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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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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라이프 스타일 TV' 라인업에 빔 프로젝터 추가…'더 프리미어'

'더 프리미어'.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가정용 빔프로젝터로 '라이프 스타일 TV' 라인업을 한층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2일 버추얼 프레스 컨퍼런스 '멈추지 않는 삶'에서 '더 프리미어'를 공개했다. 더 프리미어는 가정 환경에서도 소비자에게 영화관 같은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라이프스타일 TV로,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적용해 차원이 다른 영상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트리플 레이저가 적용된 고급형 모델과 싱글 레이저가 적용된 보급형 모델 2가지로 이원화 되며, 북미를 시작으로 독일ㆍ프랑스ㆍ이탈리아 등 유럽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더 프리미어'. /삼성전자 트리플 레이저 적용 모델은 최대 330.2cm(130형)까지 스크린을 확장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의 고화질 기술이 그대로 적용돼 TV에서 구현되는 것과 동일하게 4K 화질을 즐길 수 있다. 또 최대 밝기가 2800 안시루멘으로 밝은 환경에서도 제약없이 고화질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했다. 200만 대 1 명암비로 어두운 이미지의 표현 능력도 높였다. 특히 프로젝터 처음으로 HDR10+와 필름메이커 모드 인증도 공식 획득했다. 강력한 내장 우퍼와 어쿠스틱 빔으로 40W에 달하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갖춰 따로 스피커 없이 사용할 수도 있다. 초단 초점 방식을 사용해 사용 거리도 10~70cm로 짧다. 설치도 쉽다. 스마트 기능을 적용해 온라인 영상 콘텐츠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부사장은 "더 프리미어는 해상도, 스크린 사이즈, 밝기 등 화질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제품"이라며 "홈 시네마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 뿐만 아니라 색다른 스크린 경험을 원하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택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2 17:00: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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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창사 20주년 기념 대규모 정비 할인 프로모션 실시

오토솔루션.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20주년 기념 풍성한 서비스 혜택을 마련했다. 르노삼성은 9월 29일까지 '해피케어 더블 혜택 프로모션' 및 출고 후 10년 이상 차량을 대상으로 정비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Thank You 이벤트' 등 다양한 오토솔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더블 혜택 프로모션은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가입 시 가격할인과 정비쿠폰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미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카드 일시불로 AS 보증연장 서비스를 구매하는 경우 최대 10%까지 가격을 할인해주며, 보증연장 기간에 따라 정비 할인 쿠폰까지 추가 지급한다. 정비 할인 쿠폰은 보증연장 기간이 4년이면 1만원, 5년은 2만원, 6년은 3만원, 7년이면 4만원이다.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는 르노삼성자동차 오토솔루션이 제공하는 전문 차량관리 프로그램이다. 기본적인 보증수리 서비스를 최대 7년/14만km까지 보증수리 기간을 연장해준다. 신차뿐 아니라 차량 연식 3년 및 주행 거리 6만km 이내의 차량에 대해서도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직영 사업소 및 협력 정비점, 엔젤 센터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땡큐 이벤트'는 출고한지 10년이 넘은 고객에 정비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SM3(2002~2010년식), SM5(1998~2010년식), SM7(2004~2010년식), QM5(2007~2010년식)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순정부품 가격(공임 제외)에 따라 정비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차량을 정비한 고객 1명에는 900만원 상당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20년간 변함없이 르노삼성자동차를 아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역대 최대 혜택을 담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난 20년간의 노력처럼 최상의 품질과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통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2 15:17: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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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 중고가에 20만원 더 준다

