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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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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1인 피자 '퍼스널피자' 17종 출시

퍼스널 피자/피자알볼로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혼자 즐기기 좋은 1인 피자, '퍼스널피자'를 출시했다. '퍼스널피자'는 피자 한 판이 부담스러운 1인 소비자들을 위한 메뉴로, 깔끔하게 한 끼 식사로 활용하기 좋다.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 '대새피자', '옥수수피자', '목동피자' 등 피자알볼로의 주요 메뉴 17종을 혼자 먹기 좋은 사이즈로 구성했다. 피자알볼로 측은 1인 가구 및 '혼밥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퍼스널피자가 이들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두 가지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반반피자' 8종도 함께 출시했다. 기존 웰빙피자와 전통피자만으로 구성이 가능한 하프앤하프 메뉴와 함께 다양한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인기 메뉴인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와 '대새피자'를 주축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스테디셀러 메뉴인 '고구마피자', '단호박피자', '포테이도피자', '콤비네이션피자' 중 선택할 수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를 간편하게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퍼스널피자'와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반반피자'를 출시해 메뉴 선택권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한끼도, 제대로, 알볼로'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사용해 72시간 저온 발효시킨 도우를 전 메뉴에 사용하고 있다. 개량제를 첨가하거나 고온에서 강제로 발효시키지 않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일반 밀가루 도우에 비해 편안한 소화감이 장점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3 14:47: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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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디어푸드, 자체 라이브 커머스 'D Live'서 여름 보양식 판매

동원디어푸드가 여름 보양식을 판매한다. /동원그룹 동원디어푸드가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에 구축한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 'D Live(디 라이브)'를 통해 23일 저녁 8시부터 여름 보양식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집밥 전문 브랜드 '더반찬'이 여름 재철재료를 엄선해 직접 조리한 HMR 제품으로 삼계탕, 초계국수, 명태회냉면, 열무비빔밥 등 대표 보양식 메뉴들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콩국수, 비빔국수 등 더반찬의 인기 여름 메뉴도 함께 마련했다. 대표 제품인 '찹쌀누룽지삼계탕'은 직접 끓인 진한 육수에 국내산 닭과 구수한 누룽지, 찹쌀, 수삼, 대추, 통마늘 등 각종 신선 식재료를 함께 넣고 고아 든든하게 즐기기 좋다. '초계국수'는 담백한 닭 육수와 새콤한 동치미 국물에 닭가슴살과 소면 등을 넣은 여름철 대표 별미 제품이다. '명태회냉면'은 새콤한 명태회무침과 비법 양념으로 감칠맛을 내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동원디어푸드는 라이브 방송 중 4만원 이상 행사 상품 구매 시 실 결제금액의 5%를 동원몰 포인트로 지급하며, '더반찬'으로 삼행시를 지어 댓글을 남긴 고객 3명을 선정해 동원몰 포인트 5000원을 지급한다. 'D Live(디 라이브)'는 동원디어푸드가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동원몰'에 구축한 라이브 커머스 채널이다. 동원디어푸드는 'D Live'를 통해 격주 목요일마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동원그룹 계열사가 운영하는 다양한 식품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이브 커머스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3 14:43: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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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캠페인, 칸 광고제 은사자상 수상

칸 국제 광고제 현장, 은사자상을 받은 우유안부 캠페인 광고/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우유안부' 캠페인 광고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칸 국제광고제에서 은사자상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칸 광고제 브랜드 익스피리언스&액티베이션 부문에서 은사자상을 받은 이번 우유안부 캠페인 광고에는 우유안부 캠페인의 수혜자들이 직접 출연했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를 기용하는 대신 '매일 받는 우유가 큰 위안이 된다'는 수혜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우유안부 캠페인의 취지와 역할을 알리고 기부 참여를 독려한 것. 우유를 통해 독거노인에게 안부를 전한다는 발상과 캠페인을 통해 일반 고객의 기부참여를 이끌었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이다. 광고대행사 이노레드를 통해 이번 광고를 출품한 매일유업은 "국내 대기업이 칸 광고제에 투자하거나 참여해 수상하는 일은 있었지만 중견기업이 본상을 수상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며, "이번 수상이 우유안부 활동과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더 많은 관심을 받고, 개인 후원자도 많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우유안부는 매일유업이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활동을 일컫는 말이다.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2022년 5월 기준 3494명의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안부를 묻는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우유를 배달하되,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후원을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해당 사단법인 홈페이지 혹은 우유안부닷컴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16년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후원사로 동참한 매일유업은 매년 정기후원은 물론, 우유안부 캠페인 홍보 및 수혜자 확대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년 6월에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출의 1%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후원하는 '1%의 약속'을 발표하기도 했다. 최근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가공유 '우유속에 락토프리'도 매출의 1% 기부에 동참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3 14:41: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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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K-버거' 신제품 2종 출시…한우버거 라인업 3종 구축

