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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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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LNG선 3척 6640억 수주…셰일가스 사업에 발주물량 증가

삼성중공업이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LNG선 3척을 6640억원에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이중연료(Dual Fuel) 엔진을 탑재한 최신 에코(Eco) 사양의 17만 4000㎥급으로, 기존 LNG선보다 운항 효율이 높고 배기가스 배출량 저감도 가능한 친환경 LNG선이다. 2018년에 인도돼, 미국의 셰일가스 수출 물량을 아시아로 운송하는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미국의 셰일가스 수출 프로젝트는 사빈패스, 카메론, 프리포트, 코브 포인트 등이 미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의 수출 승인을 얻은 상태다. LNG 운송에 필요한 선박은 90여 척으로, 이 중 60여 척은 아직 발주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여서 당분간 LNG선 발주가 계속될 전망이다. 수출 승인을 받은 4개의 프로젝트 외에도 14개 셰일가스 프로젝트가 FERC의 인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호주와 모잠비크, 탄자니아 등 동아프리가 지역의 LNG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미국과 호주, 동아프리카 등지의 LNG 수출이 확대되면서 연간 30척 이상의 LNG선이 꾸준히 발주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LNG선 시장에서 세계 1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전개될 수주전에서도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4-10-13 09:59:47 김민준 기자
안호영 "한미, 사드 무기체계는 논의…배치 논의한 적 없어"

안호영 주미대사는 11일(현지시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이하 사드)와 관련해 "무기체계 자체에 대해서는 한미 국방당국 간에 의견교환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안 대사는 이날 주미대사관을 상대로 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사드를 한반도에 배치하는 문제에 대한 협의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다. 안 대사는 무기체계 자체에 대한 협의 내용와 관련해 "중요한 무기체계로서의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민구 국방장관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우리 안보와 국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언한데 대해 "사드가 효과적인 무기체계라는 의미라고 생각된다"고 답변했다. 안 대사는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둘러싼 미국 정부의 입장을 파악한 것이 있느냐는 질의에 "미국은 의미있는 무기체계로 발전시키고 있으나 어디에 배치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결정을 내린 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다. 신경수 주미대사관 국방무관은 "미국과 사드의 한반도 배치문제에 대해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협의가 없었다"며 "미국은 사드를 한반도에 전개하는 문제에 대해 아무 것도 결정을 내린 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신 무관은 이어 "사드 구매에 대해서도 협의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2014-10-12 15:55:47 윤다혜 기자
그린벨트 개발행위 확대 방침…국토부 "주민 소득 증대 위해 제도 개선하기로"

정부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사는 주민들에게 허용되는 개발행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을 검토하기로 했다. 그린벨트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그린벨트 제도를 개편하기로 하고 관련 연구용역을 발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그린벨트로 지정되기 전부터 살아온 주민이나 주민자치회 같은 마을공동체에 야구장·축구장 같은 실외체육시설이나 야영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한 데 이어 추가 규제 완화 조치를 검토하기로 한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린벨트 내 주민들의 직업이나 소득 수준 등을 파악해 실질적으로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규제 완화와 소득 증대 사업이 무엇인지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그린벨트의 주민 특성 조사도 같이 벌이기로 했다. 직업이나 소득 수준, 연령, 생활 행태 따위의 인구·가구 특성도 함께 파악해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그린벨트에 사는 주민은 1999년 그린벨트로 지정될 당시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1999년 28만여가구, 95만여명이던 것이 최근에는 4만여가구, 11만명으로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린벨트에 사는 가구나 인구 수, 주택·창고 등 건축물 현황은 파악이 돼 있지만 주민들의 인구적 특성은 조사가 이뤄진 바 없다"며 "이번에 정확한 실태를 파악해 필요한 시설 수요나 지원 방안 등 정책에 기초가 될 데이터를 확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2014-10-12 15:04:55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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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전 임원 사직서 제출 '고강도 개혁' 작업

