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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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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맹추위, 1월 중순까지 '세밑 한파'

다음주 29일부터 한파가 시작돼 1월 중순까지 맹추위가 한반도에 기승을 부릴 예정이다. 한반도는 다음주부터 대륙에서 내려온 차가운 고기압의 영향권에 놓이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찾아온다. 29일부터 1월 2일까지 전국의 아침 기온은 영하 17~2도를 기록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부터 1월 중순까지 강원 영서 지방은 영하 20도,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는 영하 15도를 기록해 맹추위가 지속된다. 기상청은 23일 발표한 기후 예측 보도자료에서 "11월 23일 겨울철 전망 발표 당시 예측한 기온 상승 요소와 기온 하강 요소는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지만 성층권 상부부터 동풍 편차가 발달하고 최근 음의 북극진동으로 전환되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1월 중반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1월 중순 이후에는 찬 공기와 따듯한 공기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2월과 3월에는 찬 공기의 세력이 약화되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차차 기온이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기상청은 한파에 대비해 "추위가 1월 중반까지 이어져 겨울철 한파 및 대설에 대한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해야한다"고 밝혔다.

2020-12-24 14:09:3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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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른바 '먹방금지법'에 중국 먹방 크리에이터들 울상

음식물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국 정부가 '먹방' 규제에 나선다. 중국 당국은 음식물 쓰레기를 양산한다는 이유로 유투버나 크리에이터가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는 콘텐츠인 '먹방'을 규제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를 보도한 중국 영자 매체 식스톤닷컴에 따르면 이 법을 위반하면 10만 위안(한화 약 17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중국의 먹방금지법은 얼마나 많이 먹어야 벌금의 부과 대상이 되는지를 32개 조항에서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해당 법안으로 중국에서 활동하는 먹방 유투버들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끈 먹방은 중국에서도 유투브, 위챗, 웨이보 등에 수 많은 먹방 크리에이터를 양산했다. 수십 마리의 랍스터를 앉은 자리에서 먹어치우고 희귀한 음식을 쌓아두고 먹는 이들의 영상은 구독자가 수백만명에 이른다.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어느 한 중국 유투버는 살아있는 대형 문어를 먹다가 문어 빨판에 눈알이 뽑혔다. 한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8월부터 앞으로 다가올 세계적 식량 위기에 대비해 '음식물 쓰레기 남기지 않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를 감독하는 중국예술위원회는 "가짜 먹방, 구토, 판촉을 위한 과식 등을 포함해 음식물 쓰레기를 유발하는 행위를 감독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우한 요식업 위원회에서는 식당에서 식사 인원 수보다 한 그릇 적게 요리를 지키는 규제를 실시했다. 예를 들어, 10명이 한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면 요리는 9그릇만 시킬 수 있는 것이다. 손님들은 9그릇을 다 먹어야지만 추가로 요리를 주문할 수 있다.

2020-12-24 13:48:1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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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박근혜 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 전원일치 위헌

헌법재판소가 전원일치로 정부에 비판적 견해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문화예술인 정부지원사업에서 배제한 박근혜 정부의 행위가 위헌임을 확인했다. 지난 2017년 4월문화계 블랙리스트로 실제로 불이익을 받은 윤한솔 연출가, 서울연극협회, 서울프린지네트워크 등은 헌법 소원을 청구했다. 헌법재판소는 23일 청와대와, 문체부 등이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보완하고 배제할 목적으로 청구인의 정치적 견해에 관한 정보를 수집,보유,이용한 행위는 청구인들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한 행위이기 때문에 위헌이라고 밝혔다. 또한 문체부 산하 기관들로 하여금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에서 배제하도록 한 것은 청구인들의 표현 및 자유 평등권을 침해한 행위이기 때문에 위헌이라고 했다. 헌재는 "헌법상 문화국가원리에 따라, 정부는 문화의 다양성·자율성·창조성이 조화롭게 실현될 수 있도록 중립성을 지키면서 문화를 육성하여야 함에도, 청구인들의 정치적 견해를 기준으로 이들을 문화예술계 지원사업에서 배제되도록 한 것은 자의적인 차별행위로서 청구인들의 평등권을 침해한다"고 위헌 확인의 이유를 밝혔다.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는 2013년 9월 경부터 '민간단체 보조금 TF'를 운영하며 좌편향 단체에 대한 지원 축소 방안이 포함된 '문제단체 조치 내역 및 관리방안'을 구축해 문체부에 하달했다. 2014년 5월부터 문체부는 청와대 하달 문건과 국정원 문건을 종합해 지원 배제 명단을 보완하고 해당자들을 지원에서 배제했다. 또한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직원들에게 '블랙리스트'에 오른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지원을 배제하라고 지시했다.

