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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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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베트남 최대 이통사 비엣텔에도 광케이블 공급

LSCV 작업자가 광케이블을 생산하는 모습.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가 LS전선 케이블을 쓴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법인 LSCV가 현지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비엣텔에 광케이블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엣텔은 베트남 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하는 국영기업이다. 베트남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 초고속 통신망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라 초고속 통신망 구축 사업을 재개하고 데이터센터(IDC) 건설도 늘리고 있다. LSCV는 앞서 광케이블 수요 증가에 대비해 2015년 설비를 신규 구축한 바 있다. 한국 본사 기술력을 활용해 다심 광케이블과 외장형 광케이블 등 기술형 제품을 확보하며 공급을 확대해왔다. 6월 초에는 대미 수출을 겨냥해 랜케이블 설비 증설 계획도 세웠다. 회사측은 "베트남 내수와 대미 수출 증가 등으로 통신 케이블 설비들이 '풀 가동' 중이다"며, "설비 증설로 사업을 확대하고, 동시에 제품 믹스 개선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인재 LS전선아시아 대표는 "이번 계약은 기존 소규모 인터넷 사업자에서 대형 통신사업자로 고객층을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베트남 내 다른 메이저 통신사업자들과도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21 09:06: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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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랩, 외과용 가이드 식약처 인증 획득…덴탈 레진 공략 강화

폼랩은 외과용 가이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했다 /폼랩 폼랩이 3D 프린터용 덴탈 레진 소재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폼랩은 외과용 가이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외과용 가이드' 레진은 3D 프린팅 기술이 적용된 생체에 적합한 소재로 폼랩의 의료 및 치과 분야 전문 SLA 3D 프린터인 '폼(Form) 3B+'와 '폼 3BL'에서 100미크론 및 50미크론 레이어 라인 해상도로 프린트하여 정확한 크기의 치과용 가이드와 형판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외과용 가이드, 파일럿 드릴 가이드 및 드릴링 템플릿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폼랩은 '덴탈 LT 클리어(Dental LT Clear)' 레진에 대한 식약처 인증도 조만간 획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폼랩의 '덴탈 LT 클리어'는 내구성이 우수해 파손에 강하며 색상이 보정된 소재로 선명하게 인쇄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높은 광학 투명도로 연마되어 시간이 지나도 완제품의 변색이 방지된다. 폼랩코리아는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폼랩의 덴탈 레진 판매 확대와 함께 덴탈 레진 활용에 최적화된 치과 및 의료용 프리미엄 3D 프린터 '폼(Form) 3B+'와 폼 3BL이 덴탈 시장에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폼랩코리아는 이번 치과용 레진의 식약처 인증 완료를 계기로 국내 의료진들에게 이번 레진 제품을 소개하고 치과 및 의료분야 3D프린터 활용사례를 소개하는 무료 교육 세미나를 마련했다. 오는 29일 오후 2시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진욱 폼랩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정형외과나 치과분야에서 3D 프린팅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인체에 안전하고 정확도가 높은 환자 맞춤형 레진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식약처 인증 획득으로 국내외 덴탈 3D 프린팅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21 09:02: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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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전자, 스포츠 마케팅으로 해외팬 공략 이어가

니아전자는 최근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위니아전자 위니아전자가 스포츠 마케팅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위니아전자는 최근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마케팅을 전개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우선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핸드볼팀 공식 파트너십을 2025년 6월까지 연장했다.유럽 인기 스포츠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함이다. 홈 구장 경기시 LED 전광판에 위니아 홍보 영상을 노출하고, 유럽 법인 쇼룸과 매장 등에 파트너십 로고도 활용한다. 현지 팬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중남미 파나마에서는 여성 풋볼팀 베어스 클럽을 후원하고 있다. 유니폼 및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경기와 연계한 대중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같은 마케팅은 스포츠라는 전세계 공통 언어를 통해 소비자와 원활히 소통하고 브랜드의 가치 및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위니아전자 관계자는 "위니아전자의 스포츠 마케팅은 해외 현지 곳곳의 스포츠 팬들에게 위니아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동시에 각인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21 08:56: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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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단 회의 개최…"기술 한계 돌파" 결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뉴시스 삼성 사장단이 기술과 인재 중요성을 공감하며 미래 먹거리 준비를 다짐했다. 삼성은 20일 경기도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이 주재하고 삼성SDI 최윤호 사장과 삼성SDS 황성우 사장, 삼성디스플레이 최주선 사장과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 등 전자 관계사 경영진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 사장단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시장 현황 및 전망 ▲사업 부문별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전략사업 및 미래 먹거리 육성 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 부회장이 최근 출장을 다녀오면서 밝혔던 것과 같이, 국제정세와 산업환경 등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한 위기감을 확인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준비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데에 공감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기술로 한계를 돌파해 미래를 선점해야 한다. 또한 우수인재 확보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 생태계 육성에도 힘을 쏟아야 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도 지속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20 15:30: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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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연구원 출범 2년만 국제 학회서 성과 인정…멀티 모달 AI '엑사원' 소개

