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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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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름, 영화 콘텐츠 활용 뮤지컬 제작 도전…첫 작품 '와이키키 브라더스'

8월 28일~11월 8일 명필름아트센터 공연 영화사 명필름이 자신들의 영화 콘텐츠를 활용해 뮤지컬 제작에 도전한다. 명필름은 6일 "1995년 창립 이후 명필름이 제공·제작한 36편의 영화들 중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첫 번째 뮤지컬로 제작하기로 했다"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임순례 감독의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년)는 나이트클럽 등에서 연주하며 살아가는 남성 4인조 밴드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 아픈 사회 현실을 고발했다. 당시 황정민·박해일·류승범·박원상 등이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영화가 담은 가슴 먹먹한 메시지는 그대로 가져오고 뮤지컬만이 표현 가능한 라이브의 매력을 한껏 살려 밝고 유쾌하게 그려낼 계획이다. 첫눈에 반한 누나로 인해 밴드를 결성하게 되는 보컬이자 기타리스트 쌈빡 역은 배우 김다흰이 맡았다. 베이시스트의 삼척 역은 김민건, 키보드의 시카고 역은 권동호, 자칭 바람둥이 드러머 요추 역은 신현묵이 참여한다. 쌈빡의 첫사랑 정아는 백은혜가 캐스팅됐다.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오는 8월 28일~11월 8일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내 위치한 명필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문의: 031) 930-6600

2015-07-06 15:20:58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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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로 지친 시민 문화계가 위로한다…다양한 무료공연·티켓 1+1 행사 등 펼쳐

'베어 더 뮤지컬' 티켓 1매 구매하면 1매 덤…'반 고흐 미디어아트'전 야구장과 연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쇄신하고 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고자 문화계가 무료 공연이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문화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하고있는 밸류컬처앤미디어는 문화사업 증진과 관객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처음으로 티켓 1매 구매 시 1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티켓 1+1 밸류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밸류데이 대상 작품은 동성애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청소년의 정체성과 고민, 불안한 심리 등을 다룬 '베어 더 뮤지컬'이다. 오는 7월 21~22일 공연 회차에 한해 티켓 1매하면 2매가 제공된다. SNS 계정에 '베어 더 뮤지컬'과 관련된 이미지와 응원글, 태그 등을 업로드 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서울문화재단·서울시립교향악단 등 서울시 산하 3개 재단 소속 5개 예술단은 지난 4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깜짝 이벤트 공연을 펼쳤다. 서울시향의 현악체임버팀은 서울역 3층 오픈콘서트홀에서 무료 '우리동네 음악회'를 열었다. 세종문화회관 소속 서울시합창단, 유스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단은 각각 서울광장, 청계광장, 명동중심가에서 시민들을 찾아 위로했다. 서울문화재단의 비보이 그룹은 양천구 가로공원에서 힐링콘서트를 펼쳤다. 대구 EXCO에서 전시되고 있는 '반 고흐 미디어아트' 전은 대구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연계해 홈경기를 관람하면 추첨을 통해 전시회 티켓을 증정한다. 전시회 관람 리뷰를 남기면 3명에게 호텔 숙박권도 선물한다. 밸류데이 관계자는 "밸류컬처앤미디어가 티켓금액의 일부를 보존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최근 메르스 사태 등으로 침체된 문화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5-07-06 13:18:31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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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리, 짜릿한 연장 승리…PGA 첫 우승컵·상금 13억·디오픈 티켓 '세 토끼 사냥'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가 짜릿한 연장전 승리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후 첫 우승을 따냈다. 대니 리는 6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올드화이트 TPC(파70·7287야드)에서 열린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적어내 케빈 키스너, 로버트 스트렙(이상 미국), 데이비드 헌(캐나다) 등 3명과 함께 연장전에 들어갔다. 비가 내린 가운데 18번홀(파3)에서 치러진 1차 연장전에서 대니 리는 티샷을 홀 4m에 떨어뜨린 뒤 버디를 잡아냈다. 키스너와 스트렙은 파에 그쳐 1차 연장에서 탈락했지만, 헌은 데니 리와 비슷한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해 2명이 펼치는 2차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17번홀(파5)에서 이어진 2차 연장에서 대니 리는 침착하게 파를 잡아냈다. 하지만 헌은 두 번째 샷을 벙커턱에 떨어뜨리며 그린을 공략하지 못해 보기에 그쳤다. 한국에서 태어난 대니 리는 8살 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 골프를 시작했다. 어린 나이에 각종 아마추어와 프로 대회에서 우승, 유망주로 인정받았다. 한국 이름은 이진명이다. 2008년 18세1개월의 나이로 US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009년 2월 유럽프로골프투어 조니워커 클래식 우승으로 실력을 입증했다. 2009년 마스터스 출전 뒤 프로로 전향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5년 넘게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하며 마음고생을 했던 대니 리는 이번 우승으로 120만6000달러(약 13억5000만원)의 상금과 오는 16일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개막하는 브리티시 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편 공동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섰던 박성준(29)은 무려 5타를 잃고 공동 37위(6언더파)로 추락했다. 노승열(24)도 2타를 잃어 공동 37위에 머물렀다. 타이거 우즈는 공동 32위(7언더파)에 그쳤다.

