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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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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허영인 SPC그룹 회장, 품질 초격차·기업문화 혁신·ESG경영 제시

3일 SPC그룹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국내 및 글로벌 법인 임직원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신년식을 진행했다. 허영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품질 초격차 ▲기업문화 혁신 ▲프랜차이즈 ESG경영 등 세 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SPC그룹 직원이 자리에서 신년식을 시청하고 있다./SPC그룹 허영인 SPC그룹 회장/SPC그룹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품질 초격차 ▲기업문화 혁신 ▲프랜차이즈 ESG경영 등 세 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SPC그룹은 3일 국내 및 글로벌 법인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비대면 신년식을 진행했다. 허 회장은 이날 고객과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먼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초격차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R&D 투자를 더욱 확대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중장기 연구기술 로드맵'과 글로벌 식문화 트렌드를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글로벌 R&D 허브 체계'를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허영인 회장은 "과감한 기업문화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최적화 된 의사결정에 빠른 실행력이 더해진 SPC 만의 기업문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는 전 세계 7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사업에 대한 '운영 효율을 극대화' 하고, 국내 사업은 '내실 있는 성장'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마지막으로 허영인 회장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사회에 기여하는 '프랜차이즈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허 회장은 "'SPC 행복상생 프로젝트'에서 한발 더 나아가 우리 제품과 잘 어울리는 전용 품종 개발과 재배를 지원해 농가와 회사가 함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상생모델로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이밖에도 허영인 회장은 "탄소 감축과 리사이클 확대 등 친환경 활동과 소외계층 지원 강화에도 적극 나서 '프랜차이즈 ESG 경영'의 표준을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3 16:34: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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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올해도 '쭉쭉' 잘나간다

식품업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호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외식보다 내식이 보편화되면서 식품 기업들은 달라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를 꾀하는 모양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HMR) 시장 규모는 2016년 2조2700억원에서 2020년 4조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HMR이 더욱 다양해지고 레스토랑 간편식인 RMR 상품도 출시됐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 뿐더러 신선하게 손질된 식재료를 빠르게 배송해주는 시스템도 성장세에 한몫했다. 이에 올해 HMR 시장 규모는 5조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식품업계 1위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매출 25조8085억원, 영업이익 1조6201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6.45%, 19.1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HMR제품군의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CJ제일제당 고메 중화간편식 상차림 /CJ제일제당 고메 중화볶음밥 2종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국내에서 비비고·햇반·고메 브랜드를 앞세워 HMR 시장에서 압도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외식 전문점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고메 불향가득한 중화볶음밥' 2종을 출시하며, 중화식 라인업을 대형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 전 빅데이터 분석과 소비자 조사를 통해 중화 간편식 관련 소비자 요구를 면밀하게 파악했다. 약 7조4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중화요리 외식 시장은 최근 4개년 평균 5% 성장 중인데, 중화식 밥류는 중화면과 중화튀김류 다음으로 선호도가 높다. 현재 시장형성 초기 단계로 아직 독보적 제품이나 브랜드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 CJ제일제당은 '고메 불향가득한 중화볶음밥'의 차별화된 맛 품질로 외식과 배달의 수요를 끌어오겠다는 계획이다. 롯데푸드의 지난해 1~9월 HMR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7.4% 증가했다. 