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민준
[오늘의 운세] 4월 16일 목요일 (음력 2월 28일)

[쥐띠] 48년생 강한 자에게 강하게 나갈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60년생 남을 무시하는 말 등을 내뱉지 마세요. 72년생 원대한 소원도 이루어지게 됩니다. 84년생 여행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띠] 49년생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61년생 고삐를 늦추지 말고 전진해야 합니다. 73년생 내실을 충실히 기하는데 만전을 하세요. 85년생 외국으로 나가는 여행은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범띠] 50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사기를 조심하세요. 62년생 직장에서 큰 위험이 있겠습니다. 74년생 승진을 하더라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86년생 막혔던 금전운이 뚫립니다. [토끼띠] 51년생 일에는 시와 때가 있는 법입니다. 63년생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75년생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면 바라는 것들을 이룰 수 있습니다. 87년생 기쁜 소식이 들려옵니다. [용띠] 52년생 역경 없이 보람을 만나기가 어려운 운세입니다. 64년생 열심히 일할 기회를 맞이하게 됩니다. 76년생 괴로운 일 후에 행복이 찾아옵니다. 88년생 귀인을 만나는 방향은 동쪽입니다. [뱀띠] 53년생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입니다. 65년생 빌린 돈을 돌려받습니다. 77년생 오랫동안 연락이 되지 않았던 친구에게 연락이 옵니다. 89년생 바라는 직종이 눈에 띄질 않습니다. [말띠] 54년생 시기가 좋지 않습니다. 66년생 모든 일에 좋지 않으니 자중하세요. 78년생 사람 많은 곳에 가지 마세요. 90년생 물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띠] 55년생 뜻밖의 양심고백을 받게 됩니다. 67년생 우연한 일이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79년생 하루가 다르게 번창을 합니다. 91년생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취직하게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곤고함이 따르니 하루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68년생 원대한 꿈도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80년생 슬픈 소식을 듣게 됩니다. 92년생 이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닭띠] 57년생 여행하기엔 좋은 시기가 아닙니다. 69년생 걱정할 만큼의 나쁜 병은 들지 않습니다. 81년생 여색에 빠지게 되면 다시 어려워지니 주의하세요. 93년생 학업에 몰두하세요. [개띠] 58년생 원하는 바를 이룰 것입니다. 70년생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올릴 수가 있습니다. 82년생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94년생 대중교통이용을 조심하세요. [돼지띠] 59년생 손실함 있고 이로움은 적습니다. 71년생 안전사고에 유의하세요. 83년생 거짓말은 금물입니다. 95년생 이름만 들어도 알아주는 유명한 회사에 입사하게 됩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4-16 07:00:25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30대인데 언제쯤 안정된 삶을 살까요 (4월 16일)

