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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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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청년층 관계 형성 관련 정책 과제 제시

부산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학과가 청년 세대의 관계 형성과 가족 가치관 변화에 대한 정책 방안을 제안했다. 김승윤 교수는 지난 16일 부산 도모헌에서 개최된 제15회 부산시 가족포럼에 토론자로 참석, 후기 청소년과 청년층의 가족 가치관 변화에 따른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부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미래 세대의 관계 형성 및 가족 가치관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정책 기반 마련을 목표로 열렸다. 청소년·청년 세대의 연애, 결혼, 가족 인식 변화를 주제로 심층 논의가 이뤄졌다. 김 교수는 청년층의 연애 회피와 결혼 의향 감소를 다룬 토론에서 관계 형성과 유지가 개인 선택을 넘어 사회적·정책적 지원과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가족 지원 기관들이 관계 교육과 상담을 통해 예방적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부산시 가족 정책이 위기 개입을 넘어 관계 형성 역량 강화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참여자들은 만족도 조사에서 "청소년과 청년 세대의 관계 형성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에서 가족센터의 구체적 과제를 고민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김승윤 교수는 "청소년과 청년 세대의 관계와 가족 가치관 변화는 사회 전반의 건강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연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시의 가족 정책과 상담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30 08:54: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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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축구학과,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에 심판 지원

㎎㎎동명대학교 축구학과가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에 심판을 파견하며 실전 중심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동명대 축구학과 학생들은 지난 13일, 14일, 20일, 21일 등 4일간 열린 2025학년도 하반기 북부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서 주심과 보조 심판으로 활동했다. 학생 심판들은 총 28경기 운영을 지원하며 경기 규칙 적용, 경기 흐름 관리, 선수·지도자 소통 등 실제 심판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쌓았다. 이번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 협력 관계 속에서 진행된 실무 중심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체계적 심판 교육과 사전 준비를 거친 학생들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주며 현장 관계자들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장에 참여한 학생은 "이론으로 배운 규칙과 판정 기준을 실제 경기에 적용하면서 판단의 책임감을 크게 느꼈다"며 "경기마다 상황이 달라 높은 집중력과 원활한 소통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체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대근 학과장은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는 학생 심판들에게 가장 중요한 성장 무대 중 하나"라며 "이번 심판 파견은 단순한 봉사 활동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실무 교육의 연장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교육청 및 체육 현장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재학 중부터 안정적인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30 08:53: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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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동명대와 학술 교류 및 반려동물 연구 협약 체결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인문학연구소가 동명대 반려동물대학과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15일 동명대 반려동물관에서 협약식을 열고 인문학과 반려동물·생명 분야 융합 연구 확대를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인간과 동물을 포함한 종간 공동체와 생태 공존을 핵심 주제로, 학문적 성과와 사회적 기여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 관련 교육과 문화 콘텐츠 개발, 학술대회·세미나 등 학술 행사 공동 개최 등에서 협력한다. 동아대 석당학술원 인문학연구소는 지난해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에 선정돼 '종간공동체의 역사와 생태적 문화 변동 양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인간-동물 관계의 역사와 미래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학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동명대 반려동물대학은 국내 최초 반려동물 분야 단과대학이다. 반려동물 보건·애견미용·행동 교정 및 산업 전공 등을 통해 반려동물과 인간의 관계 전반을 다루는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정규식 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인문학과 반려동물·생태 분야를 연결하고 새로운 연구·교육 협력 모델을 완성하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30 08:53: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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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제7기 ‘AI 프로젝트 과정’ 수료식 개최