돈까스 제품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인 'Chefood 등심통돈까스' 제품의 출시 등에 힘입어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지난 4월 증축 완공된 롯데푸드 김천공장의 신규 HMR라인을 활용한 첫 신제품으로 지 8월 정식 출시됐다. CJ프레시웨이가 협력 외식업체와 손잡고 RMR 시장에 진출, '조가네 갑오징어 볶음' 을 출시했다. /CJ프레시웨이 오뚜기는 3분요리와 국·탕·찌개 등 상온 HMR 제품에 이어 '오즈키친' 브랜드로 대표되는 냉장냉동 제품의 꾸준한 출시로 주식·부식·간식까지 간편하게 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급의 간편식 제품의 비중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대상 청정원은 지난해 6월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를 통해 집에서 조리하기 번거로운 구이, 전골, 볶음 등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안주 전문 HMR인 '안주야'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안주야'는 800억원대 국내 냉동 안주 전체 규모에서 시장점유율 5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급식 업체와 대형 식당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기업들은 원격 수업 시행과 식당 운영시간 제한 등으로 실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레스토랑 인기 메뉴를 간편식으로 개발해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오뚜기 오즈키친 2종 쉬립프앤칩스, 피쉬앤칩스/오뚜기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외식 고객사와 협력해 RMR 시장에 진출했다. CJ프레시웨이는 그간 쌓아온 식품·유통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외식 고객사의 주력 메뉴를 RMR로 재탄생시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농심과 삼양 등 라면 업체들의 실적도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원재료 단가 상승 압박으로 힘든 한 해를 보낸 라면 기업들은 판매 가격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때문에 국내 법인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또 해외 매출액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심은 올 초 미국 현지 라면 공장에 유탕면(봉지, 용기) 생산라인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미국과 캐나다 합산 북미법인 생산능력은 기존 최대 약 4500억원에서 40% 이상 추가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양식품도 상반기 밀양 공장이 완공되면, 본격 생산에 돌입할 방침이다. 이로 인해 연간 최대 라면 생산량은 기존 대비 약 50%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따라 기업들 역시 변화를 꾀해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특히 HMR의 경우 식품의 한 카테고리로 자리잡았고, 팬데믹이 종식되더라도 성장세가 쉽사리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3 16:11: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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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비엠스마일, 펫푸드 공동 개발 및 판매 추진

이상진 동원F&B 전략사업부장(오른쪽)과 모성현 비엠스마일 한국 대표(왼쪽)가 지난달 30일 비엠스마일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동원그룹 동원F&B가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페스룸(PETHROOM)'을 운영하는 비엠스마일과 '반려동물의 건강한 식문화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원F&B는 비엠스마일과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비엠스마일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이상진 동원F&B 전략사업부장과 모성현 비엠스마일 한국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용 기능성 습식 파우치와 캔 제품에 대한 공동 개발 및 판매,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30년 이상 펫푸드를 제조하며 쌓아온 동원F&B의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에 비엠스마일의 디지털 마케팅 강점을 더해 컬래버래이션 제품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원F&B는 1991년부터 펫푸드를 만들어 반려동물 시장이 발달한 일본에 약 30년간 5억5000만개 이상의 반려묘용 습식캔을 수출해온 만큼 검증 받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수산기업 동원산업이 직접 잡은 신선한 참치를 주원료로 연어, 크릴, 홍삼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해 펫푸드 전용 설비를 갖춘 자체 생산공장에서 우수한 펫푸드를 생산하고 있다. 비엠스마일은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 '페스룸'을 운영하고 있는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전국 2000여 곳 이상의 펫샵에 목욕·미용·배변 용품 등 각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자체 반려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해 카카오플러스,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채널에서 반려인들과 소통하며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건강한 펫푸드를 보다 많은 반려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펫푸드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3 14:46: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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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데상트와 협업해 프로틴 시장 공략 나서

농심켈로그가 새해를 맞아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을 즐길 수 있는 프로틴 라인업과 트렌디한 애슬레저 패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데상트와의 협업을 기획했다. /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 프로틴이 스포츠 패션 브랜드 데상트(DESCENTE)와 건강한 새해를 응원하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호랑이 기운 스포츠 팩'을 공개하고 2022년 프로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농심켈로그는 새해를 맞아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을 즐길 수 있는 프로틴 라인업과 트렌디한 애슬레저 패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데상트와의 협업을 기획했다. 소비자들이 건강한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협업은 식품·패션 브랜드 간의 시너지로 일상속에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심켈로그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국내 프로틴 푸드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데상트 X 켈로그 호랑이 기운 스포츠 팩'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두 브랜드의 슬로건과 비전을 결합해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운동'이라는 컨셉으로 전개된다. 