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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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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안타 2타점…강정호 대타출전 진루타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하고 팀의 3연승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커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42에서 0.246(195타수 48안타)으로 올랐다. 추신수는 1회 1사 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캔자스시티 선발투수 요다노 벤추라를 상대해 우전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프린스 필더, 미치 모어랜드의 연속 안타로 홈을 밟아 선제 득점을 올렸다. 팀이 2-0으로 앞선 2회초 1사 2, 3루 상황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쪽으로 2루타를 날려 주자 둘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4회와 7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4-2로 이겨 3연승을 달린 텍사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두 번째로 30승(26패) 고지를 밟았다. 한편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됐다가 2-4로 뒤진 8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 2루수 쪽으로 느린 땅볼을 쳐 아웃됐다. 하지만 이 사이 주자 두 명 모두 진루에 성공해 2사 2,3루로 찬스를 살려갔다. 이어 후속타자 그레고리 폴랑코가 2타점 중전안타를 때려 4-4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강정호는 8회말 수비 때 투수 자레드 휴즈와 교체됐다. 시즌 타율은 0.277에서 0.275(120타수 33안타)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9회말 1점을 내줘 4-5로 패했다.

2015-06-07 11:21:00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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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티치·수아레스·네이마르 연속골…바르셀로나, 유벤투스 꺾고 '트레블' 달성

스페인 FC바르셀로나가 '이탈리아 자존심' 유벤투스를 꺾고 통산 5번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함께 '트레블'(정규리그·FA컵·챔피언스리그 동반 우승) 달성의 영광을 안았다. 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이반 라키티치-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알바로 모라타가 한 골을 만회한 유벤투스를 3-1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2010-2011 시즌 이후 4년 만에 통산 다섯 번째(1992년·2006년·2009년·2011년·2015년) 우승컵 '빅 이어'을 차지했다. 또 우승 상금 1050만 유로(약 131억원)와 본선 참가비 860만 유로(약 106억원), 조별리그부터 준결승까지 누적상금, TV중계권료 등 5800만 유로(약 730억원)를 챙겼다. 여기에 이번 시즌 정규리그와 국왕컵을 이미 석권한 바르셀로나는 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까지 차지하며 2008-2009시즌 이후 6년 만에 팀 통산 두 번째 트레블 달성의 대기록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 무려 120골을 합작한 MSN(리오넬 메시-루이스 수아레스-네이마르) 라인을 가동한 바르셀로나는 모라타-카를로스 테베스 투톱을 앞세운 유벤투스를 맞아 전반부터 일방적인 공세에 나섰다. 바르셀로나의 첫 득점은 킥오프 4분 만에 나왔다.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볼을 잡은 네이마르가 페널티지역 안쪽으로 쇄도하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에게 패스했다. 이니에스타는 곧바로 골대 앞에 있던 라키티치에게 연결해 라키티치는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유벤투스는 후반 5분 '이적생' 모라타가 동점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후반 23분 메시의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부폰의 선방에 막혀 흘러나오자 수아레스가 재빨리 슈팅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꽂았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네이마르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마무리골로 마침표를 찍었다.

2015-06-07 09:54:38 김민준 기자
[김상회의 사주] 직장 운이 더 이상 없는가요? (6월 5일)

