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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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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R&D와 현지화에 집중…업계 입지 공고히

오리온이 R&D(연구 개발) 역량 강화와 해외 현지화 전략에 집중해 제과업계 선두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오리온그룹은 2022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이승준 사장을 한국 법인 대표이사 겸 글로벌연구소장으로 내정했다. 1989년 오리온에 입사한 이 대표는 국내 최고의 식품개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오리온에서 상품개발팀장, 중국 법인 R&D 부문장을 거쳐 2020년부터는 글로벌연구소장을 맡아왔다. 대표적인 히트 상품으로는 꼬북칩, 닥터유 단백질바 등이 있다. 이 대표가 이번 인사를 통해 오리온의 대표와 글로벌연구소장을 겸직함으로 미뤄볼 때 그룹 차원에서 R&D 역량을 높이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식품은 다른 산업에 비해 접근성과 재구매율이 높다"며 "재구매율을 높여 매출을 성장시키려면 결국 맛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품의 기본이 되는 '맛'과 '식감'에 집중하고 개발하는 것이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으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오리온은 올해 R&D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신제품 개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올 초 신제품 '꼬북칩 스윗바닐라맛'을 출시했으며 '오! 감자'의 새로운 라인업인 '대왕 오! 감자 찍먹 크리미칠리소스맛'도 선보였다. 꼬북칩 스윗바닐라맛은 겹겹마다 바닐라 크림이 잘 배어있어 깊고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더 풍성한 식감을 위해 꼬북칩 겹 사이의 간격을 콘스프맛 대비 30% 가량 넓히고, 칩 한 개당 중량도 약 60% 늘려서 쿠키 토핑까지 더했다. 소비자 조사에서도 "꼬북칩 초코츄러스와는 또 다른 매력의 부드러운 달콤한 맛", "바닐라 크림에 코코아 쿠키 토핑은 맛있을 수밖에 없는 역대급 조합" 등 전례 없는 호평을 받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새해에도 오리온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신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감자'의 경우 중국 시장에서 마라새우맛, 토마토맛, 스테이크맛 등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이 판매 중이며 연 2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글로벌 인기 스낵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법인이 R&D 강화에 집중한다면, 해외법인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현지화 체제를 한층 강화한다. 오리온은 일찍이 초코파이를 앞세워 해외 시장에 진출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이 국내를 넘어섰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에서 국내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34%에 불과한 반면 해외 매출은 66% 비중을 차지한다. 오리온은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에서 11개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해외법인 중 매출 규모가 가장 큰 중국의 경우 지난해 현지인 공장장을 배출한 이후 신규 본부장과 팀장 등 역시 현지인으로 발탁했다.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기 위함이다. 현지 직원이 대거 기용된 중국 법인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재신 신임 대표가 통솔한다.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매출 규모가 큰 베트남은 박세열 신임 대표가 이끈다. 올해 베트남 법인은 글로벌 식품 제조사 몬델레즈를 제치고 1위 식품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9년 쌀과자, 양산빵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한 오리온은 지난해 12월 견과 브랜드 '쏙포'를 출시하면서 현지 견과 시장에도 진출했다. 베트남의 2020년 기준 견과류 소매시장 규모는 연간 1조5000억원에 달하며, 6.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SNS에서 견과류 등을 활용한 건강식단을 활발히 공유하고, 간식으로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점도 주요 출시 배경이다. 이밖에도 인도, 러시아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오리온은 인도 법인을 통해 17조원 규모의 현지 제과 시장을 본격 공략할 방침이다. 인도에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초코파이 딸기잼'은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리온 측은 세계 2위의 인구 대국인 인도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라며 철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러시아 법인에서는 지난해 11월 기준 연매출이 사상 처음 1000억원을 돌파했다.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한편, 국내에서는 비용 효율화 작업을 전개, 제조원가율 상승폭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올초부터 치솟는 물가에도 불구하고 오리온은 제과 가격을 동결한다. 업계에서는 오리온이 9년째 제품 가격을 동결하면서도 높은 이익을 내는 비결로 정가 판매 구조와 통합 관리 시스템을 꼽는다. 