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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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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세대교체…오너3세 나선다

농심 신상열 구매 담당 임원(상무)/농심 식품업계의 오너 3세들이 경영에 나서며 세대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심은 지난 26일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신동원 회장의 장남 신상열 부장이 구매 담당 임원(상무)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자재 수급 및 협력업체 관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제조기업에서 구매 담당은 산업 구조 전반을 이해하는 핵심 업무 중 하나로 신 부장은 구매 담당을 맡으며 현장 감각을 익힐 것으로 보여진다. 1993년생 신 부장은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뒤 2019년 농심에 입사해 경영기획팀에서 근무해왔다. 농심 창업주인 고 신춘호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농심 주식 35만주 중 20만주를 상속받기도 했다. 신동원 농심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신 부장의 경영권 승계는 더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이선호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담당 부장/CJ그룹 CJ그룹은 내달 초 인사가 예정돼있으며 오너 3세 이선호 부장의 임원 승진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이 부장은 2013년 CJ 공채로 입사해 바이오사업팀과 식품전략기획 1부장 등을 맡은 바 있다. 하지만, 2019년 마약 밀반입사건으로 구속기소 되면서 회사에서는 정직 처분을 받았다. 이때문에 경영권 승계 작업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재계 일각에서는 지난 연말 정기 임원인사를 통한 이 부장의 경영 복귀를 예상했지만, 이재현 회장의 장녀이자 이 부장의 누나인 이경후 CJ ENM 상무만 부사장대우로 승진시켰다. 그리고 올초 이 부장이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담당 부장으로 복귀해 글로벌 사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연초 비비고 브랜드의 해외마케팅과 미국프로농구(NBA) LA레이커스의 파트너십 체결을 주도하는 등 해외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어 임원 승진을 통해 이 부장에게 힘을 실어주고 경영권 승계작업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시선이 나온다. CJ는 장자 승계 원칙을 고수한다. 현재 직급은 마케팅 중역으로 사실상 상무 대우며 올해 3분기 CJ4우(신형우선주)를 추가로 매입, 지분율 25.16%를 확보하는 등 경영 승계 과정을 차근히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 관계자는 "연말인사는 12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CJ그룹이 각종 인수 합병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대적인 인사를 진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지난해 CJ제일제당과 CJ ENM, CJ 프레시웨이 등의 대표를 교체했고, 계열사 성적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CJ제일제당에서 분사된 건강사업부 CJ웰케어만 수장 자리가 비어있다. 이재현 회장이 '웰니스'를 성장동력으로 제시하고,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을 키우고 있는만큼 이선호 부장이 CJ웰케어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 CJ제일제당은 건강사업부를 100% 현물출자 방식으로 분할한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신규 법인명은 CJ웰케어이며 분할 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이번 분할은 시장의 변화 속도에 발맞춘 결정이다. 과감한 의사결정과 추진력이 중요해지면서 식품사업에서 건강사업을 완전히 분리하고 R&D, 마케팅, 영업의 전 밸류체인에서 전문성을 높이는 등 구조적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CJ웰케어는 한층 높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유산균과 스페셜티 제품에 집중한다. 유산균의 경우 독자 개발한 식물성 균주 기반의 100억 CFU(보장균수) 이상 고함량 제품 라인업으로 'BYO유산균' 브랜드를 대형화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8 15:30: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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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강남점, 프리미엄 과일 전문관 오픈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12월 1일 청과 전문 바이어(상품기획자)가 직접 고른 최상급 과일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과일 전문관'을 연다/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고객들의 높아진 과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1등 과일 찾기에 직접 나섰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12월 1일 청과 전문 바이어(상품기획자)가 직접 고른 최상급 과일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과일 전문관'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요즘 과일 시장에는 매일 새로운 품종, 최고의 신선도를 추구하는 과일이 등장하고 있다.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통해 시장의 1등 경락가 과일이나 기존 과일의 단점을 개선한 신품종 과일을 다수 선보이면서 치열한 품질 경쟁이 진행중이다. 롯데백화점의 청과 상품군의 매출 트렌드를 분석해 보면, 2021년 1~10월 기준 약 10%의 매출 신장율을 보였으며, 특히 동기간 객단가는 약 12% 높아졌다. 프리미엄 청과에 대한 고객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그 동안 축적된 청과 구매 고객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수요를 분석하여 최고의 전문가/최고의 산지/최고의 품질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청과 전문관'을 강남점에 런칭하게 됐다. 롯데백화점은 경험이 풍부한 청과 전문 바이어를 새로 영입하고, 농가 선정부터 매장의 진열까지의 모든 과정을 전문화 했다. 청과 상품 특성 상 최고 품질의 상품은 수확시기에 유명 산지의 공판장에 저장되거나 산지에서 소비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따라서 이런 과일들을 공급하기 위한 산지 농가 확보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롯데백화점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청과 전문 바이어를 선발하여 소싱을 다양화하고, 지역의 전문 파트너사와 함께 우수 농가를 선정하여 생산부터 공급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국내 최고의 산지 4곳(영주, 상주, 논산, 서귀포)의 20여개 농가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과일이 출하되는 시점에 많은 공급 물량을 선점할 수 있게 되었다. 강남점 프리미엄 과일 전문관은 '1등 과일만 판매하는 매장'을 목표로 유명 산지의 농가 및 지역 농협과의 사전 협업을 통해 시즌별 최고 품질의 과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1등 산지로 꼽히는 논산 지역 농가에서 자란 금실, 설향, 죽향, 킹스베리, 비타베리 등 고품질 상품을 선보인다. 지역 농협의 정기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시즌 내내 최고급 품질을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대표 프리미엄 과일인 샤인 머스캣은 대표 산지인 상주의 농가 및 지역 농협과 협업한다. 뛰어난 당도를 자랑하는 상주 샤인 머스캣은 얇은 껍질과 탱글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다. 그밖에 제주 서귀포의 "현정권" 한라봉 명인이 개발한 프리미엄 한라봉도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서 선보인다. 향후에는 산지에서 직접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거나 SNS에서 입소문 탄 유명 산지의 명인이 생산하는 과일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조환섭 롯데백화점 강남점장은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식품 매출 규모가 크고, 특히 청과 상품군의 매출이 높아 롯데백화점의 '1등 과일 찾기 프로젝트'를 첫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내외 최고 품질의 청과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8 13:10: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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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임직원 급여우수리 모아 사랑의달팽이 기부금 전달