홍두께 남자 61년 4월 2일 양력 8시 Q:안녕하십니까? 인터넷으로 선생님의 사주 속으로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연이 저의 경우와 비슷한 경우가 많다고 느낍니다. 저는 올해 55세 남자이며 4월 2일 양력이며 오늘날까지 직장을 수없이 옮겨 다녔기 때문에 안 해 본 것이 없었습니다. 제가 싫어서. 못 견뎌서 나온 예가 있으며 어느 때는 회사가 부도가 나거나 외국으로 이전 하는 바람에 따라갈 형편이 안 되어 주저 앉다보니까 직장문제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제가 왜 이런지와 앞으로 무엇을 해야 안정된 직장과 직업을 갖고 노후를 대비 할 수 있을까요? A:사주적인 설명을 하면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으나 태어난 날 생일주(生日柱)가 을축(乙丑)일생으로 지지(地支)에 신금(辛金)이라는 칼을 두었으니 혼자 잘할 수 있는 기술직과 인연이 있는 분입니다. 운의 흐름으로 볼 때 특별한 기술을 접하지 않았다고 보는데 대인관계에서도 불편하면 돈독히 하려는 노력보다는 불편함을 피해가는 착한유형으로 나타납니다. 운명은 자기의 갈 길을 꿋꿋이 간 다해도 어쩔 수 없이 부딪치게 되는 괴로운 여정들입니다. 그럼에도 목(乙木)사주가 묘월생(음력2월生)으로 무슨 일이 생기면 이득도 없이 자기중심적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할 것입니다. 사주천간(天干)에 금기(金氣)가 강하게 작용되어 곧고 우직하여 융통성이 부족하니 그동안 과거지난 운에서 잘 적응해 내지를 못하여 직장을 수없이 옮겨 다니게 된 것이며 아쉽게도 앞으로도 전망은 그리 밝지를 않으나 실망하지는 말고 좀 더 심사숙고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라도 한길을 묵묵히 가야 사주의 기운이 혼란스럽지 않게 될 것인데 나를 지배를 하는 기운인 관살(官殺)이 혼잡하여 돈은 별로 벌지 못하면서 일거리만 운에서 또 가중되어 들어오니 직업 변동이 많은 것입니다. '호랑이는 피할 수 있어도 사주팔자는 못 피한다. 라는 말이 이런 경우를 두고 말 한 것이며 모든 게 '팔자소관'이랑 말이 생긴 것 또한 같습니다. 을목(乙木)사주가 7월지나면 병화(丙火)태양빛이 비쳐 열매를 맺게 되니 취업이 가능하게 되는데 이왕이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가십시오. 곡각살(曲脚殺)이 있으니 큰 기물을 만지기보다는 소소한 기술을 배우면서 다닐 수 있는 직장을 들어가 노후를 대비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6-05 07:00:18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5일 금요일 (음력 4월 19일)

[쥐띠] 48년생 인내할 줄 알아야 합니다. 60년생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받아 고마움을 느낍니다. 72년생 희망하는 일이 이루어집니다. 84년생 들떠 있다가 봉변을 당할 수 있습니다. [소띠] 49년생 목표가 너무 큰 것이 탈 입니다. 61년생 갈팡질팡하니 일이 더디겠습니다. 73년생 유리하게 흐름이 변하니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85년생 남과 다투지 마세요. [범띠] 50년생 어렵더라도 좌절하지 마세요. 62년생 뜻밖의 인연이 도움을 줍니다. 74년생 남자는 순탄하나 여자는 곤란합니다. 86년생 예상을 빗나가는 일이 발생합니다. [토끼띠] 51년생 공익을 앞세워 생각하고 실천합니다. 63년생 현업에 꾸준히 투자하고 노력하세요. 75년생 별다른 어려움 없이 거래가 성립됩니다. 87년생 친척이나 친구의 도움으로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용띠] 52년생 나이 어린 쥐띠를 조심하세요. 64년생 혼자 꾸리기 보다는 동업을 하세요. 76년생 서두르면 큰 화를 당할 수 있습니다. 88년생 자신의 능력을 너무 과신하지 마세요. [뱀띠] 53년생 큰 일을 이뤄 행복하게 됩니다. 65년생 작은 근심을 버려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77년생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나 일은 이루어집니다. 89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는 하루입니다. [말띠] 54년생 별 것 아니라고 지나치면 큰 병이 됩니다. 66년생 욕심을 줄이면 만사형통합니다. 78년생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보강함이 상책입니다. 90년생 미루지말고 과감하게 추진하세요. [양띠] 55년생 주위의 앝은 말을 듣고 꺽이지 마세요. 67년생 남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개척하세요. 79년생 쇠를 끊을 정도의 힘이 생겨납니다. 91년생 누군가가 자신을 시기하고 질투하게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하는 일마다 장애가 있습니다. 68년생 무리한 확장보다는 소규모 진전이 더 알찬 하루입니다. 80년생 가까운 사람과 불화를 조심하세요. 92년생 오랜 친구가 이성으로 다가옵니다. [닭띠] 57년생 두려움을 멀리하고 강직하게 밀고 나가세요. 69년생 재물운이 아주 좋습니다. 81년생 만족할만한 결과로 일을 마무리합니다. 93년생 자신 있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개띠] 58년생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70년생 주색잡기를 조심하세요. 82년생 형제간의 우애가 돈독해집니다. 94년생 유흥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과의 마찰이 발생합니다. [돼지띠] 59년생 돈이 술술 새어나갈 수 있습니다. 71년생 집안 문단속을 철저히 하세요. 83년생 주변사람들의 어려움을 모른 척 하지 마세요. 95년생 애인과 다툴 수 있습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6-05 07:00: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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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고 누드 퍼포먼스 '코레이지호스 파리', 6월30일까지 워커힐 시어터 공연