2015-07-06 09:21:34 김민준 기자
[오늘의 운세] 7월 6일 월요일 (음력 5월 21일)

[쥐띠] 48년생 만남이 있으나 언쟁을 주의 해야 합니다. 60년생 배신 당할 수 있습니다. 72년생 일은 열심히 하나 뜻을 이루기는 어렵습니다 84년생 추진함은 있으나 일이 잘 풀리지 않습니다. [소띠] 49년생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을 상기하세요. 61년생 주변사람들과의 감정싸움을 주의하세요. 73년생 인간관계가 순조롭고 재물운이 있습니다. 85년생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범띠] 50년생 큰 돈 거래는 하지 마세요. 62년생 금전 사기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74년생 직장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86년생 업무적으로 바쁜 하루가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손실이 있으나 정신을 차리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63년생 큰 결정은 잠시 미루세요. 75년생 불행한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87년생 여행을 계획했다면 다음으로 미루세요. [용띠] 52년생 귀인에게 자문을 구하면 성공합니다. 64년생 겸손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76년생 동남방이 길한 방향입니다. 88년생 고집을 버리고 더 나은 방식으로 고쳐보세요. [뱀띠] 53년생 생활을 좀 더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사세요. 65년생 차분한 마음으로 행동하세요. 77년생 힘 자랑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89년생 집 안에서 생각을 정리해 보세요. [말띠] 54년생 금전, 명예운이 아주 길합니다. 66년생 가족 나들이에 가정이 화락합니다. 78년생 사세가 확장되고 신규사업을 도모합니다. 90년생 동료간에 사소한 다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띠] 55년생 선물이 들어 올 수 있습니다. 67년생 회식이나 모임 등에서 행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79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90년생 지나친 음주를 삼가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사람과의 교제에 구설이 있으면 안됩니다. 68년생 명성과 이익이 있겠습니다. 80년생 일이 쉽게 이루어지니 큰 이익이 있겠습니다. 92년생 능력있는 윗사람을 만나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닭띠] 57년생 자신 있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게 보이는 법입니다. 69년생 노력하지 않으면 하늘은 응답하지 않습니다. 81년생 침착함을 잃지 마세요. 93년생 분주하고 소득이 없습니다. [개띠] 58년생 명예도 높아지고 하는 일도 잘 풀립니다. 70년생 막혔던 재물의 물꼬가 터집니다. 82년생 돼지띠나 용띠의 도움은 이득을 달고 옵니다. 94년생 안정을 하게 되는 날입니다 [돼지띠] 59년생 오늘 하루만이라도 욕심은 금물. 71년생 친구로부터 좋은 소식이 올 수도 있습니다. 83년생 어렸을 때 친구와 만나게 됩니다. 95년생 남을 돕는 것이 곧 귀하를 돕는 것입니다. /힐링운세(www.healingunse.com)

2015-07-06 07:00:43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7월 6일)