SK네트웍스 민팃ATM을 이용하는 고객. /SK네트웍스 SK네트웍스가 최신형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높은 중고 가치를 보장해준다. SK네트웍스는 10월 말까지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구매고객 대상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갤럭시 노트20과 갤럭시 Z플립 5G 모델 및 갤럭시 Z폴드2 구매고객이다. 성능검사를 통한 보상가액에 모델에 따라 20만원을 추가로 보상해준다. 특히 SK텔레콤 고객은 SK네트웍스가 T월드 매장에 설치한 민팃 ATM(안심거래 키오스크)을 이용해 현장에서 즉시 기존 폰의 상태 및 성능을 확인해 보상가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데이터 삭제까지 말끔히 한 후 반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갤럭시노트20 등을 자급제폰으로 구입하는 고객의 경우 삼성디지털프라자와 국내 3대 대형마트에 있는 민팃ATM에서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휴대폰 이용고객들이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새로운 스마트폰을 접할 수 있도록 제조사와 힘을 합쳐 특별보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기존 어느 때보다도 높은 총 보상액을 제공하는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해 급변하는 기술발전 속에서 한 차원 더 진화된 스마트폰의 가치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2 14:08: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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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코나 외관 공개…공간도 넓혔다

더 뉴 코나.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2일 더 뉴 코나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2017년 6월 출시 후 3년만이다. 더 뉴 코나는 실루엣과 안정감을 유지하면서도 부분적인 디자인을 변경해 완성도를 높였다. 전면부는 ▲한층 세련된 감성을 입힌 DRL(주간주행등)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진취적인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을 채택했다. 수직 구조의 공기 유입구는 공기 저항을 효과적으로 줄여줄 뿐 아니라 더 뉴 코나의 자신만만한 캐릭터를 시각적으로 강조한다. 측면부 클래딩은 코나만의 차별화된 캐릭터를 나타낸다. 코나의 독창적 요소인 '갑옷(아머)'을 표현한 것으로, 날렵하면서도 근육질 이미지를 구현했다. 알로이휠과 40㎜ 길어진 전장으로 보다 또렷해진 존재감은 더 뉴 코나의 개성 있는 측면 디자인을 한결 부각시킨다. 더 뉴 코나. /현대자동차 후면부는 수평적 선이 강조된 리어 램프가 전면 램프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를 이어받았고, 리어 범퍼는 한층 단단하게 만들었다. 'N 라인(Line)'도 새로 추가됐다.▲스포티한 디자인의 N 라인 전용 범퍼 디자인 적용 ▲바디 컬러가 적용된 클래딩 및 도어가니쉬 ▲메쉬 디자인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스타일리시한 N 라인 전용 다이아몬트 컷 휠 ▲싱글 트윈팁 머플러를 적용했다. ▲N 앰블럼 ▲빨간색 컬러 포인트와 함께 ▲스포티한 감성을 더하는 메탈 페달도 적용했다. 인테리어는 10.2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클러스터, 반광 크롬 느낌의 가니시, 앰비언트 라이트 컵홀더 등을 적용했다. 수평적인 구조를 대대적으로 채택했다. 안전과 편의 사양도 업그레이드됐다. ▲안전하차경고 ▲후석승객알림 ▲차로유지보조 ▲전방 차량 충돌방지 보조를 기본화 했으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자동차 전용도로 포함) 기능 등이다. 더 뉴 코나. /현대자동차 동급 최초로 ▲현대 디지털 키 ▲빌트인 캠 ▲개인화 프로필도 탑재했고, ▲2WD 험로 주행 모드 기본적용 ▲노면 환경에 최적화된 오프로드 주행 모드(스노우, 머드, 샌드 모드 지원)도 쓸 수 있다. 아울러 전장을 40㎜ 늘리고 2열 레그룸을 13㎜ 추가 확보했으며, 적재 공간도 10L 커졌다. 출시 일정은 10월 중으로 예정했다. 우선 1.6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N라인을 선보이고, 2.0 가솔린 모델도 추가할 예정이다.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코나를 타는 고객들을 보면 언제나 즐거움이 가득한 미소를 띄고 계신 경우가 많다"며 "더 뉴 코나 디자인은 고객의 즐거움과 유쾌함에서 가장 많은 영감을 받았다. 삶을 탐험하는 이 시대의 낭만적인 모험가들에게 더 뉴 코나를 바치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2 13:36:2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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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엔비디아 최신형 그래픽 카드 선택 받았다