23일 서울 마포구 롯데리아 홍대점에서 모델들이 신제품 더블한우불고기버거,한우 트러플머쉬룸 버거를 소개하고 있다./롯데리아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대표 메뉴 불고기버거 출시 30주년을 맞아 K-푸드 메뉴 '불고기'를 활용한 지난 2월 '불고기 4DX' 출시에 이어 업계 유일 국내산 한우를 패티 주 원료로 한 한우불고기버거 라인업 강화와 한국적 K-버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롯데리아가 출시하는 신제품 2종은 기존 한우불고기버거를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우 패티 2장으로 구성한 '더블 한우불고기버거'와 양송이 버섯 원물 약 40%와 트러플 오일을 함유한 크림소스를 가미한 '한우 트러플머쉬룸버거'이다. 한우 신제품 2종은 기존 한우불고기버거와 클래식치즈버거 메뉴에 적용되는 저온 12시간 발효한 통밀 효모를 사용한 브리오쉬 번을 기본 번을 사용하고 국내산 한우를 패티 원료로 한 제품 특성을 위해 한우협회 인증 마크인 '한우 불 도장'을 번에 각인해 특별함을 더 했다. 롯데리아는 더블 한우불고기버거?한우 트러플머쉬룸 버거 출시를 기념해 7월 6일까지 약 2주간 매장 및 롯데잇츠 앱을 통해 주문한 고객 대상 한우버거 3종 단품 구매 고객 음료를 함께 증정하는 콤보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운영한다. 롯데리아는 한우불고기버거를 2004년 출시 이후 국내산 한우를 원료로 한 추가 라인업을 약 18년만에 재 출시해 총 3종 제품 구성으로 제품력을 강화하며 지속적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한국적 K-버거 신제품을 선보이며 향후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적용 검토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올해 K-푸드 메뉴인 '불고기'를 테마 시리즈를 출시하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버거 개발을 통한 한국 전통 QSR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며 "이번 한우 신제품 역시 업계 유일 국내산 한우를 패티 원료로 한 롯데리아 브랜드만이 가능한 다양한 혁신적인 메뉴 개발에 대한 의지를 담은 신 메뉴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3 14:38: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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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토레타!', 수분보충음료 시장에 새 물결