국립부경대학교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사업단이 제7기 'AI 프로젝트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사업단은 지난 24일 오전 정보융합관 컨버전스홀에서 수료식을 개최하고 수료생 2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젝트 발표회와 우수 학생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프로젝트팀 최우수상은 '대한민국 국회 회의록·법안 데이터 기반 AI 입법 과정 분석 웹 플랫폼'을 발표한 박지원 정치외교학과 졸업생, 강나영 과학컴퓨팅학과 3학년, 김승우 물리학과 4학년, 팜티옌비 글로벌자율전공 1학년 팀이 받았다. 국립부경대 총장상은 김민준 컴퓨터공학전공 4학년 학생에게 돌아갔다. 사업단은 국립부경대를 주관으로 동아대, 동의대 등 부산 지역 대학과 SW 전문 교육 기관인 신세계아이앤씨 등 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평가기획원의 '대학·기업 협력 SW 아카데미'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기업 현장 수요 맞춤형 SW전문 인재를 양성해왔다. 사업단은 AI프로젝트과정 등을 통해 지난 4년여간 약 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취업률은 1차년도 80%, 2차년도 60% 이상을 기록했으며 취업생 대부분이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교통공사, BNK시스템,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 지역 공공기관과 우수 IT 기업에 입사했다. 노맹석 사업단장은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의 성과를 이어받아 우리 대학이 기업과 함께 지역 산업을 이끌고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우수한 AI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2-30 08:53: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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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화장품학과, AI 융합 화장품 산업 발전 MOU 체결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가 AI 기반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경성대 화장품학과는 박대조 국가AI전략위원회 자문위원·화장품클러스터연합회와 AI 융합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경성대 건학기념관 경동홀에서 열렸으며 대학·산업·정책 간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태 교수, 김세기 학과장, 권용진 교수, 김성훈 인제대학교 산학협력단 특임교수를 비롯해 산학 전문가와 학생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AI 융합 화장품 기술 협력, 산학연 연계 연구 및 기술 개발, 화장품·AI 융합 산업 정책 전략 자문, 산업 및 기술 동향 정보 교류 등 AI 기반 K-뷰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박대조 자문위원은 "K-뷰티의 글로벌 확산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AI를 활용한 인허가 서류 사전 검토와 기능성 화장품 출시 절차 간소화 등 제도 혁신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성대 화장품학과와 함께 대학의 연구 성과가 정책과 산업으로 빠르게 연결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경성대 화장품학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기반 화장품 연구, 전문 인력 양성, 정책 연계 프로젝트를 본격화하며 K-뷰티 산업의 미래 혁신을 이끄는 산학연 협력 거점으로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박대조 자문위원과 김성훈 특임교수는 보건복지부 비영리 화장품클러스터연합회 상임고문으로 공식 위촉됐으며, AI 융합 화장품 산업 발전과 산학·정책 연계 협력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2025-12-30 08:53: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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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광역자치단체 최초 ‘땅꺼짐’ 사고 보장 신설

부산시가 내년 2월부터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땅꺼짐 사고 보장을 전국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신설하고,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사망 보장금도 기존보다 700만원 상향 조정한다. 시민안전보험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적용되는 무료 보험이다. 등록 외국인도 포함되며 사고 발생 장소가 국내 어디든 보장받을 수 있다. 2026년 2월부터 적용되는 새 보장 체계는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땅꺼짐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등이 포함된다. 특히 최근 상하수도관 노후화와 대규모 공사로 인한 땅꺼짐 사고 우려가 커지면서, 시는 이에 따른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하는 항목을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 기후 변화에 따른 대규모 자연재해와 다중밀집 인파사고 등 사회재난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해당 사망 보장금액도 13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올렸다. 성폭력 범죄 피해 보상금 대상도 기존 12세 이하에서 전 연령층으로 넓힌다. 시는 지난 4년간의 운영 결과를 분석해 시민 실질 혜택 강화를 위한 개선안을 마련했다. 시민안전보험은 대형재난 중심의 보장 체계로, 구민안전보험은 생활형 사고 중심의 보완적 보장 체계로 역할을 분담해 보험 가입 중복은 줄이고 시민 혜택은 강화할 계획이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 또는 후유장해 진단일에서 3년 이내 청구 가능하다. 사고 당시 부산 시민이었다면 현재 주소지나 사고 발생 지역과 관계없이 보장받을 수 있으며 개인 실손보험 등 다른 보험과 중복 보장도 가능하다. 2026년 2월 이후 발생한 사고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2022년부터 2026년 1월 발생 사고는 DB손해보험컨소시엄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예상치 못한 사고와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안전보험이 일상 속 든든한 사회 안전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9 17:20: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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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경남 첫 ‘버스 완전공영제’ 3월부터 전면 시행