이외에도 오리온은 주요 인기 제품의 포장재 규격을 축소하고 인쇄도수를 줄이는 '착한 포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착한 포장으로 발생한 원가 절감분은 가격 동결 및 제품 증량에 사용하는 등 실질적인 소비자 가치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22-01-18 15:26: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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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라이프사이언스, "'뉴케어'로 부모님께 잘 챙긴 한 끼를 선물하세요"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뉴케어' 신규 TV CF를 공개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균형영양식 브랜드 '뉴케어'가 부모님의 잘 챙긴 한 끼를 걱정하는 자녀들의 마음을 담아낸 2022년 신규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신규 광고는 '아버지 편'과 '어머니 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자녀가 함께 있을 때 식사를 준비하시던 부모님의 모습과 혼자 계실 때 확연히 달라진 부모님의 밥상 모습을 조명하며 다양한 영양소가 균형 있게 담긴 뉴케어로 부모님의 한 끼를 제대로 챙기자는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풀어냈다. 광고는 아들과의 식사를 준비하시는 어머니의 모습과 딸을 위해 직접 밥상을 차리는 아버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따뜻한 찌개와 반찬이 어우러진 집밥을 함께 먹는 온기 넘치는 모습과 자녀가 없는 식탁에서 조촐하게 끼니를 때우는 부모님의 모습이 교차되며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엄마의 집밥이 잘 챙긴 한 끼가 되도록', '아빠의 식사가 잘 챙긴 한 끼가 되도록'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풍부한 영양소로 부모님의 끼니를 대신할 수 있는 뉴케어의 장점을 표현했다. 광고는 뉴케어를 들고 부모님의 식사를 챙기러 온 자녀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부모님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뉴케어는 1995년 출시된 이래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기반으로 제조되어 수술 전후 또는 영양 공급이 필요한 환자에게 의사가 추천해온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환자용 식품 국내 판매 1위 브랜드다. 한 팩에 3대 영양소와 22가지 무기질, 비타민 등을 함유해 환자는 물론 일반인도 영양 관리를 위해 식사 대용으로 섭취하는 완전균형영양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설을 맞아 1월 한 달간 대상웰라이프몰 및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잘 챙긴 한 끼, 뉴케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18 14:01: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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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에 간편식과 응원 전달

제너시스BBQ 그룹 윤경주 부회장(왼쪽)과 유인탁 선수촌장이 BBQ 간편식 기증식 이후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지난 17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자 삼계탕, 닭곰탕 등을 포함한 총 1100개의 자사 HMR제품(간편식)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장인 제너시스BBQ 윤홍근 회장을 비롯하여 윤경주 부회장을 포함한 BBQ 임직원 총 4명과 유인탁 선수촌장 및 대한체육회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환영인사, 기증식, 사진촬영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제너시스BBQ 윤경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자 선수들이 타국에서 경기를 하는 동안 간편하고 든든하게 건강한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BBQ의 HMR제품들을 기증하게 되었다"며 "4년을 준비한 만큼 걱정도 많겠지만, 우리를 비롯한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항상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으니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으면 한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에 유인탁 선수촌장은 "BBQ의 응원에 힘입어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선수들을 끊임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하며 기증식을 마쳤다. 한편,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 제너시스BBQ 그룹 관계자들은 기증식을 마친 후 선수촌을 둘러보고 훈련중인 선수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18 13:56: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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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맛집 비결 담아낸 '양반 인생맛집 만두' 출시