토레타!의 모델 김유정/코카콜라 '토레타! 더락토' 요구르트맛 /코카콜라 무더운 날씨, 운동 후 필요에 의해 물을 마시던 시절은 지났다. 수분 섭취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1년 365일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수분을 보충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음용 니즈에 따라 코카-콜라사가 10가지 과채수분을 함유해 깔끔하고 가볍게 수분을 채울 수 있는 '토레타!'로 음료시장의 새 장을 열었다. ◆이온음료에 이어 수분보충음료로 시장에 안착 운동 후 배출된 수분과 이온을 보충할 수 있는 이온음료와 밍밍한 맛의 물 대신 짜릿하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탄산수를 잇는 저자극 수분보충음료는 일상에서 수시로 가볍게 갈증을 해결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토레타!는 일상 속 수분 보충을 원하는 소비자 음용 트렌드를 반영해 2016년 한국에 처음 출시됐다. 가볍고 깔끔한 맛을 내세워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라는 새로운 음료 카테고리를 만들어내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특히 테니스와 러닝, 필라테스 등 도심 속에서 즐기는 활동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가벼운 운동 후나 일상에서 마시기 좋은 수분보충음료로 토레타!가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저자극·저칼로리를 선호하며 물 한 병도 특별하게 마시려는 2030 젊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언제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토레타! 무라벨 340ml PET/코카콜라 ◆MZ세대 사로잡기 위한 새로운 얼굴 코카-콜라사의 토레타!는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저자극·저칼로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볍고 깔끔한 맛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성공했다. 새롭게 출시한 '토레타!THE 락토'는 맛있게 갈증을 해소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늘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MZ세대는 물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토레타!에 상큼한 요구르트맛을 더해 액티브한 활동 중은 물론 일상에서 맛있게 수분 보충할 수 있고 저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MZ세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싱그럽고 활동적인 이미지가 매력적인 배우 김유정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지난해 토레타! 광고 모델로 첫 발탁된 김유정은 특유의 생기발랄한 이미지로 토레타!의 싱그러움을 전달, 10가지 과채수분을 포함한 수분보충음료로서의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토레타!' /코카콜라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무라벨' 제품 출시 코카-콜라사는 '쓰레기 없는 세상'(World Without Waste)을 목표로 소비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무라벨 제품, 토레타! 라벨프리(Label-free)를 출시한 바 있다. 토레타! 라벨프리는 코카-콜라사의 무라벨 적용 제품군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제품의 라벨을 없애고 재활용 용이성을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 코카-콜라사는 작년 1월 국내 탄산음료 최초로 라벨을 제거한 씨그램 라벨프리를 선보인 데 이어 먹는샘물 브랜드 강원평창수와 휘오순수와 태양의 식후비법 W차, 코카-콜라 등으로 무라벨 제품을 확대 출시했다. 코카-콜라사는 라벨프리뿐 아니라 '원더플 캠페인(ONRTHEPL):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2022 바다쓰담 캠페인' 등 소비자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3 14:16: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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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미국 내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2위 선정

1956년 발간한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는 외식업계 소식지로 많은 구독자와 공신력을 지닌 매체다.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에서는 전년대비 매장 수, 매출, 매장 당 매출을 기준으로 미국 내에서 빠른 성장세를 기록한 외식 브랜드 25개를 선정했으며, BBQ가 2위에 오르며 해외진출 국내 프랜차이즈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BBQ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BBQ 그룹의 BBQ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2위에 선정됐다.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에서 발표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에 따르면 BBQ는 전년대비 3계단을 상승한 2위에 올랐다. 1956년 발간한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는 외식업계 소식지로 많은 구독자와 공신력을 지닌 매체로,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에서는 전년대비 매장 수, 매출, 매장 당 매출을 기준으로 미국 내에서 빠른 성장세를 기록한 외식 브랜드 25개를 선정하고 있다. BBQ는 2위에 오르며 해외진출 국내 프랜차이즈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BBQ는 현재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콜로라도, 메사추세츠, 하와이 등 미국 내 주요지역을 포함 19개주에 진출해 있다. 미국에 150여개 매장이 운영중이며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지역에만 총 250여개 매장이 운영중이거나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 대유행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글로벌 외식업계 또한 유례없는 장기 불황을 맞이한 가운데서도 BBQ는 메사추세츠, 텍사스, 콜로라도, 하와이 등 주요 지역에 매장 수를 꾸준히 늘리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국내에서 배달 및 포장 전문 매장으로서 성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과 입증된 BSK(BBQ Smart Kitchen)의 비즈니스 모델을 해외 현지화하여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 창업 희망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현재 100여개의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미국 맨해튼 매장에는 현지화 시스템으로 채택한'그랩앤고(Grab & Go)'방식도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한층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BBQ의 '그랩앤고'는 제품이 조리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기존 테이크 아웃 방식과는 달리, 진열대(온장고, 냉장고)에 미리 준비된 제품을 선택 후 구입하여 즉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BQ 관계자는 "이번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의 발표는 2006년 미국 진출 이후 지속적인 도전 끝에 이뤄진 쾌거로,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BBQ 제품만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토대로 현지화에 최적화된 운영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전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 목표를 실현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2 16:22: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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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애경산업과 발달장애인 대상 문화 나눔 행사 진행