라인업은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하여 의류 6종, 패션 악세서리 4종, 신발 1종 등 총 11종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특히, 여성 댄서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리헤이와 그녀의 남자친구 댄서 넉스를 주인공으로 담은 론칭 화보가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공개되어 2030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컬렉션 아이템은 체형에 관계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맨투맨과 하의, 기능성 소재로 가볍고 땀 흡수가 잘 되는 티셔츠 등이다. 그리고 운동 전후와 일상에서 가볍게 착용 가능한 슬리퍼와 모자, 에코백 등 데일리 아이템도 선보인다. 켈로그 로고를 포인트로 새긴 컬렉션은 데상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김소영 차장은 "새해를 맞아 결심한 운동 다짐이 꾸준한 습관으로 이어지도록 소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패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꾸는 2030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올해에도 국내 프로틴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3 14:36: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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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소규모 거래처에 요소수 3만 리터 긴급 지원

31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의 자회사 프레시원남서울에서 임직원이 중소 협력사에게 요소수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CJ프레시웨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새해를 맞아 중소 협력사 및 영세사업자,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요소수 3만 리터를 긴급 지원한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요소수 가격 급등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거래처들을 돕고자 요소수를 직수입해 이들에게 무상 공급키로 했다.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유통 거점에 소규모 거래처의 차량이 방문하면, 차량 한 대당 요소수를 최소 20리터씩 제공하는 형태다. 이를 통해 거래처 차량 1000여 대가 요소수를 원활히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프레시웨이는 자원순환을 위한 아이스팩 재사용 업무협약을 맺은 화성시, 광명시의 환경미화, 제설 대행 차량에도 요소수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기도 안양 소재의 프레시원남서울에 방문한 한 개인사업자는 "최근 요소수 가격이 많이 올라 구매하기가 부담스러웠는데 깜짝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요소수로 인한 중소 협력사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번 요소수 긴급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이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3 14:33: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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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끊임없는 혁신 통해 폭발적 성장 이뤄낼 것"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제너시스BBQ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 혁신 성장할 것을 구성원들에게 주문했다. 윤 회장은 지난 1일 경기 이천 제너시스 치킨대학에서 열린 2022년 신년식에서 전국의 패밀리(가맹점)들과 임직원들에게 전달하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올해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한 폭발적 성장을 이루어 내는 위대한 BBQ의 원년으로 삼을 것" 이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날 신년식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온라인 중계를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윤 회장은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등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없던 신사업들이 1년동안 기하 급수적으로 성장했다"며 "BBQ도 이런 흐름에 맞추어 확장되는 시장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고 입을 뗐다. 이를 위해 2022년은 그간 다져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자사앱(BBQ앱) 대규모 리뉴얼, 딹 멤버십 사용자 확보, 기프티콘(E-쿠폰) 거래 극대화, 자사몰 사이트 구축 등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전사적 지원을 다짐했다. 동시에 MZ세대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세계적 인기 게임 리그의 적극 후원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통해 MZ세대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등 MZ세대 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윤 회장은 본사 차원에서 '패밀리 경영 지원 교육 TFT'를 설립해 패밀리의 일평균 매출 증진을 위해 올 3월까지 집중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상 유례없는 팬데믹의 지속으로 사회전반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BBQ는 4년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을 거듭 할 수 있었다"며 모든 것이 어려운 사회적 상황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패밀리들과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인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또한 국내에서의 성과들을 바탕으로 2021년 글로벌 시장에서도 많은 결과들을 만들었으며, 특히 8만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가 선정한 미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 5위에 오른 것은 그간 BBQ가 지속해온 글로벌 시장 공략의 하나의 결실로 평가할 만한 쾌거라고 밝혔다. 