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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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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BIO 3D 프린팅 기술’ 개발 킥오프 행사 개최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LG전자와 협력해 미래의료를 선도할 '바이오 3D 프린팅' 분야에서 비약적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11월 27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전자 생산기술원과 함께 '바이오 3D 프린팅 공동 연구 개발 킥 오프(Kick Off)'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8월 21일 양 기관이 체결한 'BIO 3D 프린팅 기술 양해각서(MOU)'의 실질적 착수를 알리고, 그간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 해운대백병원은 의료 현장에서의 다양한 적용 사례와 연구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간이식 수술에 적용된 3D 프린팅 기술 사례 ▲신경 손상 환자를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제작 ▲관절·피부·혈관 분야의 응용 가능성 등을 제시하며 기술의 실질적 활용 방안을 강조했다. LG전자는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방안을 발표하며 해운대백병원과의 협력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또 해운대백병원은 12월 1일부터 '3D 바이오 프린팅 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기술 개발 및 실질적 적용 연구를 한층 더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에 부산시는 협력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며 의료 기술 혁신의 기반 강화를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해운대백병원 3D 바이오 프린팅 센터 이경아 센터장은 "해운대백병원이 가진 다양한 임상 경험과 LG전자 생산기술원의 축적된 기술이 결합해 환자 맞춤형 바이오 3D 프린팅 기술의 수준을 높일 계기를 마련했다"며 "공동 연구의 결과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3 10:06: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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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양산부산대병원 작업치료사 초청 특강 진행

동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지난달 29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강현호 작업치료사를 초청해 '작업치료 임상 실습 실전 준비' 특강을 진행했다.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대 대학병원의 작업치료 현장을 이해하고 실습 및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특강이다. 강현호 작업치료사는 양산부산대병원의 작업치료 시스템과 업무 환경을 소개하고 임상 실습 준비 방법과 실습 시 주의사항,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국립대 대학병원의 작업치료 세팅과 실제 임상 현장에서 경험을 공유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강에 참석한 2학년 재학생은 "실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선생님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고, 앞으로의 실습과 진로 준비에 대한 구체적 방향을 세울 수 있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조미림 동명대 작업치료학과장은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작업치료사의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진로 준비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조승현 교수는 "대학병원 작업치료사의 생생한 경험담이 학생들의 임상 실습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03 10:03: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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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2025년 부산광역시 마을기업 모집

부산시는 202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지역 사회와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신규 및 고도화 마을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며 공고일 기준 부산 내 소재한 사업장을 기반으로 마을기업 운영원칙 및 요건을 모두 충족한 법인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관할 구·군 마을기업 담당 부서를 방문 접수로만 가능하다. 모집이 마감된 후 신규 신청 기업의 경우에는 입문 교육 7시간, 고도화의 경우 전문 교육 4시간을 수료해야 한다. 입문 교육은 12월 13일, 전문 교육은 12월 16일에 각각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을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마케팅, 판로 교육을 비롯해 보조금 유의 사항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질 계획이다. 교육 후에는 기초지자체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함께 현지 실사를 통해 적격 검토를 진행하며 검토 내용을 바탕으로 부산시 내 발표 심사가 이뤄진다. 최종적으로 행정안전부의 서류 심사를 통해 마을기업 지정이 결정되며, 이후 기초지자체와 마을기업 간 약정 체결을 통해 사업비 지원 및 인증서가 수여된다. 이번 모집을 통해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신규는 보조금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고도화는 2000만원의 보조금이 교부된다. 이 밖에도 교육이나 컨설팅, 판로 지원 등의 비금융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은 "부산 지역 마을기업을 위한 역량 강화 지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자립 성장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25년 부산시 마을기업의 원활한 모집 및 안정적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3 10:03: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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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해양수산산업 창업 및 투자 지원사업 ‘성과’