2020-12-24 13:28:5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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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화이자·얀센 코로나19 백신 합해 1600만명분 계약 체결"

정부가 글로벌 제약회사 얀센(존슨앤존슨)과 화이자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 백신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얀센 백신은 600만명분, 화이자 백신은 1000만명분을 계약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얀센의 경우 내년 2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하고 화이자는 내년 3분기부터 들어온다"며 "도입 시기를 앞당기고자 국가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 중이고,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영국,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대부분 백신이 절박한 나라들이다"며 "정부는 먼저 접종된 백신이 안전한지, 효과가 충분한지 등을 면밀히 들여다보며 국민이 가능한 한 빨리 안심하고 접종을 받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 방역 협조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오늘 시작된 '11일간의 멈춤'에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국민들께서는 멈춰주시되, 정부와 지자체는 쉬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분의 확진자라도 집에서 대기하시다가 문제가 생기면 중수본과 해당 지자체가 응분의 책임을 진다는 각오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얀센 코로나19 백신은 흔한 감기 바이러스인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해 우리 몸의 면역계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단백질을 생산하게 하는 전달체백신 기술을 사용한다. 화이자 백신은 메신저리보핵산(mRNA)을 이용해 유전물질을 합성한 뒤 주사해 우리 몸의 세포 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 단백질을 생산하게 한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은 영국에서 최초 승인돼 영국인 50만명 이상이 접종을 마쳤고 미국에서도 승인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생방송으로 백신을 접종 받기도 했다.

2020-12-24 10:12:4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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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교수 1심 선고 징역 4년, 조국 전 장관 "즉시 항소하겠다"

자녀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의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 공판에서 정 교수에게 징역 7년에 벌금 9억원을 구형하고 추징금 1억6400여만원 명령도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부장판사 임정엽·권성수·김선희)는 23일 정 교수에게 징역 4년에 벌금 5억원을 선고하고 추징금 1억3800여만 원을 명령했다. 정교수는 딸 조모씨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혐의, 딸 조모씨의 허위 경력에 대한 확인서를 위조했다는 혐의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 중 자본시장법 위반에서 일부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혐의, 금융실명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 판단했다. 다만, 사모펀드 관련 혐의 중 업무상 횡령 혐의와 자본시장법 위반 중 거짓 변경 보고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했다. 정 교수가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혐의에 대해 재판부는 "실제 총장 직인이 날인된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며 "정 교수가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사실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유죄 판단했다. 이어 정 교수 딸 조모씨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KIST 분자인식연구센터 등은 모두 허위 경력이며 정 교수가 이에 대한 확인서를 위조한 것이 맞다며 입시비리 관련 혐의를 모두 유죄 판결했다. 징역 4년이 선고되자 정 교수는 눈물을 보였으며 재판이 끝난 후 정경심 교수의 변호인은판결이 끝난 뒤 정 교수 측 변호인은 "오늘 판결 선고를 듣고 당혹스러웠다"며 "전체 판결에 대해서도 동의하기 어렵지만 특히 입시비리 관련 부분, 양형 의견, 법정구속 사유에 이르기까지 도저히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은 23일 오후 정 교수의 1심 선고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 교수 1심 판결 결과 너무도 큰 충격"이라며 "검찰 수사의 출발이 된 사모펀드 관련 횡령 혐의가 무죄로 나온 것만 다행"이라고 했다.

2020-12-23 17:01:0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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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코로나19 브리핑, 서울·경기·경상·전라·제주 가리지 않고 집단감염 발생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1060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지역을 가리지 않고 집단감염이 나타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정례브리핑을 하고 국내 집단 감염 상황을 설명했다. 가장 많은 37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서울에서는 노원구 소재 병원과 금천구 소재 종교시설에서 각각 23명과 2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99명의 확진자가 나온 경기에서는 파주시 소재 병원에서 20명, 인천 부평구 소재 보험회사에서 1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충천권에서는 대전 유성구 소재 주간보호센터에서 12명, 충북 청주시 소재 요양원, 충북 괴산·음성·진천군 병원 관련해서 각각 8명과 3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괴산군 병원에서 음성군과 진천군 소재 병원으로 환자가 전원되면서 코로나19 전파가 확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북·경남에서는 대구 동구 소재 종교시설에서 8명, 부산 동구 요양병원에서 11명, 울산 남구 공연 모임에서 2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전라남북도에서는 전북 순창군 요양병원에서 추가 확진자 19명이 나왔고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요양원에서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제주도 제주시 소재 종교시설 관련해서는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0-12-23 16:03:1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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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키장경영협회, "운영 중단 조치 완화, 철회 요구한다"