제너시스BBQ는 작년 한 해 코로나19 언택트 소비의 증가에 최적화한 배달 및 포장 전문 매장 BSK(BBQ Smart Kitchen)의 꾸준한 성장으로 론칭 1년 만에 300호점을 오픈했다. 또한 까먹(물)치킨, 파더's 치킨 등 신제품을 통해 MZ세대의 관심과 입맛을 사로잡으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업계의 잇따른 치킨 가격 상승 속에서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패밀리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윤홍근 회장의 경영철학을 이어 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신년사를 마치며 윤 회장은 "기존의 틀을 깨는 과감한 혁신이 우리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 유위변전 (有爲變轉 세상은 항상 변화무쌍하여 잠시도 머물러 있는 법이 없다), 응변창신(應變創新 변화에 한 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새롭게 개척한다)의 자세로 난무하는 불확실성 속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주도적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전 임직원과 패밀리가 모두 힘을 모아 천년기업 BBQ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3 13:15: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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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무인 매장 플로우 2호점 도곡 오픈

SPC 배스킨라빈스가 무인 매장 플로우 2호점을 도곡에 오픈했다./SPC그룹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지난 12월 런칭한 무인 매장 '플로우(flow)' 2호점을 서울 도곡동에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플로우는 밤낮없이 매장 출입부터 상품 구매, 배달까지 모든 서비스를 완전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제공하는 무인 매장이다.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위례신도시 1호점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의 무인화 시대를 본격화하면서 미래형 플랫폼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가맹점주와의 상생 모델로 기획된 플로우는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은 감각적인 공간과 무인 매장에 최적화된 디저트, 레디팩 등 인기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매출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중심 상권인 강남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이번 플로우 2호점을 통해 브랜드 성장 동력과 상생 모델로서 확산속도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플로우 2호점은 테크놀로지 기반의 마케팅 솔루션 컴퍼니 '섹타나인'과 협업해 최첨단 IoT(사물인터넷) 무인 솔루션을 도입했다. 지능형 CCTV부터 스마트 음성인식 비상벨, 스마트 감지기 등이 설치되어 비상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고객들에게 출입·구매 방법을 안내하는 등 실제 고객 경험을 반영한 무인 시스템으로 강화했으며, 향후에는 로컬마케팅 서비스인 '해피리얼'을 론칭해 고객의 오프라인 구매 경험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일반 매장에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오가닉·딜라이트·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이버 등 다양한 레디팩도 제공한다. 미니 케이크, 아이스크림 피자와 같은 디저트 메뉴, 시리얼·스낵류 등 아이스크림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디저트 라인업까지 총 120종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오전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배달 전용 메뉴를 즐길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플로우에서는 심야 할인 및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밤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모든 제품에 20% 혜택을 적용하는 '핑크아울'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주중 오전 10시와 오후 5시에는 하트 모양의 플로우 간판 불빛 변화에 따라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시크릿하트' 등 이색 이벤트를 전개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무인 매장 플로우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오랜 연구 개발 끝에 선보인 미래형 매장이다"며, "플로우 2호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배스킨라빈스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기술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3 13:06: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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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미래 성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대변혁을 시작할 때"