LG가 초거대 인공지능(AI) '엑사원'을 활용한 성과를 본격화하고 있다. LG AI 연구원은 19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AI 학회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학술대회(CVPR) 2022'에서 전규 논문 6편과 워크숍 논문 1편을 발표했다. CVPR은 컴퓨터 비전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회로 알려져있다. LG는 지난해 논문 1편을 발표하는데 그쳤지만, 올해에는 초거대 멀티모달 AI를 구현하는 핵심 기술과 관련한 단독 연구 논문 포함 2편을 '구두 발표'에 선정시키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두 발표 기회는 학회에 제출된 논문 중 4% 이내에 해당하는 최상위 평가를 받은 연구에만 부여된다. 학계 중심의 산학 협력 논문들이 주류인 AI 학회에서 개별 기업이 단독 연구 논문을 발표한 것은 그만큼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LG는 CVPR을 통해 인재 확보 노력도 지속한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LG CNS 등 LG 주요 계열사 5곳은 LG AI연구원과 함께 CVPR 통합 부스에서 글로벌 AI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각 사의 최신 AI 기술 시연과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앞서 LG AI연구원은 국제 저명 AI 학회인 'AAAI'와 'ICLR', 'ACL'에서 정규 논문 14편과 워크숍 논문 6편을 발표했다. 상반기에만 20편 논문을 발표하며 지난해 전체 성과인 18편을 넘어섰다. 출범한지 불과 2년만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 LG AI 연구원은 초거대 AI '엑사원'을 개발해 멀티모달 AI 현실성을 입증한 바 있다. 최근에는 생태계를 글로벌로 확장하며 글로벌 AI 연구 허브로 도약 중, ANU-LG AI 리서치 센터를 설립하고 북미 LG AI 리서치 센터를 신설하는 등 오픈 이노베이션도 확대 중이다. LG 배경훈 AI연구원장은 "올해는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구축하는 해"라며 "향후 글로벌 AI 기술을 선도하는 연구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우수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세계적인 AI 학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는 AI를 차세대 먹거리로 점찍고 향후 5년간 AI·데이터 분야 연구개발에 3조6000억원을 투입해 미래 기술을 선점하고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 고용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2-06-20 15:26: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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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남녀노소 힐링 휴가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_힐링 포토스팟 /삼성물산 캐리비안 베이가 여름 축제를 시작한다. 에버랜드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에서 '메가 웨이브 페스티발'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25일 캐리비안 베이가 워터봅슬레이를 오픈하며 대부분 시설을 가동하는데 이어 '화려한 컴백'을 알리는 새로운 고객 경험 콘텐츠로 마련됐다. 메가 DJ 풀파티는 7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일 저녁 야외 파도풀에서 펼쳐진다. EDM과 힙합 등 음악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이언트 크라켄 특설 무대를 특별 조성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이색 포토스팟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박명수와 구준엽, 준코코 등 스페셜 DJ가 출연하는 '슈퍼 스테이지'도 열린다. 가족들이 즐기는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우선 7월 25일부터 열리는 메가 플라이보드쇼는 제트스키와 보드의 수압을 이용해 수면과 물속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수상 레저 스포츠 플라이 보드를 이용한 퍼포먼스 공연이다. 박진민 선수 등 세계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저글링과 유니사이클 등 전문 연기자들이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한다.7월 중순부터는 '메가 바비큐&비어 페스티벌'을 통해 폭립과 소시지 등도 즐길 수 있게 했다. 이국적인 힐링 포토 스팟도 마련했다.24일부터 야외 파도풀에는 캐리비안 베이 레터링 조형물과 야자수, 서핑보드 등 해외 휴양지 바닷가를 연상시키는 포토스팟을 준비한다.와일드리버풀도 비치볼 등 감성 소품을 물위에 띄워 야간조명과 함께 스튜디오 풀 콘셉트로 변신한다. 야외 유수풀에는 수국을 150m 길이로 조성한 수국 로드를 통해 힐링 물놀이를 제공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20 15:25: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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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첫 한국인 여성 리더 임현기 사장 선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아우디 부문 임현기 신임 사장.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첫 한국인 여성 경영자를 임명했다. 폭스바겐은 7월 1일자로 아우디 부문에 임현기 사장을 선임한다고 20일 밝혔다. 임 신임 사장은 아우디가 2004년 국내에 진출한 후 처음으로 브랜드를 이끌게 된 한국인이다. 이에 더해 여성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임 사장은 아우디 네트워크 부문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아우디코리아 리더십팀 일원으로 활약하다가 2021년 중국 FAW-아우디 합작법인에서 딜러네트워크 관리 총괄직을 수행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아우디는 이번 인사를 통해 전동화 포석을 확보하고 현지화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임 사장이 아시아의 여러 지역에서 쌓은 글로벌 감각에 더해 한국 시장 특성과 상황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통해 국내 소비자의 수요와 선호도를 보다 면밀히 파악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아우디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그룹사장은 "재임 기간 동안 아우디코리아에 헌신과 열정을 아끼지 않은 제프 매너링 부문 사장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아우디는 매너링 사장과 함께 한국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전동화 전략 시동을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며, "임현기 신임 사장이 국내 자동차 산업과 고객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만큼 이번 인사는 아우디에게 있어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임 사장은 한국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아우디 위상과 고객 신뢰를 더욱 높이는 데 적임자라고 굳게 믿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현기 아우디 부문 신임 사장은 "중요한 자리를 맡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직원들과 함께 아우디 브랜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아우디 브랜드의 첫 한국인 리더십으로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아우디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직원 소통을 강화해 보다 상호작용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프 매너링 사장은 한국에서 임기를 마무리 하고 폭스바겐그룹 호주의 아우디 총괄로 부임하게 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20 15:25: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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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문가 위한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S8' 출시…눈부심 방지에 친환경성까지