전 세계 1500만 명이 열광한 전설적인 프랑스 아트 누드 퍼포먼스 '크레이지호스 파리(Crazy Horse Pairs)'가 오는 30일까지 서울 광장동 워커힐 시어터에서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3대 카바레 쇼로 프랑스 상류층에게만 허락된 문화 아이콘 '크레이지호스 파리'는 옷을 벗고, 빛과 색과 예술을 입었다는 평가로 유명하다. 특히 조명을 이용한 영상의 빛과 패턴으로 프랑스 오뜨 꾸뛰르 패션쇼의 의상처럼 나신에 색과 빛을 입힌 네이키드 꾸뛰르(Naked Couture)라는 장르로 알려져 있다. 발레리나 출신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 뽑힌 크레이지호스 무용수들은 독무 또는 칼군무로 뛰어난 미적, 시각적 조화와 균형된 몸짓으로 16가지 테마의 살아 움직이는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신비로움과 환타지를 자아낸다. 이번 서울 공연은 창립 65주년 기념 특별 투어로 기획됐다. 특별히 20세기 프랑스 문화 예술의 산실인 '카바레'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샴페인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파코 라반, 칼 라거펠트, 엠마누엘 웅가로 등 세계적인 럭셔리 패션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공연 속 의상 및 소품 디자인도 화려하다. 샴페인이 제공되는 VIP석과 R석은 각각 22만원, 16만 5000원이다. 2인 기준 소파에 카나페, 최고급 샴페인, 티 등이 제공되는 VIP BOOTH는 110만원(2인 기준), 15~30인의 소셜 프라이빗 파티가 가능한 2층의 VIP전용 라운지 공간 VIP BOX는 550만원(15인 기준)이다. 공연만 즐기는 Show Only VIP석과 R석, S석은 각각 17만 6000원, 14만 3000원, 11만원이며, 26세 이하는 30% 할인된 7만7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링크, 옥션, 지마켓에서 가능하다. 문의: 02) 517-0394

2015-06-04 14:03:27 김민준 기자
[김상회의 사주] 애를 가질 수 없는 팔자인가요? (6월 4일)

어린왕자 여자 79년 3월 6일 양력 아침 8시쯤 Q:37세 주부입니다. 선생님께서 많은 사람의 고민을 들어 주시고 해결 해 주시는 것을 보고 저 또한 저의 고민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5년 전에 결혼을 하였는데 아직 애가 없습니다. 우리 부부가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았지만 별로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남편과의 부부애도 별문제가 없는데 마음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용하다는 점술가에게 가서 물어 보았더니 자손이 귀한사주 라고 하는데 기다려 보라는 소리를 들었을 뿐입니다. 모든 인간사가 사주팔자의 영향을 받는 다는 소리를 들었기에 저의 고민도 그런 것인지 궁금합니다. A사주공식으로 설명을 해본다면 화생토(火生土:불이 토를 생해줌)하여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土生金 金生水 水生木)하는 상생의 흐름이 태어난 월일(月日)에서 수생목(水生木)이 되어야하는데 수극화 금극목(水克火 金克木)으로 충 되어 끊어져 있습니다. 목(木)의 기운은 귀하가 생해주는 오행으로 자식을 나타내는 것인데 수(水)기와 충돌되니 수화상쟁(水火相爭)이 되어 수목 양(水木 兩)기운이 부족하고 또 한편으로 자식 궁이 생일 기준으로 운(運)에서 공망(空亡:빌공, 망할망)이 되어 있어 자식이 비어 있는 셈입니다. 태어난 시(時)인 갑진(甲辰)시 기준으로 일주(日柱:본인을 나타냄)가 내년 2016년은 상생의 운으로 흐르니 2015년 하반기부터 잘 계획을 하십시오. 그 외에 설명을 해본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통신앙으로서 삼성(三聖)신안의 전통이 강합니다. 즉 산이 많다보니 산신신앙, 지구의 중심을 잡아주고 보호하여 준다는 북극성과 그 북극성을 외호하는 북두칠성을 신격화한 칠성신앙 등이 있습니다. 귀하가 특별한 종교가 없다면 작은 대접에 정성껏 담은 물 한 그릇으로도 올릴 수 있고 또는 미역 한 다래만이라도 올리고 두 손 정성껏 모아 간절한 마음으로 올릴 수 있는 살림살이의 기도방법이 칠성기도입니다. 신령한 산의 정기와 기운을 지닌 산신(山神),칠성기도의 영험과 가피가 위신력을 빌어 숨통 트이는 일들을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염원의 표상입니다. 물을 받아 장독대에 조심스레 올려놓고 치성을 드리던 우리의 할머니들 모습을 마음속에 어렴풋한 기억으로 생각해보시면 자연스럽게 접하고 숭앙할 수 있는 초자연적인 가피를 구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6-04 07:00:41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4일 목요일 (음력 4월 18일)

