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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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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국무총리상’ 수상

함양군이 조성한 공공형 계절 근로자 기숙사가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빈집 재생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지난 17일 한국마사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함양군은 본선 진출을 통해 전국적 관심을 모으며 뜻깊은 결과를 얻었다. 12회째를 맞은 이번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행복하고 생동감 있는 농촌 조성을 위해 기울인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며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핵심 행사다. 지난 8월 현장 평가를 통해 전국에서 우수성을 검증받은 빈집·유휴시설 활용 사례 3개 마을이 본선에 올라 이날 최종 경쟁을 펼쳤다. 함양군은 방치된 폐모텔을 개조, 전국 최초 계절 근로자 전용 기숙사로 탈바꿈시킨 사례를 소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계절 근로자 전용 기숙사는 농가에 적기 안정적 노동력을 공급하는 동시에 근로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거주 환경에서 편안한 휴식을 보장하는 조건을 갖춘 점이 돋보였다. 단순 숙박 제공을 벗어나 근로자들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와 자연스럽게 융화하며 새로운 공동체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의 유휴시설을 재생함으로써 지역에 새로운 에너지를 공급하고, 농촌이 당면한 빈집 문제·인력 부족·공동체 해체라는 3대 과제를 한꺼번에 해결한 혁신 모델로도 인정받았다. 진병영 군수는 "공공형 계절 근로자 기숙사는 국내 최초 시도된 모델로, 농촌의 빈집 문제 해결과 더불어 근로자들에게는 편안한 휴식과 안정적인 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믿을 만한 일손을 지원하는 선도적 사업"이라며 "이런 성과가 전국으로 확산해 함양군이 농촌 문제 해결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19 09:19: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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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APEC 대비 감천항 항만 보안 훈련 실시

부산항만공사(BPA)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관련된 보안 등급 상향 조치에 대비, 감천항에서 항만 국경 강화를 위한 보안 훈련을 지난 17일 선제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APEC 2025 KOREA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다. 2005년 부산에서 개최된 APEC 당시에도 보안 등급이 2등급으로 격상되며 보안 조치 활동이 강화된 바 있다. 보안 등급이 상향되면 항만 출입자 검색 등 출입 통제 강화, 보안 순찰 확대, 이동 초소 운영 등 감시 활동이 강화된다. 보안 등급은 국제협약(ISPS Code)과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의 보안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에 따라 1등급에서 2등급, 3등급 순으로 강화된다. 이날 훈련에서는 외국인 선원의 도주·월담 등 무단 이탈 상황 발생 시 보안 근무자의 신속한 현장 대처 능력과 도주자에 대한 종합상황실의 CCTV 영상 추적 등 비상시 신속한 보안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앞으로 항만 보안 등급이 상향될 경우 검문 검색 강화에 따른 항만 이용자의 불편이 다소 예상되나, 우리나라에서 개최하는 국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안전 조치인 점을 감안해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9-19 09:15: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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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교내 동아리 전국체전 발대식 봉사 부스 운영

부산보건대학교는 지난 17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발대식에서 교내 동아리 '을숙도 로타렉트'와 물리치료과 동아리 '물리치자'가 봉사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5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동아리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선수단과 시민들에게 스포츠 테이핑, 근육 스트레칭, 자세 교정 및 마사지 등 부상 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부스를 방문한 선수와 시민들은 근육 피로 완화와 부상 위험 감소에 실질적 도움을 받았으며, 체육 관계자들도 학생들의 전문성과 적극적인 참여 자세를 높게 평가했다. 정희수 동아리장은 "수업에서 배운 물리치료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보니 한층 더 큰 책임감을 느꼈고, 부스를 방문한 분들이 감사 인사를 전해줄 때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전문성을 더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박한규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교안에서 습득한 물리치료 지식을 실제 현장과 비슷한 상황에 적용함으로써 전공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보건의료인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과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보건대 물리치료과는 2001년부터 전통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보건의료 변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혁신적 물리치료 인재 양성을 지속할 예정이다. 2026학년도 물리치료과 수시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학 입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19 09:04: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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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생명지킴이 교육’으로 마음 건강 증진 도모