BGF그룹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받지 못하는 청각장애 아동들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사랑의 소리 기금을 전달한다. /BGF그룹 BGF그룹이 2021년 'BGF 사랑의 소리 기금'으로 모인 약 3000만원을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BGF그룹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받지 못하는 청각장애 아동들을 돕기 위해 매년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BGF 사랑의 소리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BGF 사랑의 소리 기금은 BGF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마련된다. 기금은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급여우수리와 BGF복지재단의 지원금 및 사내경매 수익금으로 구성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여명의 임직원들이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2010년부터 이어온 BGF 사랑의 소리 기금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약 4억원으로 이를 통해 새 소리를 찾은 아이들은 50여명에 이른다. 올해 들어 5명의 아동들이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 청능훈련을 비롯한 언어재활치료 중에 있다. 금년 마지막 대상자인 김 모 군(2세)도 지난 24일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김군은 선천적으로 청신경이 덜 발달되는 청신경 저형성증으로 인한 난청을 앓으면서 원활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 김군 부모는 김군이 이번 수술을 통해 다양한 소리를 접하며 누구보다 밝은 아이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BGF그룹은 BGF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BGF복지재단은 BGF네트웍스와 손잡고 지난 8월부터 CUpost를 통한 택배 발송 시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을 돕는 기부금을 적립하는 'i-dream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모아진 기부금은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의 치료 지원과 생활 공간 및 거주 시설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BGF리테일 박정권 커뮤니케이션실장은 "BGF그룹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십시일반 모여 올해도 아이들에게 세상의 소리를 선물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BGF그룹은 더 많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우리 사회의 좋은 친구 같은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8 12:43: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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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최현석 쉐프와 함께 '스테이크 밀키트' 선봬

