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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명
이제는 '김연아 위로'까지 사칭···갈수록 교묘해지는 스미싱

스미싱의 진화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카드사의 사상 최대 개인정보 유출로 관심이 높아진 모바일 백신을 사칭하는 가하면 금메달 논란에 휩싸인 김연아 선수에 대한 관심을 악용하는 스미싱까지 등장했다. 23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연아야고마워! 빼앗긴 금메달 저희가 위로 드립니다 위로금 10만 ***com'이란 스미싱 문자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 문자에 들어있는 URL(인터넷주소)를 클릭하면 김연아 선수와는 전혀 상관없는 불법도박 사이트가 등장한다. 특히 이 사이트에서는 개인정보 수집·동의·이용에 대한 공지 및 안내에 대한 문구도 없이 이름, 휴대전화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보다 앞서 21일에는 안랩의 'V3 모바일 플러스'를 사칭해 악성코드를 심는 스미싱 문자가 발견됐다. 이 스미싱 문자는 '[개인정보보호] MY주민번호로 안전하게 보호 h***://**.am/** (혹은 h***://cox.**/3***)'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앱)을 안내하는 것으로 속기 쉽다. 특히 이 앱을 설치하면 약 1시간 후 허위 악성코드 감염 경고 메시지를 보내 개인정보는 물론 공인인증서까지 빼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랩 관계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문자에 포함된 URL은 절대 실행하지 않아야 한다"며 "모바일 백신으로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2014-02-23 14:21:21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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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결국 분단되나···대통령·의회 '이중권력' 출현

우크라이나 정국이 분단위기로 치닫고 있다. 동부지역 기반인 친러 성향의 대통령과 서부지역 위주의 친서방 성향 의회가 서로 합법 권력 기구를 자처하는 '이중권력'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야권 쿠테다'와 '대통령 사퇴'를 주장이 난무하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야당이 주도하는 최고 라다(의회)가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자진 사퇴했다고 밝히면서 5월 25일을 조기 대선일로 정한다는 결의를 발표했다 하지만 하루 전 수도 키예프를 떠나 자신의 정치적 지지 기반인 동부 도시 하리코프로 날아간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의회의 권력 장악 시도를 국가 전복 쿠데타로 규정하면서 사퇴 거부 의사를 밝혔다. 여기에 그동안 직권 남용죄로 수감생활을 해오던 최대 야권 지도자 율리야 티모셴코 전 총리가 의회 결의로 교도소에서 풀려나 조기대선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정국 혼란은 한층 가중되고 있다. 2004년 말 우크라이나의 민주시민혁명인 오렌지 혁명을 주도했던 티모셴코는 2010년 초 대선에 야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야누코비치 대통령과 2차 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3% 대의 근소한 표차로 뒤지면서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후 총리 재직 시절인 2009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10년간 가스 수입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 러시아 측에 유리한 계약이 체결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다 2011년 10월 징역 7년형을 선고 받고 복역해 왔다. 한편 키예프 시내에선 야권 시위대가 주요 관청을 장악하고 질서 유지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타르타스 통신 등은 시내 그루셰프스키 거리의 대통령 행정실은 물론 키예프 외곽의 야누코비치 대통령 관저도 야권의 통제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2014-02-23 10:12:10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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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재기하나····INYT 1면 머리기사에 보도

최근 1번 인간배아줄기세포(NT-1)를 미국에서 특허 등록한 황우석 전 서울대 수의대 교수의 재기 움직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터내셔널뉴욕타임스(INYT)는 22일 자 1면과 3면에 걸쳐 '만회하려는 과학자의 길'이라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를 통해 황 전 교수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서울 구로구의 수암생명공학연구원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황 전 교수는 "환상을 만들어 진짜처럼 보이게 하는 거품에 취해 있었다"며 "그러나 다시 한 번 기회를 구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황 전 교수는 이어 "죽은 반려동물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한 마리당 10만달러 정도를 받아 복제해주고 있다"며 "이렇게 얻은 수입을 연구원에 일부 보탰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황교수의 재기에 대한 국내외 찬반 논란도 뜨겁다. INYT는 미 코네티컷대의 복제 전문가 신디 티안가 "황 전 교수는 잘못을 했지만 열심히 연구하고 인내심이 강한 과학자"라며 "누구든 재기의 기회를 막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반면 미 하버드 의대의 줄기세포 전문가 조지 데일리는 "황 전 교수가 NT-1이 진짜 체세포 복제 배아라는 것을 입증하려는 것이라면 또다시 과학적 실수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황 전 교수는 줄기세포 논문 조작을 숨기고 지원금을 받거나 연구비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14-02-22 08:36:37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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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야고마워’ 전세계 트윗 44만 건 폭주