(사)한국스키장경영협회가 정부의 스키장 운영 중단 조치에 홈페이지에 22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연말연시에 문을 닫지 않는 백화점, 대형마트, 공연장, 영화관 등 처럼 스키장도 운영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장에 재량에 맞춰 스키장 운영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 한국스키장경영협회는 크게 4가지 이유를 들어 스키장 폐쇄 반대 이유를 밝혔다. 입장문에 따르면 스키장에서는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용평스키장에서 나온 확진자도 스키장 내부 감염이 아닌 외부 시설 및 타 지역에서 감염된 확진자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넓은 면적의 스키장은 폐쇄하고 백화점이나 놀이동산 같은 테마파크는 폐쇄하지 않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고 운영 중단 조치를 내릴 거면 감염 정도가 비슷한 모든 산업을 중단해야 옳다고 말했다. 세번째로 스키장 산업은 수천 명에 이르는 영세 자영업자와 계절적 비정규직 근로자의 일터이기 때문에 그들의 생존권을 존중해야 하고 마지막으로 스키장에 대한 실태 파악도 없이 이번 조치를 내린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한국스키장경영협회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믿고 따르듯, 정부도 우리가 방역지침을 따르고 있는 것을 믿고 이번 조치의 완화나 철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의 연말연시 스키장 운영중단 조치와 리조트 등 숙박시설 50% 이내 예약 조치가 함께 진행되면서 스키장은 경영 악화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2020-12-23 15:43:3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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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아이 탑재한 니오의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 '니오 파일럿'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전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3시간이 넘는 운전 시간 동안 도로에서 눈을 떼지 않고 핸들을 손에 잡고 있어야 한다. 휴게소라도 들를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그럴 시간 마저 없을 때는 지루하기 짝이 없다. 만약 운전석에서 가속 페달과 핸들을 건드리지 않고도 안전한 운전이 가능하다면 그 시간 동안 운전자는 밀린 업무를 하고 영화를 보고 나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하게 될 때까지 자동차 회사들은 저마다의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아직 보조적 기능을 수행하는데 지나지 않지만 테슬라는 자율주행보조 기술 '오토파일럿'으로 유명하고 중국 전기차 선두주자 니오는 오늘 소개할 니오 파일럿을 선보였다. 3종의 SUV 모델(ES8, ES6, EC6)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니오의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은 니오 파일럿(Nio Pilot)이다. 니오 파일럿은 지능형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지원하는 국제자동차기술협회(SAE) 레벨2 자율주행보조 시스템이다. 레벨 2 자율주행은 특정 조건에서 시스템이 보조 주행 역할을 하며 인간과 시스템이 차량을 함께 제어하며 주행 책임은 인간에게 있다. 레벨 5의 완전 자율주행은 제어 주체도 시스템, 책임도 시스템에게 있다. 니오 파일럿은 장거리를 탐지하는 삼각형 전면 카메라, 차량 모서리의 외장카메라 4개, 초음파 센서 12개, 레이더 5개, 드라이버 모니터로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23개 센서에서 정보를 전달 받는다. 이스라엘 자율주행 기업 모빌아이의 비전 칩셋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칩셋은 전 세대 대비 8배 빠르다. 니오는 2019년 11월에, 모빌아이 자율주행 레벨 4 시스템을 탑재한 니오 전기차를 오는 2022년에 내놓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카메라와 센서에서 정보를 받아 고속도로 주행, 긴급 상황 브레이크, 차선 변경 보조, 램프 출입 보조, 교통 정체 시 주행, 자율 주차 기능을 수행한다. 사이드 미러에 있는 카메라는 운전자가 도로에 시선을 두고 있는지 확인하고 시선이 분산되면 차에 장착돼 있는 인공지능 노미(Nomi) 비서가 나타나 운전자에게 주의를 준다. 니오의 실운전 영상을 소개한 유투브 영상에서는 네비게이션과 연동해 고속도로 램프를 진입하거나 빠져 나갈 때 니오 파일럿이 도움을 주고 교통 신호를 탐지해 비서를 통해 알람을 주거나 속도를 줄여준다. 니오는 지난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니오 파일럿 옵션 패키지를 소개했다. 차선 보조, 자율 주차 기능 등이 포함된 한정 옵션은 1만 5000위안(한화 약 254만원)이고 모든 기능을 포함한 니오 파일럿 패키지는 3만 8000위안(한화 약 643만원)이다.

2020-12-23 15:03:35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