삼성전자는 전문가를 위한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을 출시한다. /삼성전자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삼성 모니터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20일 한국을 시작으로 '뷰피니티 S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뷰피니티는 '뷰'와 무한하다는 '인피니티'를 합성해 명명된 고해상도 모니터다. '무한한 시청 경험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앞으로도 QHD 이상 모니터에 적용될 예정이다. 뷰피니티 S8은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32형ㆍ27형 제품이다. 그래픽 디자이너ㆍ디지털 아티스트ㆍ사진 작가 등 제작자가 의도한 대로 콘텐츠를 정확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명확하고 정밀한 색 표현을 구현할 수 있다.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매트 디스플레이로 업계 최초 UL의 눈부심 방지 검증도 받았다. 별도 차광 후드 없이도 일관된 밝기와 색상으로 작업할 수 있다.광시야각으로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CES2022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DCI-P3 98%의 색 표현과 최대 10억개의 색상도 지원한다. VESA DisplayHDR™ 600(32형 기준) 규격을 만족해 정확한 색 표현 뿐 아니라 전문적인 색 보정 작업도 가능하다. 또 팬톤 컬러 표준의 2000여개 색상과 피부 톤을 표현하는 110가지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생생한 화질로, '팬톤 컬러 검증(Pantone™ Validated)'과 '팬톤 스킨톤 검증(Pantone™ SkinTone™ Validated)'을 받았다. 편의성도 높였다. USB-C 타입 포트를 통해 케이블 하나로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하며 최대 90W 충전과 10Gbps 데이터 전송을 지원한다. 또 인체공학적 스탠드 디자인을 적용해 ▲높낮이 조절(HAS) ▲상하 각도 조절(Tilt) ▲좌우 회전(Swivel) ▲가로ㆍ세로 전환(Pivot)이 가능하며 ▲VESA 표준 월마운트와 호환돼 모니터를 공간 제약 없이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IT 제품의 글로벌 지속 가능성도 확보했다. TCO 인증을 받았으며 ▲제품 후면 커버에 해양 폐 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 사용 ▲전력 소비량을 최대 10% 절감할 수 있는 에코 세이빙 플러스(Eco Savings Plus) 등 삼성전자의 친환경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출고가는 크기별로 82만원, 72만원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뷰피니티 S8은 정확하고 일관된 색 표현이 필요한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모니터 구매 고객에게 최고의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20 11:00: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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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현대퓨쳐넷과 동북아 최대 리조트 미디어 시설 구축