아이러브커피 여자 82년 8월 9일 음력 낮 12~1시 Q:안녕 하세요 벌써 2015년도 1/3이 지나가고 있는데 나이만 먹어가고 있는 거 같아 걱정이 되어 '사주 속으로'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0대 중반이 되어가는데 결혼의 인연은 나타나지 않고 직장도 안정되지 않고 언제쯤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소위 말하는 남자 복이 없는 건가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 지 궁금하고 나이가 드니 건강도 걱정됩니다. 우문현답 부탁드립니다! A:말씀 드리면 2016년 1월지나 결혼 운이 들어오는데 원숭이생과 연분이 있으며 그시기를 지나면 몇 년은 더 지나야 할 것으로 봅니다. 남자 복이 없는 유형을 사주상담을 하면서 보면 남다르게 남자 복이나 남편 복이 있는 여자가 있고 없는 여자가 따로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얼굴이 미인인 경우라야 특별한 만남이나 특별한관계가 있는 것보다는 말 그대로 남자의 기운이 약하면 남자보는 눈이 어둡고 일명 복이 적다고 표현되기도 합니다. 겉보기에는 상대방이 남자답다거나 착하다고 하지만 실제로 삶의 현실에서는 차이가 나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경제력이 최고라고 하여 돈 많아 보이는 남자를 택했지만 나중에 겪어보니 사탕발림 꾼인 경우도 많습니다. 또 한 가지는 태어난 사주에서 남녀 공히 상대가 아주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를 모르고 일찍 결혼을 해도 이러한 일로 결과적으로는 박복한 여자가 되는 것입니다. 귀하는 한낮에 일하는 소와 같아 일한만큼 복을 받는 유형입니다. 일복이 많다는 것은 사회활동을 항상 하는 것이니 자긍심을 갖아도 됩니다. 남편의 자리도 당장 경제력이 많은 사람을 만나기보다는 평온한 사람으로 꾸준히 일을 해야 되는 구조입니다. 지피지기백전백승이라 설명이 이해가 안 된다면 취미로 육십갑자(六十甲子)를 배워보시면 본인의 사주구조에 다소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 여겨집니다. 음력8월 가을로 들어서는 시기에 태어나고 내면은 예술적 재능이 있어 당분간은 직장 등이 불안정할 수 있으나 장점으로 생일지(生日支)에 백호(白虎)의 기운으로 사리가 분명하고 40세가 지나면서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기이한 발복이 있어 나이 들수록 운은 상승을 하게 됩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4-16 07:00:13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추신수 2루로 레이저 송구 첫 보살 기록 1안타…강정호는 결장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총알 송구로 시즌 첫 보살을 기록하고 안타도 1개 추가했다. 추신수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0.167에서 0.182(22타수 4안타)로 약간 올랐다. 추신수는 1회 초 수비에서 전매특허인 레이저 송구를 선보였다. 우전 안타를 친 에인절스 톱타자 에릭 아이바가 1루를 돌아 2루로 내달리자 추신수는 공을 잡아 2루에 강하게 뿌렸다. 이미 2루에 들어온 유격수 엘비스 안드루스가 추신수의 송구를 노바운드로 잡아 아이바를 태그 아웃 처리했다. 추신수는 2회 첫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난 데 이어 3회 무사 1루에서 기술적인 타격으로 안타를 만들어냈다. 5회에는 1루 땅볼, 7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고 8회 초 수비 때 제이크 스몰린스키로 교체됐다. 텍사스는 선발 투수 닉 마르티네스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활발한 타격을 발판삼아 8-2로 완승하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서 벤치를 지키며 올 시즌 세 번째로 결장했다. 피츠버그는 디트로이트 선발투수 쉐인 그린의 구위에 눌려 0-2로 패했다.

2015-04-15 14:48:46 김민준 기자
기사사진
김태균 4번타자 존재감 찾았다…3홈런·볼넷 1위·출루율 3위

한화 이글스 김태균(33)이 4번 타자의 무게감을 되찾았다. 김태균은 14일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1-3으로 뒤진 3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삼성 우완 에이스 윤성환을 공략해 좌월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한화는 이날 5-3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3년간 한화는 삼성을 상대로 절대적인 열세를 보였다. 지난해 상대전적이 4승 1무 11패였고, 2013년에는 4승 12패, 2012년에는 6승 13패였다. 하지만 이날 한화는 4번 타자 김태균의 짜릿한 홈런포로 삼성 공포증을 다소나마 털어냈다. 경기 후 김성근(73) 한화 감독은 "4년 연속 1위를 하고, 우리와 상대 전적에서 크게 앞섰던 삼성과 맞대결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선수단 사기가 올라갈 것"이라며 "김태균은 타율 0.330에 30홈런이 가능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김태균은 국내 최정상급 타자다. 하지만 김태균은 2008년 홈런왕에 올른 이후 거포 이미지와는 약간 거리감 있는 행보를 보였다. 2010년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에서 21홈런을 기록하긴 했지만, 2012년 한화로 복귀한 후 3시즌 동안 단 한 번도 20홈런을 넘기지 못했다. 대신 타율과 출루율이 상승했다. 김태균은 2012년 타율 0.363으로 개인 최고 타율을 기록했고, 지난해 0.365로 타율을 더 끌어올렸다. 2012·2013·2014 김태균의 출루율은 무려 0.474·0.444·0.463이었다. 두 차례 타석에 서면 한 번은 출루한다는 의미다. 이제 김태균은 김성근 감독과 만나면서 '거포의 꿈'까지 다시 키워가고 있다. 김 감독은 최근에도 김태균의 타격 훈련을 직접 지휘하며 '타구를 멀리 보내는 법'을 연구했다. 10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한 김태균은 12일 롯데전에서 다시 홈런포를 쏘아 올렸고, 14일에도 홈런을 쳤다. 홈런 3개가 최근 4경기에서 나왔다. 김 감독은 김태균 특유의 출루 능력을 보존하면서도 장타력을 되살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15일 현재 김태균은 13개의 볼넷을 기록해 이 부문 공동 선두고, 5할에 가까운 출루율(0.481·3위)을 기록하고 있다. 장타율 역시 0.639로 이 부문 3위다. 홈런과 장타 수(6개)에서는 공동 10위에 올라 있다.

