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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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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3주년 기획-상생] CJ E&M, 'K-con' 'MAMA'로 상생 한류 모델 선보인다

해외 진출 원하는 중소기업, 한류 콘서트에 참여해 고객·바이어 확보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주)가온한국어는 요즘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래전부터 아시아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던 그들은 최근 'K-con'에 참여하게 됐다. 한류의 인기와 함께 증가하고 있는 한글 수요에 맞춰 자신들이 개발한 콘텐츠의 시장성과 상품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가온한국어는 행사를 통해 일본 현지 기업 세 곳과 상담을 진행했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10년 이상 한국 드라마를 수입·배급해온 일본 현지 기업 '콘텐츠세븐'과 지속적인 미팅을 가지고 있다. 현지 고객들을 상대로 한 판촉 행사로도 많은 성과를 거뒀다. 가온한국어 손원호 대리는 "기본적으로 한국에 관심이 많은 한류 팬들에게 한국어를 알렸고, 현장 판매와 체험행사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 부스비·항공권 등 물질적 지원 CJ E&M이 기획·주최하고 있는 'K-con'은 대표적인 상생 한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한류의 확산이 문화계뿐 아니라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경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집객 효과가 큰 '콘서트'와 한국 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했다. 한류 붐을 타고 케이팝을 듣기 위해 모인, 한국에 관심이 많은 관객들을 타겟으로 한국의 브랜드를 알린다는 취지로 2012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첫 번째 행사를 열었다. 지난해 미국 LA에서 진행한 행사는 4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이 모여 매년 방문객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K-con에는 150여 개 이상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처음에는 업체들의 반응이 시큰둥했다. CJ E&M 김찬혁 차장은 "행사 초기에는 다른 집단 판촉전과 어떻게 다를까 의구심을 보이는 분들이 많았다"며 "하지만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호의적인 반응에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여 업체는 공개 모집을 통해 신청받고 CJ E&M과 중소기업청이 함께 뽑는다. 초기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 도전하는 기업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CJ E&M에서는 중소기업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대규모 홍보 활동과 기본적인 설치·부스비, 항공권, 통역 등 물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참여 업체는 추가되는 물류비와 출장비 등만 부담하면 된다. ◆ 코트라와 협업 계약까지 진행 코트라와의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현지 업체들과 계약할 수 있게도 도와준다. 김 차장은 "지난해 MAMA 때 중화권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더니 계약 성과가 나왔다"며 "앞으로는 판촉전과 함께 계약도 하는 두 가지 트랙으로 진행하기 위해 코트라와 중소기업청의 협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CJ E&M은 지난해 홍콩에서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도 56개 중소기업을 참여시켜 제품을 전시·판매했다. 행사 후 코트라 조사 결과, 1년 이내 예상 계약액은 약 68억 원, 3년 이내 예상 계약액은 260억 원으로 집계됐다. 참여기업의 94%가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참여한 업체들은 판로개척과 네트워크 확보를 가장 큰 성과로 평가했다. 1년에 한 번 진행하던 K-con은 그 규모를 키워 올해 상반기에만 일본에 이어 미국 LA, 뉴욕에서 세 번 진행될 계획이다. 김 차장은 "지금은 케이팝에 한정돼 있지만 앞으로는 영화, 방송 등으로 콘텐츠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지금보다 다양한 중소기업들의 참여가 가능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앞으로의 전망을 밝혔다. [!{IMG::20150513000081.jpg::C::480::홍콩에서 열린 2014 'MAMA'에서 현지 바이어들이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CJ E&M 제공}!]

2015-05-13 10:26:55 이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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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삼각편대' 챔스 결승행 이끌다…메시 시작 네이마르 마무리