손경식 CJ 회장/CJ그룹 CJ그룹 손경식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격변하는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미래 성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냉엄한 현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CJ의 대변혁을 시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3일 사내방송을 통해 2022년 CJ그룹 신년사를 전했다. 그룹의 4대 미래 성장엔진(Culture, Platform, Wellness, Sustainability) 중심 미래혁신성장을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 그는 "지난해 중기 전략에서 각 계열사가 비전을 새로 수립하고 신성장 동력을 구체화한 만큼 최고 인재들이 충분히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인사제도와 문화를 혁신적으로 바꾸어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이재현 회장이 발표한 그룹 중기비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고 인재가 일하고 싶어하는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의 변화와 혁신이 절실하다고 역설한 것. 손 회장은 CJ의 미래혁신성장 달성을 위해 "4대 미래 성장엔진 기반 위에 선정된 혁신성장 사업을 중심으로 투자와 M&A 등을 철저히 실행하고 미래 트렌드와 기술에 부합하는 신사업을 지속 발굴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인재의 확보와 활용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연공서열을 타파한 다양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고 탁월한 성과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보상을 하는 것이 혁명적 조직문화 혁신"이라며 "역량과 의지만 있다면 나이와 직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사내벤처, 사내 독립기업, 스핀오프 등 모든 방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그룹의 구조적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디지털 전환 가속화 ▲과감한 R&D 투자와 첨단 기술 확보 ▲외부와 과감하게 협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강화 등을 적극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손회장은 임직원을 향해 그룹의 새 지향점을 강조하며 새로운 도전을 독려했다. 그는 "CJ는 세계인의 새로운 삶을 디자인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우리의 일상을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전 세계인의 삶을 흥미롭고 아름답게, 지구를 지속가능하게 하는 것이 CJ의 새 지향점으로 CJ 인재들과 함께 세계인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3 11:16: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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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희비 갈렸던 유통업계 범띠 CEO, 올해는 어떨까

2022년 임인년이 밝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산업계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통업계 범띠 CEO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가 바뀐 현재 범띠생들은 만 59세(1962년생), 47세(1974년생), 35세(1986년생)다. 지난해 온·오프라인 채널에 따라 성과가 극명했던 만큼 올해 유통업계는 옴니채널 구축 등 온라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현대그룹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도 1974년생 범띠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정기주주총회서 사내이사에 선임되며 정지선 회장과 공동경영에 나섰다. 정 부회장은 현대백화점의 비유통 부문과 함께 현대홈쇼핑 대표를 역임 중이다. 이 탓에 추후 경영구도 분리에 나설 경우 현대그린푸드를 중심으로 한섬 등 비유통 부문 전반을 총괄할 것으로 본다. 홈쇼핑 업계는 지난해 폭발적으로 성장한 라이브커머스를 경쟁자로 맞닥뜨렸다. 홈쇼핑 보다 쌍방향 소통에 강하고 포맷이나 형식에 얽메이지 않는 라이브커머스 특성이 TV 시청자 수 하락 보다 더 큰 적수가 됐다. 정 부회장은 시대적 변화에 따라 현대홈쇼핑의 서비스 및 포맷 쇄신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 /현대그룹 장호진 현대백화점 사장은 1962년생으로 올해 환갑을 맞았다. 장 사장은 1980년대 중반 현대그룹 공채로 입사한 후 현대백화점그룹에서 실력을 쌓았다. 그룹 기획조정본부에 오르기까지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를 거쳤다. 장 사장은 2020년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본부장도 맡으면서 공격적인 M&A를 이어갔다. 현대퓨처넷의 SK바이오랜드와 한섬의 클린젠코스메슈티컬, 현대그린푸드의 이지웰을 인수했다. 경쟁사들이 공격적으로 물류·이커머스 관련 기업 투자를 이어나가는 동안 다른 행보를 보였다. (왼쪽부터) 이갑 롯데백화점면세점 대표,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와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도 1962년 동갑내기다. 두 사람 모두 코로나19 사태 후 심각한 위기에 빠진 면세산업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늘길이 코로나19 사태 전으로 돌아가기까지는 짧지 않은 시간이 예상되는 바 새로운 사업을 모색할 때다. 이갑 대표는 호텔롯데 상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면세점 실적 회복이 시급한 상태다. 롯데백화점면세점은 지난해 3분기 253억원의 적자를 냈다. 이재실 대표는 최근 온라인, 편의점 등 판로 다각화에 나서는 모양새다. 실질적인 성과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으나 현대백화점면세점의 전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 총괄대표 사장 겸 롯데제과 대표이사/롯데그룹 식품업계 1962년생 범띠 CEO는 이영구 롯데식품 총괄대표와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황성만 오뚜기 대표가 있다. 이영구 롯데그룹 식품군 총괄대표 사장 겸 롯데제과 대표이사는 1987년 롯데칠성으로 입사해 34년간 롯데에 몸 담은 정통 롯데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 감소, 재택 근무 장기화 등으로 하락한 초콜릿, 껌, 캔디 등 건과 부문의 수익성을 개선해야 하는 과제가 놓여있다. 이에 롯데제과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유통채널과 자체 쇼핑몰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또 식품군 전체 계열사의 시너지를 확보해 공동 마케팅이나 해외사업 확대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하이트진로 김인규 하이트진 대표는 올해 해외 시장 확대에 힘쓸 전망이다. 하이트진로는 단계적 일상 회복과 연말 특수로 4분기 실적을 기대했지만,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 강화로 기대가 무산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향후 가정 내 주류 소비와 해외 공략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2년간 지속되면서 거리두기 강화와 영업시간 제한 때문에 유흥시장에서주류 소비가 크게 위축됐다. 하이트진로는 광고판촉비 등의 비용을 줄이며 영업이익 개선을 기대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았다는 분석이다. 황성만 오뚜기 사장/오뚜기 지난해 3월 취임한 황성만 오뚜기 사장은 올해 2년 차를 맞아 수익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경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오뚜기는 지난해 8월 원가 상승 압박에 의해 일부 제품들의 판매가를 인상했다. 올해는 신제품 개발과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할 전망이다. 실적 개선은 물론, 사업 다각화도 이뤄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원선·김서현 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2 14:13: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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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기운 받으세요" 식음료업계, 임인년 호랑이 마케팅 나서