2015-04-15 14:17:14 김민준 기자
기사사진
가뜩이나 선수층 얕은 KT, 김사연·심재민·신명철 등 줄부상에 '울상'

올 시즌 프로야구에 뛰어든 '막내구단' KT 위즈가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울상이다. KT는 지난 14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서 홈런 5방을 내준 끝에 2-18로 참패했다. 창단 후 최다 점수차 패배보다 더 뼈아픈 것은 우익수 김사연, 중간계투 심재민, 1루수 신명철이 연이어 경기 도중 부상과 통증으로 교체됐다는 것이다. 외국인 투수 필 어윈은 전날 훈련 도중 오른 손목을 다쳤다. 가뜩이나 선수층이 얕은 KT에 이들의 공백은 커 보인다. 올해 1군에 합류한 KT는 그동안 선수 보강에 큰 공을 들이지 않았다. 지난겨울 마무리투수 김사율, 유격수 박기혁, 2루수 박경수로 FA 최대 영입 가능 인원인 세 명을 채웠다. 에이스 투수와 수준급 타자들을 모두 외면했다. 총액 기준으로 630억여원이 쏟아진 지난 FA 시장에서 KT가 쓴 돈은 44억1000만원이다. 또 다른 팀보다 외국인 선수를 한 명 더 쓰는 혜택도 있지만 KT가 필 어윈(45만 달러), 앤디 시스코(32만 달러), 크리스 옥스프링(20만 달러) 등 세 선수에게 주는 평균 32만3000 달러는 10개 구단 중 가장 낮은 액수다. 확실한 투자 없이 야구판에 뛰어든 KT는 신생구단 최다 개막 11연패를 기록하며 2승 12패에 머물러 있다. 반면 2013년 1군에 합류한 NC 다이노스는 2013시즌을 앞두고 거포 이호준과 멀티 내야수 이현곤을 총액 30억5000만원에 FA로 영입했다. 이듬해엔 이종욱에게 50억원, 손시헌에게 30억원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NC는 지난해 1군 진입 2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KT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2015-04-15 14:16:56 김민준 기자
[김상회의 사주] 이직 문제로 고민입니다 (4월 15일)

람보강 69년 5월 13일 음력 인시 Q:안녕하세요? 이직문제로 고민입니다. 69년 음력 5월 13일 인시 생입니다. 어렵게 미군부대에 주방보조로 입사한지 11개월이 되었습니다. 이제 진급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데 진급 연락은 없고 일이 적성에도 안 맞고 고대네요. 그러던 중 퀵서비스 하는 친구가 동업 제의를 해 와서 이직을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조언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A:모든 만물에는 원형이정의 이론이 적용됩니다. 원형이정(元亨利貞)은 보통 만물이 처음 생겨나서 자라고 삶을 이루고 완성되는 사물의 근본원리를 말합니다. 원(元)은 만물이 성장하는 여름(夏)이며 이(利)는 만물이 이루어지는 가을(秋)에 정(貞)은 만물이 완성되는 겨울(冬)에 해당됩니다. 원형이정은 각각 인의예지(仁義禮智)를 뜻하기도 하는데 연월일시 사주글자의 본래적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런 이치로 볼 때 사주구조는 한 방향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어 '산사의 샘터나 계곡'의 형태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는 고적한 기운이 감돌고 현실성이 부족하여 이상향을 꿈꾸며 재물문제를 야기해 고립을 자초하기도 합니다. 편인격(偏印格:나를 생해주는 기운)으로 비교적 섬세하며 예민하여 변통할 줄 모르며 지구력이 떨어져서 이직 운이나 동업 운이 크게 좋은 편이 아니므로 섣불리 이동하는 것은 더욱 상황을 그르칠 수 있으니 현재 위치에서 안 움직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굳이 동업을 하실 때는 상대방과 궁합이 맞아야 상부상조가 될 수 있겠으나 말리는 대도 그래도 해야겠다면 동업계약서는 작성하시고 정확한 업무분담표를 만들어 이를 이행하도록 해야 하며 자금 분담과 현황을 정확히 기록하여 자금의 투명성을 유지해야 하겠지요. 본인이 잘 모르는 분야이니 퀵서비스의 업체들의 현황과 매출관계 예측은 소상공인 지원센터에 문의하고 지원을 받도록 해보세요. 이러한 절차 없이 섣불리 동업이나 이직을 하면 실패하게 되어 현재보다 더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그리하여 무기력해지면서 신장에 병이 들면 치유하기 어렵고 이중삼중 고통을 겪을 수도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4-15 07:00:44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4월 15일 수요일 (음력 2월 27일)