메가박스 극장을 넘어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는 전날 애경산업과 함께 발달장애인을 위한 문화 나눔 행사 '행복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체험 기회가 없었던 장애인과 복지 시설 직원을 영화관에 초대해 문화생활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서울시 마포구, 은평구 등 지역 소속 39개 복지시설의 장애인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애경산업은 '버즈 라이트이어'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두 가지 영화를 각각 2회차씩 총 4회 관람으로 준비해 취향이나 상황에 맞게 영화 및 상영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메가박스는 영화관 관람의 재미를 더 할 수 있도록 팝콘과 음료를 지원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기 힘들었던 장애인분들이 모처럼 극장 나들이를 나와 함께 영화를 즐기며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문화 생활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는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가박스는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보호하는 전국의 그룹홈 442개소에 연간 약 5만3000매에 달하는 영화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소외계층의 낙인화 예방을 위해 단체관람 지원의 형태가 아닌 별도 멤버십 카드를 발급해 운영하며 메가박스에서 제공하는 F&B 상품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영화관 내 종이 빨대 및 다회용기 사용,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환경단체 기부 등 사회와 환경을 위한 활동들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2 15:46: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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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부산소방본부 산하 6개 소방서 간식차 지원

지난 17일 부산 강서소방서에서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오른쪽 세번째), 강서소방서 강호정 서장(왼쪽 세번째)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진행했다./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의 '2022 감사의 간식차'가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22 감사의 간식차' 행사의 두번째 지역인 부산소방본부의 소방관들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푸짐한 간식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5일 부산 금정소방서를 시작으로 17일 강서소방서까지 3일간 부산소방본부 산하 6개 소방서를 순차적으로 방문, 간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17일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왼쪽 첫번째)가 부산 강서소방서 소방관들에 간식과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하이트진로 감사의 간식차 행사는 하이트진로가 2020년을 시작으로 3년째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전국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다. 올해는 지난 5월 강원소방본부를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7개 소방본부 산하 30개 소방서를 찾아가며 전국 3300여명의 소방관에게 간식과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7월 울산소방본부를 다음 지역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노고가 많은 소방관들께 간식차 행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전국의 모든 소방관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간식차 행사를 매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2 15:21: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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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던킨, 대형 피규어 한정판 '포켓몬 컨테이너' 2종 출시

SPC그룹이 대형 피규어 한정판을 출시했다. /SPC그룹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포켓몬의 입체감을 그대로 살린 '포켓몬 컨테이너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공개한 '잠만보 컨테이너'가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인기를 얻은 가운데, 대표 포켓몬 '푸린'과 '이상해씨'를 완벽 구현한 대형 피규어 '포켓몬 컨테이너'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각 포켓몬 특유의 색상과 입체감을 재현한 한정판 '포켓몬 컨테이너' 2종은 ▲푸린의 사랑스러운 동그란 눈을 그대로 담은 피규어에 덮개가 달린 수납함을 더한 '푸린 컨테이너'와 ▲바닥에 엎드린 채 웃음을 짓고 있는 이상해씨의 씨앗 부분을 돌리면 수납함이 열리는 '이상해씨 컨테이너'로 구성됐다. 포켓몬의 귀여움을 살린 이번 신제품에는 목걸이 스트랩도 제공돼 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던킨의 '포켓몬 컨테이너' 2종은 24일부터 던킨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1만2000원 이상 결제할 경우 9900원에 판매된다. 단, 해당 제품은 한정 수량 제작 및 판매되어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SPC 던킨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포켓몬 컨테이너'는 포켓몬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을 그대로 살렸을 뿐만 아니라 수납함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다"며, "신제품 2종에 더해 지난 5월 출시한 '잠만보 컨테이너'까지 수집하는 재미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2 15:17: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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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1만원 시대…외식 물가 상승에 '집냉' 즐긴다