뚱랑이 맥주/세븐일레븐 식음료업계가 임인년, 검은 호랑이 해를 맞아 호랑이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전개해 소비심리를 자극한다. 글로벌 맥주 칭따오는 매년 새해를 앞두고 그 해의 띠를 활용한 '복맥 에디션'을 출시해왔다. 2022년 띠 동물은 호랑이로 칭따오는 호랑이 일러스트가 그려진 한정판 '칭따오 복맥 에디션'을 출시했다. 알루미늄 보틀과 미니잔으로 구성됐으며, 미니잔에는 호랑이 일러스트가 그려져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MZ세대 인기 브랜드 '무직타이거 (MUZIKTIGER)'와 손잡고 호랑이 캐릭터 뚱랑이를 활용한 새해 첫 수제맥주 '뚱랑이 맥주'를 내놨다. 뚱랑이 맥주는 밀맥아와 천연 오렌지 추출물을 사용한 위트에일로 달콤 상큼한 과일향과 깔끔하고 알싸한 뒷맛이 특징이다. 크리미한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오는 벨기에 밀맥주와 강한 탄산감과 과일향으로 대표되는 세종맥주의 장점을 담았으며, 치킨, 해산물 요리, 치즈 등과 잘 어울린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온앤오프(On&Off)' 콘셉트로 뚱랑이 캐릭터를 익살스럽게 담아냈다. 고객의 온오프 모드 기분에 따라 맥주의 느낌과 맛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상품의 앞면은 바쁜 하루를 보내는 뚱랑이를 표현했고, 뒷면은 일과 후 맥주 한 잔의 힐링을 즐기는 뚱랑이를 그렸다. 여기에 알록달록한 컬러감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KFC는 '쏘랑이치킨'을 선보였다. 호랑이 기운을 담은 쏘이치킨이라는 뜻의 쏘랑이치킨은 짭짤하고 매콤한 간장 양념으로 인기를 끌었던 '쏘이치킨' 시리즈의 신메뉴다. 진한 간장에서 느껴지는 감칠맛과 호랑이 기운처럼 끝에 서서히 올라오는 매콤한 맛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새해 맞이 신제품 '복받아랑' 도넛을 출시했다. /롯데GRS 롯데 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도넛은 '복받아랑' 호랑이 도넛을 오는 2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부드러운 도넛에 헤이즐넛 초코를 넣은 '복받아랑', 딸기우유 크림을 넣은 하트 모양의 '사랑해랑', 초콜릿 아이싱으로 토핑해 진한 달콤한 맛의 '행복해랑' 등을 선보인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라이언'을 활용한 '라이언 복돌이 케이크'를 한정판으로 내놨다. 다가오는 새해 힘찬 기운과 희망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SPC 던킨이 호랑이 기운 가득 담은 새해 첫 '콘푸로스트 시리얼 도넛'을 출시했다. /SPC던킨 또다른 계열사 던킨은 '호랑이 기운'으로 유명한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와 손잡고 '콘푸로스트 시리얼 도넛'과 '켈로그 쿨라타' 음료를 선보였다. 콘푸로스트 시리얼 도넛은 최근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 도넛 위에 과자를 꽂아 먹는 이색 레시피를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현한 제품이다. 여기에 '우유에 타 먹는 시리얼' 콘셉트를 더해 우유와 함께 즐기는 시리얼 맛을 도넛으로 완성했다. 업계 관계자는 "새해마다 유통업계는 띠 마케팅의 일환으로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아이템을 출시해왔다"며 "년 초에만 판매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희소성이 있어 MZ세대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2 12:05:16 신원선 기자
[2022 신년기획] 뉴노멀은 기후위기 해결로 풀어라

2020년부터 창궐한 코로나19가 2년째 이어지면서 코로나19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 대신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삶을 받아들이는 이들이 많아졌다. 코로나19가 매년 유행하는 독감처럼 앞으로 우리의 삶에 공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뉴노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뉴노멀은 시대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른 사회적인 기준이나 보편화된 현상을 의미한다. 그 중 하나가 '필환경시대'다. 그동안 환경을 배려하는 친환경 소비가 되도록이면 실천하면 좋은 선택의 문제였다면, 이제는 반드시 해야할 '필수'가 됐다. 유명 대학 연구진이 코로나19 사태의 원인을 기후변화로 인해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품은 박쥐의 등장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기후위기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된 것이다. ◆新소비 기준,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가? 이에 유통업계 전반에 걸쳐 자원 선순환을 통한 탄소 줄이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들은 환경에 대한 책임을 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대형마트는 전자영수증 발급으로 종이 영수증 발행을 대신하면서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였고, 최근에는 친환경 소재 패키지를 전면 도입했다. 편의점 업계도 비닐봉투 사용을 중단하고 친환경 봉투를 전면 도입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동참했다. 재활용에 직접 나서는 기업도 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재활용 컨설팅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전국 주요 매장에서 화장품 공병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뷰티사이클(BEAUTY-CYCLE) 캠페인'을 펼치고 있고, 롯데마트와 세븐일레븐은 친환경 제품 생산에 활용하기 위한 페트 회수 로봇을 점포에 배치했다. 