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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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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물도 LG 퓨리케어 360°…펫 제품 판매 비중 4분의 1

LG 퓨리케어 360°. /LG전자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가 반려 동물에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었다. LG전자는 올 들어 판매된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판매량 중 4분의 1이 펫모델이었다고 4일 밝혔다. LG 퓨리케어 360도 펫은 탈취와 털·먼지 제거 성능을 대폭 향상한 제품이다. 토탈케어펫필터를 탑재해 분변 주요 성분인 암모니아와 아세트알데히드 등 유해가스를 일반 제품보다 55%더 제거해준다. 털과 먼지도 펫 모드를 작동할시 평상시 대비 35% 더 없애줬다. LG 퓨리케어 360도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했다. 여러 방향에서 공기를 흡입해 사각지대를 없앴고, 모서리가 없어 아이들에도 안전하다. 클린부스터 기능은 강한 바람으로 깨끗한 공기를 멀리까지 전달해줄 수 있다. LG전자는 베스트샵에서 구매하는 고객에는 제품을 편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무빙휠을 선물한다. 구매 후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필터 교체와 토탈 케어 서비스 등 최대 20만원 상당 혜택도 준다. LG전자 한국B2B마케팅담당 임정수 담당은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특화 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04 14:57:4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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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 해외 조리정수기 설치 100개소 돌파…업계 유일 정수 기능에 매력 '뿜뿜'

베트남 수출 선적되는 하우스쿡 조리정수기. /하우스쿡 하우스쿡이 조리정수기 해외 보급을 가속화하고 있다. 하우스쿡은 지난달 26일 기준으로 조리정수기 해외 납품 설치장소 100개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조리정수기 설치 장소는 편의점이 51%로 가장 많았고 외식 매장이 22%, 개인 및 일반매장도 16%나 됐다.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 공장 구내 식당 중에서도 하우스쿡 조리 정수기를 선택한 사례가 여럿 있었다. 일본과 동남아시아 지역 주상복합상가와 멀티플렉스, 음식점과 프랜차이즈 식당이 조리정수기를 많이 찾았다. 앞서 하우스쿡는 지난해부터 해외 시장을 공략해왔다. 연평균 5차례 현지 박람회를 참석하고, 이와 별개로 매달 1~2회 씩 현지 업체와 제휴 및 납품을 위해 출장도 이어가고 있다. 조리정수기 설치 장소가 통계보다는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유다.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는 특히 동남아 시장에서 '정수 기능'으로 인기 몰이 중이라는 후문이다. 현지 식수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 라면조리기 등 즉석 조리기는 많지만, 정수 기능을 탑재한 제품은 하우스쿡 조리정수기가 유일하다.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인덕션과 정수기의 멀티 기능이 시장서 인정 받기 시작한 것"이라며 "올해부터 B2B 시장 확대를 바탕으로 국내외 B2C 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라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04 09:54: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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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새로운 미래, EV 콘셉트카 '프로페시' 공개

현대자동차 EV 콘셉트카 프로페시.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EV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전동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3일 EV 콘셉트카 '프로페시'를 공개했다. 고객 경험 창출에 대한 미래 비전과 의지를 담았다. 디자인은 콘셉트카 '45'에 이어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한차원 높였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앞에서 뒤까지 깨끗하고 끊김 없이 '하나의 곡선'으로 실루엣을 만들어냈다. 뒷부분은 통합 스포일러와 픽셀 램프 후미등으로 강조했다. 현대자동차 EV 콘셉트카 프로페시. /현대자동차 내부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꾸며졌다. 스티어링 휠 대신 양쪽 조이스틱을 장착했고, 자율주행 기술을 통한 휴식 모드도 지원한다. 공기청정 기능과 함께 친환경 실내 디자인도 구현해냈다.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새로운 EV 콘셉트카 '프로페시'는 전기차(EV) 디자인을 통해 현대차 디자인의 지평을 한층 더 넓힐 수 있는 디자인 아이콘"이라며 "세월을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통해 현대차가 추구하는 '인간과 자동차 사이에 감성적 연결성이 부여되는 긍정적이고 낙관적 미래'를 자동차 디자인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EV 콘셉트카 프로페시. /현대자동차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03 17:12: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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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JY,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방문…"건강과 안전 최우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두번째)이 구미사업장 생산라인 직원들과 차를 마시고 있다.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가운데)이 임직원들과 함께 구미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구미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구미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구미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코로나19에 지친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구미사업장을 방문했다. 이 부회장은 마스크를 쓰고 모습을 드러냈으며, 최근 확진자 발생으로 가동을 잠시 중단했던 스마트폰 생산 공장을 직접 점검했다. 아울러 이 부회장은 생산 라인 근무자들과 직접 차담회를 갖기도 했다.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격려와 함께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비록 초유의 위기이지만 여러분의 헌신이 있어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며 "회사는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모두 힘을 내서 함께 이 위기를 이겨내, 조만간 마스크 벗고 활짝 웃으며 만나자"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03 15:33:5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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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환경가전 판매량 '쑥'…올림픽 특수는 '굿바이'