엔비디아 RTX30을 시연하는 시그니처 올레드 TV. /LG전자 LG전자가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카드를 제대로 구현함을 인정받았다. 2일 LG전자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RTX30 론칭 행사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모델명: OLED88ZX)'을 활용해 제품을 소개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3300만 개가 넘는 화소 하나하나가 자유자재로 빛을 조절해 더욱 섬세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 8K 해상도 콘텐츠를 60㎐(헤르츠) 주사율로 재생할 수 있고, 최대 48Gbps(초당 48기가비트) 대역폭을 지원해 놀라운 속도로 영상 신호를 처리한다. 엔비디아는 이런 탁월한 기능을 높이 평가해 최신 GPU 성능을 시연하는 제품으로 LG 올레드 TV를 선정했다. LG 올레드 TV는 차원이 다른 화질은 물론 LCD TV보다 뛰어난 1㎳(미리세컨드, 1000분의 1초) 응답속도 등을 갖춰 몰입감이 중요한 게이밍 TV로도 활용하기에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엔비디아와 협업을 통해 TV 업계 최초로 그래픽 호환 기능인 '지싱크 호환'도 LG 올레드 TV에 탑재한 바 있다. 지싱크 호환 기능은 외부 기기의 GPU와 TV 화면의 주사율을 일치시켜 화면 찢어짐과 버벅거림을 최소화해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게 보여준다. 엔비디아 지포스 마케팅총괄 매트 위블링은 "LG전자의 2020 년형 8K 올레드 TV에 '지포스 RTX 30 시리즈' GPU를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 게이머들은 지포스 RTX 30 시리즈가 구동되는 TV로 최신 8K PC 게임을 즐길 때 사실적인 레이트레이싱 및 최첨단 AI 성능에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 백선필 TV상품기획담당은 "이번 엔비디아의 최첨단 GPU 성능 시연을 통해 최신 8K PC 게임에도 LG 올레드 TV가 최적이라는 점을 인정받았다"며 "차원이 다른 화질은 물론 뛰어난 성능을 모두 갖춘 LG 올레드 TV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2 13:31: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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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진화했다" LG전자,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로 신규 폼팩터 스마트폰 공개

LG전자 '익스플로러 프로젝트' 초청장 영상. /LG전자 LG전자가 새로운 폼팩터로 스마트폰 시장을 다시 한 번 뒤흔든다. LG전자는 14일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하는 행사를 연다고 2일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른바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다. 초청장 영상에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할 때 삶은 기대 이상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새로운 폼팩터를 소개할 것을 암시했다. 'LG윙'으로 불리는 모델 공개가 유력하다. LG윙은 LG전자가 개발 중인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디스플레이 2개가 겹쳐진 상태에서 메인 디스플레이를 가로로 돌려 'T'자형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이다. LG전자는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사용성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진화된 사용성' 에 무게를 두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영역을 발굴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LG전자 '익스플로러 프로젝트' 초청장 영상. /LG전자 LG전자는 지난 10여 년간의 스마트폰 시장은 획일화되고 있는 반면, 고객의 사용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은 오히려 개인화되고 세분화되고 있다는 것에 집중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LG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플랫폼 파트너'를 참여시켰다. 네이버 웨일과 픽토, 레이브와 투비 및 퀄컴 등이다. 앞으로도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더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동영상 스트리밍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은 '유니버설 라인'으로 이원화한다. 이를 통해 혁신과 보편 제품군을 구별해 제공하게 된다. LG전자 이연모 MC사업본부장은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는 획일화된 스펙 경쟁의 틀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LG전자의 과감한 변신"이라며 "이 같은 도전이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기대 이상으로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2 13:30:5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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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Z폴드2 공개…디자인·성능 업그레이드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2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9월 1일 ''삼성 갤럭시 Z 폴드2 언팩 파트2'를 온라인을 통해 개최했다. '갤럭시 Z 폴드2'는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이자 삼성전자의 3번째 폴더블폰이다. 