삼성전자가 인스파이어, 현대퓨처넷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IFC 빌딩에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미디어 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0일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레이 피놀트(Ray Pineault) 모히건 대표, 류성택 현대퓨처넷 대표.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현대퓨쳐넷과 영종도 초대형 리조트에 미디어 시설 구축을 맡았다. 삼성전자는 20일 인스파이어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미디어 시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스파이어는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건설 중이다.2023년 완공을 목표로 약 430만㎡ 부지에 1200실의 5성급 호텔과 1만5000석 규모의 다목적 전문 공연장, 각종 컨벤션 시설, 쇼핑 아케이드, 실내 워터파크, 야외 테마 공원 등을 조성 중이다. 동북아시아에서는 최대규모다. 삼성전자는 현대퓨처넷과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리조트 내에 필요한 미디어 시설에 대한 설계, 제품 공급, 시공, 운영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리조트 시설 전반에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LED 사이니지 시스템을 공급하게 된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영종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 현대퓨처넷과 함께 LED사이니지 시스템을 구축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디스플레이와 IT 기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미래형 공간을 선보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20 10:30: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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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 오프라인 매장 진출…하이마트·아이나비 39곳

로보락이 입점한 매장 모습. /로보락 롯데하이마트와 아이나비 매장에서도 로보락을 볼 수 있게 됐다. 로보락은 롯데하이마트와 아이나비 직영점에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로보락은 2020년 한국 법인을 설립한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했다. 롯데하이마트 34개와 아이나비 5곳 등 39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판매 모델은 ▲로보락 S7 MaxV Ultra(맥스V 울트라) ▲S7 MaxV Plus(맥스V 플러스) ▲S7 Plus 등 로보락 S7 시리즈 3종이다. 로보락은 국내에서 온라인 마케팅에 주력해왔다. '빅스마일데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올리며 인기를 확인했다. 로보락은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에 직접 제품을 체험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오프라인 매장 진출을 결정했다.앞으로도 매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서영 로보락 본사 마케팅 매니저는 "로보락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소비자들이 많이 방문하는 롯데하이마트와 아이나비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며 "앞으로 보다 더 많은 오프라인 공간에서 스마트한 로보락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20 10:21: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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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연암대와 LG틔운 확대 공동 연구

LG전자는 연암대와'식물생활가전 산학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G전자 LG전자가 연암대학교와 LG 틔운을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시작한다. LG전자는 20일 연암대와'식물생활가전 산학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다양한 LG틔운 씨앗 키트를 개발하고 식물별 최적의 생장 환경을 찾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식물을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빅데이터로 분석, 최적의 환경을 찾아 제품을 반영할 예정이다. 연암대학교는 스마트 농업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인공 광원을 이용한 최첨단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식물을 키우고 전문 연구 인력이 실험 전반을 모니터링해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방안도 찾아낼 계획이다. LG전자는 조명의 밝기와 시간, 온도, 습도, 급수 주기 등을 데이터화한 후 체계적으로 분석해 식물마다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을 찾는다. 이 과정을 통해 LG 틔운과 틔운 미니를 사용하는 고객이 보다 다양한 식물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신규 씨앗 키트도 꾸준히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LG 틔운은 신개념 식물생활가전으로, 발아부터 성장하는 모든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청치마상추, 쌈추, 로메인 등 엽채류 12종 ▲메리골드, 촛불맨드라미, 비올라 등 화훼류 5종 ▲루꼴라, 페퍼민트, 타임 등 허브류 5종까지 현재 총 22종의 틔운 씨앗 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틔운 미니의 경우는 쌈추, 청치마상추, 비타민, 청경채, 메리골드, 루꼴라 등 6종을 우선 출시했다. 연암대학교 육근열 총장은 "연암대학교의 앞선 스마트 농업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LG 틔운이 더욱 다양한 고객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식물생활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H&A연구센터장 오세기 부사장은 "LG 프리미엄 가전의 앞선 기술력을 집약해 완성한 LG 틔운에 연암대학교와의 뛰어난 연구역량을 접목해 식물생활가전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20 10:00: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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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출장서 글로벌 위기 확인한 이재용, '뉴삼성' 동력은 '기술'