동원F&B는 만두피를 황금비율 17%로 빚은 '양반 인생맛집 만두' 를 출시했다. /동원F&B 동원F&B가 만두피를 황금비율 17%로 빚은 '양반 인생맛집 만두' 2종(고기, 김치)을 출시했다. '양반 인생맛집 만두' 2종은 만두피의 비율을 전체 만두의 17%까지로 줄이고 만두소를 가득 채운 프리미엄 냉동만두 제품이다. 동원F&B는 전국의 수많은 만두 맛집을 탐방해 만두피의 황금비율 17%를 개발했다. 만두피가 얇으면서도 쉽게 찢어지지 않아 식감이 쫄깃하고, 만두소를 듬뿍 넣어 풍미가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반 인생맛집 만두' 2종은 국산 돼지고기는 물론 양배추, 양파, 대파, 애호박, 대추 등 각종 자연재료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만두소의 식감이 풍부하며, 조리 후 식감이 딱딱해지고 밀가루 맛이 날 수 있는 만두피 접합 부분(날개)을 최대한 제거해 맛이 더욱 담백하다. 만두피 자체도 밀가루와 전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더욱 차진 것이 특징이다. '양반 인생맛집 만두'는 고기 만두와 김치 만두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찐만두나 군만두는 물론 만둣국, 만두전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다. 또한 만두피가 얇아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도 만두가 굳지 않고 속까지 촉촉하게 익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의 '양반'은 1986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한식 HMR 브랜드로,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엄선한 고급 재료를 바탕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HMR을 선보여왔다. 양반김, 양반죽, 양반 김치에 이어 최근에는 양반 국탕찌개, 양반 만두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 '양반 인생맛집 만두' 2종의 가격은 380g 2봉에 8480원이며 가까운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할인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동원몰' 등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18 10:12: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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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 설 선물 세트로 고품격 와인 선보여

스택스 립 페이 까베르네 소비뇽 설 와인 선물 세트 /신세계L&B 신세계그룹의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신세계엘앤비)가 ESG 트렌드에 맞춘 설 와인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신진 도예작가의 보자기 작품으로 포장한 '스택스 립 페이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신세계 백화점 10개 지점에서 50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번 설 와인 선물 세트는 신세계엘앤비와 서울문화재단이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하는 공예작가 지원 공모전에서 선정된 신진 도예작가 박채원의 작품 'Traces : 보자기 가방'으로 포장됐다.'보자기 가방'은 흙 질감의 흔적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보자기에 손잡이를 결합한 모양이다. '스택스 립 페이 까베르네 소비뇽'은 미국 나파밸리에서도 최고로 손꼽히는 스택스 립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급 와인이다. 스택스 립 와인셀라는 1976년 일명 '파리의 심판'이라고 불리는 블라인드 테스팅에서 프랑스 특급 와인들을 제치고 레드 와인 부분에서 우승을 거머쥐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와인 산지인 스택스 립 내에서도 유서가 깊고 명망 있는 페이(Fay) 지역에서 생산됐다. 까베르네 소비뇽을 주품종으로 까베르네 프랑을 극소량 블렌딩 했으며, 21개월간 프렌치 오크 숙성을 거쳤다. 나파밸리 와인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줘 무화과, 잘 익은 자두 등 진한 과일의 풍미와 부드러운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신세계엘앤비는 서울문화재단과 협력해 3년째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공예상품을 발굴해 내고 있다"며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방편으로 이번 선물 세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18 09:48: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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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캣, 임인년 'DOK막걸리 미니 신년 에디션' 출시

쿠캣이 임인년 'DOK막걸리 미니 신년 에디션'을 출시했다. /쿠캣 쿠캣이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MZ세대에게 인기있는 양조장과 컬래버레이션해 센스 넘치는 막걸리 신제품을 선보였다. 간편식(HMR) 전문 푸드몰 쿠캣은 막걸리 전문 전통주 기업 독브루어리와 컬래버레이션한 신제품 'DOK막걸리 미니 신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DOK막걸리 미니 신년 에디션'은 쿠캣이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힙한' 양조장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는 독브루어리와 손을 잡고 내놓은 제품이다. 효모가 살아 숨쉬는 생막걸리답게 과실류의 달콤함이 넘치는 발효 풍미는 물론이고, 입안 가득 퍼지는 산뜻함과 기분 좋은 은은한 탄산감 등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도정한 지 3일 이내의 신선한 국내산 '김포 금쌀'만을 사용해 막걸리를 빚은 후 저온 발효시켜 우리 쌀 고유의 맛과 향,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다. 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워 어떤 음식에나 부담 없이 잘 어울린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특히, 매운 음식과의 궁합이 뛰어나다. 매콤하고 짭짤한 음식에 곁들이면, 음식의 강렬함을 막걸리의 시원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이 적절히 잡아주는 환상의 조화를 자랑한다. 