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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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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재단, 첫 취업자 배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청년희망재단이 새해 첫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시작한 '강소·중견 온리원 기업 채용박람회'에서 최초 취업자 10명을 배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소·중견 온리원 기업 채용박람회는 좋은 일자리를 가진 기업 한 곳을 선정해 해당 기업만을 위해 진행하는 채용행사다. 지난 15일 진행된 일양약품 채용박람회에서 강소·중견 온리원 기업 채용박람회의 최초 취업자 10명이 나왔다. 일양약품은 서울, 강원, 대전, 대구, 부산 등 7개 지역 영업관리를 모집했다. 75명이 지원해 채용박람회에서 면접을 진행했고 20일 일양약품 본사에서 2차 면접을 해 최종 10명 채용이 확정됐다. 일양약품은 원비디 등 일반의약품과 놀텍, 슈펙트 등 전문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대졸 초임은 3800만원 수준이다. 황철주 청년희망재단 이사장은 21일 일양약품을 방문해 채용기업과 첫 취업자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황철주 이사장은 "대규모 채용박람회는 쏠림현상과 서류전형 탈락이라는 한계가 있었다"며 "이런 문제를 보완한 강소·중견 온리원 기업 채용박람회에서 올해 500명 이상의 취업자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강소·중견 온리원 기업 채용박람회는 지원자 전원 서류전형을 면제하고 채용박람회에서 1차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지원자가 스스로를 점검할 수 있는 면접클리닉의 역할도 해준다.

2016-01-21 10:34:4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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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휘발유 가장 싼 곳은 어디?

서울시내 최저가 주유소 어디? [메트로신문 오세성기자] 서울시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리터(L)당 최대 708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공시에 따르면 서울지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보통 휘발유의 가격의 최저가는 L당 1287원이었으며 최고가는 1995원이었다. 서울에서 휘발유를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주유소는 은평구에 몰려있었다. 명연에너지 수색훼미리 주유소, 삼표에너지 수색주유소, 타이거주유소 등이 휘발유를 L당 1287원에 판매해 서울시내에서 가격이 가장 저렴했다. 특히 명연에너지 수색훼미리 주유소는 석유시장감시단이 착한 주유소로 선정하는 등 서울시내 최저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휘발유 가격이 저렴한 곳은 영등포구에 있었다. 영등포구의 대청에너지 대청주유소, 강서오일, 성락주유소, MS주유소가 L당 1299원에 판매했다. 이어 구로구, 금천구, 동대문구, 성북구에 위치한 주유소 등으로 이들 지역의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L당 1312원이었다. 반면 휘발유가 가장 비싼 곳은 중구, 종로구, 용산구 순이었다. 특히 중구의 경우 휘발유를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도 L당 1558원을 받아 다른 지역 최저가 주유소 보다 L당 200원 가량 더 비쌌다. 휘발유를 가장 비싸게 판매하는 주유소는 관악구였다. 이곳은 휘발유를 L당 1996원에 판매했다. 다음은 강남구(1995원), 은평구(1940원), 서초구(1928원), 구로구(1924원) 등의 순이었다. 같은 구에서도 최저가와 최고가 차이가 L당 600원을 넘는 곳도 있었다. 서울지역 최저가 주유소와 세 번째로 비싼 주유소가 공존하는 은평구는 최저가와 최고가의 차이가 L당 653원이었다. 강남구(645원), 관악구(639원), 서초구(629원)가 뒤를 이었다. 지역 내 가격 차이가 가장 적은 곳은 중랑구였다. 중랑구 내 최저가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L당 1344원이고 최고가 주유소의 가격은 L당 1458원이었다. 그렇다면 같은 구에서 휘발유 가격이 653원까지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한국주유소협회 박동위 과장은 "정유사에 따라 주유소가 구매하는 휘발유 가격이 다르고, 비싼 가격에 매입한 재고 관리나 박리다매 같은 판매 방식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휘발유 가격, 제공되는 서비스, 주유소의 위치 등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갖춘 주유소를 찾고 활용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6-01-20 21:28:11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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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6세대 인텔 코어 v프로 프로세서 출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인텔이 첨단 근무 환경을 위한 6세대 인텔 코어 v프로 프로세서 제품군을 20일 출시했다. 과거 출시한 인텔 코어 v프로 프로세서의 최신 버전이다. 이전 출시한 프로세서에 비해 2.5배의 성능 향상과 3배 긴 배터리 수명, 30배 증가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기업들이 요구하는 보안성과 생산성을 충족하고 2in1, 울트라북, 올인원, 데스크톱 등 다양한 기업용 PC 디자인에도 만족하도록 설계됐다. 인텔의 톰 개리슨 비즈니스 클라이언트 부문 총괄 부사장은 "향상된 성능과 배터리 수명을 제공해 비즈니스 컴퓨팅을 위한 새로운 표준을 정립했다"며 "향상된 보안기능으로 기업의 보안 솔루션에 있어 핵심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근래 증가하는 해커의 기업 기밀 유출을 막고자 인텔은 '인텔 인증'이라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다중 요소에 기반을 둔 하드웨어 수준의 보안 솔루션으로 PC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한다. 인텔 인증은 신원 확인에 '사용자가 아는 정보', 휴대폰 등의 '소지품', 지문 등 최대 3개의 검증을 거치기에 비밀번호와 같은 부가적인 인증 절차를 요구하지 않는다. 에이서, 에이수스, 델, 휴렛팩커드 등 다양한 제조업체가 새 프로세서를 탑재한 기업용 PC를 출시했다.

2016-01-20 18:28:48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