행복고양이 여자 76년 2월 3일 양력 08:30 Q:딸이 한명 있는 직장 여성입니다. 4~5년 전 부터 체력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딸아이 밥챙겨 주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겨우겨우 직장만 다닙니다. 영양제, 한약, 산양삼 등 챙겨먹어도 별 효과가 없는 것 같고요. 그렇다고 병원에서 특별한 병이 있다고 진단하는 것도 아니고요... 건강도 사주와 관련이 있는 건가요? 둘째도 안 생겨서 못 낳았는데 요즘 체력으로도 임신도 어렵고 낳는다 해도 키우기도 어려울 것 같아요... 사주에는 40세 이후에 아이가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요.~ 제 건강이 사주와 관련 있는지 알려주세요. A:사람이 태어나면서 사주를 부여받고 오장육부가 사주로 표기되듯이 사람에 관련된 모든 것이 사주에 의해 이뤄집니다. 사주풀이해석을 공식대로 맞게 하면 잘 맞는 것이고 사주풀이를 잘 못하면 안 맞게 되어 틀리네 마네 미신이네 아니네. 절대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것이 아니네. 등등의 사설이 붙는 것입니다. 금목상전(金木相戰)하고 있는데 사상체질 이론으로 유명한 이제마 선생이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라고 한바와 같이 사람마다ㅡ선천적인 병 체질은 인간이 모태에 입태 할 때의 천지운기가 그 사람의 체질이 결정된다 했습니다. 고서를 찾아보니 포태분별 법으로 귀하는 온수목욕이 몸에 좋으며 지나친 육식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콩이 잘 맞는 체질이며 유익한 음식은 두부, 된장, 호두, 땅콩, 들깨. 수수. 밀가루, 매실, 밤, 배, 계란, 수박, 우유, 명란, 당근, 더덕, 도라지, 마, 무, 버섯, 연근, 율무 등이 좋으며 반대로 피해야 할 음식은 메밀이나 조개류, 생굴, 새우, 게, 포도, 곶감, 돼지고기, 인삼차는 피하라했군요. 사람이 음식을 먹을 때 좋다거나 나쁘다는 것을 칼로 무 자르듯이 하면서 가려 먹는 것이 아니고 입맛에 댕기면 그걸 먹는 것이 원칙인데 이왕 음식을 섭취할 때 될 수 있는 한 유익한 음식을 먹으라는 것입니다. 과음과식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며 수탉 1마리와 산도라지 300그람과 은행 한 홉을 넣어 끓여 기름을 걷어내고 먹고 나서 병명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이 건강을 찾은 경우가 있으니 참고 하세요. 참고 할 사항이므로 약으로 먹는다면 먹기 전에는 전문적인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겠지요. 아기는 일단은 체력을 키우고 생각해야할 것 같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07-06 07:00: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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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유도서만 금2·은2 추가…한국, 금4·은5·동5 중국 이어 2위

유도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유도는 5일 하루에만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쓸어담으며 초반 메달 레이스에 앞장서고 있다. 유도 남자 90㎏급 결승에 출전한 곽동한(23·용인대)은 이날 광주 염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쿠센 칼무르자에브(러시아)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3년 러시아 카잔 유니버시아드 같은 체급에서 우승했던 곽동한은 2개 대회 연속 정상을 지키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김성연(24·용인대)은 여자 70㎏급 결승에서 오사나이 가즈키(일본)를 유효로 물리치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기대를 모았던 유도 남자 81㎏급 왕기춘(27·용인대)과 여자 63㎏급 박지윤(23·용인대)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왕기춘은 카산 칼무르자에브(러시아)와의 결승에서 경기 종료 2분40여 초를 남기고 내준 허벅다리걸기 절반을 끝내 만회하지 못했다. 박지윤도 결승에서 쓰가네 메구미(일본)에게 허벅다리걸기 한판으로 패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유도는 이틀간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쓸어담으며 선전했다. 이날 시작된 사격에서는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땄고 개인전에서는 박성현(21·한국체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다이빙 남자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에 출전한 손태랑(28·국민체육진흥공단)-김진용(26·강원도청)과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정태승(22·한국체대), 여자 플뢰레 개인전 홍효진(21·대구대)은 나란히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국은 5일 밤 9시 현재 금메달 4개(은5·동5)로 금메달 7개의 중국에 이어 메달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2015-07-05 21:17:59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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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오릭스전 3타점 맹활약…소프트뱅크 역전승 앞장

'빅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3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대호는 5일 일본 고베시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 일본프로야구 원정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에 몸에맞는공으로 한 차례 더 출루하면서 3타점 1득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325에서 0.323으로 조금 떨어졌지만 타점은 53개로 늘었다. 퍼시픽리그 선두 소프트뱅크는 리그 최하위 오릭스에 10-7로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했다. 이대호는 0-0으로 맞선 2회 무사 1루에서 오릭스의 에이스 가네코 치히로와 첫 대결을 벌여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0-2로 끌려가던 4회에는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공 9개를 던지게 하는 끈질긴 승부를 벌였으나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팀이 4-2로 역전한 뒤 5회 1사 만루의 계속된 기회에서 2타점짜리 우전 적시타를 터트려 점수차를 벌렸다. 이대호의 한 방에 가네코는 강판당하고 히가 모토키가 오릭스 마운드에 올랐다. 소프트뱅크는 이후에도 2안타와 희생플라이로 석 점을 보태 9-2로 달아났다. 이대호는 팀이 9-7로 쫓기던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그러나 8회초에는 2사 만루에서 오릭스의 다섯 번째 투수인 알렉산드로 마에스트리의 투구에 맞아 밀어내기로 추가점을 올리면서 팀 승리를 굳혔다.

2015-07-05 18:55:42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