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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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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병 여대생 위협, 개그맨 징역 7년 "억울하다"

모야모야병 여대생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출신 여모씨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1일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고충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강도치사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출신 피고인 여모(30)씨에 대해 별다른 설명없이 7년을 구형했다. 하지만 여씨의 변호인은 여전히 무죄를 주장. 변호인은 "이 사건의 핵심은 CCTV 화면"이라며 "피고가 피해 학생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고 손으로 옷을 잡아끌며 '죽을래'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CCTV에는 이를 입증할 만한 장면이 찍히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여씨도 "저로 인해 피해를 받은 피해자와 가족에게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며 "하지만 제가 하지 않은 일로 벌을 받으면 너무 억울할 것 같다. 정황 증거가 아닌 확실한 증거로 사건을 판단해 달라"고 말했다. 이 사건의 선고 공판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의정부 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모야모야병 여대생 사건'은 여대생 김 양이 귀갓길에 개그맨 출신 여씨에게 위협당한 사건이다. 당시 여씨가 뒤에서 흉기로 위협하자 김 양은 집으로 도망쳤지만, 이를 부모에게 말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김양은 뇌혈관이 좁아져 뇌경색이나 뇌출혈을 일으키는 희귀·난치성 질환인 모야모야병 진단을 받았다. 이후 김양은 뇌에 물이 차 세 번의 수술을 받았고 한 달만인 지난 7월 4일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지만, 아직 언어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못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6-12-01 17:06:38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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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사 수사팀장 파견, 표창원 "대한민국 사법정의" 재조명

최순실 게이트 수사 담당 박영수 특별검사가 법무부와 검찰에 윤석열 검사를 '수사팀장'으로 임명해달라고 요청한 가운데 최근 표창원 의원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일 박영수 특검은 법무부와 검찰에 윤석열(56·사법연수원 23기) 대전고검 검사를 파견해 줄것을 요청했다. '수사팀장'이라는 자리는 특검법에는 명시된 공식 직함은 아니지만 수사 실무를 책임질 '현장 총괄 지휘' 개념. 법무부와 검찰의 협조로 윤 검사가 특검팀에 합류하면 최대 20명에 달할 파견 검사들의 수사 업무를 총괄 지휘하면서 특검과 특검보 4명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한편 윤석열 검사는 지난 2013년 대구고등검찰청 소속으로 국정원 직원들을 수사하면서 검찰 수뇌부와 마찰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윤 검사는 국정원 특별수사팀장을 맡았다가 수사팀이 '국정원 댓글 개입 의혹' 관련 3명을 체포하자 내부 절차를 어겼다는 이유로 대전고등검찰청으로 좌천성 발령을 받았다. 내부 절차를 어겼다는 실질적 이유에 대해서는 "국정원이 대대적으로 선거 활동에 개입했다는 결정적 증거를 포착해 윗선에 보고했지만 동의 받지 못하자 자신의 책임과 권한으로 체포를 강행하였기 때문에 좌천성 발령이 났다"는 보도가 있어 당시 많은 논란이 되었다. 이에 당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대한민국 사법정의를 지키려 커다란 불이익을 감수한 윤석열, 박형철 두 검사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트위터 게시글을 올린 적 있다.

2016-12-01 15:31:00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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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트위터 발언, 민경욱·장제원 의원 '폭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트위터에 '탄핵 반대 의원' 명단을 공개하면서 새누리당 의원들이 크게 분노했다. 새누리당 민경욱 의원은 지난달 30일 원내 현안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표 의원이 황당한 공세를 벌이고 있다"며 "정파를 떠나 이렇게 예의도 품위도 없는 국회의원의 행태는 유사 이래 없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근거도 없이 주관적 잣대로 만들어진 '여당 분열책동'. 표 의원의 만행은 그 목적을 알 수 없는 경박한 헛발질" 이라며 "표 의원은 자신의 주장에 대해 명확한 근거와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국회윤리위 제소를 포함한 고발 등 모든 법적 조치를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새누리당 박성중 의원은 1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전체회의에서 전날 표창원 의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탄핵 관련 여야 의원 300명을 찬성, 반대, 주저로 분류한 명단을 공개한 것에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이것 때문에 새벽 3시에 전화를 받아 잠도 못 잤다"며, "지나친 것 아니냐"고 말했다. 특히 이날 장제원 의원과 표 의원 사이에 반말과 괴성이 오가기도 했다. 표창원 의원은 법안 의결 직후 회의장을 떠나는 장 의원에게 "이리 와보라"고 소리쳤고, 장 의원은 "아직도 경찰이냐"라며 "의원의 품위를 지켜"라고 맞받아쳤다. 또 장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표창원 의원 페이스북에 자신이 행한 저에 대한 막말은 빼고 악의적으로 편집한 동영상을 보좌관의 이름을 올렸다"며 설전 내용이 담긴 기사를 링크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비박 일부의 주저로 12월 2일 탄핵추진에 걸림돌 생겼다고 하시는데요, 야3당은 2일 추진합니다. 주저나 반대 불참 새누리 의원들, 제가 명단 공개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표창원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로 언급된 국회의원은 서청원, 최경환, 김진태, 홍문종, 조원진, 이장우, 이정현, 정진석, 민경욱 의원 등 16명이었다.