이마트24에서 출시한 아임이 최현석 스테이크 키트/이마트24 이마트24가 크리스마스 연휴 및 연말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최현석 쉐프와 손잡고 '아임이 최현석 스테이크 키트'를 선보인다. '아임이 최현석 스테이크 키트'는 혼자서 먹기 적당한 양(150g)의 고기와 야채 가니쉬, 허브솔트로 구성된 냉동 밀키트 상품이다. 뉴질랜드산 안심 부위를 사용했으며, 가정집에서 스테이크로 구워서 먹기에 알맞은 2cm 두께의 고기를 사용했다. 대부분 가정집에서 스테이크를 구울 때 고온의 후라이팬에 빠르게 익히는 팬시어링(Pen searing)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후라이팬 조리에 최적화된 두께인 2cm를 선택했다. 최현석 쉐프의 고기 숙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24시간 동안 숙성해 잡내를 잡고, 부드러운 고기맛을 살렸다. 또한 편의점에서 선보였던 기존 스테이크 고기 상품과는 달리 스테이크에 어울리는 컬리플라워, 미니양배추, 미니새송이버섯, 그린빈스 등 다양한 가니쉬, 허브솔트까지 함께 들어있어 이 상품 하나로 근사한 요리가 가능하다. 이번 상품은 최현석 쉐프의 스테이크 요리 노하우를 담아 레스토랑에서 먹는 스테이크의 맛을 집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마트24는 최현석 쉐프와 함께 고기 부위 선정부터 어울리는 가니쉬 구성, 최적의 맛을 낼 수 있는 조리 방법 등을 고민하며 7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이번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요리를 어려워하는 고객들도 누구나 쉽게 레스토랑의 스테이크 맛을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QR코드를 통한 쉐프의 요리 동영상을 제공한다. 이 요리 동영상은 이마트24 MD가 낸 아이디어로 고기 조리 방법에 따라 스테이크 맛의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스테이크 요리를 한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상품 패키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최현석 쉐프의 요리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이마트24는 최근 남대문시장 40년 전통맛집 가메골왕만두를 들여온 데 이어 최현석 쉐프와 공동 개발한 이번 스테이크 밀키트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딜리셔스 아이디어에 걸 맞는 차별화된 맛과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백설남해굴소스350g 또는 하루e리터500ml를 덤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24 박상현 MD는 "이번 상품을 통해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스테이크의 맛을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아임이 최현석 쉐프 스테이크 키트 하나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고급스러운 스테이크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 홈 파티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8 12:33: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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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이색친환경 캠페인 '수달과 함께 그린 행복' 진행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전경/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이 멸종위기 동물인 수달의 서식지 보전을 위한 이색 친환경 캠페인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플라스틱 업사이클 캠페인 '수달과 함께 그린 행복'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각 점포 사은데스크에서 고객에게 투명 폐페트병(7개 이상) 기부받는 프로그램으로, 점포별로 참여 고객 선착순 300~500명에게는 현대백화점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에 수거한 투명 폐페트병을 세척·선별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중 업사이클 굿즈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한명당 2000원씩 적립해 기부금을 조성하고, 이를 사회적기업 '터치포굿'을 통해 천연기념물 제 330호이자 1급 멸종위기종인 수달의 서식지 보전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한강에 돌아온 수달의 배설물에서 플라스틱 등이 검출됐다는 소식을 접해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달이 지금보다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플라스틱 업사이클 캠페인을 확대하고, 백화점 내 패키지에도 플라스틱 사용을 축소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앞서 지난 9월에도 업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농산물 용기를 식품관에서 판매 중인 포도·감귤·꽈리고추 등 14개 품목에 적용한 바 있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생활 속 친환경을 실천하기 위해 고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8 12:04: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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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경제 강연 듣는다…롯데시네마, '크리에이터스-컷' 진행

롯데시네마가 크리에이터스 컷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가 '크리에이터스-컷' 강연 시리즈 중 첫 번째로 경제 유튜버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가 준비한 '크리에이터스-컷'은 온라인상에서만 접할 수 있는 유명 유튜버의 양질의 콘텐츠를 오프라인 공간인 영화관에서 직접 만나 강연을 듣고 질문을 하는 등 쌍방향의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구독자 74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는 '지금부터 부자 되기로 마음먹었다면 이렇게 하세요!'라는 주제로 27일 오후 3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강연한다. 또한 2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김짠부 재테크'는 '20대의 집 마련!'이라는 주제로 28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강연한다. 특히 롯데시네마는 스타트업과의 콘텐츠 산업 혁신을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기업 연계 스타트업 육성 사업인 콘피니티(CONTENT+INFINITY=CON:FINITY)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얼터너티브 콘텐츠 강의는 스타트업 '나인에이엠'과 함께 진행한다. 롯데시네마는 크리에이터 기획사 '나인에이엠'과 '크리에이터스-컷'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하여, 향후 다양한 주제로 시리즈 별로 지속 상영 예정이다. 해당 강연은 "백신 패스관"에서 진행되며,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앞으로 유튜버 뿐 아니라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영화관에서 직접 만나보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여 고객 경험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6 14:25: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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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버추얼 마라톤 대회 '2021 포카리 런' 개최