의령군이 요금 0원, 이동권 100%를 목표로 버스 완전공영제를 경남에서 처음으로 전면 시행한다. 지자체가 노선과 인력, 운영 전반을 직접 책임지는 완전공영제는 전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사례다. 의령군은 지난 24일 민간 운수업체 2개사와 농어촌버스 노선권, 버스터미널 등 재산권에 대한 유·무형자산 양도·양수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군은 버스 운영에 필요한 자산을 확보하고, 공영제 전면 시행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연초 2개월간 협업 운영을 거친 뒤 3월부터 '경남형 버스 완전공영제'를 본격 시행한다. 의령군이 시행 주체가 되되 경남도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앞으로 도 전반으로 확산 가능한 모델이라는 의미에서 경남형 버스 완전공영제로 추진된다. 완전공영제 도입은 인구 감소와 자가용 이용 증가로 인한 이용객 감소, 적자 노선 확대 등 농어촌 지역 교통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13개 읍·면 주민 설명회를 거쳐 노선체계 개편 연구 용역을 완료했으며, 1단계 시범 운영 이후 노선 보완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농어촌버스 노선체계를 단계적·연차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노선은 지·간선 체계로 개편해 읍·면에는 소형버스를, 주요 간선도로에는 중·대형버스를 투입한다. 수요 응답형 교통과 행복택시 연계를 병행해 관내 버스 이용 전면 무료화를 추진함으로써 군민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계획이다. 완전공영제 시행으로 버스 기사와 정비 인력 등 지역 기반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군은 기존 종사자의 고용 안정을 우선 확보하고, 운영 확대에 따른 추가 채용을 통해 지역 고용과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버스 완전공영제는 단순한 교통정책이 아니라, 교통을 복지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지방자치의 본질을 구현하는 정책"이라며 "어르신과 교통약자, 모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완전공영제 정착과 함께 노후화된 의령버스터미널을 '서동행정타운'과 연계한 주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도비 공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통 기능을 넘어 행정·편의·문화 기능이 어우러진 지역 거점 공간으로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2025-12-29 17:19:5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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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건축 민원 무료 상담실’ 호응

하동군이 운영 중인 '건축 민원 무료 상담실'이 군민과 귀농·귀촌인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군은 어렵고 복잡한 건축 관련 민원을 해소하고 품격 있는 도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무료 상담실을 운영한 결과, 지난 1월부터 11개월간 총 46회에 걸쳐 68건의 상담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주 이용자는 생활 밀착형 소규모 건축주와 귀농·귀촌을 계획 중인 예비 군민들로, 건축 인허가 절차와 법령 해석 등 실질적인 상담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군은 늘어나는 수요에 발맞춰 2026년 더 실효성 있는 상담실을 운영하고자 지난 15일부터 4일간 전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상담실 이용객 68명 중 설문에 동의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 조사 결과, 설명 만족도 문항에서 33명(82.5%)이 '매우 만족'으로 답했고, 민원 도움 여부를 묻는 문항에서는 31명(77.5%)이 '매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특히 상담실 재방문 의사를 묻는 항목에서는 모든 응답자가 '방문 의사가 있다'고 대답해 전반적인 만족도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참여자들은 "전문가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건축법과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 서비스로 내년에도 꾸준히 운영해 달라"는 의견을 남겼다. 다만 상담실 환경 부분에서는 사무실의 협소함, 대기 공간 미확보 등 일부 건의 사항이 접수됐다. 군은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더 쾌적하고 여유로운 상담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건축 민원 무료 상담실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동군청 별관 1층 복지상담실에서 운영된다. 상담 내용은 위반 건축물 양성화 방안, 건축 인허가 절차, 건축 관련 관계 법령 해석 등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룬다. 군 관계자는 "지역 건축사회와 협력해 질 높은 건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역량 있는 민간 전문가 체계를 구축해 건축의 가치와 수준을 높이고, 품격 있는 도시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9 17:19: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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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새해 어린이대공원서 떡국 나눔 행사 실시

부산시설공단은 병오(丙午)년 새해 첫날인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새해맞이 소망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해를 맞아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덕담을 전하고, 도심공원에서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새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대공원사업소와 국제장애인문화교류부산진구협회 초록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민·관 협업으로 진행된다. 당일 현장에서는 사랑의 떡국 나눔과 함께 따뜻한 차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새해 아침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이 떡국 한 그릇을 나누며 한 해의 소망을 이야기하고, 따뜻한 새해의 출발을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버스킹 공연도 마련된다. 소망나눔 행사는 매년 새해 첫날 도심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성림 이사장은 "새해 첫날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서로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출발을 하길 바란다"며 "2026년에도 시민 일상 속에 행복과 쉼을 더하는 명품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9 17:19: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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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박물관, 국고지원사업 2개 부문 ‘우수상’ 수상