국립창원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경남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2025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오프라인 캠페인 행사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부스 운영 및 교육은 국립창원대 COSS 1층 로비 및 3층 학생상담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기 위한 COSS의 취지에 맞게 행사가 열렸다. 팝업 부스에서는 마음 건강검진 안내와 자살 인식 개선 OX퀴즈, 스트레스 격파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행사가 펼쳐졌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보고 듣고 말하기'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은 주변인들이 보내는 위험 신호를 파악해 개입하는 게이트키퍼로 활동하게 되며 교육 수강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경남도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국립창원대 학생상담센터와 MOU를 체결한 기관으로, 이번 행사는 대학과 외부 기관의 상호 업무 협약을 넘어 학생 복지를 위한 상생 협력의 하나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가한 국립창원대 학생들은 "자살이라는 주제가 무겁게 느껴졌는데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교육이었고,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면서 나와 우리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는 의견을 말했다. 이슬아 학생상담센터장은 "학내 마음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상담센터는 학교와 지역 사회를 연결하는 다리로서 꾸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병진 학생처장은 "자칫 무겁고 부담스러울 수 있는 자살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잘 챙기면서 게이트키퍼로서도 귀감이 되는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19 08:51: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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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부산진문화재단과 ‘15분 도시 부산’ 실현

부산문화재단(BSCF)과 부산진문화재단은 '15분 도시 부산' 생활문화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예술상상놀이터' 공동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양 기관의 실천적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 연대를 강화하는 문화 예술 거버넌스 모델을 구축하는 정책적 성과로 평가된다. 사업은 지역 특화 문화 예술 생태계 조성과 시민 주도형 예술 참여 활동 확대를 핵심 목표로 한다. 생활권 거점공간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참여형 문화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진문화재단의 예술상상놀이터에 부산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누리마켓' 부스와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특별 공연이 결합해 두 기관의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1차 행사는 9월 20~21일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감고개공원에서 진행된다. 주민 접근성이 뛰어난 생활권 중심지로 15분 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차 행사는 10월 25~26일 부산진구 당감동 백양가족공원에서 열린다. 지역민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대표 근린공원으로 지역 연대와 공동체성을 강화하는 생활문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동 협력은 생활 속에서 시민과 예술가, 기관이 서로 연결되는 지역 연대의 장"이라며 "문화 예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공동체 회복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9 08:51: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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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교사 진로 체험으로 진로 지도 지원 강화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17일 오후 5시 본교 캠퍼스에서 지역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생 진로 지도를 위한 교사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직접 대학의 전공 실습을 체험하고 교수진과 교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 정확하고 효과적인 진로 지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교사들은 간호학과, 치위생과,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응급구조과, 방사선과, 언어치료과 등 7개 학과 실습실에서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되는 첨단 장비를 활용한 실습에 참여했다. 춘해보건대의 교육 인프라와 학과별 특성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를 넓혔다. 학과 교수진과의 교류를 통해 교육 과정과 전공별 특성을 보다 깊이 파악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최영진 입학처장은 "이번 교사 진로 체험은 춘해보건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간호·보건 분야 실습 교육의 특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교와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 지도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춘해보건대는 오는 30일까지 2026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가능 원서 수가 기존 3장에서 4장으로 확대됐으며 동일 학과 안에서도 2개 전형까지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입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9-19 08:50: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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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북극항로 대비 핵심 추진 사업 공개