"관리직 대폭 축소 등 역동적 회사 탈바꿈"…임금협상 미루는 노조 압박 지난 2분기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한 현대중공업이 경영위기에 대한 책임과 위기극복을 위해 전 임원 사직서 제출이라는 고강도 개혁작업에 착수했다. 현대중공업 최길선 회장과 권오갑 사장은 12일 오전 긴급 본부장 회의를 소집해 이 같은 뜻을 전하고, 회사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조직개편을 주문했다. 권오갑 사장은 이날 "지금 우리는 우리의 현실을 직시해야 하며, 강도 높은 개혁을 통해 새롭게 변화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우리 회사를 바라보고 있는 많은 국민과 국내외 고객, 주주들을 생각해 분명한 개혁 청사진을 갖고 책임감 있게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개혁 조치는 최근 새롭게 취임한 권 사장이 임단협 마무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노조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무기한 연장하는 등 교섭에 나오지 않자 더 이상 지체하면 회사 운영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위기 의식도 작용했다. 현대중공업은 개혁작업을 통해 새로운 조직에 필요한 임원들은 재신임을 통해 중용하고, 임원인사를 조기 실시해 능력있는 부장급을 조직의 리더로 발탁, 젊고 역동적으로 변모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지원조직은 대폭 축소하고 생산과 영업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는 한편, 우수인력을 생산과 영업으로 전진 배치시켜 회사 정상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특히 수익창출이 어려운 한계사업과 해외법인들도 원점에서 재검토해 사업조정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도 포함된다.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젊은 직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진정성 있는 소통 노력도 시작했다. 사장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나 건의사항을 있는 그대로 받았다.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사장 직속으로 제도개선팀을 신설, 운영에 들어갔다. 생산현장의 혁신작업도 시작한다. 공정개선혁신팀을 신설해 전 사업본부의 공정 효율을 재점검하고, 공정자동화를 통한 원가절감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대부분 조합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근무하는 생산현장의 환경개선 작업을 우선적으로 실시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4-10-12 14:45:42 김민준 기자
"석유현물시장서 경쟁 하랬더니…4대 정유사 협의매매 휘발유 비싸게 팔아"

국내 4대 정유사(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가 유가 안정을 위해 도입된 한국거래소 석유 현물 전자상거래를 통해 오히려 장외보다 비싸게 휘발유를 공급하고도 거액의 세금 환급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태환 의원(새누리당)이 12일 공개한 기획재정부·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지난해 7월∼올해 6월)간 거래소 석유 현물 전자상거래(이하 석유현물시장)를 통해 4대 정유사가 판매한 휘발유의 평균 공급가격은 리터당 1774.4원이다. 이들 정유사의 장내 평균 휘발유 공급가격은 같은 기간 장외에서의 가격(리터당 1780.2원)보다 5.8원 쌌다. 그러나 장외 공급가격과 달리 석유현물시장 공급가격에는 배송비(정유사가 주유소에 석유제품을 배송해주는 비용)가 포함되지 않았다. 결국 배송비(리터당 7∼8원)를 장내 공급가격에 더하면 4대 정유사의 휘발유는 장외보다 장내(석유현물시장)에서 오히려 리터당 2원가량 더 비싸게 팔렸다. 반면 이 기간 4대 정유사를 제외한 다른 정유사들의 장내 평균 휘발유 공급가격은 1736.6원으로, 배송비를 더해도 장외 평균 공급가격보다 35원 이상 저렴했다. 4대 정유사의 휘발유가 장외 공급가격보다 비싸도 석유현물시장에서 거래됐던 건 상당 부분 경쟁매매가 아닌 협의매매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협의매매는 공급자와 수요자가 사전에 오프라인에서 가격을 결정한 뒤 실제 거래는 거래소 석유현물시장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4대 정유사는 이 기간 석유현물시장에서 모두 15억 리터의 석유제품을 거래했는데 이중 66%(약 10억 리터)를 협의매매로 거래했다. 이로써 최근 1년간 183억원의 세금을 환급받았고, 이중 122억원은 협의매매에 따른 세금 환급이었다. 석유현물시장은 다수의 참가자 간 경쟁매매를 통해 석유제품의 가격을 안정화하자는 취지로 2012년 3월 말에 도입됐다. 경쟁매매를 원칙으로 하지만 협의매매도 허용됐다. 지난 6월까지 석유현물시장을 이용하면 정유사들은 리터당 16원의 석유 수입부과금을 환급받을 수 있었다. 김태환 의원은 "석유현물시장은 경쟁매매가 원칙임에도 4대 정유사의 경쟁매매 비중이 약 35%에 그쳤다"며 "4대 정유사가 시장 장악력을 이용해 석유현물시장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국도 석유현물시장을 이용했다고 해서 무조건 세금 혜택을 줄 것이 아니라 실제 유가 안정화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차등적으로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10-12 09:59:37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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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강국 노르웨이 "한국 조선기술 보고 싶다"…차관 직접 언급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10일(현지시간) 열린 제4회 휴스턴 해운·해양산업 콘퍼런스(HSOC)에서 기조연설을 한 디레크 아위한(35) 노르웨이 통상산업수산부 차관은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수준 높은 조선 제조 기술을 직접 보고 싶다"고 말했다. 아위한 차관은 해양 선박 제조와 자원 개발에서 한국과 노르웨이의 밀월 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지금까지 양국 관계는 아주 좋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노르웨이는 풍족한 해양 천연자원을 앞세워 해양 개척자로서 이 분야에서 일찍 두각을 나타냈다. 북해 쪽 천연자원 개발로 취득한 엄청난 부를 앞세워 해양 광물 발굴과 시추, 조선 발주 분야에서 '큰 손'으로 활약하고 있다. 전문 인력의 세계 진출도 활발하게 이뤄져 셰일가스와 원유 등 에너지 개발의 중심지인 미국 텍사스주에만 노르웨이 전문 기술자 1만2000명이 상주하고 있다. 한국은 선박 수주와 함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제조에서 특기를 발휘해 노르웨이와 손잡고 세계 자원 개발에 뛰어들었다. 양국은 미국과 브라질에서 원유, 천연가스 개발과 운송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양국이 서로 부족한 부문을 보완하는 관계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2014-10-12 09:18:03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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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重,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표창'…세월호 현장지원 공로 인정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하경진)이 지난 9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인적나눔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4월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직후 지역 최대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회사 임직원 등 연인원 2500여 명이 참가해 무료 급식, 모포와 우의 배포, 잠수부 및 예인선 지원 등 밤을 새워가며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002년 이래 지역사회에서 펼쳐온 사회복지시설 후원,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지원, 백혈병 환아 돕기, 1사1촌 마을 자매결연 및 봉사활동, 회사 인근 마을 방역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사내 임직원 200여 명으로 구성된 행복약속봉사단을 조직해 인근 마을을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 작업과 경로잔치 등 종합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합창대회와 어린이 축구대회,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함께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에 행복을 주고 사랑받는 기업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4-10-10 18:02:16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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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너지 연구 성과…SK케미칼 생물공학기업대상 수상