지난 8월 5일 진행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에서 최초로 디자인이 공개된 후 뜨거운 관심 속에 1달여만에 구체적인 스펙까지 공개하게 됐다. 디스플레이는 메인이 7.6형, 커버 디스플레이도 6.2형으로 크기를 키웠다. 커버 디스플레이만으로도 동영상 감상과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카메라 홀만 남긴 7.6형의 메인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는 120Hz 주사율에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로 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배터리 효율도 높였다. 갤럭시Z폴드2 사용 모습. /삼성전자 스피커는 하이 다이내믹 듀얼 스피커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기기 중 가장 강력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해 콘텐츠의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아울러 울트라 씬 글래스와 '하이드어웨이 힌지', 진화한 스위퍼 기술로 내구성을 높이고 사용성도 제고했다. 본체 사이 공간도 축소해 이물질과 먼지로부터 보호력도 강화했다. 기능도 추가됐다. '앱 연속성'을 지원해 커버디스플레이를 펴면 바로 메인 디스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하다. 반대로도 마찬가지다. 플렉스 모드는 원하는 각도로 세워둘 수 있게 해 거치대 없이 동영상 감상이나 사진 촬영을 가능케 한다. 최근 갤러리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최대 5개까지 바로 확인하고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동 프레이밍'도 지원한다. 얼굴과 움직임을 인식해 촬영범위를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영상 제작도 편리해진다. 듀얼 프리뷰로 촬영자와 찍는 사람을 동시에 찍을 수도 있다. 커버디스플레이를 뷰 파인더로 활용한 셀피 촬영도 된다. 카메라는 5개가 탑재됐다. 1200만화소 초광각과 광각, 망원 등 3개가 후면에, 커버 디스플레이와 메인 디스플레이에 각각 1000만화소 카메라가 들어갔다. 갤럭시Z플립 5G 미스틱 브론즈.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에서 선보인 '프로 동영상 모드'와 '싱글테이크', '나이트 모드' 등 기능도 업그레이드해 실었다. 멀티 태스킹도 강화됐다.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액티브 윈도우'는 레이아웃 조정과 동일한 앱 2개 동시 실행도 지원한다. 드래그&드롭은 앱 간에 텍스트나 이미지를 복사해 붙이거나, 문서 자체를 옮기는 기능이다. 3개 앱을 사용하면서 각각 화면을 캡처해 공유하는 것도 된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으로 독창적인 경험도 가능하다.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와 오피스 앱 등을 효율적으로 개편했다. 하드웨어는 4500mAh 대용량 배터리에 5G, 초광대역(UWB) 등이 담겼다. 삼성 덱스도 무선 연결된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톰브라운 에디션을 내놓는다. 섬유소재로 외관을 꾸며 럭셔리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갤럭시Z플립도 미스틱 색상을 추가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도 업그레이드 했다. 2개 제품은 9월 18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사전판매도 진행한다. 가격은 각각 239만8000원, 165만원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삼성은 독창성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폴더블 카테고리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왔다"며 "'갤럭시 Z 폴드2'는 지난 폴더블폰에 대한 다양한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하드웨어와 사용자 경험 모두 의미 있는 혁신을 이루었으며, 구글·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인 협업까지 더해 모바일 경험의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제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1 23:00:21 김재웅 기자
삼성 변호인단, "檢 기소내용은 일방적 주장…엘리엇 주장과 동일"