코로나19가 가전 시장 지형도 바꿔놨다. 환경 가전 판매량은 급격하게 늘어나는 가운데 도쿄 올림픽 특수를 기대하던 TV와 IT 등 시장은 주춤하는 모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의류관리기 판매량은 전년보다는 45%, 1월보다도 15%나 증가했다. 청소기도 전년보다 약 2%, 전달보다 8% 증가세를 나타냈다. 공기청정기도 전월과 비교해 40% 증가했다. 전년과 비교해도 견조한 성적을 보였다. 의류관리기 판매량도 급격한 성장을 보였다. 전년보다는 45%, 1월보다도 15%나 더 많이 팔렸다. 청소기도 전년보다 약 2%, 전달보다 8% 증가세를 나타냈다. 환경가전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얘기다. 최근 들어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짐에 따라 환경가전은 연초마다 호황을 누리기는 했다. 그러나 올해에는 예상보다 대기질이 나쁘지 않아 우려가 컸던 상황에 코로나19까지 확산하면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청소기 역시 전년보다는 약 2%, 전달보다는 8%나 더 많이 판매됐다. 삼성전자 제트 청정스테이션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신제품이 출시되거나 프로모션이 없었음에도, 판매량이 이만큼 신장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덩달아 식기세척기도 전년 대비 300%의 급격한 성장을 나타내며 코로나19 덕을 봤다. 업계 관계자는 "공기청정기 등 환경가전이 코로나19 등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는 없다"면서도 " 이미 축적해온 인기에 더해, 코로나19로 실내 환경을 관리해야 한다는 소비자 심리가 환경가전 판매를 끌어올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도쿄올림픽 특수를 노리던 영상가전 시장은 기대보다는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년과 비교해 의미있는 성장세가 없었다. 외부활동 제한으로 인해 성장 기대가 있었던 IT 기기 역시 코로나19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이 역성장할 가능성에 업계 위기감이 높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비 10.6% 감소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생산 차질이 빚어진 탓이다. 대체로 중국에 생산 거점을 둔 중국 현지 업체나 미국 애플 등에 우려가 컸지만, 최근 삼성전자가 갤럭시 S20 사전예약 기간을 연장하면서 국내 업체 역시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추정도 이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가전 시장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은 예상보다는 미미했다"면서도 "다만 여러 변수가 있는 만큼 3월달 추이도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3-03 15:21: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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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면허 없이 타는 도심형 전기차 '에이미' 공개…6월 프랑스서 인도 개시

시트로엥 에이미. /시트로엥 시트로엥이 도심형 모빌리티 해답을 내놓는다. 시트로엥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초소형 순수 전기차 에이미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프랑스에서는 오는 30일부터 주문을 받고, 6월 인도 예정이다. 스페인과 이탈리아, 벨기에 등에서도 판매한다. 에이미는 누구나 편안하고 부담없이 타는 전기차를 제공하겠다는 시트로엥의 브랜드 슬로건 '인스파이어드 바이 유 올'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에이미 원 콘셉트를 실제로 구현해냈다. 에이미는 운전면하가 없는 청소년이나 노인 등도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다. 전장 2.41m에 전고 1.52m인 초소형 사륜차다. 5.5㎾h 배터리로 최대 70㎞까지 달릴 수 있다. 최고속도는 45㎞/h로 제한된다. 카셰어링 등 디지털 서비스도 제공한다. '프리투무브'를 통해 대여할 수 있고, 온라인을 통해 중장기 대여나 구매도 가능하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 시트로엥'으로 필수 정보를 확인하고 서비스센터 방문 일정도 예약 가능하다. 프랑스 기준 이용 비요은 프리투무브 이용시 1분에 0.26유로, 장기렌트시 월 19.99유로다. 판매가격은 6000유로다. 빈센트 코비 시트로엥 CEO는 "시트로엥 에이미는 지난 100년간 이동의 자유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온 시트로엥의 혁신이 집약되어 있는 모델"이라며 "운전면허 없이 이용가능한 초소형 순수 전기차로 소비패턴의 변화와 도심 내 이동 제한, 환경 문제에 대한 시트로엥의 솔루션을 담고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03 14:03: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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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제네바 모터쇼 대신 온라인 생중계…8세대 골프·투아렉 R 공개