쿠캣이 직접 기획한 '쿠캣마켓 쭈꾸미볶음 2종' 및 '냥냠포차 매콤 닭바베큐' 등이 1순위 추천 안주다. 또한, 기름진 '명절 음식'과도 잘 어울려 설 선물용 술로도 제격이다. 'DOK막걸리 미니 신년 에디션'은 1병 500ml의 미니 사이즈 'DOK 막걸리' 4병이 하나로 묶인 세트 상품으로 구성됐다. 쿠캣에서만 단독 판매하는 용량이다. 가격은 18일 오후 12시까지 무료 배송 혜택과 함께 론칭 기념 10% 할인이 적용돼 1만4400원이다. 18일 오후 12시부터는 10% 할인만 적용된다. 정상가는 1만6000원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쿠캣 공식 애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18 09:37: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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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직급폐지·근무환경 변화…내부 '공감' 필요

CJ그룹이 내부 인사제도와 조직문화에 변화를 꾀하며 '젊은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임원 직급을 단일화하고 거점 오피스를 도입하는 등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있다. 이는 수평적 조직문화와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우수 인재들의 역량을 끌어내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함이다. 하지만, 파격적인 조직문화 변화를 바라보는 내부 시선이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CJ는 올해부터 사장, 총괄부사장, 부사장, 부사장대우, 상무, 상무대우로 나눠져 있는 6개 임원 직급을 '경영리더'란 단일 직급으로 통합했다. 기존 대기업 그룹 가운데 임원 직급을 2~3 단계까지 축소한 사례들은 있지만 사장급 이하 임원들을 단일 직급으로 운용하는 것은 CJ가 처음이다. 경영리더의 보상과 직책은 역할과 성과에 따라서만 결정된다. 성과를 내고 맡은 업무범위가 넓은 임원일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고 더 빨리 주요보직에 오르게 되는 것. 체류 연한에 관계없이 부문장이나 CEO로 조기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역량 있는 인재의 조기발탁 및 경영자 육성 시스템이 구축되는 셈이다. CJ는 2000년 국내 최초로 '님' 호칭을 도입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안착시켰다. 2012년에는 입사 후 10년 만에 임원이 될 수 있는 '패스트 트랙'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CJ 관계자는 "그룹의 인적 구성이 젊어지고 있는 만큼 인사제도나 조직문화도 구성원 특성에 맞게 운영될 필요가 있다"며 "미래성장의 주역이 될 MZ세대가 원하는 '공정한 성장기회'를 구현할 제도적 기반이 승진단계를 줄이고 성과, 역할을 중시하는 인사 조직문화 구축에 있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나이나 연차에 상관없이 오직 실력에 따라 진급기회와 보상을 제공해 젊은 인재를 조기 발탁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연공서열을 중심으로 한 기업문화 아래서는 조직이 경직되고 실력있는 직원들의 역량을 100% 발휘하기 어렵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인사제도를 파격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지나친 성과주의 중심 개편을 우려하고 있다. 형식적으로는 수평적인 조직 형태를 띄지만, 이미 고착화되어있는 수직화된 위계질서 문화를 한번에 무너뜨리기란 쉽지 않아 괴리감이 느껴진다는 것. 또한 부서별로 성과가 드러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객관적 측정이 어려운 부서일수록 반발심을 갖게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계열사 직원 A 씨는 "MZ 세대라고 개편한 인사제도를 환영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승진하지 못하거나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면 도태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이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성과주의의 좋은 점도 물론 있겠지만, 동료간 과열된 경쟁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낳고 오히려 사기를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 B 씨는 "직급을 통합하고, '님' 호칭을 쓴다고 수평적인 문화가 정착되지는 않는다"라며 "직원들이 제도의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가 됐는 지의 타이밍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CJ는 이달부터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근무공간을 선택할 수 있는 거점 오피스 'CJ Work On(CJ 워크 온)'도 도입했다. 수도권 CJ 주요 계열사 사옥을 거점화해 서울 용산구(CJ올리브네트웍스, CJ CGV), 서울 중구(CJ제일제당센터), 경기 일산(CJ LiveCity)에 160여석 규모로 시행된다. 향후 강남 등 수도권 핵심지역을 비롯해 경기, 제주도 등으로 확대를 추진한다. 인재들이 자율성에 기반해 스스로 업무 환경을 설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2022-01-17 15:48: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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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설맞이 온라인 기획전 진행

