 암 유형별 치료비용과 치료기간 등에 맞춘 적정 비용을 효율적으로 보장한다. 암 종류에 따라 진단비를 최대 5번까지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해나 질병으로 장애가 남게 됐을 시에는 장애 등급에 따라 최대 3억여원까지 장애진단금을 지급해 장애 발생 이후 생계비를 보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납입면제' 기능을 더욱 확대시켜 보험기간 중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고도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기존 비갱신형 보장보험료에만 적용되던 납입면제 기능을 계약자 선택에 따라 적립보험료까지 확대시켜 후유장해로 인한 경제능력 상실 이후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21가지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술비 보장 KB손해보험은 다른 보험사에서 흔히 보장하는 16대 질병에 더해 특정 4대 질병인 담석증과 사타구니탈장, 편도염, 축농증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받는 수술 가운데 하나인 치핵까지 추가로 보장한다. 당뇨망막병증과 녹내장, 황반변성 등 3대 안과질환에 대해서도 수술비를 지급하며 수술 입원 시에는 기존 입원일당 외에 수술입원일당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발가락 후천변형수술비, 중증루프스신염,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수술비 등 여성에게 특화된 보장도 선택 가능하다. 김영진 KB손해보험 장기상품부 부장은 "'KBYes!365건강보험'은 21가지에 달하는 질병 수술비 보장 등 기존 건강보험상품에 비해 보장 범위를 크게 넓힌 상품"이라며 "후유장해에 따른 소득보장 기능이 강화됐고 고도 후유장해 시에는 보험료 납입 면제도 받을 수 있어 만일의 경우, 즉 경제능력 상실 이후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고려돼 사회초년생에게 꼭 필요한 손해보험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보험료는 40세, 20년 납입을 기준으로 플랜 설계에 따라 월 약 4만원에서 10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