투아렉 R. /폴크스바겐 폴크스바겐이 취소된 2020 제네바모터쇼를 온라인으로 대체한다. 폴크스바겐은 3일 오후 5시10분부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8세대 신형 골프 GTI와 투아렉 R 등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생중계는 최근 2020제네바 모터쇼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되면서 기획됐다. 승용차 브랜드 최고운영책임자 랄프 브란트 슈타터와 프랭크 웰쉬 박사 등이 직접 출연한다. 폴크스바겐은 '친환경 개인화 모빌리티로의 진화'라는 브랜드 비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탄소중립을 위해 2024년까지 e-모빌리티에 약 110억유로 이상을 투자할 예정으로, 2020년을 전기차 라인업 론칭 원년으로 삼았다. e-업!이 지난 1월 2500대 사전계약을 받았을 정도로, 여름에는 ID3 인도에 이어 ID4 판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하이브리드 모델도 이어진다. 8세대 골프에 eTSI와 골프 GTE, 새로운 플래그십 투아렉 R이 주인공이다. 이를 통해 폴크스바겐은 2025년까지 CO2 배출량을 30%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SUV 전략도 핵심이다. 2015년 'SUV 대공세 전략'을 이어가며 SUV 라인업 친환경화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투아렉R과 ID.4가 시작으로, 2025년까지 SUV 라인업을 30개로 확장키로 했다. 판매할 SUV 중 50% 를 전동화 제품으로 채울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03 14:02:0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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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코로나19 철통 방어 위한 임시 업무공간 확충

SK머티리얼즈 임시 업무 공간. /SK머티리얼즈 SK머티리얼즈가 코로나19 확산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SK머티리얼즈는 최근 경북 영주시 본사 공장에 현장 업무 담당자를 위한 임시 업무공간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임시 업무공간은 구성원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다. 삼불화질소(NF3), 육불화텅스텐(WF6), 모노실란(SiH4) 등 각 특수가스 제품 생산라인 구역별로 총 9개소를 구축했다. 업무용 PC와 사무가구, 정수기와 탈의실 등 업무에 필요한 용품과 편의시설을 갖췄다.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필수품도 비치했다. SK머티리얼즈는 임시 업무공간을 통해 야외에서 설비 운전 및 안전 점검을 수행하는 현장 근무자와 조정실 근무자 등을 분리하고 감염 위험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SK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이번 임시 업무공간 설치는 대면 접촉으로 인한 감염 가능성을 낮추고 구성원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기 위한 선제 조치"라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고객사에 제품을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임직원 건강, 지역사회 확산 현황 등 대내외 환경 변화를 능동적으로 파악하여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머티리얼즈는 부서별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모든 임직원 재택근무를 6일까지 시행중이며, 사업장내 방역 소독과 체온 측정도 수시로 진행 중이다. 비상 상황을 대비해서는 부서별 최소 인력 운용 방안과 폐쇄 시설 최소화 대책 등을 담은 업무지속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03 10:51:5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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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 최초 2년 연속 수상

미쉐린 관계자들이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쉐린타이어 미쉐린타이어가 지난달 27일 독일에서 열린 '2020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2008년 제정됐으며,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에서 진행된다. 미쉐린은 상이 제정된 후 처음으로 2년 연속 수상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단은 미쉐린이 접근가능성과 효율성, 혁신성과 지속가능성 등 4개 과제를 훌륭하게 수행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오랜 주행에도 신제품 수준을 유지하는 성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플로랑 메네고 미쉐린 그룹 CEO 는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 상을 상이 제정된 이후 최초로 2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업티스가 혁신상을 수상한 것과 더불어 이번 수상은 미쉐린 그룹의 전략적 방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수상은 미쉐린 전 임직원들에게 자랑스러운 성과일 뿐 아니라 미쉐린이 추구하고 있는 혁신과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전략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3-02 15:48:40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