울산항만공사(UPA)가 18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북극항로 준비 공동포럼'에서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핵심 추진 사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11개 국회의원실과 UPA를 포함한 4개 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극지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인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국가 신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공동포럼 출범식에는 주철현 의원, 김상욱 의원 등 국회의원 20여 명이 참석해 북극항로 시대 개막에 대한 의지와 성원을 표했다. 2부 토론회에서는 '북극항로 환경과 비전' 및 '북극항로와 동북아 에너지 자원 물류 거점 구축'을 주제로 기관과 학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토론 세션에는 류지호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 과장, 이응혁 부산항만공사 국제물류지원실 실장, 박원근 인천항만공사 물류전략처 처장, 김병구 UPA 물류영업부 부장, 임형윤 여수광양항만공사 실장, 정영두 한국해양진흥공사 해상공급망기획단 단장, 우종완 동양 대표, 이명호 폴라리스쉬핑 부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들은 항만별 대응 전략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UPA는 이번 포럼에서 북극항로 대응을 위한 핵심 추진 사업을 발표했다. ▲탱크터미널 클러스터 저장시설 증대를 통한 에너지 공급 거점항 조성 ▲K-MRO 스마트 물류 지원체계 구축 ▲북극항로 인센티브 운영 등이 주요 내용이다. 또 에너지, 조선, 일반화물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항만으로서 역할 및 비전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변재영 사장은 "LNG·메탄올·수소·암모니아 등 친환경 연료 벙커링 공급망 기반시설 확대 노력을 통해 정부의 북극항로 시대 주도를 위한 K-해양강국 건설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5-09-19 08:48: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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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지역 경제 활력 제고 우수 사례 ‘우수상’ 수상

부산교통공사가 지난 4월 도입한 '위챗페이 연계 QR 승차권 결제·이용 서비스'가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 주관 '2025년 지방공공기관 지역 경제 활성화 우수 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방공공기관의 지역 경제 활력 제고와 사회적 가치 실현 성과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지역 상생·협력 ▲지역 투자 활성화·일자리 창출 ▲창업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등 4개 분야에서 총 30건의 우수 사례가 선정됐다. 부산교통공사 사례는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동시에 달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역 상생·협력 분야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기존에는 부산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환전 후 승차권 발매기에서 도시철도 승차권을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위챗페이 연계 서비스 도입으로 QR 승차권을 환전 없이 즉시 결제·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시의적절한 서비스라는 분석이다. 서비스 시행 후 중국인 고객 대상 승차권 매출은 기존 발매기 판매 대비 약 61% 늘어났다. 교통 편의 향상은 물론 대중교통 중심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 백화점과 면세점에 집중되던 중국인 관광객 소비가 역세권 지역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부산교통공사는 내년부터 알리페이 등 해외 주요 간편 결제 서비스와의 연계를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외국인 관광객 친화 교통 환경 강화를 통해 부산의 관광 경쟁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더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이병진 사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 협력을 통한 교통 서비스 혁신을 넘어 지역 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철도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5-09-19 08:48: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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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네이버클라우드, 전국 최초 AI 발전협의회 출범