[쥐띠] 48년생 휴식을 취하면서 생각을 정리하세요. 60년생 비밀을 누설하지 마세요. 72년생 주변 운이 좋은 하루입니다. 84년생 오늘 하루는 심신이 아주 편안하게 됩니다. [소띠] 49년생 성과는 후에 골고루 돌아갑니다. 61년생 음양의 조화가 아름다운 하루입니다. 73년생 작은 선물로 사랑하는 감정이 최고조에 오르게 됩니다. 85년생 연애운이 굉장히 좋습니다. [범띠] 50년생 가는 길이 험해 어려움이 따릅니다. 62년생 여행은 마음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74년생 금전운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합니다. 86년생 공공기관을 조심하세요. [토끼띠] 51년생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신중하세요. 63년생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됩니다. 75년생 전업의 제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87년생 성급한 판단은 독이 되어 돌아옵니다. [용띠] 52년생 어려운일이 생기면 끈기있게 해결하세요. 64년생 주변의 일에 신경을 쓰면 화를 당합니다. 76년생 어려움을 해결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88년생 원만한 대인관계로 어려움이 해결됩니다. [뱀띠] 53년생 남쪽에서 귀인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65년생 좋은 운이 돌아오니 순리대로 처신하세요. 77년생 심고 가꾼 곡식이 열매를 맺습니다.. 89년생 주위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세요 [말띠] 54년생 일관성 있는 행동을 보여줘야 합니다. 66년생 시험 운이 좋은 하루 입니다. 78년생 모든 일이 잘 풀리니 기쁨이 가득합니다. 90년생 노력 없는 요행수를 바래서는 안 됩니다. [양띠] 55년생 전화위복을 실감하는 하루입니다. 67년생 돈과 시간만 낭비합니다. 79년생 건강에 유의하고 체력관리에 힘을 쓰세요. 91년생 소망이 너무 원대하니 조금 낮춰서 생각해보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세상이 모든 일이 이루어집니다. 68년생 준비된 자만이 재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80년생 집안이 화평하니 마음이 편합니다. 92년생 물가에 가려거든 조금만 미루세요. [닭띠] 57년생 주위에 신뢰를 쌓을 때 입니다. 69년생 일에 진척이 있습니다. 81년생 조금만 노력하면 성취할 수 있습니다. 93년생 어떻게 시작하는가가 성공을 좌우합니다. [개띠] 58년생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최선입니다. 70년생 미련이 남아있으니 재력에 손실이 많습니다. 82년생 고난과 갈등이 있습니다. 94년생 현명한 지혜와 건강한 육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돼지띠] 59년생 따질 만한 일이 아니니 사과하세요. 71년생 자존심을 버리지 말고 의연하게 대처하세요. 83년생 파트너를 돌보아 주세요. 95년생 진로문제로 갈등이 있겠습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6-04 07: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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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에서] 블라터 사임, 거대조직 FIFA 개혁 초석 되길