CJ제일제당의 동치미 물냉면/CJ제일제당 올 초부터 전문식당가 냉면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가정 냉면시장이 불티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가정용 냉면시장은 연 5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최근 가파른 외식 물가 상승으로 '런치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직장인 점심값 부담이 가중되면서 면요리 간편식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닐슨코리아 기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냉면 제품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올해도 3월부터 지난달까지 냉면 제품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9일 출시한 '청양초 매운 물냉면'과 함께 '동치미 물냉면' '함흥비빔냉면' 등 다양한 제품을 필두로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풀무원 냉면 라인업/풀무원 풀무원도 본격적으로 냉면시장 공략에 나섰다. 풀무원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냉면 제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풀무원은 지난달 면에 메밀을 83% 함유한 메밀냉면 2종을 새로 출시했다. 메밀은 최적화된 기후와 토양 환경의 고지대 평원에서 자란 최상급 품질로 엄선했으며 풀무원의 제면 노하우가 담긴 '초고압 제면공법'도 적용됐다. 이 밖에도 '동치미냉면'과 '함흥비빔냉면' '평양냉면' 등을 앞세워 점유율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대상 청정원은 메밀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비빔·들기름 막국수' 등 2종으로 볶은 메밀을 사용해 향긋한 풍미를 더했다. 신세계푸드는 2018년부터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봉밀가와 협업해 '올반X봉밀가 평양식 메밀국수'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메밀가루, 밀가루, 정제염을 적절히 배합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게 특징이다. 한편, 통계청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4%를 기록했다. 지난 2008년 9월(5.1%) 이후 13년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지난달 외식 물가는 전년 동월보다 7.4% 급등했는데 이는 1998년 3월(7.6%) 이후 24년 2개월 만에 최대 기록이다. 신세계푸드가 봉밀가와 손잡고 간편식 냉면 제품을 선보였다. /신세계푸드 한국은행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내년까지 국내 가공식품과 외식 가격 오름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주요 생산국의 수출제한 등으로 공급차질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국제식량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전세계적으로 애그플레이션(Agflation) 공포가 고조되고 있다. 애그플레이션은 국제식량가격 상승이 국내 식료품(가공식품·농축수산물)과 외식 물가 등으로 광범위하게 파급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곡물 수입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국제식량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최근 가공식품과 외식을 중심으로 물가 오름세가 확대되고 있다. 가공식품가격은 팬데믹 이후 물류비 등이 높아진 데다 국제식량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오름 폭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5월 외식물가 상승률은 7.4%로 1998년 3월(7.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정간편식 등에 대한 수요가 늘고 최근에 식재료비도 오르면서, 집에서 해먹는 냉면시장은 올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문점 못지 않게 품질과 맛이 향상됐고, 종류도 다양화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2 15:03:55 신원선 기자
[FFTK2022] 식품기업들의 넷제로 달성 위한 성장방안과 미래 식품 발굴

전세계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넷제로(Net Zero)' 달성을 목표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방안과 미래 식품 발굴에 나서고 있다. 넷제로는 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것으로, 기업들은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의 전주기에 걸친 고민이 필요하다. 23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는 '2022 제4회 퓨처 푸드테크 코리아(FFTK 2022)'가 개최된다. 이 포럼은 <메트로경제신문>과 <메트로신문>을 발행하는 메트로미디어가 주최하고 에이커스가 주관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넷제로 시대 미래식품'이란 주제로 미래식품, 푸드테크 산업의 혁신 방안을 현실로 가져오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김소형 스탠포드대학교 환경공학과 푸드리서치 디렉터가 강연자로 나서 '넷제로 시대 지속가능한 식품 트렌드'를 실리콘밸리 관점에서 조망한다. 김소형 박사는 미래 식품 및 레스토랑과 관련한 사용자 경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넷제로 시대를 위한 미래식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김태석 풀무원기술원 실장의 '식물성지향 미래식품' 강연에 이어 민명준 리하베스트 창업자 겸 대표의 '푸드 업사이클링', 심재민 디보션푸드 중앙연구소 소장의 '콩고기 대체육' 등 발표가 이어진다. 아울러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 푸드테크 기업 잇저스트와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출시한 식물성 대체 단백질 '저스트 에그' ▲리하베스트의 맥주 부산물을 원료로 한 '리너지쉐이크'와 '리너지바' ▲풀무원의 '무라벨 생수'와 '두부바' ▲오트밀을 주원료로 한 롯데제과의 '마시는 오트밀' ▲매일유업의 '어메이징 오트' ▲식물성 대체육 개발 스타트업 디보션푸드의 '디보션미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주관사 에이커스의 위정연 대표는 "넷제로 대전환시대를 맞아 대체육개발이 더욱 정밀해지고, 친환경제품이 강화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미래식품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식품기업 및 푸드테크를 중심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2 14:41: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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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워터파크·골프장 식음 서비스 강화