유럽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모처럼 입을 열었다. 긴 유럽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직후 더 치열해진 글로벌 정세를 확인하고 다시 혁신을 본격화하려는 모습이다. '의미 있는 M&A'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8일 오전 김포공항비스니스항공센터(SGBAC)로 귀국했다. 지난 7일 출국한지 12일만이다. 해외 출장은 6개월 만, 유럽행은 18개월여만이다. 아직도 매주 재판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출장을 단행해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미래 핵심 먹거리인 전장 사업을 먼저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헝가리 삼성SDI 공장을 둘러보고 독일 BMW를 찾아 전기차 플랫폼과 배터리 공급 관련 협력을 논의한 것. 자회사인 하만 카돈도 방문했다. 이 부회장은 자동차 업계의 급변하는 상황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단순히 '전동화' 움직임 뿐만 아니라 배터리 개발과 양산 확대, 그리고 자율주행 기술 등 더 복잡해지고 치열해진 전장 시장 상황을 확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BMW는 삼성SDI 등에서 배터리 셀을 공급받아 배터리 팩을 자체 제조하고 있지만, 조만간 배터리 셀도 자체 생산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초격차를 위한 행보도 이어갔다. 네덜란드를 방문해 마르크 뤼터 총리와 협력을 논의하고, ASML을 찾아 피터 베닝크 CEO에 EUV 장비를 원활하게 수급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요청을 전했다. 이어서 벨기에 첨단 연구소인 imec을 방문해 미래 먹거리도 다시 확인했다. 이 부회장은 ASML 방문 일정을 '가장 중요했다'고 평가했다. 반도체 업계 EUV 장비 수급이 경쟁력을 좌우할 만큼 중요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2025년 인텔에 앞서 TSMC가 차세대 EUV인 하이NA EUV 장비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한 상황, 이 부회장도 하이NA 도입 시기를 저울질 했을 가능성이 있다. imec 방문을 통해서는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느낄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 부회장은 귀국길에 현실의 어려움을 확인한 출장 소회도 밝혔다. 이 부회장은 "시장에 여러가지 혼동과 불확실성이 많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도 국내보다 더 크게 느꼈다"며 글로벌 위기감을 다시 한 번 공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과제로는 인재 확보와 유연한 조직, 그리고 기술을 꼽았다. 이 부회장의 출장 경험은 실제 경영에 바로 적용될 전망이다. 이미 삼성전자는 올해 리스크 전담 조직 '사업위기관리(BRM)'을 만들었으며, 오랜만에 개최하는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도 중요하게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의미 있는 M&A는 숙제다. 업계에서는 부회장이 이번 출장에서 M&A와 관련한 행보도 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 부회장은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가장 유력한 분야는 전장 반도체다. NXP 등이 거론된다.그러나 이미 불발된 적이 있는데다가 치솟은 몸값이 문제. 때문에 AI 등 다른 분야에서 M&A가 진행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삼성전자가 영국 Arm에도 투자할 수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지만, 단독 매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19 10:05: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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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3주년 기념 팬파티 개최…취향 맞춤 '썸머 바캉스' 마련

삼성전자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비스포크 3주년 '비스포크 팬파티'를 열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팬들이 모여 바캉스를 즐겼다. 삼성전자는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비스포크 팬파티'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스포크 출시 3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비스포크 가전 소비자 1500여명이 초청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비스포크 3주년 '비스포크 팬파티'를 열었다. /삼성전자 행사 주제는 '썸머 바캉스'로, 비스포크 팬과 함께 취향 맞춤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다양한 전시존도 새로 선보였다. 특히 ▲호텔 라운지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류케어 가전과 에어케어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비스포크 라운지' ▲휴양지 느낌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냉장고와 신개념 조리기기 큐커를 체험하며, 무알콜 칵테일과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비스포크 바'와 '비스포크 큐커 바' ▲슈퍼 프리미엄 가전으로 호평 받고 있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전시존은 특히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비스포크 3주년 '비스포크 팬파티'를 열었다 /삼성전자 이어서 박문치ㆍ카더가든ㆍ에픽하이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과 함께 비스포크 팬파티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19 10:00:2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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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예술계 올림픽' 아트바젤에 올레드 TV 작품 소개