기업이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지, 제품이 윤리적으로 생산되는지 등을 고려해 구매를 결정하는 '착한 소비'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도 친환경 정책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음료를 구매할 때의 기준도 달라졌다. 얼마나 쉽게 라벨을 제거할 수 있는가가 선택의 기준으로 떠오른 것. 페트병의 라벨 분리 배출이 의무화되면서 라벨이 아예 없는 라벨 프리 제품도 각광받고 있다. 이에 주요 편의점들은 PB생수에 무라벨을 적용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를 필두로 GS25, 이마트24가 동참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 대책으로 떠오른 '대체육' 기후위기의 원인은 이산화탄소 발생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다. 기후위기 극복의 핵심은 탄소 저감에 있다는 뜻이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소 한 마리가 연간 배출하는 탄소량은 무려 2.95톤에 달한다. 가축이 내뿜는 메탄가스가 지구 온실가스의 절반에 달한다는 자료도 있다. 때문에 대체육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동물이 배출하는 막대한 양의 탄소를 줄이는 것은 물론, 도축에 따른 윤리적 문제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체육은 비(非)동물성 재료로 모양과 식감을 고기와 유사하게 만든 식재료다. 대부분의 대체육이 콩단백질 또는 밀가루 글루텐 등의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져 식물성 고기로도 불리지만, 동물 세포를 배양해 생산한 인공고기인 배양육도 대체육에 포함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23년까지 글로벌 대체육 시장 규모는 6조7000억원으로 추산된다. 국내 대체육 시장규모는 해외에 비해 작지만,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점쳐진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는 국내 대체육 시장 규모가 지난해 약 40% 신장한 115억원을 기록한 것에 이어 올해 약 35% 신장한 15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농심·풀무원·대상 등 기업들이 대체육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특히 대상의 경우 동물세포를 기반으로 한 배양육 사업을 전개중이다. 2023년말부터 배양육 제품을 시장에 내놓는 것이 목표다. ◆지속가능한 패션이 환영받아 패션 기업들 또한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상품 개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프라다는 기존의 모든 나일론 소재의 제품 생산을 중단하고, 재생 나일론인 '에코닐'을 적극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고객 참여를 유도하며 지속가능한 패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속가능성 사이트 'Always Be Conscious(ABC)'를 1년간 운영했다. 이 사이트에서는 H&M 회원이 패션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즐기면서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전달했다. ◆그린워싱 '아웃!'…소비자 인식 높아져 친환경을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비환경적인 '그린워싱' 문제에 대한 인식도 높아졌다. 그린워싱은 1980년대 환경운동가 제이 웨스터벨트가 처음 제시했다. 기업이 이익을 챙기려고 '친환경을 허위·과장하는 행위'를 비판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글로벌 기업 네슬레는 고객들로부터 다 쓴 알루미늄 커피 캡슐을 받아 재활용하는 행사를 열었다. 캡슐 커피 재활용으로 환경을 위해 좋은 일을 하겠다고 내세웠지만, 연란 8000톤에 달하는 알루미늄을 사용하며 벌인 환경 파괴 문제는 감췄다. 1톤의 알루미늄 생산에는 8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그린워싱을 막기 위해서는 정보 공개가 중요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기업이 제품 생산에 있어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해야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을 가려낼 수 있다"며 "친환경 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효과와 눈에 보이는 수치를 제공하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많은 기업이 ESG 전담팀을 만들고 경영 성과와 활동을 공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2 10:54: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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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펫, 반려동물 덴탈껌 '잇츄' GS홈쇼핑 2회 연속 완판

핏펫의 반려동물 덴탈껌 '잇츄'가 GS SHOP 홈쇼핑 1, 2회차 방송에서 매진됐다./핏펫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핏펫이 반려동물 덴탈껌 '잇츄'가 지난 12월 GS SHOP(GS홈쇼핑) 1, 2회차 방송에서 연속으로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잇츄는 앞서 12월 1일 진행된 론칭 방송에서 준비된 '핏펫 마니아 세트' 물량이 방영 직후 매진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집 편성된 2회차에서도 방송 중 전체 매진으로 방송이 조기 종영되는 등 2회 연속 완판을 달성해 '반려가구 필수템'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핏펫과 수의사가 공동 개발한 잇츄는 누적 1850만개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반려가구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반려동물 덴탈껌이다. 