리오넬 메시의 발끝에서 시작된 '바르셀로나 삼각편대'가 2골을 몰아치며 FC바르셀로나의 유렵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는 1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2-3으로 졌다. 하지만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둔 바르셀로나는 1, 2차전 합계 5-3으로, 뮌헨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통산 8번째 결승 진출이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13회) AC밀란(이탈리아·11회) 바이에른 뮌헨(독일·10회)에 이어 역대 4위에 해당한다. 다득점이 필요했던 뮌헨은 전반 7분 사비 알론소가 오른쪽에서 찬 코너킥을 베나티아가 헤딩 슈팅으로 골대를 갈라 기대를 부풀렸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는 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로 연결되는 삼각편대가 있었다. 전반 15분 메시가 '킬패스'를 찔러주자 수아레스는 주특기인 수비라인을 무너뜨리는 움직임으로 골지역 오른쪽까지 침투해 들어갔다. 왼쪽에서 뒤따라오던 네이마르는 공을 넘겨받아 침착하게 동점골을 넣었다. 전반 29분에도 메시의 헤딩 패스가 수아레스의 발을 거쳐 네이마르에게 향했다. 네이마르는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넣었다. 이날 2골을 터트린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9골을 넣어 득점 선두인 메시(10골)에 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루이스 아드리아누(샤흐타르 도네츠크·이상 9골)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뮌헨은 후반 14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후반 29분 토마스 뮐러가 추가골을 넣었지만 1차전 점수 차를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바르셀로나는 내달 7일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레알 마드리드-유벤투스 경기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2015-05-13 09:21:27 김민준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13일 수요일 (음력 3월 25일)

[쥐띠] 48년생 성실함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습니다. 60년생 항상 입조심을 하세요. 72년생 음식을 함부로 먹으면 탈이 날 수 있습니다. 84년생 원대한 꿈을 포기하는 일이 생깁니다. [소띠] 49년생 뜻대로 소원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61년생 공과사를 확실히 구분하세요. 73년생 사리판단을 분명히 하세요. 85년생 불분명한 행동은 주위로부터 신용을 잃게 하는 것이니 삼가하세요. [범띠] 50년생 순리에 역행하는 생각은 멀리하세요. 62년생 여행을 떠나세요. 74년생 명상은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86년생 동북방에 찾고자 하는 사람이나 물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끼띠] 51년생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아야 합니다. 63년생 거짓말을 하지 마세요. 75년생 자신을 되돌아 보는 하루를 가지세요. 87년생 학업운이 좋지 않습니다. [용띠] 52년생 친구들에게 희망을 걸지 마세요. 64년생 귀인이 떠났습니다. 76년생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욱 많아질 것입니다. 88년생 세상과는 거리가 먼 신선의 모습입니다. [뱀띠] 53년생 마음이 편하고 걱정이 없습니다. 65년생 우연히 남의 재물이 내손안에 들어옵니다. 77년생 하늘이 큰 복을 줍니다. 89년생 소원을 풀 수 있겠습니다. [말띠] 54년생 동쪽으로의 여행은 길합니다. 66년생 가정에 경사가 생깁니다. 78년생 회사에서 인정을 받게 됩니다. 90년생 서쪽에 있는 사람만 가까이하지 마세요. 해롭습니다. [양띠] 55년생 어려울 때일수록 불의를 멀리하도록 하세요. 67년생 강한 마음을 유지하세요. 79년생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무방합니다. 91년생 이별의 아픔은 시간이 지나면 치유될 것입다. [원숭이띠] 56년생 시기가 좋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68년생 근신하면 때가 오게 될것입니다. 80년생 자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92년생 설레발은 안좋습니다. [닭띠] 57년생 작은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69년생 언행일치라는 말을 기억하세요. 81년생 생각지도 못한 지출을 하게 됩니다. 93년생 반가운 사람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게 됩니다. [개띠] 58년생 큰 금전거래는 삼가하세요. 70년생 마침내 크게 형통할 운입니다. 82년생 과거에 급제하지 않으면 반드시 득남할 것입니다. 94년생 그동안의 고민이 해결됩니다. [돼지띠] 59년생 도처에 재물이 있으니 나가면 얻을 수 있을것입니다. 71년생 어려움이 닥쳐도 능히 이길 수 있을것입니다. 83년생 모든 방향이 길방입니다. 95년생 재물운이 좋습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5-13 07:00:58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제가 자식 덕을 볼 수 있는지, 아들의 진로는 어떨지요 (5월 13일)