SK케미칼이 바이오 소재·에너지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거둬 한국생물공학회로부터 '2014년 생물공학기업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생물공학회는 국내 바이오 테크놀로지를 대표하는 학회로 매년 바이오 연구에 기여도가 높은 기업을 선정해 생물공학기업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자연 유래 물질을 섞은 바이오 코폴리에스터 에코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일종인 PLA 분야에서는 기존 소재의 단점인 유연성을 향상시킨 차별화된 수지를 선보여 PLA 소재의 활용도를 높이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바이오 에너지 분야에서는 비식용 원료인 팜 부산물에서 바이오디젤을 추출해 수송용 연료로 상용화에 성공해 정유사에 납품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에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발전용 바이오 중유를 개발해 바이오 에너지의 사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생물공학회 측은 "SK케미칼은 세계 최초 바이오 코폴리에스터를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팜부산물을 활용한 바이오디젤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바이오 소재부터 에너지까지 국가 바이오 R&D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고 평가했다. SK케미칼 화학연구소 김종량 소장은 "바이오 산업은 석유를 기반으로 한 기존 소재·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SK케미칼은 ▲바이오소재 ▲복합소재 ▲고기능소재 ▲에너지 및 전기·전자소재를 그린케미칼 사업 4대 신성장사업으로 선정하고 집중적 R&D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14-10-08 16:17:31 김민준 기자
경동나비엔 14일 영병합기기 활용 주택용 분산전원 활성화 세미나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이 'm-CHP(초소형 열병합 기기)를 이용한 주택용 분산전원 활성화 방안 정책 세미나'를 오는 14일 오후 2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알레그로홀(지하1층)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세미나에서 주택 분야의 분산전원 보급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m-CHP 정책 및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보급 방안을 모색한다. 경동나비엔 손승길 연구소장의 '한국의 m-CHP 기기 개발 현황 및 기술 소개'를 시작으로 ▲한국전기연구원 이창호 박사의 '분산전원 현황과 국내 도입 필요성' ▲스마트그리드협회 송석훈 국장의 '주택용 기기와 스마트 그리드' ▲에너지기술연구원 박병식 박사의 '해외 m-CHP 정책 동향 및 도입 배경'이 차례로 소개된다. m-CHP(micro-Combined Heat and Power)는 가스를 연료로 연료전지, 스털링엔진, 가스엔진을 이용해 0.7~1kWh 급의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을 말하다. 쉽게 말해 다기능보일러로, m-CHP를 활용한 분산전원은 여름과 겨울철 전력피크기간 안정적 전력 수급을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세계에서 4번째로 가정용 전기발전보일러인 '하이브리젠 SE' 개발에 성공했다. 이 세미나는 이메일(pistols00@kdiwin.com)로 이름, 소속, 전화번호, 이메일을 기재해 보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2014-10-08 15:20:20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