삼성전자 변호인단이 검찰의 불구속 기소 의견에 사실이 아니라고 대응했다. 변호인단은 9월 1일 입장을 내고 공소사실인 자본시장법 위반, 회계분식, 업무상 배임죄는 증거와 법리에 기반하지 않은 수사팀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밝혔다. 이미 구속 전 피의자심문뿐만 아니라, 투기펀드인 엘리엇 등이 제기한 여러 건의 관련 사건에서의 법원 판결 등을 통해 삼성물산 합병은 '정부규제 준수', '불안한 경영권 안정', '사업상 시너지효과 달성' 등 경영상 필요에 의해 이루어진 합법적인 경영활동이고 적법한 절차로 합병됐다고 판단받았다는 이유다. 구체적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와 관련해서는 회계처리에 대한 금융당국의 입장은 수차례 번복됐으며, 회계 전문가 12명도 회계기준 위반이 아니라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법원 역시 증선위의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사건 및 분식회계 혐의 관련 영장 심사에서 회계기준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검찰수사심의위원회 결정도 제시했다. 전문가를 포함한 일반 국민들로 구성된 수사심의위가 제3자적 입장에서 수사팀과 변호인의 주장과 증거를 면밀하게 살펴본 뒤 10대3이라는 압도적 다수로 불기소와 수사 중단을 결정했다는 것. 특히 수사심의위는 국민의 판단이라며, 이전과 달리 이 사건에서만큼은 기소를 강행한데 대해 법적 형평에 반할 뿐 아니라 국민 신뢰를 스스로 훼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이 기소 이유로 내놓은 내용과 증거가 이미 구속전 피의자 심문과 수사심의위에서 검토됐던 것이라며 새로운 내용이 아무것도 없다고 봤다. 게다가 그동안 전혀 거론되지 않았던 업무상 배임죄까지 기소 과정에서 추가했다며, 변호인단은 검찰의 결정을 승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사의 주주에 대한 업무상 배임죄를 인정하지 않아온 대법원 판례와, 삼성물산이 시가총액 53조에 달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소유해 이익을 보유했음을 들어 피의자 방어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수사심의위 존재 자체까지 부정했다고 비판했다. 또 합병비율에 조작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결론이 나서 공소 사실에 한줄도 적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기업간 정상적인 합병을 범죄시하는 데에 의문을 표했다. 이어서 변호인단은 검찰이 수사심의위 신청 직후 구속 영장을 청구하고 업무상 배임죄를 추가해 기소하는 등 무리한 결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처음부터 결론을 정해놓고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엘리엇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ISD 중재재판에서 제시한 주장과 동일한데 대한 의혹도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변호인단은 재판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검찰의 이번 기소가 왜 부당한 것인지 법정에서 하나하나 밝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그룹과 피고인들이 어려움에 빠졌지만 흔들리지 않고 헤쳐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을 맺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1 16:03: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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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진짜' 랜드로버…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국내 출시

올 뉴 디펜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랜드로버의 아이코닉 모델 '올 뉴 디펜더'가 국내에 상륙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9월 1일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디펜더는 디펜더를 현대식으로 해석한 모델이다. 독창적인 디자인에 내구성과 강력한 성능을 담았다. 플랫폼은 올 뉴 디펜더만을 위한 알루미늄 D7x가 적용됐다. 높은 비틀림 강성으로 프레임 차체보다 3배 더 견고하다는 설명이다. 디자인은 강인한 디펜더를 그대로 이어받으며, 2열 루프에 '알파인 라이트'와 '사이드 오픈 테일게이트', 외부에 장착한 스페어타이어 등 오리지널 디펜더 고유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마그네슘 합금 크로스카 빔'은 차체에 구조물을 드러내 강인함을 부각한다. 마그네슘 프레임에 주요 제어 장치를 인체공학적으로 배치해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잡았다. 휠베이스는 3022mm에 달한다. 2열 레그룸도 992mm로 넓다. 분할 폴딩 시트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고, 적재 공간도 1075L, 최대 2380L까지 쓸 수 있다. 2L 4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40마력을 낸다. 저마찰 엔진 설계로 진동을 최소화했고, 커먼 레일 연료 분사 장치와 가변식 스월 컨트롤로 효율을 높였다. 4코너 에어 서스펜션은 오프로드 상황에서 218mm의 지상고를 75mm까지 높여주고, 더 극단적인 오프로드 조건에서는 추가로 70mm를 연장할 수 있으며, 최대 도강 높이는 900mm에 달한다. 올 뉴 디펜더. /재규어랜드로버코리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는 승차감과 조향성을 극대화한다. 초당 최대 500회까지 노면 설정이 가능한 연속 가변 댐핑을 사용해 차체 제어 및 롤링을 최소화하여 어떠한 노면에서도 안정감 있는 주행과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한다.