30년 넘게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군림해왔던 제프 블라터 회장이 3일 결국 사임했다. 블라터 회장은 지난달 30일 FIFA 총회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당선돼 5선에 성공했다. 그러나 최근 FIFA를 둘러싼 부패 혐의가 계속 이어지면서 4년 임기의 회장에 당선된 지 불과 닷새도 넘기지 못하고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신을 겨냥한 미국과 유럽의 압박을 견뎌내지 못하고 '백기'를 든 것이다. 미국과 유럽의 압박은 치밀했다. 미 수사당국은 스위스 경찰과 연계해 지난달 27일 FIFA 총회를 앞두고 간부들이 머물고 있는 스위스의 한 호텔을 급습했다. 당시 집행위원회 부회장 등 7명의 고위직을 전격 체포해 미국으로 압송했다. 스위스 검찰은 곧이어 FIFA 본부를 수색해 전자서류와 문서를 압수하고, 돈세탁이 의심되는 스위스 일부 은행의 계좌 동결과 자료 제출도 요구했다. 동시에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 개최지 선정 과정에 참여했던 집행위원 10여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다. 이와 별도로 미국 법무부는 부정부패 혐의로 스위스에서 체포된 7명을 포함한 스포츠 마케팅 관련 인사 14명을 기소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블라터의 사임을 촉구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FIFA 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된 데이비드 길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장의 사임에 이어 유럽축구연맹 주요 인사들은 FIFA 집행위원회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다. 블라터 사임의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은 미 연방검찰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FIFA 계좌에서 빠져나간 1000만 달러를 뇌물자금으로 보고 블라터의 목을 조였기 때문이다. 미 연방검찰은 1000만 달러의 송금에 블라터의 오른팔인 제롬 발케 사무총장이 핵심적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블라터의 사임과 별도로 미 수사당국과 연방검찰은 블라터의 수사를 계속 진행한다. 체포된 FIFA 간부들을 통해 블라터 회장의 혐의점을 포착했다는 미 현지 언론의 보도도 나왔다. 미 수사당국은 부패 혐의로 체포된 FIFA 간부들이 스스로 살 길을 찾으려고 "부패의 핵심은 블라터"라는 증언을 경쟁적으로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여하튼 이번 블라터의 사임을 계기로, 가장 많은 돈이 오가는 스포츠 단체 FIFA가 개혁의 초석을 마련하고 그동안 잃어왔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

2015-06-03 15:43:15 김민준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3일 수요일 (음력 4월 17일)

[쥐띠] 48년생 구설수와 언행을 주의하세요. 60년생 옳지 않은 일에 어쩔수 없이 관여하게 되니 마음만 아픕니다. 72년생 막혔던 자금줄이 열리고 도움을 얻습니다. 84년생 이성관계에 신중하세요. [소띠] 49년생 하루가 평화롭게 진행됩니다. 61년생 생각지 않은 돈이 들어오게 됩니다. 73년생 돈에 욕심을 부리면 길하지 못합니다. 85년생 서두르지 말고 차분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세요 [범띠] 50년생 큰 돈 거래는 하지 마세요. 62년생 금전 사기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74년생 직장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86년생 업무적으로 바쁜 하루가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좋은 사람이 일을 도와 크게 성공합니다. 63년생 빛난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닙니다. 75년생 늘 변화를 추구하도록 하세요. 87년생 이성을 가까운 곳에서 찾도록 하세요. [용띠] 52년생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휘하도록 하세요. 64년생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일을 결정하도록 하세요. 76년생 부업을 고려해 보세요. 88년생 조그만 인연이 많은 날 입니다. [뱀띠] 53년생 예상치 못한 지출을 하게 됩니다. 65년생 피로가 쌓여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습니다. 77년생 마음의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89년생 어려움이 알려져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말띠] 54년생 가족과 고민을 상의하세요. 66년생 분수를 지켜 객관적으로 생각하세요. 78년생 사업을 하면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90년생 미뤄놨던 일을 계획해 보세요. [양띠] 55년생 서먹한 사람과 사이가 좋아집니다. 67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하세요. 79년생 일거리가 밀려와 바쁜 하루를 보냅니다. 91년생 급한 중 당신의 도움을 바라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새로운 발상이 많이 나오는 하루입니다. 68년생 집중하기 어려운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80년생 하는 업무에서 두각을 나타나게 됩니다. 92년생 상대방을 조심스럽게 관찰해보세요. [닭띠] 57년생 주변의 유혹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69년생 친구와 사소한 다툼이 있을 수 있습니다. 81년생 맛있는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93년생 운은 좋으나 마음이 심란합니다. [개띠] 58년생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70년생 집 밖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82년생 사방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94년생 사람이 하는 사랑은 거래가 아닙니다. [돼지띠] 59년생 자식들의 건강에 신경 쓰세요. 71년생 답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83년생 돈이 새는 것을 잘 확인하고 처리하세요. 95년생 두 사람 마음이 한결같으니 밀고 나가면 좋습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6-03 07:00:48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오래 다닐 수 있는 회사에 취업하고 싶어요. (6월 3일)