[쥐띠] 48년생 어려움을 순조로이 헤쳐 나가는 운세입니다. 60년생 윗사람이 베푸는 덕을 보게 됩니다. 72년생 교통사고가 염려되니 유의하세요. 84년생 원하는 회사나 대기업에 취직될 운이 있습니다. [소띠] 49년생 새로운 운의 흐름을 맞게 되어 길합니다. 61년생 외출은 고려하심이 좋겠습니다. 73년생 작은 소망은 이룰 수 있습니다. 85년생 욕심을 부리면 매사를 서두르게 되니 차분히 생각하세요. [범띠] 50년생 모든 액이 사라지는 운입니다. 62년생 길중에 길한 일진입니다. 74년생 막혔던 일들이 서서히 풀리며 번창일로에 서게 됩니다. 86년생 본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날입니다. [토끼띠] 51년생 매사가 순탄하지 못합니다. 63년생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니 마음이 괴롭습니다. 75년생 애정운이 매우 좋습니다. 87년생 의도치 않은 지출을 할 수 있습니다. [용띠] 52년생 주위에 믿음을 심어가며 때를 기다리세요. 64년생 경거망동은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습니다. 76년생 신중히 계획을 세우고 전진하세요. 88년생 건강상에 흉신이 노려보고 있습니다. [뱀띠] 53년생 자기의 의지대로 밀고 나가지 못합니다. 65년생 가정에는 기쁜일이 생겨 행복한 일진입니다. 77년생 모든 운이 길합니다. 89년생 작은것에도 만족할 줄 아는 겸허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말띠] 54년생 시비나 구설을 조심하세요. 66년생 손실만 있고 이로움은 없습니다. 78년생 술자리를 피하세요. 90년생 쉬운 듯하나 중도에 장애가 많으니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양띠] 55년생 지혜가 필요한 운입니다. 67년생 곧은 인내심과 끈기가 필요한 때 입니다. 79년생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91년생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투지를 가지세요. [원숭이띠] 56년생 분명히 소망은 이루어 지리라 봅니다. 68년생 동북방향이 길합니다. 80년생 주변사람에게 친절을 베풀면 좋습니다. 92년생 어려움이 닥쳐오나 슬기롭게 극복합니다. [닭띠] 57년생 걱정없이 편안한 날입니다. 69년생 뾰족한 것을 조심하세요. 81년생 승진운이 있습니다. 93년생 만족감에 유유자적 하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개띠] 58년생 소중한 물건을 얻게 됩니다. 70년생 노력의 대가를 고스란히 받게 됩니다. 82년생 애정운이 매우 좋은 하루입니다. 94년생 윗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면 좋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주변사람을 한번 더 생각하세요. 71년생 북방에서 원조자가 나타날 것입니다. 83년생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95년생 주머니에서 돈이 새어 나갈 수 있습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4-15 07:00:38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현대인 만성피로·콜레스테롤 걱정 해결…레드폴리페놀 음료 각광