'진정한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선수가 전 세계 트위터 타임라인도 화려하게 수놓았다. 전세계 트위터리안들은 21일 새벽(한국 시각) 열린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에서 숨이 멎을듯한 아름다운 연기로 선수생활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한 김연아 선수에게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이날 하루 동안 발생한 전세계에서 작성된 트윗량은 총 113만7000건으로 동계올림픽 기간 중 가장 많은 트윗량을 기록했다. 세계 최고의 피겨여왕을 겨루는 이번 경기에 전세계 트위터리안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아사다 마오 선수가 경기를 끝낸 새벽 1시 42분에는 4900여 건의 트윗이, 김연아 선수가 연기를 마친 새벽 3시 51분에는 4100여 건의 트윗이 작성됐다. 반면 금메달을 목에 건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선수의 경기 직후 작성된 글로벌 트윗은 1900건에 불과했다. 트위터코리아(@twitter_kr)가 20일 오전 7시부터 하루동안(한국 시간)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이름을 언급한 글로벌 트윗량을 조사한 결과,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 선수를 언급한 각각 46만 건, 44만 건 작성됐다.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열렸던 전날 하루동안 김연아 선수를 언급한 글로벌 트윗이 20만 건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약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반면 금메달을 차지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선수와 관련해서는 약 10만 건의 트윗이 작성됐다. 한편 수많은 트위터리안들은 김연아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공통적으로 '#연아야고마워'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해당 해시태그는 21일 새벽 4시부터 발생하기 시작, 오전 10시(현재 시각)까지 무려 총 2만2000여 건 작성되며 트위터 트렌드에 랭크되기도 했다. 국내외 셀러브리티 역시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경기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트윗으로 남겼다. 방송인 홍석천(@Tonyhong1004)씨는 "우리에게 감동의 눈물을 선사해준 김연아 선수, 진정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우리의 진정한 여왕이고 진정한 금메달이며 아름다운 꽃입니다."라고 감격의 마음을 전했고 가수 조권(@2AMkwon) 역시 "김연아 그냥 말이 필요 없는 최고입니다"라고 트윗을 작성했다. 일본의 피겨스타 안도 미키(@M1K1_ANDO)는 "그녀와 같은 시대에 함께 있다니! 고맙고 축하한다!"고트윗을 작성했고,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피겨스케이트 선수인 에반 라이사첵(@EvanLysacek)은 "금메달이든 은메달이든 상관 없이, 오늘밤 그녀 최고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있었다는 것이 행운이었다"며 김연아 선수의 트위터(@Yunaaaa)에 멘션을 남겼다. 석연 찮은 판정에 대한 주요 외신 기자들의 트위터 반응도 있었다. 미국 NBC 기자(alexgoldberger)가 작성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선수의 경기는 훌륭했지만, 김연아 선수는 (금메달을) 도둑 맞았다."는 트윗은 2000여 차례 리트윗(RT)됐고, 영국의 BBC 기자(@OllieW) 역시 "러시아 선수가 금메달을 따고, 김연아 선수가 두 번째라니 말도 안 된다"며 편파 판정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2014-02-21 14:03:21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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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백신인줄 알았는데 스미싱···개인정보 물론 공인인증서까지 빼가

모바일 백신으로 위장해 공인인증서를 빼가는 스미싱이 등장해 주의가 필요하다. 안랩은 'V3 모바일 플러스'를 사칭해 악성코드를 심는 스미싱 문자가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스미싱 문자는 안랩의 금융거래 구간 보안제품인 'V3 모바일 플러스'의 악성코드 감염 알림 메시지를 흉내내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정보보호] MY주민번호로 안전하게 보호 h***://**.am/** (혹은 h***://cox.**/3***)'라는 메시지로 마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앱)을 안내하는 것처럼 사용자를 속인다는 이야기다. 사용자가 이 주소(URL)를 클릭하면 스마트폰 화면에 'My Service'라는 앱이 설치된다. 이 앱은 실행했을 때 아무 화면도 뜨지 않지만 사용자 몰래 수신 전화·문자 내용을 유출하는 악성코드를 심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인인증서를 빼내는 방법은 더욱 교모하다. 앱을 실행한 지 약 1시간이 지나면 V3모바일플러스를 사칭한 허위 악성코드 감염 경고 메시지가 스마트폰 화면에 뜨는데 이 화면을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발견됐다며 치료하라는 화면이 나타난다. 사용자가 '치료하기'를 누르면 치료화면이 나타나지만 그 사이에 악성코드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공인인증서를 빼내고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은행 앱의 종류를 조사한다. 특히 이후 '감염으로 인해 공인인증서에 치명적인 오류가 예상되어 보안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띄운 후 사용자 스마트폰에 설치된 은행 앱과 같은 종류의 가짜 앱 화면을 보여준다. 이후에는 공인인증서 정상작동을 확인한다는 명목으로 이름,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계좌비밀번호, 이체비밀번호, 인증서 암호, 보안카드 일련번호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등장하는데 이를 입력하면 개인정보가 해커에게 넘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안랩 관계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문자에 포함된 URL을 실행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며 "안랩이 무료로 제공하는 스미상차단 전용 앱 '안전한 문자' 등을 내려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2014-02-21 13:33:05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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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목요일’ 우크라이나···시위대·경찰 충돌로 100명 숨져