오션월드 푸드코트 고메브릿지/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워터파크, 골프장 등 레저 사업장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피서객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엔데믹 이후 '3년 만의 대목'으로 회자되는 극성수기를 앞두고 최고의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오션월드'의 식음 시설 인테리어 및 서비스 리뉴얼 작업을 마쳤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봄부터 소노인터내셔널의 오션월드와 손을 잡고 워터파크 내 식음 서비스를 맡아 운영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가 오션월드에서 운영 중인 시설은 워터파크 이용객을 위한 푸드코트 '푸드오클락'과 '고메브릿지', 물놀이 중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코너, 오션월드 임직원 전용 구내식당 '그린테리아' 등 30여 개다. 각 시설은 오션월드의 메인 테마인 '고대 이집트' 분위기에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적용해 레저 시설과의 통일감을 부여했다. 물에 젖은 채로 방문하는 이들을 고려해 의자와 탁자에 미끄럼 방지 소재를 적용했으며, 동선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등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했다. CJ프레시웨이는 내달부터 시작되는 극성수기 시즌에도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단체급식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단체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식사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갖췄고, 이용객이 몰리는 시기를 대비해 예비 시설도 마련해뒀다. CJ프레시웨이가 골프장 신메뉴를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 전국의 골프장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이용객들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여름 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전국의 주요 골프장 내 클럽하우스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 점포에서는 각 시설의 콘셉트에 따라 맞춤형 특식 메뉴를 개발해 해당 골프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별화된 식사 경험을 선사한다. 이달 초부터 운영 중인 신메뉴는 고급 보양식, 시원한 음료, 여름 면 요리 등이다. 전복, 닭고기, 소고기를 한 데 우려낸 '초교탕'과 해삼, 새싹삼, 한우 육회가 어우러진 '삼(蔘) 한우 물회' 등 보양식 2종은 궁중의 여름 별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품격 메뉴로 특히 반응이 뜨겁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극성수기를 앞두고 최근 레저 업계에 밝은 분위기가 만연하다"며 "CJ프레시웨이의 고객사는 물론, 워터파크 및 골프장 시설을 이용하는 피서객들도 이 시기를 오래 기다려왔던 만큼 모두가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즐거운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2 14:17: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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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노란색 가득한 팝업스토어 'OTTOGI Y100' 오픈

오뚜기가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오뚜기 ㈜오뚜기는 내달 17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노란색이 가득한 팝업스토어 'OTTOGI(오뚜기) Y100'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성수동 'LCDC SEOUL'에 이은 오뚜기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로,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일상에서 벗어나 옐로우로 가득한 비일상공간으로 떠나는 너랑 나랑 노랑 여행'을 주제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인 '오뚜기 팔레트'에서는 옐로우 톤의 다양한 오뚜기 식료품과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굿즈는 반팔 티셔츠, 키링, 트레이, 머그컵, 장난감 큐브, 키친클로스, 마켓백을 포함한 총 10종으로 전시되어 있으며, '옐로우 트립'에는 여행 관련 노란색 소품과 굿즈가 전시되어 있다. '테이크 옐로우'에서는 스티커를 활용하여 직접 여권 케이스를 꾸며볼 수 있다. '일상비일상의틈' 앱 가입 시 오뚜기 아임스틱유자차를 베이스로 한 옐로우 에이드를 시음해 볼 수 있다. 또한 7월 5일부터 10일까지 건물 외부 공간에서는 오뚜기 옐로우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과감한 팝업과 전시로 MZ세대 브랜드로 자리잡은 '일상비일상의틈'과 손잡고, 오뚜기 상징컬러인 노란색을 활용한 여행 콘셉트의 트렌디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다양한 굿즈와 체험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보다 흥미롭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2 14:08:1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