치약 혹은 영양제를 급여할 수 있는 맞춤 홀더가 있어 껌을 씹는 것만으로 치석 제거에 매우 효과적이며,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와 기호성에 따라 함유 성분을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 덴탈껌 '잇츄' GS SHOP 홈쇼핑 2022년 신년맞이 3차 방송은 11일 오후2시 45분에 진행된다. /핏펫 ▲알러지 유발 성분을 줄이고 면역력 강화에 주력한 '옐로우' ▲구강과 치아 건강 관리에 최적화된 '그린'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브라운' ▲스트레스와 긴장 완화에 효과를 줄 수 있는 '꿀잠츄'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핏펫 관계자는 "잇츄가 홈쇼핑에 진출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2회 연속 전량 매진을 기록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보호자 고객 덕분"이라며 "핏펫은 2022년에도 더욱 알찬 구성과 혜택으로 잇츄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잇츄의 신년맞이 3차 홈쇼핑 방송은 오는 11일 오후 2시 25분부터 3시 25분까지 총 60분간 GS홈쇼핑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1-02 10:27: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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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인도네시아 파리바게뜨 2호점 '스나얀시티점' 오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유명쇼핑몰인 세나얀시티몰에 문을 연 파리바게뜨 스나얀시티점에 현지인 소비자들이 방문해 빵을 고르고 있다./SPC그룹 SPC그룹이 인도네시아 파리바게뜨 2호점 '스나얀시티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1호점 아쉬타몰점을 연지 한달여만으로 파트너사인 에라자야 그룹과 함께 적극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파리바게뜨 인도네시아 2호점인 스나얀시티점은 자카르타 남부를 대표하는 금융·상업지구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스나얀시티몰(Senayan City Mall)'의 지하 1층 푸드존에 198㎡(60평), 58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유명쇼핑몰인 세나얀시티몰에 문을 연 파리바게뜨 스나얀시티점에 현지인 소비자들이 방문해 빵을 고르고 있다./SPC그룹 파리바게뜨 스나얀시티점은 카페와 다이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셉트로 목재 소재를 사용한 인테리어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제품을 만드는 공정을 고객이 직접 볼 수 있도록 오픈 키친을 적용해 '갓 구운 빵'이라는 신선한 이미지도 부각시켰다. 파리바게뜨 스나얀시티점은 샌드위치, 크로크무슈 등의 식사 대용 메뉴와 싱가포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파워 갈릭 바게트' 등의 제품을 판매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1호점 '아쉬타몰점'의 일매출이 예상의 3배 이상을 웃도는 등 인도네시아 내에서 파리바게뜨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이며, "2022년에도 인도네시아의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사인 에라자야 그룹과 합작법인 '에라 보가 파티세린도(Era Boga Patiserindo)'를 설립하고 지난 11월 수도 자카르타에 인도네시아 파리바게뜨 1호점인 '아쉬타몰점'을 오픈했다. 이밖에도 파리바게뜨는 올해 캄보디아에도 진출하고 싱가포르에서도 신규 점포를 잇달아 열었으며 말레이시아에 현지 생산공장 건립도 추진하는 등 코로나19 환경에서도 적극적인 글로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31 14:30: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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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골밀도 비상… '이것 2잔'이면 안전

우유/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삶의 질과 직결되지만, 섭취량이 크게 부족한 영양소가 있다. 바로 칼슘이다. 특히 칼슘이 중요한 청소년기와 만성질환 위험이 큰 노년기의 칼슘 섭취량이 다른 연령층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점이 지적되고 있다.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은 칼슘 권장섭취량(700mg)의 71.7%에 해당하는 542.1mg만 섭취한다. 반대로 인은 권장섭취량의 1.5배로 섭취하고 있어 문제다. 칼슘과 인의 섭취 비율은 1:1이 가장 이상적이며 칼슘 대비 인 섭취가 많을수록 대퇴골의 골밀도가 떨어진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소개된 연구에서도 6세 이상 한국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칼슘을 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한다는 점이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기의 칼슘 부족은 골절이나 골다공증은 물론 여러 만성질병의 위험에 처하게 한다는 것이다. 청소년기는 뼈 건강의 토대를 다지는 중요한 시기다. 가령 여성은 최대골밀도의 40%가 청소년기에 형성된다. 청소년기 이전까지는 140~165mg의 칼슘이 하루에 저장되지만, 청소년기에 이르면 350mg으로 늘어난다. 청소년기에 칼슘의 골격축적량이 크게 증가하며 뼈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성인이 되어도 칼슘 부족은 뼈 건강에 치명적이다. 30대에 최대 골량을 형성한 이후 연령이 증가하면서 뼈 형성보다 뼈의 무기질 방출이 늘어난다. 해마다 골밀도가 0.4~2% 감소해 노년기에는 뼈 골절이 치명적인 문제가 된다. 특히 골다공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심각하다. 폐경 후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파골세포에 의한 뼈의 무기질방출이 폐경 전보다 매우 많아져 해마다 1~5%의 뼈 손실을 겪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청소년기와 청년기에도 뼈 건강상태를 유지해야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청소년기에 최대 골밀량을 형성하면 나이가 들면서 줄어드는 칼슘 양이 적어진다는 것이다. 즉, 영유아부터 청소년기와 청년기, 노년기 모두 칼슘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칼슘 보충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은 우유다. 미국국립골다공증재단에서 2009년 '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된 25개 식품'을 발표했는데, 그중 11개 식품이 유제품이었다. 칼슘의 대명사 우유 1컵(약 200ml)에는 칼슘이 약 210mg 들어있다. 우유에 함유된 칼슘은 체내 소화 흡수와 이용률이 우수하다. 우유에는 뼈를 구성하는 칼슘뿐만 아니라 칼슘의 체내 이용이나 대사를 조절하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다.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는 "칼슘은 체내 흡수율이 다소 낮지만, 칼슘 부족을 막기 위해서 더 열심히 챙겨먹어야 한다"라며, "칼슘은 유당, 단백질, 비타민D 등의 영양소와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증가하는데, 우유에는 위 영양소가 알맞게 함유돼 있어 칼슘 흡수율이 약 40%가 된다. 다른 식품보다 월등히 높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칼슘 보충을 위해 매일 우유 1~2잔을 마실 것을 권고하고 있다. 우유 1잔을 마시면 성인 1일 평균 칼슘 필요량의 3분의 1을 공급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2-31 14:16:5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