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은 적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을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초로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에 도강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센서를 이용해 물의 깊이를 파악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표시해주는 도강 수심 감지 기능이다. 견인력은 최대 3500kg에 달하며, 주행시 최대 168kg 루프 적재 하중을 제공한다. 캠핑 여행과 건축 자재 운반도 가능하다. 정차시에는 최대 300kg 루프 적재도 가능하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도 처음 적용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820Am 칩과 첨단 QNX 운영 체제를 통해 빠른 반응속도와 직관적인 사용을 구현했다. 국내에서는 T맵 내비게이션을 쓴다. 스마트폰 연결 없이 T맵을 쓸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도 지원한다. 2대 스마트폰을 동시에 쓸 수도 있다. LTE 모뎀 2개로 SOTA 시스템을 지원, 16개 개별 모듈도 상시 업데이트한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는 6개 카메라와 12개 초음파 센서, 4개 레이더로 구성된다. 3D 서라운드 카메라로 외부 투시도도 지원한다. 오프로드 주행 시 보닛을 투과하여 보는 것처럼 전방 시야를 확보해주는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도 특징. 룸미러를 HD 비디오 스크린으로 전환할 수 있는 클리어 사이트 룸 미러도 채택됐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어시스트 시스템 등도 있다. 액세서리 팩도 제공한다. 옵션에 따라 오프로드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로부터 차량 외장을 보호하고 외부 활동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내용이다. 가격은 8590만~9560만원이다. 3개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포함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랜드로버는 브랜드 70여년의 역사를 담은 시대의 아이콘 올 뉴 디펜더를 통해 과거를 넘어서는 SUV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며, "오리지널 디펜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압도적인 주행성능과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로 무장한 올 뉴 디펜더는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면서 동시에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1 15:56: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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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스토룩스, '에르고라피도' 업그레이드 한 웰Q7·웰Q6 출시…먼지통 꽉 차도 흡입력 99%

일렉트로룩스 웰 Q7. /일렉트로룩스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가 흡입력과 디자인을 대폭 개선했다. 일렉트로룩스는 9월 1일 새로운 무선청소기 '웰 Q7'과 '웰 Q6'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단종된 제품 '에르고라피도'를 업그레이드해 만들어졌다. 흡입력을 최대 5배로 높이고, 투인원 디자인으로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핵심은 나선형 싸이클론 설계와 파워모터다. 먼지통 내부의 나선형 싸이클론 설계는 제품 작동 시 공기 흐름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변함없는 흡입력을 유지한다. 먼지통이 가득 차도 최대 수준 흡입력을 유지한다. 5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와 알러지 유발 물질도 차단한다. 배터리는 21.6V를 사용했다. 한번 충전하면 50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HD 리튬이온 방식이다. 청소기 본체에 액세서리를 내장하는 방식으로 청소 중 노즐 교체를 쉽게 했으며, 거치대 없이 쓸 수 있는 셀프 스탠딩 기능과 선형 LED 라이트도 탑재했다. 특히 플러피 소재 파워프로롤러는 한국형 마루에 최적화됐다. 가격은 웰 Q7이 35만9000~47만9000원, 웰 Q6가 29만9000~36만9000원이다. 각각 4개, 3개 색상으로 만들어진다.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이신영 대표는 "이번 Well Q7과 Well Q6는 말끔한 청소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한 에르고라피도의 후속작으로 기대가 크다"며 "특히 한 층 더 강력해진 흡입력과 한 층 업그레이드된 편의성, 세련된 디자인의 이번 신제품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일렉트로룩스의 또 다른 스테디셀러 제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1 15:54:2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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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2020 개막, 국내외 재계 리더들 축하·동참 메시지