국립창원대학교 박물관이 국립대학 박물관으로서 연구 및 전시 역량을 인정받아 2025년 국고지원사업 2개 핵심 분야에서 동시에 '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8일 서울대학교 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2025년 국고지원사업 포럼 및 성과 발표회'에서 국립창원대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이 지원하는 사업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물관은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하고, 국가유산청이 주최한 '2025년 매장유산 미정리유물 보존 및 활용 사업' 부문에서는 울산 중산리 유적 유물 정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물관은 과거 수차례 발굴됐으나 오랜 기간 미정리 상태였던 유물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정식 보고서로 발간했다. 신라 고분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 중요 매장유산을 학술 자료로 되살려 연구 현장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5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부문에서는 부산대학교 박물관과 공동 수상했다.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여성인권운동가 고(故) 김문숙 선생을 조명한 특별 기획전 '어둠에서 빛으로'를 공동 개최한 성과다. 해당 전시는 부산 제1호 여성인권운동가 고 김문숙 이사장의 활동과 일본 정부의 책임을 최초로 이끈 '관부재판'의 역사를 심도 있게 조명했다. 김주용 학예실장은 "수장고에 잠들어 있던 유물의 가치를 규명하고, 여성인권운동의 역사를 주 활동지인 부산에서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소중한 유물과 잊힌 역사를 적극적으로 발굴·연구해 그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대학 박물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9 17:18: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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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과기대 야구부 대학 야구 첫 ‘나눔리더스클럽’ 가입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29일 오후 부산사랑의열매에서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의 나눔리더스클럽 및 나눔리더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학 야구부 최초로 진행된 이번 가입식에는 이은주 단장과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부산과기대 야구부는 2021년 창단 이후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국대회 우승 등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대학 야구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각종 대회 선전과 프로 진출 선수 배출 등 학교와 지역 사회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장해온 부산과기대 야구부는 그동안 받은 응원과 사랑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1000만원을 기부 약정하며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나눔리더에 이름을 올린 마산 출신 박현우 선수와 광주 출신 김동현 선수는 부산에서 보낸 2년간의 배움과 성장의 시간을 바탕으로, 2025년 KBO 우승 구단인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두 선수는 우승 구단 선수로서 자부심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각각 300만원씩 기부에 참여하며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리더가 됐다. 박현우 외야수는 "부산에서 많은 배움과 기회를 얻었고, 그 경험이 프로 진출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후배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동현 투수는 "광주에서 부산으로 와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부산과기대에서의 2년은 야구선수로서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나눔리더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대학 야구부와 프로에 진출한 젊은 선수들이 함께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더 의미가 크다"며 "부산과기대 야구부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부산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9 17:18: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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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 갯벌 탁도·부유 물질 농도 상관관계 규명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서해안 곰소만 갯벌에서 탁도(NTU)와 부유 물질 농도(TSM) 간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구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Water' 12월호 표지 논문으로 채택됐다. 갯벌과 같은 연안 환경에서는 탁도와 부유 물질 농도 관계를 장시간 정량적으로 검증한 사례가 드물었다. 조석, 파랑, 하천 유입, 생물 교란 등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부유 물질 농도가 짧은 시간에도 크게 변동해 두 지표를 동일 조건에서 정밀 비교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준호 박사 연구팀은 곰소만 갯벌 입구 주 수로에서 염분·수온·수심을 측정하는 CTD, 유향·유속을 측정하는 RCM, 조위계, 자동 계측 장비와 수심별 채수 기법을 결합한 다중 관측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어 오후 1시간 동안 연속 관측을 진행한 결과, 탁도와 부유 물질 농도 사이 결정계수(R²)가 0.94로 나타나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확인했다. 연구팀은 이를 바탕으로 '탁도=0.3671×부유 물질 농도' 계산식을 도출했다. 이제 곰소만 갯벌 입구 주 수로 현장에서 탁도만 측정해도 부유 물질 농도를 매우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연구는 변동성이 큰 연안 환경에서도 자동 관측을 통해 핵심 수질 지표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앞으로 갯벌 모니터링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과학적 기반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희승 원장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은 해양 생물 다양성뿐 아니라 바다의 중요한 탄소흡수원으로서도 가치가 크다"며 "드론, 지형 측량, 고해상도 하구·연안 모델링 등 첨단 관측 기술을 활용해 과학적 데이터를 지속 축적하고, 갯벌의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의 '갯벌 공간정보 변화 모니터링 기술 개발' 연구 사업의 하나로 수행됐다.

2025-12-29 17:17:4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