2016-12-01 15:09:48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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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VS민주당, 여론 의식했나? SNS "부결 원하는 게 아냐"

1일 국민의당이 민주당과 탄핵안 발의를 놓고 의견을 충돌한 가운데 여론을 의식한 듯 SNS에 글을 올렸다. 앞서 이날 민주당은 2일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 표결을 위해 발의에 나섰으나, 국민의당은 9일 표결에 무게를 두고 반대 입장을 밝혀 파열음이 났다. 민주당은 헌법재판소장 임기 전 탄핵 심판을 위해 2일 의결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당은 새누리당 비주류의 동참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2일 가결 가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결이 확실할 때 발의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국민의당은 이날 공식 트위터에 당내 의견을 다시 한번 밝혔다. 국민의당은 "탄핵을 발의하면 가결이 되어야 한다.만약 부결되면 국회가 박근혜대통령에게 스스로 면죄부를 주는 꼴이 된다"며 "그래서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가결을 확신할 때, 탄핵안을 발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 그러면서 "민은 박근혜 탄핵을 원한다. '탄핵 부결'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정당 최초로 '박근혜 탄핵'을 당론으로 정하여 누구보다 먼저 선봉으로 나섰듯, 당리당략에 흔들리지 않고 오로지 국민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2016-12-01 14:18:34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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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탄핵반대의원' 공개, 정청래·이승환 "정의의 전사…최고"

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탄핵 반대 의원'을 공개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과, 가수 이승환이 응원의 말을 보냈다. 지난달 30일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비박 일부의 주저로 12월 2일 탄핵추진에 걸림돌 생겼다고 하시는데요, 야3당은 2일 추진합니다. 주저나 반대 불참 새누리 의원들, 제가 명단 공개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당론 법안 통과 등 일상적 국회 의결 위해서는 표 단속하고 다른 당 의원 설득하고 주고받는 타협하고 '정치'를 해야 하지만, 지금 박근혜 탄핵은 역사와 국가, 국민 앞에서 떳떳하고 당당하고 공개적으로 자신의 소신 밝히고 찬반 투표 혹은 불참 결정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오후 4시 기준) 표창원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로 언급된 국회의원은 서청원, 최경환, 김진태, 홍문종, 조원진, 이장우, 이정현, 정진석, 민경욱 의원 등 16명이다. 이러한 폭로에 가수 이승환이 표창원 의원을 지지했다. 이날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표창원 의원의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 트위터 게시물을 링크하며 "이거죠!!! 아우님 최고!!"라고 밝혔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응원의 말을 전달. 그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 정의의 전사가 갈길은 불의한 평탄한 길이 아니라 정의로운 가시밭길 입니다. 큰소리에 놀라지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처럼 용맹하게 거침없이 가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고 전했다.

2016-12-01 13:52:18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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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허경환, LG 창원공장에서 '최초 김치냉장고' 만나

지난 29일, 국내 최초 김치냉장고인 'GR-063'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이경진과 개그맨 허경환이 LG 창원 공장을 직접 방문해 DIOS 김치톡톡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공장 직원들을 직접 만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LG전자가 배우 이경진과 개그맨 허경환을 DIOS 김치톡톡의 일일 명예연구원으로 위촉하고, 금성사(현 LG전자)에서 출시한 국내 최초 김치냉장고 GR-063 제품과 DIOS 김치톡톡의 생산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김치냉장고 성수기를 맞아 정신 없이 바쁜 생산공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일일 명예연구원으로 참석한 이경진과 허경환은 먼저 국내 최초의 김치냉장고인 GR-063을 만났다. 특히 이경진은 해당 제품의 모델로서 32년 만에 조우한 것으로 눈길을 모았다. 다음으로 LG전자 창원 1 공장의 생산라인을 방문해 '유산균 김치+' 기능으로 더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주는 DIOS 김치톡톡이 탄생되는 순간을 지켜봤다. 생산라인 투어가 끝난 후에는 연구동에 들러 창원공장 직원들과의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이경진과 허경환은 생산현장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며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준비한 건강식품을 선물하고,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경진씨와 허경환씨가 깜짝 방문한다는 것은 창원공장 직원들이 모두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다"며 "최초의 김치냉장고였던 GR-063의 당시 모델인 배우 이경진씨와 일일 명예연구원으로 참석한 허경환씨의 방문은 바쁜 현장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이경진은 "32년 전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국내 최초 김치냉장고 GR-063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다"며 "일일 명예연구원으로 생산과정을 경험하고, LG전자의 30여년의 기술력이 담긴 최고의 김치냉장고가 탄생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LG DIOS 김치톡톡은 '유산균 김치+' 기능으로 김치 맛을 살려주는 유산균인 류코노스톡(Leuconostoc)을 12배 가량 잘 자라게 해 김치를 맛있게 보관하는 김치냉장고다. 김치냉장고 구석구석에 6분마다 냉기를 전달하는 '쿨링케어' 기능과 매일 7시간마다 최대 40분씩 강력한 냉기를 내보내는 '오래보관' 기능으로 김치 보관 온도와 유산균을 일정하게 유지해 오랫동안 맛있는 김치를 먹게 해준다.

2016-12-01 12:00:5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