현대인의 고민인 만성피로, 항노화, 항비만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능성 음료로 레드폴리페놀 농축액이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레드와인은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의 함량이 토마토의 22배, 블루베리보다 2.77배 높아 수퍼푸드 대비 폴리페놀 함량이 평균 7.52배, 항산화지수(ORAC)는 평균 6.04배 높아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레드와인에는 생강에 들어 있는 살리시산(Salicylic acid), 오렌지 등 감귤류의 헤스페레틴(Hesperetin) 등 21가지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인체의 활성산소로 인한 만성피로, 항노화, 콜레스테롤 저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농식품화학회지(J. Agric. Food Chem) 최신호에 따르면, 레드와인이 대표적인 블랙푸드인 블루베리, 블랙베리, 크랜베리 등 베리류나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등과 항산화지수를 비교한 결과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기능이 월등히 높아 항노화 및 심혈관 질환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최근 식사 후 즐기는 디저트 음료로 커피 대신 슈퍼푸드를 이용한 기능성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CJ 등 대기업에서도 건강을 컨셉트로 한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는 추세다. 한국전통의학연구소 황성연 박사는 "체내 활성산소 제거와 영양소가 풍부한 슈퍼푸드가 각광을 받으면서 식·음료업계들이 이를 활용한 디저트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비타민 등 영양이 풍부하고 면역력 증대에 좋다고 알려진 아로니아, 블루베리 등을 활용한 메뉴와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을 이용한 음료가 새로운 웰빙 디저트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04-14 17:26:46 김민준 기자
기사사진
연극 '그날의 시선' 인간 이기심 다뤄…하하·포미닛·강남 등 응원 메시지

5월 15일~6월14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 공연 공연 전문기획사 예스투탐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극 '그날의 시선'이 관객을 찾는다. 3년 넘는 준비과정을 거쳐 완성된 이 작품은 드라이브를 즐기던 부부가 단순한 접촉사고를 일으키면서 시작된다. 이들 부부는 상대 운전자에게 치료를 권유하지만 그는 "괜찮다"며 이를 거부한다. 부부는 치료 대신 작은 사례를 전하며 사고는 일단락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사고를 잊고 지내던 부부 앞에 상대 운전자가 모습을 드러내고, 남편은 자신이 뺑소니 범으로 신고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단순한 교통사고인 줄 알았던 이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맡게 된다. 작가이자 연출을 맡은 김준호는 "이들의 엇갈린 진술을 통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어 버리는 인간의 편협함과 하나의 진실 앞에 다양한 시선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려 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고 있는 김형범, 한국 연극계의 보석 서은경, 뮤지컬 '모비딕'의 히어로 황건 등이 출연한다. 한편 방송인 하하를 시작으로 포미닛, 강남, 이윤지, 비투비, 니엘 등이 '그날의 시선'을 향한 릴레이 응원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세상이 어지럽고 복잡해질수록 연극을 봐야 한다"고 소개했고, 포미닛은 "'그날의 시선'은 좋은 주제를 담고 있는 작품"이라는 글을 남겼다. 연극 '그날의 시선'은 5월 15일~6월14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공연된다. 문의: 070-8638-7890

2015-04-14 16:23:10 김민준 기자
기사사진
넥센 염경엽 감독 '불꺼진 방망이'에 한숨만…"서건창·김민성 빨리와라"

넥센 히어로즈의 방망이가 식어버렸다. 지난해 압도적인 타력으로 선두권을 달렸던 넥센은 올해 강정호가 메이저리그로 떠나고 리드오프 서건창마저 부상으로 빠지면서 타선의 무게감이 확 떨어졌다. 넥센은 지난 9일 두산 베어스의 쿠바 출신 투수 유니스키 마야에게 노히트 노런의 수모를 당했다. 11일에는 '막내구단' KT 위즈의 창단 첫 승의 제물이 됐고, 12일에는 KT에 연승까지 헌납했다. 시즌 초반이지만 넥센은 올 시즌 12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한 번의 위닝시리즈(3연전 중 2승 이상)도 없었다. 지난해 정규시즌을 2위를 기록한 위용을 찾아볼 수 없다. 올해도 팀 타율이 0.274(2위)로 공격 지표 자체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 하지만 강정호와 같은 확실한 해결사가 빠지니 무수한 득점 기회를 만들고도 점수로 연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서건창·김민성의 부상 공백과 새 외국인 타자 브래드 스나이더(타율 0.182)의 극심한 부진이 아쉽다. 염경엽 넥센 감독은 "지금 상황에서는 잘 버티는 게 중요하다"며 "당분간은 무리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김민성과 서건창이 복귀할 때까지는 5할 승부를 목표로 무리하지 않고 힘을 비축한다는 계획이다.