CJ제일제당이 설맞이 온라인 기획전을 연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설을 맞아 공식몰 CJ더마켓에서 선물세트, 명절 성수제품, 밀키트 등 다양한 설맞이 제품과 함께 다양한 경품과 쿠폰을 증정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7일까지 선물세트와 함께 명품 지갑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전 '설 선물대전'을 연다. 가성비 좋은 CJ더마켓 전용 선물세트 '특별한선택 스페셜THE호'가 포함된 복합 세트를 비롯한 스팸 세트, 건강기능식품, 과일, 생선 등 신선 세트까지 총 150여 개의 제품이 마련돼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총 205명의 고객에게 풍성한 경품도 증정한다. 행사 코너에서 10만 원(결제가)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디올 새들 카드지갑(2명), 다이슨 무선청소기(3명)를, 7만원 이상 구매한 200명은 CJ더마켓 기프트카드 5000원권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실속 선물세트 기획전도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이 이번 설에 새롭게 선보인 '포장이 가벼운 스팸 선물세트' 2종은 물론 비비고 왕교자, 모둠잡채, 동그랑땡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한 '비비고 풍성한 한상차림', '비비고 제주바다 은갈치구이 세트', 햇반솥반 꿀약밥 세트 등을 실속 있게 꾸렸다. CJ제일제당 밀키트 브랜드 '쿡킷'에서도 가족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메뉴 4종을 선보였다.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쿠폰 혜택과 함께 사전예약 가능하며, 이후 28일까지 본 판매 기획 행사를 진행한다. '쿡킷'이 새로 선보인 메뉴는 '전복수삼소사태찜', '매생이굴떡국', '소고기버섯듬뿍잡채', '소고기육전과 모둠전'으로 온 가족이 즐기는 명절 음식으로 제격이다. 특히, '전복수삼소사태찜'은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수비드 공법을 사용한 소고기 사태와 전복, 수삼이 어우러진 찜요리로 귀한 손님을 대접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지난해 받은 소비자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혜택을 담은 CJ더마켓 명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획전들을 통해 보다 실속 있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17 14:48: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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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L7홍대점', 거리두기 강화에도 목표 매출액 40% 초과 달성

롯데GRS의 롯데리아가 프랜차이즈의 '통일성'을 벗어나 입점 상권에 맞춘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L7홍대점이 목표 매출액을 약 40% 초과해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리아 L7홍대점은 기술·제품·서비스의 성능 및 효과를 시험할 수 있는 'Test Bed' 유형의 콘셉트 매장으로 홍대 상권의 Hip한 공간 인테리어 구성과 비대면 무인 기기의 '푸드테크'를 적용해 상권 주요 이용 연령대인 2030세대들을 타겟팅 했다. 또한 L7홍대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홍대 치'S'버거의 12월 10일 간의 판매 기간 동안 전체 제품 매출 구성비 중 약 10%를 기록, 1월 역시 지난 16일까지도 버거 판매량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 됐다. 롯데리아의 공식 VOC(Voice Of Customer) 채널에는 L7홍대점 이용 후 특이한 매장 인테리어와 픽업 박스 등 참신한 경험을 받았다는 후기 등 이용 고객에게도 색다른 경험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 L7홍대점 오픈 전인 20일부터 위드 코로나 해제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 매출 확보에 대한 걱정과 함께 오픈을 진행했다" 며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매장 콘셉트 유지를 위해 다양한 놀거리·볼거리를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22-01-17 14:47: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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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프로농구 올스타전 공식 음료 활동

지난 1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_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가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 이관희 선수에게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1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공식음료로 참여했다. 2년 만에 팬들을 만나는 이번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선수와 팬들이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마련됐다. 선수들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장외 이벤트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올스타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팀 허웅'과 '팀 허훈'이 뜨겁게 격돌했다. KBL 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이관희(창원 LG)가 허웅(원주 DB)을 19-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오츠카는 우승자 이관희 선수에게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동아오츠카는 올스타전 관람 농구 팬들을 위한 전광판 퀴즈 이벤트, 응원 이벤트, 포카리스웨트 라벨 분리 이벤트 등을 준비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된 현장에 재미를 더했다. 