예쁜영혼 84년 11월 17일 음력 새벽 4시 25분경 Q:선생님'지면을 통해 저와 생년월일이 같지 않아도 도움 되는 내용이 많아서 항상 꼼꼼하게 읽어보고 있는 애독자입니다. 2012년 8월에 지면을 통해 취업 운에 대해 여쭤봤었고 말씀해 주신대로 8월에 취업이 되어서 열심히 회사생활을 하게 되었으나 아쉽게도 작년 8월에 계약만료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취업 자리를 알아보고 있는데 걱정고민입니다. 삼재가 끝났는데도 취업이 어려우니 많이 답답합니다. 해외취업에도 관심이 많은데 운이 있는지요. 신경성 위염이 자주 오는데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생활해야 하는지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A:쥐띠생(子:水수)이 말날(午:火불)에 태어났는데 오(午:말)은 거스른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고 불이 물을 거스르니 물과 불이 부조화 되어 내가 생(生 )해주는 토기(土氣)인 식상(食傷)이 해를 당하여 신경성 위염이 발생됩니다. 늘 조급함이 있기에 설겅설겅 씹거나 급하게 먹는 습관을 고치도록 해보세요. 익히 들어 온 것이지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데 감상적인 성향이나 예민한 사람들이 위장 질환에 노출되기 쉽고 건강보험 관리공단의 통계로 매년 5%씩 위장질환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사주를 보건데 귀하는 오운육기(五運六氣)체질상 양명인 체질에도 해당 됩니다. 피부건조가 있고 약 먹는 것을 싫어하며 청양고주나 인삼, 술을 대체적으로 싫어하는데 육류를 싫어하면 태양인성 양명인 체질이고 돼지고기를 잘 소화 한다면 소양인성 양명인 체질이므로 식사 시 오래 씹어 드시고 복부 마사지를 하고 특히 마음을 느긋하게 갖기 위해 기도를 하세요. 사주양간(陽干)중에 최고인 병화(丙火:태양)가 양인(羊刃:양의 날카로운 뿔)을 놓았으니 대단히 권위적이고 저돌성이 있으며 이상이 높습니다. 역학적인 용어로 말씀드리면 병오(丙午)생일로 '정오의 태양'과 같이 한낮에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형상이니 독존적(獨尊的)인데 직업인 자수(子水)를 도충(倒沖:끌어드려서 충살을 만듦)하므로 직장에서 타협이 어려운 면모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취업 운이 늘 있었으나 긴장감이 부족하여 재취업이 안 되었다고 봅니다. 해외 취업 시 시간낭비 건강 상실이 올 것이니 실망하지마시고 덕필유지인(德必有之隣:덕을 베풀면 이웃이 있다.)을 함께하면서 다시 상담 신청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06-03 07:00:33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선생님 도와 주세요~ (6월 2일)