2015-04-14 15:29:23 김민준 기자
기사사진
NC 중심타선 나성범·테임즈까지 '발야구'…상대팀 "골치네 골치"

나성범·에릭 테임즈·이호준은 도루나 번트와는 약간 거리가 먼 NC 다이노스의 중심타자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1루에 출루하면 2루 도루를 감행하거나 번트를 시도해 상대팀을 긴장하게 만든다. NC의 3·4번 타자로 출전한 나성범과 테임즈는 지난 13일까지 각 3개, 2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나성범은 지난달 28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전에서 1회초 무사 1, 2루에서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간 뒤 이호준 타석에서 2루를 훔치며 시즌 첫 도루를 기록했다. 지난 1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는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간 2루타를 치고 다음타자 테임즈 타석에서 3루를 훔쳤다. 이어 3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도 1회말에 중전 안타를 치고 출루해 테임즈 타석에서 바로 시즌 3호 도루에 성공했다. 도루를 기록하는 날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공격도 잘 풀렸다. 테임즈는 9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사이클링 히트' 대기록을 수립하며 시즌 첫 도루도 함께 작성했다. 이어 11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도 1타점 투수 앞 내야안타를 친 뒤 이호준 타석에서 상대 수비의 허를 찌르는 도루에 성공했다. 지난해 도루 14개를 기록한 나성범은 올해 '30-30'(홈런 30개, 도루 30개) 기록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NC는 박민우, 김종호, 이종욱 등 발 빠른 타자들이 즐비하다. 여기에 나성범과 테임즈까지 가세해 '발야구'를 펼치며 상대팀을 초토화시켰다. 이호준의 경우 도루는 아니지만 2차례 희생번트를 대면서 팀의 응집력을 더욱 높이는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1일 넥센전에서 3회 2루 주자 모창민을 3루까지 진루시키는 깔끔한 투수 희생번트를 댔고, 지난 11일 SK전에서는 7회 투수 앞 희생번트로 볼넷으로 출루한 테임즈를 2루로 안전하게 보냈다. 방망이만 잘 쳐도 더할나위 없는 중심타선의 빠른 움직임과 팀 플레이에 NC 김경문 감독은 흐뭇하기만 하다.

2015-04-14 15:07:59 김민준 기자
기사사진
체력 저하 김효주 다시 하와이로…롯데챔피언십 출격 강행군

컨디션 회복 관건…박인비·유소연·김세영 등 우승 도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슈퍼루키' 김효주(20·롯데)가 이번 주 하와이에서 체력 시험대에 오른다. 지난달 파운더스컵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첫 승을 올린 김효주는 연속 대회 출전을 이어오다 결국 지난주 제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기권하고 말았다. 체력 저하로 인해 경기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기권 이유였다. 김효주는 이후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이 열리는 미국 하와이로 13일 출국했다. 16일 하와이 호놀룰루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83야드)에서 개막하는 롯데챔피언십은 올 시즌 체력 안배가 필요한 김효주가 뚫어야 할 또 하나의 관문이다. 김효주는 지난주 한국 대회 도중 기자회견에서 "체력을 관리하는 요령이라는 것이 따로 없는 거 같다"며 "자기가 느끼고 경험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효주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자 미셸 위(26)에 4타 뒤진 4위에 올랐다. 김효주가 대회 개막 때까지 어느 정도 컨디션을 끌어올릴지가 관건이다. 시즌 초반 맹렬한 기세를 이어가는 한국여자골프군단은 박인비(27·KB금융그룹),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 장하나(23·비씨카드) , 김세영(22·미래에셋), 최나연(28·SK텔레콤) 등 우승 후보들이 총출동한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출전하지 않는다.

2015-04-14 09:54:35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