최태원 SK회장. /SK 국내외 재계 리더들이 사회 문제 해결에 공감하고 응원했다. 소백 운영위원회는 9월 1일 '소셜밸류커넥트2020(소백)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첫날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마틴 브루더뮐러 독일 바스프(BASF) 회장 등 재계 리더들의 SOVAC2020 개최 축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SOVAC이 사람과 지식, 경험과 비즈니스를 연결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길 희망한다"며 "기후변화와 미래 에너지 전환의 실질적인 해법으로 전기?수소차 중심의 모빌리티를 제공하고 사회와 인류를 위한 혁신과 진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SK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기업이 경제주체로서 일자리와 이윤을 창출하는 역할 뿐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기업에 부여된 새로운 시대정신"이라며 "포스코도 기업시민으로서 함께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역할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도 "금융 불평등을 해소하는 '상생의 가치', 고객은 기업을 지지하고 기업은 사회와 협업하는 '신뢰의 선순환', 기후변화 위협에 대응하는 '환경의 보전'을 실천함으로써 세상을 바꾸는 착한 영향력을 추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세상을 더욱 가치있게, 따뜻하게 바꾸는 SOVAC의 여정에 신한도 언제나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응원했다. 마틴 브루더뮐러 바스프 회장도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 협력을 강화해 세계가 직면한 과제를 함께 극복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방식의 사고가 필요한데 소백은 이를 실현하기에 완벽한 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협력이라는 멋진 기회의 문을 열어줄 열쇠가 바로 지금 우리 손 안에 있다"고 축하했다. 최태원 SK 회장은 감사 인사를 표하며 "사회문제는 협력할수록 더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SOVAC이 기존 틀을 깨는 담대한 시각을 공유하고 즉각적인 실행으로 이어지는 우리 사회의 '행복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1 15:49:4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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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친환경 엔진 품은 S90 국내 출시…안전·실용까지 다 잡았다

볼보 신형 S90.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S90이 안전에 실용성, 친환경까지 담아서 돌아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9월 1일 국내에 신형 S90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S90은 실내 공간을 크게 넓히는데 성공했다. 전장을 전작 대비 125㎜늘린 5090㎜로 만들면서 휠베이스도 120㎜나 키웠다. 럭셔리 편의 기능도 대폭 확대했다. 전 트림에 ▲어드벤스드 공기 청정기능 및 미세먼지 필터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 ▲휴대전화 무선충전 (T8 제외) 및 2열 더블 C-타입 USB 등을 도입했다. '인스크립션' 모델에도 ▲ 전자식 기어노브 ▲컨티뉴엄 콘 적용으로 업그레이드된 바워스&윌킨스 사운드 시스템 ▲뒷좌석 럭셔리 암레스트 ▲전동식 뒷좌석 사이드 선블라인드 및 리어 선 커튼 등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파워트레인도 전동화했다. 최고출력 250마력 B5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최고출력 405마력을 내는 T8 트윈엔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다. 디젤엔진은 완전히 배제했다. 새로운 안전 옵션인 케어키도 넣었다. 주행 가능 최고 속도를 미리 설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도입됐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인텔리 세이프는 모든 트림에 탑재된다. '파일럿 어시스트 2'와 '시티 세이프티' 등이다. 가격은 B5 엔진 모델이 6030만원, 6690만원이며, T8 AWD 인스크립션 모델은 8540만원이다. 5년/10만㎜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오늘날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시대의 변화만큼 사회가 원하는 리더의 모습들도 변화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리더들을 위해 탄생한 신형 S90은 안전과 환경에 대한 배려가 담긴 스웨디시 럭셔리의 정수"라며 "디자인과 실내공간 및 편의사양, 친환경 파워트레인까지 새롭게 탄생한 신형 S90을 통해 럭셔리의 진화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차는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한 새로운 광고 영상도 소개한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톱 오브 더 게임'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9-01 15:46:1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