지난 1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_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가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우승자 이관희 선수에게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는 전광판 퀴즈 이벤트와 응원 이벤트에 참여한 현장 농구 팬 1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포카리스웨트 굿즈 키트를 상품으로 증정했다. 또한 농구 팬들에게 투명 페트병과 라벨을 분리해 버리는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포카리스웨트 라벨 분리 이벤트'를 진행했다. '포카리스웨트 라벨 분리 이벤트'는 포카리스웨트 라벨과 투명 페트병을 분리 배출한 뒤 뚜껑을 농구 골대에 던져 골인 시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로 동아오츠카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일상 속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 메시지를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하정태 동아오츠카 스포츠마케팅 담당자는 "2년 만에 열린 KBL 올스타전인만큼 포카리스웨트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농구 팬 분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며 "포카리스웨트 어플 스웨트마켓에서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참여 선수 유니폼을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농구 팬 분들의 많은 응모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KBL과 함께 올스타전을 개최한 대구 지역 6개 학교 농구부 학생들에게 1000만원 상당의 포카리스웨트와 스포츠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17 14:16: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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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지나고 고추장·쌈장도 가격 오른다…원재료값 상승으로 인상 불가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이 장을 보고 있다. /뉴시스 연초부터 식료품 가격이 줄줄이 오른 데 이어 설 명절 이후 고추장을 비롯해 쌈장 된장 등 장류 가격도 인상될 전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대상은 설 명절 이후 장류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의 평균 가격 인상률은 9.5%, 대상은 11.3%다. CJ제일제당은 해찬들 브랜드의 고추장, 된장, 쌈장 등 전 제품 가격을 올린다. 대표 제품인 '해찬들 태양초 골드 고추장 1kg' 가격이 1만6000원에서 1만7500원으로 9.3% 오른다. 대상은 순창 고추장과 햇살담은 간장 등 장류 전 제품 가격을 10% 내외로 인상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원가 상승분 반영시 두 자릿수 이상이 불가피하지만 소비자 부담 최소화를 위해 한 자릿수 인상으로 낮췄다"며 "인상 시기는 설 명절 이후로 늦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두와 고추 가격이 크게 올랐고, 무엇보다 쌀값이 지난해대비 40% 가량 인상돼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대상은 다음달 7일부터 장류 가격을 평균 11.3% 올릴 예정이다. 대상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샘표는 지난달 간장 17종의 편의점·대형마트 출고 가격을 8% 인상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17 14:06: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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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생분해성 포장재 사용 엽채류 출시

CJ프레시웨이가 '아이누리'의 신제품으로 생분해성 포장재를 사용한 친환경 엽채류를 출시했다. /CJ프레시웨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키즈 식재료 브랜드 '아이누리'의 신제품으로 생분해성 포장재를 사용한 친환경 엽채류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유기합성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국가 인증 기준을 준수한 친환경 상추, 깻잎, 시금치, 쑥갓 등 총 11종이다. 아이누리의 생분해성 포장재는 식물의 전분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PLA(Poly Lactic Acid) 소재로,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없고 폐기 시 퇴비화 조건에서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된다. CJ프레시웨이는 비닐 포장재 대신 생분해성 포장재를 사용함으로써 포장재 제작 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와 플라스틱의 사용량이 감소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생분해성 포장재 도입은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ESG 핵심가치인 ▲건강한 식문화 ▲지속가능한 유통을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키즈 식재료 브랜드인 아이누리에 생분해성 포장재를 접목한 것은 아이들이 먹는 식재료뿐만 아니라, 포장재에도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더해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아이누리는 영유아 보육시설 대상으로 친환경 식재료와 올바른 식습관 교육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자연스럽게 음식을 잘 먹을 수 있도록 돕는 '자연스럽게 먹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아이누리의 생분해성 포장재 도입과 더불어, 비건, 대체육 등 활용한 메뉴 개발, 물류 시스템 최적화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과 협력사, 임직원 모두가 친환경 경영에 동참할 수 있도록 ESG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17 13:54: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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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 성료