모정 01 남자 97년 2월 21일 양력 새벽 4시 반경 Q:선생님 안녕하세요? 때 아닌 감기가 기승을 부려 건강이 염려 되는 때 입니다. 부모가 자식의 덕을 보려고 키우는 것은 아니지만 제자식이 이다음 사회에 나가서 사람 구실 제대로 하면서 남에게 욕먹지 않고 일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제 아들이 지금고교 2학년 인데 공부를 하려는 마음은 있어서 책을 붙들고 앉자는 있으나 성적이 상위권이 아닙니다. 남보다 월등 하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도 자기 앞가림을 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잡아야 하고 자식 속은 썩지 않을 런지 궁금합니다. A:성적이 상위권에 못 들어간다고 다소 걱정을 하시지만 날이 갈수록 일취월장하여 상위권 대학보다는 사회에 나가서 두각을 나타내며 부모로서 속 태우는 일이 없이 덕을 많이 보면서 살 수 있습니다. 사주구조는 갑목(甲木)사주가 봄에 태어나 득령(자기의 계절을 맞이함)하고 목국(木局:나무로 무리를 이룸)인데 생시지(生時支)에 록(祿:록봉)을 두었습니다. 태어난 달이 아직은 이른 봄이라 하지만 부족한 수(水)기를 필요로 하는데 물 부족으로 앞으로도 성적은 오르지 않습니다. 다행스럽게 태어난 시에 병화(丙火:태양과 같은 따뜻함)가 사주뿌리에 장생(長生:새로 태어나 성장하는 추세)을 두었으니 부모님이 오래 살게 됩니다. 건강하게 오래사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말년에 부모님이 자식 덕을 볼 수 있는데 아들의 사주를 다시 요약하면 목화통명(木火通明: 나무에 불이 붙어 밝은 빛이 멀리까지 비춘다는 뜻)으로 교육계열에서 기반을 닦으면 평탄하게 이어집니다. 목화상관(木火傷官)이란 뜻으로 말 할 수 있는데 그것은 상관(傷官)인 화(火)가 수호신의 역할을 하게 되는 사주를 말합니다. 이러한 조건이 아드님 사주8자에 있으며 교육계에서 입신양명 할 수 있습니다. 호사다마(好事多魔)로서 주의 할 점은 생일지에 오화(午火)역마로 객지 생활로 분주다망하며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여 보증서거나 하여 젊은 날 곤혹을 치루기도 합니다. 특히 홍염살(紅艶殺)로 이성으로 인한 외정(外情)이 두터워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평생 보증서는 일. 투기하는 일등은 하지 않도록 하며 다들 아는 얘기겠지만 저축으로 자립하고 모아져서 큰돈이 되는 이치를 알도록 만 한다면 자기분야에서 이름까지 얻게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5-13 07:0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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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MLB] 강정호 2루타 꽝 주전 굳히기…추신수 11경기 연속 안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이제 주전 자리를 확실히 굳힌 모양새다. 강정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4연전 첫 경기에 3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뽑아냈다. 전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시즌 2호 홈런과 결승타를 기록한 데 이은 2경기 연속 장타다. 또 7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0-1로 뒤진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제롬 윌리엄스의 시속 약 146㎞(91마일)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오른쪽을 찌르는 2루타를 날렸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이후 타석에서는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투수 앞 땅볼로 잡혔고, 6회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8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 0.333(51타수 17안타)을 유지했다. 피츠버그는 4-3으로 이겼다.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4번째 멀티 히트로 연속 안타 행진을 '11'로 늘렸다. 타율은 0.194(98타수 19안타)까지 올랐다. 추신수는 3-0으로 앞서간 2회 무사 3루의 두 번째 타석에서 깨끗한 중전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7일 탬파베이전 이후 4경기 만에 나온 타점으로 시즌 타점은 13개가 됐다. 4회에도 선두 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로 출루해 후속 애드리안 벨트레의 우월 2점 홈런 때 홈을 밟았다. 1회, 5회, 7회 세 타석은 삼진으로 돌아섰다. 텍사스는 8-2로 완승했다.