'오렌지 혁명'으로 유명한 우크라이나가 내전 위협에 휩싸이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과 야당 지도자들 간에 휴전 합의가 이루어진 지 하루만인 20일(현지시간)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로 최대 100명 이상이 숨지는 최악의 유혈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미국 CNN 방송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시내 야권 시위대 의료진 관계자를 인용해 이날 하루 동안만 시위 참가자 100명이 숨지고 50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최고라다(의회) 인권 담당 특사 발레리야 루트콥스카야는 이날 성명을 통해 "최근 며칠 동안 키예프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도시들에서 무시무시한 비극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오늘 직접 돌아본 키예프 시내 병원들에도 총상을 입은 부상자 수십명이 입원해 있었다"고 전했다.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도 과격 시위대와 경찰 간 충돌로 유혈 사태가 확산하면서 키예프 시내 거리는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당국도 이날 야권 시위 진압에 나선 경찰들에게 총기 사용을 공식적으로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권 지도부의 통제에서 벗어난 과격 시위대가 경찰에 총기 공격을 벌이는 것에 대응해 경찰까지 공식적으로 무기 사용을 허가받음으로써 양측 간의 무력 충돌이 자칫 내전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지난해 11월 말 정부가 유럽연합(EU)과의 협력협정 체결 준비를 중단하면서 시작됐다. 사태 배경에는 러시아에 기울어 있는 동부 지역 기반의 집권세력과 유럽연합(EU)·미국에 가까운 서부 쪽의 반정부세력의 뿌리깊은 갈등과 반목이 자리하고 있다.

2014-02-21 09:58:07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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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못버린 일본···'다케시마의 날' 행사 차관급 파견

일본 아베정권이 전세계적인 비난에도 불구하고 독도에 대한 미련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일본 현지 언론은 아베 정권이 22일 시마네현에서 열리는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날' 행사에 중앙 정부를 대표해 가메오카 요시타 내각부 정무관(차관급)을 파견할 것이라고 21일 보도했다. 지난해 최초로 중앙 정부 당국자(시마지리 아이코 내각부 정무관)를 이 행사에 파견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같은 급의 당국자를 파견하는 셈이다. 이에따라 그렇지 않아도 급랭한 한일관계에 또 하나의 악재가 생길 전망이다. 한국 외교부는 지난 14일 이에 대해 "결코 용납할 수 없다. 이런 도발을 감행하면 우리는 기본 입장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러나 야마모토 이치타 일본 영토담당상은 18일 "(내각부 정무관 파견은) 일본 정부 차원에서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타국 정부가 정할 문제가 아니다"며 강행할 뜻을 굽히지 않았다. 한편 이날 '재일한인의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모임(재특회)'을 비롯한 일본 우익단체들이 시마네현 마쓰에시, 도쿄 긴자, 사이타마현 우라와역 등 각지에서 행진 등을 할 예정이다.

2014-02-21 09:28:55 이국명 기자
알짜기업 취업문 활짝···유한킴벌리, 푸르밀 등

알짜기업들이 인재채용에 나서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푸르밀이 23일까지 홈페이지(www.purmil.co.kr)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영지원, 연구, 홍보, 영업, 생산부문이다.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중 MS 오피스를 활용할 줄 알고 토익 700점, 오픽 IM, 토익 스피킹 6급 이상 중 1개 이상의 점수를 보유해야 지원할 수 있다. 경보제약도 27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제제연구와 합성연구(연구팀), 생산시설유지보수(지원팀), 생산관리(생산관리팀), 혼합 및 과립과 불량선별 및 포장(생산3팀)이다. 인크루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해당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e메일(recruit@kbpharma.co.kr)로 지원하면 된다. 유한킴벌리 역시 28일까지 인크루트 채용홈페이지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제품개발, 영업 부문이다. 성별과 연령의 제한은 없으며 해당학과 및 관련학과 학사학위 이상 취득(또는 2014년 2월 취득 예정)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두원공조도 다음달 2일까지 홈페이지(www.dwdcc.com)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연구, 경리, 공무, 관리, 품질, 원가부문이다.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코엑스 서울에서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는 판촉팀, 객실팀 외 7부서,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서울에서는 객실팀, 식음팀, 구매팀, 시설운영팀 부서를 모집한다. 다음달 4일까지 인크루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2014-02-21 09:23:12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