CJ나눔재단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 오프라인 행사 현장 모습/CJ 새로운 대중문화 발굴과 향유문화의 확산에 기여해온 CJ가 K컬처 열풍을 이어갈 넥스트 리더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CJ나눔재단은 지난 한해 지원해온 K컬처 넥스트 리더들이 주도하는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를 온·오프라인 융합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는 참여 학생들이 준비한 창작 활동의 결과물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는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창작 뮤지컬과 창작 레시피, 창작곡 등 총 26개 동아리별 작품을 영상으로 제작, 온오프라인 상영회를 통해 선보인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감동뿐 아니라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는 확장성까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금년 쇼케이스 행사는 청소년의 꿈을 지원·확산하는 멘토단 '대학생봉사단 서포터즈팀'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참여자 주도형' 행사가 됐다는 평가다. 오프라인 상영회는 서울 CGV영등포에서 지난 15, 16일 양일 간 전문가 멘토들을 포함, 청소년과 대학생 봉사단 등 약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온라인 상영회는 이달 22일까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에서 관람할 수 있다. CJ나눔재단은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통해 봉사를 실천하는 '선플봉사 캠페인'도 연계하여 청소년 창작품을 널리 알리는 한편, 관객의 능동적이고 선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프로그램은 문화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문화 교육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CJ나눔재단의 대표 교육사업이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방송·영화·음악·공연·요리·패션뷰티 등 6개 분야에서 다양한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쇼케이스의 홍보와 운영 전략을 기획한 백창열 대학생 멘토는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를 통해 전문가 멘토는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대학생 멘토는 경험을 나누고 청소년들은 꿈을 구체화하고 키워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 모두에게 매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K 컬쳐를 이끌 넥스트 리더들의 꿈의 결과물인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은 아동·청소년의 '문화꿈지기'로서 성장 단계별 문화 교육과 꿈 실현의 기회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이 어릴 때부터 다양한 문화 창작 경험으로 미래 인재의 중요 역량인 창의력, 융·복합적 사고력, 인성 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17 13:41: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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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보쌈족발, 요기요 3000원 할인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1월 한달간 요기요 3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올해도 배달앱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1월 한 달간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3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2년에도 많은 고객들이 원할머니 보쌈족발과 함께 힘찬 한 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한 것으로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인기 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상 메뉴는 '의성마늘떡보쌈'과 '의성마늘떡맵쌈', '솜씨보쌈', '막국수1개+솜씨보쌈(소)' 등 4종이다. 특히 '막국수1개+솜씨보쌈(소)'는 대표 메뉴인 보쌈과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막국수로 구성된 조합이다. 부드럽고 담백한 보쌈과 함께 들기름막국수와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중 1종을 즐길 수 있어 푸짐한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할인 방법은 간단하다. 요기요에 접속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한 후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결제'를 진행하면 3천 원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1월 내내 요기요에 입점한 전 매장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올해도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16 15:03:2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