부산시는 오는 22일 오후 4시 해운대구 그랜드 조선 부산 볼룸홀에서 '제1회 부산시-네이버클라우드 인공지능(AI) 발전협의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준승 행정부시장, 임태건 네이버클라우드 전무, 시 관계자, 지역 IT기업 20여 개사, 대학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4월 8일 부산시와 네이버클라우드가 맺은 '부산형 지능 행정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전국 최초로 부산형 AI 서비스 구축과 확산을 본격 시작하기 위한 자리다. 민·관·학이 참여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운영되며 지역 IT 기업과의 동반 성장, 데이터 생태계 강화, 전문 인재 양성, 공공 서비스 혁신 등 4대 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부산시의 AI 행정 혁신 추진 현황 발표, 네이버클라우드의 공공 분야 AI 전환(AX) 전략 제언, 지역 IT 기업의 기술 발표, 지역 대학의 AI 연구 성과 공유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열린다. 이후 자유 네트워킹을 통해 부산형 AI 서비스의 발전 방향과 구체적 협력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부산시는 협의회를 통해 상반기 동안 추진한 데이터 수집·정제 및 학습 데이터 확보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앞으로 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AI 기반 행정 서비스 혁신, 공동 연구·실증 사업, 산학연 네트워크 강화, 전문 인재 양성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상생형 AI 산업 생태계 조성과 미래 신산업 창출을 이끌 방침이다. 이준승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의회는 부산이 AI 혁신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동시에 지역 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간 기업과 대학, 연구 기관이 힘을 합쳐 부산형 AI 서비스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9 08:40: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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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 제1항로 대형 등부표 교체 완료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항 제1항로 초입에 있는 부산항 유도등부표 교체 작업을 지난 17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2001년 최초 설치된 이 대형 유도등부표(LANBY)는 입·출항하는 선박들의 통항을 분리해 선박 추돌사고를 예방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항로표지다. LANBY는 부표 구조물 지름이 10m 이상으로, 대형 선박이 지나는 주요 항로와 항만 입구에 설치되며 항해안전지원시설을 함께 설치할 수 있는 부표를 의미한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관할 구역 내 78기의 부표류를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 정비와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해상에서 2년 이상 운영된 항로표지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관리 작업을 진행한다. 이번 작업에서는 신규 대형 유도등부표를 해상에 설치하고, 철거한 노후 대형등부표는 동해부표관리사업소로 운송해 수리·정비 후 재활용할 계획이다. 부표 교체와 더불어 항로표지용 AIS, 해양기상장비, 등명기 등 부산항 제1항로를 이용하는 선박들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전반적 점검도 진행했다. 감강온 항행정보시설과장은 "국내 최대 무역항인 부산항 제1항로의 해상교통 환경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항로표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9 08:39: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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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인니 최대 산업기계 전시회 참가 기업 모집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가 오는 12월 3~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인도네시아 산업기계 전시회(Manufacturing Indonesia 2025)'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기업에는 부스 등 최대 700만원 상당의 지원이 제공된다. 인도네시아 산업기계전시회는 1990년 시작돼 올해 36회를 맞는 현지 최대 규모 산업기계 전문 전시회다. 동남아시아 최대 제조 시장으로 성장한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인근 국가 주요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국제 비즈니스 장으로 평가받는다. 공작기계, 기계부품, 공구, 금형기계 등 제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된다. 참가 기업은 전시 부스 임차 및 장치, 운송비, 통역 등 기업 수요에 따라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TP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돕고, 인도네시아 산업기계 시장을 교두보로 신흥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경제진흥원과 공동 전시관을 운영해 시너지 효과도 창출한다. 부산TP와 부산경제진흥원의 협업은 기관 간 자원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해외 전시 참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부산시 해외마케팅 통합시스템 또는 부산TP 누리집 '사업공고'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오는 25일까지다.

2025-09-19 08:39: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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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부산 미래기술혁신포럼’ 26일 개최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오는 26일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2025년 제3차 부산 미래기술혁신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제11회 부산R&D주간'과 함께 열리는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기술로 변화하는 제조업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AI 자율 제조의 산업·정책 현안, 국내외 적용 사례, 항공 제조 산업 활용 전략 등을 다루며 부산 주력 산업의 혁신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조성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센터장이 AI 자율 제조 산업·정책 현안과 정부 투자 방향을 소개하는 것으로 포럼이 시작된다. 강용태 한솔코에버 전무는 국내외 지능형 제조 시스템 적용 사례와 시사점을 발표하고, 조상환 대한항공 테크센터 부장은 항공 제조 산업에서의 AI 적용 방안과 추진 계획을 제시한다. '부산 제조업의 AI 적용을 위한 과제와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도 이어진다. 정석찬 동의대학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발표자들과 양창문 부산테크노파크 단장, 한준희 부산대학교 교수, 정현태 부산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AI산업 육성 전문관이 패널로 참여한다.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부산 제조업의 현실적 과제를 점검하고 AI 기술 도입과 확산을 위한 구체적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영부 원장은 "이번 포럼은 AI 기술이 부산 제조업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새로운 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 산·학·연·관이 함께 모여 현실적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조업과 ICT 분야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사전 등록은 부산R&D주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5-09-19 08:38:4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