2015-05-12 15:31:02 김민준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12일 화요일 (음력 3월 24일)

[쥐띠] 48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60년생 집을 떠나면 고생만 가득합니다. 72년생 윗사람의 도움으로 큰 일을 해결하게 됩니다. 84년생 과음은 절대 하지 마세요. [소띠] 49년생 마음에 괴로움이 있습니다. 61년생 항상 밖으로만 나가려고 합니다. 73년생 정성껏 구하면 재물을 조금은 얻을 수 있습니다. 85년생 연수를 가게 되어 이상형의 이성을 만납니다. [범띠] 50년생 현 상태를 유지할 수는 있습니다. 62년생 큰 어려움이 없는 하루입니다. 74년생 길이 험하니 마음 고생이 심합니다. 86년생 서북방이 길합니다. [토끼띠] 51년생 무난한 하루를 보냅니다. 63년생 사람을 배반하거나 속이는 일을 하지 마세요. 75년생 명예를 실추하는 일을 하지 마세요. 87년생 일이 잘 풀리지 않습니다. [용띠] 52년생 주변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하세요. 64년생 서둘러 치료를 해야 할 병이 있습니다. 76년생 모든 손해보는 일은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88년생 오래 전 병이 재발 할 수 있습니다. [뱀띠] 53년생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65년생 휴식을 취하세요. 77년생 정신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89년생 사업을 하고 있다면 때가 좋지 못해 실패할 수 있습니다. [말띠] 54년생 금전에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66년생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78년생 다음 기회로 미루어 보세요. 90년생 성공이라는 것은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양띠] 55년생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67년생 마음을 편하게 갖고 즐겁게 사세요. 79년생 사업엔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90년생 늘 단전에 정신을 모으고 마음을 안정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큰 거래는 다음 기회로 미루는 것이 길합니다. 68년생 자녀에게 좋은 소식이 들립니다. 80년생 친구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세요. 92년생 함께하는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닭띠] 57년생 모든지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라고 봅니다. 69년생 치열하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81년생 구설수를 주의하세요. 93년생 좋은 소식이 이곳저곳에서 들려옵니다. [개띠] 58년생 좋은 운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70년생 주변에 귀하를 도우려는 좋은사람들이 많습니다. 82년생 등산을 하면 길합니다. 94년생 늘 안절부절하지 마세요. [돼지띠] 59년생 가정이 화목해집니다. 71년생 힘든일이 있지만 정신만 차리면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83년생 소망은 이루어집니다. 95년생 귀인의 소개를 받아 취직을 하게 됩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5-12 07:00:54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아내와 함께 쇼핑몰을 창업하려는데요? (5월 12일)

홍차 남자 71년 9월 16일 저녁8시 Q:저는 전자부품회사에서 계약직으로 언제나 직장에 대한 불안감속에 지내는 것이 진절머리가 납니다. 그래서 처가 집에 도움을 받아 인터넷 쇼핑몰을 차리려고 합니다. 처남이 이미 경험도 있어서 많은 조언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점을 보거나 사주를 보러 다니는 성미가 아니므로 관심이 없다가 인터넷에서 메트로를 보고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어디 역학원에 갔었는데 제사주안에 부인자리에 백호 살이 있어서 부부관계가 안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다지 나쁜 편이 아닙니다. 안사람과 힘을 합쳐 쇼핑몰을 창업해도 되는지요. A:그만두지 말라 고해도 2015년 9월지나면서 이직이나 창업을 하게 됩니다. 고생고생 하다가 2017년 많은 어려움에 처하고 계획하던 업종이 좀 바뀌면서 그 후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직장 다니는 것보다도 더 힘들게 고생할 각오로 해야 합니다. 성정이 명예를 중요시하고 원칙을 고수하며 올바르게 약자를 보호하려는 정신도 강한편입니다. 그러기에 사업을 할 때 경제적으로도 힘들 것이고 심적으로도 힘들게 되는데 비빌 언덕이라도 있으니 도전하게 됩니다. 사주구조는 상관견관(傷官見官)으로 관(官.직장)을 상하게 하고 있는데 관성(官星:직장)이 현재 합(合)으로 묶여 있으니 정규직으로 승진도 불가능하고 윗사람이나 관리자에게 불만이 많아 직장생활을 해도 어렵게 이어지게 됩니다. 부인자리에 백호 살(白虎殺:흰 호랑이가 미쳐 날뛰듯이 흉함)이 임하고 있어서 보통은 이런 살이 있으면 해당육친(가족관계)에 혈광사(血光死:피를 흘리고 횡사함)를 당한다고 합니다. 나쁜 것만 이야기 할 수 없고 성정이 강하고 과격한 일이 있기도 하지만 운에서 좋은 기운이 들어 올 때 남이 부러워할 정도의 기이한 발 복이 있기도 합니다. 2015년 다행히 사주팔자에 상관생재(傷官生財:상관이 재성을 생해줌)로 창업을 뜻하니 할일은 생기게 됩니다. 상관(傷官)이라함은 밥그릇을 뜻하는데 천을 귀인(귀인의 도움)으로 재물이 일어나고 시간이 지나서 편재(偏財:비정규적인 재물의 획득과 사업을 나타냄)가 승발 합니다. 남편의 사주에서 처궁(妻宮)에?자리한 진토(辰土)로 인하여 창업에 대해서 모든 것을 처(妻)가 주도하는 형태이므로 백호 살이 있는 부인 덕에 돈을 벌수 있게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5-12 07:00:4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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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과부하 한화 '희망가'…윤규진 불펜 피칭 복귀 초읽기