부산테크노파크는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국·시비를 투입해 진행된 '2024년 해양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 연관 산업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양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 성과로는 총 68개사의 해양수산 연관 산업을 지원해 전년 대비 매출액 11.7%, 수출액 6.6% 증가를 끌어냈으며 293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특히 올해는 투자 관련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해 지원을 강화, 5개 기업이 약 140억원 투자금을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사업 성과는 부산테크노파크가 올해 초부터 진행한 '창업海-성장海-투자海'의 3단계 지원 플랫폼 기반으로 기업 성장주기별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폭넓게 지원해 이뤄진 것으로 기술 개발, 마케팅 활성화, 투자 유치 등의 전방위적 지원을 진행한 결과다. '창업海' 성장주기 1단계는 액셀러레이터 매칭을 통해 예비 창업자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됐다. 우수 초기 창업 기업을 선발해 제품 개발 지원 등을 통해 해양수산 연관 산업 분야의 창업을 유도하며 안정적인 창업기반을 마련했다. '성장海' 성장주기 2단계는 기업이 주도해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춘 제품 업그레이드, 국내·외 신시장 확보를 위한 개별 전시회 참여, 온·오프라인 시장 입점을 위한 기획전 운영 등의 마케팅 지원을 통해 기업성장을 지원했다. '투자海' 성장주기 3단계는 투자사와의 매칭을 통해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컨설팅 교육을 제공해 투자 유치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 또 성과 확산을 위해 국내·외 전시회 부산공동관을 운영해 기업 브랜드 및 제품을 홍보했다. 특히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2024 해양수산 투자IR GROUND'투자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해 해양수산 연관 산업의 투자 특강, 성과 공유, 투자 IR 심사 등을 추진했다. 이남규 부산테크노파크 해양바이오블루푸드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해양수산 연관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중요한 사례"라며 "며람앞으로도 해양수산 연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디지털 전환, 글로벌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2-03 09:53: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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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고향사랑 답례품 재기부 전달식 개최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28일 사상구청 한마당홀에서 '새로운 사상시대! 새로운 기부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2024년 고향사랑 답례품 재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사상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가 받을 수 있는 답례품을 장애인복지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등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 대해 후원해 선순환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고향사랑 답례품 재기부는 기부자 12명, 재기부 금액 1만 6800원 규모로 기부처의 현황 및 특성을 고려해 즉석 돈가스, 참기름 등 먹거리와 냄비세트 등 주방용품으로 구성된 물품을 기부했다. 특히 고향사랑 답례품 재기부자 12명과 물품수령단체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부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감사장 전달과 함께 사상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방송 시청 및 기념촬영 ▲2부 기부물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고향사랑 답례품 재기부를 통해 표현한 기부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순환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구는 지난 8월 18일과 11월 10일에 연합뉴스TV 채널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운영성과를 담은 기획방송이 전국으로 특집 방영됐으며 행정안전부 주관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정착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12-03 09:52: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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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 한국게임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게임물관리위원회는 한국게임학회와 지난 11월 30일 오후 1시 30분 중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310관에서 개최된 '2024 한국게임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개막식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게임위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건전한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책, 연구조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학회 소속 대학들과 미래 게임 인재들에 대한 등급 분류 교육과 학생들의 게임물 모니터링 참여 등의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게임 문화 및 산업 관련 교육사업 협력 ▲게임 정책관련 공동 연구·조사 ▲게임 기술환경 변화에 대앙흔 세미나 공동 개최 ▲글로벌게임챌린지 활성화 지원 등이다. 게임위 서태건 위원장은 "급변하는 제도와 게임 기술 변화 속에서 게임물 관리와 등급 분류 기준 개선을 위해서는 학계와의 협력 강화는 필수"라며 "특히 게임관련 대학들과 연계해 정책 연구를 비롯한 모니터링 참여 등의 협력을 통해 건전한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게임학회 위정현 학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게임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매우 뜻깊은 첫걸음으로 학계와 게임위가 협력해 미래 게임 인재들을 교육하고, 등급 분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창작자와 이용자가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게임챌린지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게임 산업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게임위는 '글로벌게임첼린지(GGC)'에 부스를 열고 전시회 출품작 등을 대상으로 게임물 등급 분류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게임위는 등급 분류 체험 확산을 통한 등급 분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비영리를 목적으로 제작된 게임물에 대해 등급 분류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한편, 등급 분류 간소화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등급 분류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회원가입과 게임 주요 동영상, 설명서 등 자료를 등록하고 등급 분류 설문을 통해 신속하게 등급 분류 받을 수 있다. 이날 게임위는 등급 분류에 대한 현장 지원을 통해 13건의 등급 분류를 진행했다.