LG전자는 1스위스에서 열린 '아트바젤 2022'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LG전자 LG 올레드 TV가 글로벌 예술 행사에도 나선다. LG전자는 16일부터 스위스에서 열린 '아트바젤 2022'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활용한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아트바젤은 '예술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국제 아트페어다. 올해에는 전세계 40여개국에 300여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우선 현대미술작가 아니시 카푸어는 롤러블 올레드 TV로 색에 관한 탐구를 표현한 작품을 전시했다. 화면을 말고 펼치는 움직임에 따라 역동적인 색상의 변화를 통해 예술적 영감을 주고 TV 자체를 예술의 일부로 활용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소개했다. 아니시 카푸어는 '반타 블랙' 독점권을 가질 정도로 색채에 조예가 깊은 작가로, 올레드 TV를 "매우 풍부하고 높은 수준의 색상을 보여준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 4월 베니스 비엔날레어서 열린 아니쉬 카푸어 회고전에서도 올레드 에보로 대표작을 소개했었다. 아니쉬 카푸어의 미디어아트를 담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리슨 갤러리(LISSON GALLERY) 부스에서 전시하며 총 10점 한정 판매한다. 제품 본체 외관에는 작가의 서명과 고유 번호를 각인해 예술적 소장가치가 높다. LG전자는 아니쉬 카푸어뿐만 아니라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 잉카 일로리(Yinka Ilori)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올레드 아트(OLED Art)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아티스트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작품 구상 단계에서부터 긴밀히 협의해 LG 올레드 TV로 최상의 작품이 완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LG전자 HE본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오혜원 상무는 "LG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기술을 활용한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아티스트들이 구현한 예술적 가치를 고객경험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19 10:00: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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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근무 중에 티익스프레스 탔다…메타 에버랜드 론칭

메타 에버랜드에서 티익스프레스를 타는 모습. 근무 중 잠시 쉬는 시간, 잠시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티익스프레스를 타고 물총을 쏘며 뛰어 다니다 보니 스트레스도 조금은 해소됐다. 진짜로 다녀온 것은 아니다. 메타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16일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를 통해 공개하는 가상의 에버랜드다. 에버랜드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에버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메타 에버랜드를 준비했다. 업계에서는 처음이다. 정식 개장에 앞서 임시로 공개 행사를 열었다. 로블록스에 접속해 에버랜드에 가는 버스를 타니 장미 정원으로 이동했다. 에버랜드의 자랑, 봄꽃들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카니발 광장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포시즌스 가든도 그대로 구현됐다. 대형 스크린도 마찬가지. 이날 공개 행사에서는 최근 열렸던 갤럭시 비스포크 팬파티를 기념하는 이미지가 출력되고 있었다. 현재 구현된 어트랙션은 3가지다. 티익스프레스와 열차, 회전목마 등이다. 아마존 익스프레스 등 다른 어트랙션도 추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실제로는 한참을 기다려야 하지만, 메타 에버랜드는 대기줄만 지나면 어트랙션을 탑승할 수 있다. 승강장에 기차가 멈춰선 후 가까이 다가가자 캐릭터가 자리에 앉았다. 직접 느껴볼 수는 없었지만 분위기만은 실제와 같았다. 지역별로 비치된 트램플린은 구역을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건물 위에도 여러개 비치해 뛰어다니는 시간을 최소화해준다. 다양한 액세서리도 판매한다. 에버랜드의 대표 액세서리인 머리띠를 비롯해 여러 장신구들을 게임 내 코인으로 구매해 착용할 수 있다. 로블록스 유료 쿠폰을 구입하면 큐패스로 어트랙션을 더 쉽게 타 수 있다. 메타 에버랜드 회전목마 이벤트도 이어졌다. 갑자기 경고와 함께 카니발 광장에 로봇이 나타나는 모습이 보여 바로 물총을 들고 따라갔다. 폭탄을 쏘아 제거하는 내용. 순위를 매겨 선물도 준다. 어두워진 후에는 정원에 나타난 반딧불을 잡아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삼성카드와 함께 미션을 진행중으로, 조만간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오픈 예정이다. 아직 완벽하지는 못했다. 오류가 나거나 캐릭터가 건물 사이에 끼는 일도 있었다. 에버랜드는 일단 개장 후 문제를 지속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6-16 15:36:43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