하늘을 나는 아이 87년 02월 27일 양력 오전 9시 30분 Q:저는 87년생 양력 2월 27일생으로 물리치료학과를 졸업 한 후, 2년 동안 공공기관(공단)을 준비 중입니다. 1년은 일하면서 준비 하였고 올해는 쉬면서 준비 중 입니다. 준비하면서 계속 서류에서 떨어져서 이 길이 내 길이 맡는가라는 생각도 들고, 좌절감과 함께 자존감도 이제 사라져 갑니다. 올해 까지만 올인 하고 준비하려고 하는데 잘 될 수 있을까요? 상담 신청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A:사주를 볼 때 남녀의 구분과 태어난 시간과 장소가 사주팔자를 분석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남녀의 구분에 따라 대운의 숫자가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어서 때를 추명 하는데 차이가 날 수 있으며 태어난 장소와 시간에 따라 시주(時柱) 즉 태어난 시간으로 말년이나 자식 궁의 운세가 계절적으로 달라집니다. 생일지(生日支)에 식신(食神:내가 생해주는 오행으로 먹고사는 터전 직업을 나타냄)과 편재(偏財:내가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은 것인데 비정기적인 수입을 나타냄)가 내재되어 삶이 무난하게 전개되지만 일의 계획성과 추진력은 순간순간 다운 될 때가 강합니다. 이는 재성(財星:재물을 나타냄)의 부재로 인해 그러할 수 있으니 일의 성과나 재정적인 성취를 보려면 끈기 있게 파고들어야합니다. 시절이 어려운 때라 대운이나 세운에서 기대해 봐야 하는데 그것조차 올 해안되면 내년 아니면 다른 길로 가야지하면 애당초 안한 만 못하여 어렵게 지내는 것 입니다. 사주 상으로는 취업의 여부를 결정 하는 오행은 귀하의 경우 금기(金氣)를 말하는데 사주 원국에서 약하니 취업과 인연이 멀게 되며 대운이나 세운에서도 좋은 운이 들어와야 하는데 당분간은 뜻대로 되기가 어려운 것은 형살(刑殺)이라는 운이 들어 있고 운이 묶여 있는 형상이지만 노력 앞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신념을 갖고 신념을 이루십시오. 2018년이 지나야 운세가 원만하게 되겠으나 올해 올인 하 기로 한 것은 다음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으니 그 시기 전에 진정한 뜻을 이룰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2019년 지나서는 편 재운(偏財運:재물이 크거나 사업 운을 말함)이 승발 하는 사주구조이므로 장래를 위한일이 되겠습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06-02 07:00:31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6월 2일 화요일 (음력 4월 16일)

[쥐띠] 48년생 순리에 역행하지 마세요. 60년생 과욕을 부리지 않으면 순탄히 성사됩니다. 72년생 정신은 풍요한데 물질은 빈곤하구나. 84년생 동북방에 귀인과 재물이 있습니다. [소띠] 49년생 오늘 하루는 아무 근심 없이 지나게 될것입니다. 61년생 운대가 좋지 못하구나. 73년생 먼저 마음의 평안을 찾으세요. 85년생 고열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잘날이 없습니다. 62년생 언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74년생 거래가 성사되거나 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86년생 문서에 인연이 있으니 희소식이 올 수 있습니다. [토끼띠] 51년생 좋을 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는 법입니다. 63년생 할 일이 아직도 많으니 피곤합니다. 75년생 스스로의 판단을 믿으셔야 합니다. 87년생 친구나 지인들과의 갈등이 우려되니 주의하세요. [용띠] 52년생 노력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답답합니다. 64년생 싸우기보다는 양보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76년생 마음이 지치니 휴식이 필요합니다. 88년생 다른 사람 일에 참견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뱀띠] 53년생 다치거나 분실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65년생 여행이나 외출하기에 좋은 하루입니다. 77년생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가 필요합니다. 89년생 점점 운기가 좋아지니 계속 노력하세요. [말띠] 54년생 기다리지 말고 움직여야 합니다. 66년생 경거망동 하지마세요. 78년생 북쪽방향이 길합니다. 90년생 어려운 시험에 합격합니다. [양띠] 55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아 문제가 잘 풀립니다. 67년생 고집보다는 주위의 조언을 듣는게 좋습니다. 79년생 갈등이 있던 사람과 화해하게 됩니다. 91년생 자신을 희생해야 더 큰 것을 얻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자신감 있게 추진하면 결과가 좋습니다. 68년생 고생 끝에 원하던 것을 얻을 수 잇습니다. 80년생 실천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세요. 92년생 금전운이 좋지 않으니 자제하는게 필요합니다. [닭띠] 57년생 유혹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69년생 직장운이 풀려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81년생 동료나 친구와 협력하게 되고 일이 잘 풀립니다. 93년생 친구들과 만나면 즐거움이 있습니다. [개띠] 58년생 주위와 잘 협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70년생 생각지도 않은 수입이 들어옵니다. 82년생 기분 좋은 일이 생기는 길한 하루입니다. 94년생 친구와 연락하고 만나면 즐겁습니다. [돼지띠] 59년생 빌려준 돈이나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71년생 회식이나 모임에 가면 행운이 있습니다. 83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95년생 지나친 음주나 과식은 금물입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6-02 07:00:2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