2024-12-03 09:52: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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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부품 NC 제조공정 지능화 협의회 개최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지난달 28~29일 이틀간 '항공우주부품 NC 제조 공정 지능화 시스템 구축 사업'의 하나로 '제4회 항공우주부품 NC 제조 공정 지능화 교류회 및 협의회'를 통영 한산마리나호텔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경남TP,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워킹그룹별(고도화, DB, 교육) 전문가를 비롯한 수행 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항공우주부품 NC 제조 공정 지능화를 위한 워킹그룹별 논의를 비롯해 중대형 항공부품 NC 프로그램 자동화 및 최적화 소프트웨어 개발 용역 진행 상황 등의 발표를 통해 수행 기관 및 도입 기업의 이해도 증진을 비롯해 NC 분야 기술 현황 및 연계 협력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항공우주부품 NC 제조 공정 지능화 시스템 구축 사업은 산업통산자원부,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의 지원을 받아 3년간(2023년 4월~2025년 12월) 진행하는 사업이다. NC 제조 공정 고도화 확산을 위한 산·학·연·관 플랫폼 구축을 비롯해 ▲기존 장비 성능 개선, 신규 장비 구축을 통한 NC 장비 고도화 ▲지원 기관 연계 협력 NC 공정 패키지 기술 지원 ▲NC 제조 공정 자동화 및 최적화 S/W 연계 전문 현장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항공우주부품 NC 제조 기업의 주력 제품의 공정 최적화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5축 고속 가공기를 포함한 가공 특화 장비 4종 19대를 구축했으며 7개 기업의 실증 및 기술지도를 지원해 사업화 매출액 22억 8200만원, 신규 고용 8명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 밖에도 항공우주부품 NC 제조 공정 온·오프라인 교육 개최를 통해 35명의 가공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본 사업으로 구축되는 항공우주부품 NC 제조 공정 자동화 및 최적화 플랫폼을 바탕으로 중소 중견 기업의 핵심 부품 개발 지원 및 출연연 보유 기술의 이전 확산 등을 통해 공통 기술 기반 전문 기업 육성 및 기업의 기술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2 16:46: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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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2024 UNIST 파이어니어스 페스티벌’ 성료

학생들의 창의력과 도전 정신이 빛난 '2024 UNIST Pioneers Festival'이 지난달 29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캠퍼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학부생 융합 연구 프로젝트(UIRP)와 인공지능 챌린저 프로그램(AICP) 50개 팀 등 285명의 학생이 참여해 지난 1년간 매진해 온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AI를 활용한 학습관리 시스템(LMS)과 MOOC 플랫폼(STAR-MOOC) 등 다양한 학습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됐다. 페스티벌은 UNIST 학생 연구자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혁신적인 학습 환경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학생들은 UIRP와 AICP 프로그램에서 이룬 성과를 포스터 발표와 실물 전시로 널리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700여 명의 내외부 관람객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관람객들은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에 감탄하며 "이처럼 첨단 기술 연구를 진행하는 학생들을 보니 울산 산업의 미래가 더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LMS 부스에서는 시스템의 기능과 개선 방향을 안내했으며, STAR-MOOC 부스에서는 울산시민 등 누구나 UNIST의 우수한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UNIST 창업팀도 전문가와의 1:1 컨설팅을 주선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상담이 이어지면서 지역 내 창업에 대한 열기가 한층 높아졌다.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 것은 참여형 이벤트였다. 참가자들은 스탬프 투어, 인기 포스터 투표, 디지털 학습 스튜디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VR·AR 체험과 미디어 제작 공간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종래 총장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도전 정신이 지역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며 "UNIST는 학생 중심의 혁신적인 학습 환경을 조성해 과학 기술을 통한 글로벌 문제 해결에 앞장설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2 16:28:4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