불펜진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5월 들어 승보다 패가 많았던 한화 이글스에 '천군만마'가 온다. 한화 구단은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지난달 12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던 윤규진이 조만간 1군에 복귀한다고 11일 밝혔다. 윤규진은 전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불펜피칭 30개를 했다.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진 후 처음 한 불펜피칭이다. 9일 힘을 빼고 35개의 공을 던진 뒤 통증이 없는 걸 확인하고 나서 10일 직구와 변화구를 섞어 불펜피칭을 했다. 윤규진은 "트레이닝 코치님의 조언을 따르고 있다. 1군 복귀 시점도 코칭스태프에서 정할 것"이라면서도 "다행히 공을 던져도 통증이 없다. 몸 상태는 최상"이라며 1군에 빨리 복귀하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한화는 필승 불펜진으로 송창식·박정진·권혁을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 한화는 이들의 막강 불펜진으로 5할 승률을 넘기며 돌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선발진이 약한 한화는 필승조의 등판 횟수가 늘어나면서 5월 9경기에서 4승5패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6~7일 '막내구단' KT 위즈에 2연패 했다. 지난 주말 두산전에서도 첫 경기를 승리한 뒤 내리 2경기를 내줬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필승조의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윤규진의 복귀는 큰 힘"이라고 흐뭇해 했다. 권혁도 "윤규진이 오면 불펜이 한층 강해진다"며 동료의 빠른 복귀를 희망했다.

2015-05-11 16:40:25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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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진 붕괴로 '6연패' 빠진 롯데, 결국 이상화 1군 엔트리 제외

롯데 자이언츠가 5월 들어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위기에 빠졌다. 최근 SK 와이번스, NC 다이노스와의 3연전을 모두 내주며 6연패에 빠져 8위까지 추락했다. 5월 치른 9경기에서 승수는 고작 1승이다. 5월 팀 평균자책점은 5.68로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높다.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이 7.14에 달한다. 지난달 후반 롯데는 KT 위즈와 5대 4의 대규모 트레이드를 했다. 장성우, 하준호, 최대성 등을 내주고 박세웅, 이성민 등을 데려왔다. 타력의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가장 큰 고민거리였던 불펜진을 보완하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다. 하지만 이후 롯데는 장점이었던 선발진이 무너지고 타선이 부진하면서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했다. 4선발 이상화는 5월 들어 두 경기 선발 등판에서 모두 2회를 채우지 못하고 무너졌다. 3선발 송승준은 옆구리 부상으로 3주 가까이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고, 2선발 브룩스 레일리는 5월 2경기에서 2패에 평균자책점 5.25로 부진에 빠졌다. 결국 이종운 롯데 감독은 11일 이상화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재충전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이상화가 1군 전력에서 제외됨에 따라 롯데는 옆구리 부상으로 재활 중인 송승준과 더불어 선발 로테이션 두 자리에 구멍이 생겼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구멍이 난 선발 자리는 구승민과 김승회로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홍익대를 졸업하고 2013년 6라운드 전체 52번으로 롯데에 지명된 구승민은 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 9경기에 등판해 6승 1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마무리로 나섰다가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간 김승회는 2군에서 선발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김승회는 스프링캠프에서도 선발로 뛴다는 가정하에 시즌을 준비했기에 선발 등판에는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2015-05-11 16:21:18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