포카리스웨트가 버추얼 마라톤 대회를 연다. /동아오츠카 국내 1위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가 버추얼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버추얼 마라톤 대회인 '2021 POCARI RUN(포카리 런)'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버추얼 마라톤은 대회 참가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달리는 방식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새로운 러닝 트렌드로 떠올랐다. '2021 포카리 런'은 지난 2018년부터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1기부터 6기까지의 수료 인원 300명과 크루 멤버의 추천을 받은 러너들이 참여하는 마라톤 대회이다.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크루원을 중심으로 소규모 팀이나 그룹을 구성해 대회 참가 모집을 진행했다. 2021 포카리 런 참가인원 총 500명은 신청 접수를 받은 지 2일만에 마감되며 MZ세대의 뜨거운 러닝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2021 포카리 런 참가자들은 작게는 3명부터 많게는 10명 이상까지 팀을 이뤄 대회 기간 중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10km 코스를 달리게 된다. 대회는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10일 간 진행된다. MZ세대의 인증 사진 트렌드에 따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의 대회 참가자들의 인증 콘텐츠 중 베스트 콘텐츠에 대한 리워드를 제공해 대회 참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양준혁 동아오츠카 2021 포카리 런 담당자는 "포카리스웨트와 긴 시간 호흡해온 러닝크루 멤버들과 그들의 초청으로 총 500명의 참가자가 함께 뛴다는 것이 포카리 런과 기존 버추얼 마라톤 대회와의 차별점"이라며 "포카리스웨트는 이번 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떠오르는 러닝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6 14:15: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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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이병학 대표이사 내정…36년 경력의 생산 전문가

농심 이병학 대표이사 부사장/농심 농심은 이병학 생산부문장 전무를 오는 12월 1일부로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병학 부사장은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농심 박준 대표이사 부회장/농심 이로써 농심은 박준 부회장과 이병학 부사장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가 되며, 신동원 회장은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그룹회장직만 맡게 된다. 전문경영인이 회사를 운영하고 신 회장은 그룹의 전략과 방향성을 관장하는 식이다. 농심 관계자는 "공장 설비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생산 전문가를 대표이사로 선임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기초와 내실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병학 대표이사는 충남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농심에 입사해 36년간 생산현장에서 근무해온 생산 전문가다. 특히, 농심 공장의 자동화와 최첨단 생산공정 도입에 큰 역할을 했으며, 2017년 농심 전 공장의 생산을 책임지는 생산부문장 전무로 승진했다. 농심 신상열 상무/농심 한편 농심 신동원 회장의 장남 신상열 부장은 구매 담당 임원(상무)으로 승진한다. 원자재 수급 및 협력업체 관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제조기업에서 구매 담당은 산업 구조 전반을 이해하는 핵심 업무 중 하나로 구매 담당을 맡으며 현장 감각을 익힐 것으로 보여진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6 14:09: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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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추락한 해썹 신뢰도 지도관 교육 강화하면 나아질까

해썹(HACCP) 인증마크 획득 과정은 까다롭지만, 이후 관리는 허술해도 괜찮다? 주부들이 마트나 수퍼에서 가공식품을 구매할 때 확인하는 인증이 있다. 바로 해썹 인증마크다. 해썹은 1995년 도입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으로 위해물질 혼입이나 오염을 방지하는 위생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다. 인증 과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해썹 인증을 받은 업체들은 곧 '안전한 식품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됐다. 하지만 최근 해썹의 신뢰도가 추락했다. 국내 대형 유통업체 및 유명 프랜차이즈 분식점에 순대를 납품하는 진성푸드의 비위생적인 제조 시설이 드러난 것이다. 진성푸드 음성공장 내에 순대를 찌는 대형 찜기 아래쪽에 벌레 군집이 있는 모습이 방송사를 통해 공개된 것. 해썹 인증을 받았음에도 식품위생 논란에 휩싸이자 소비자들의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가 해썹 인증에만 급급하고 사후관리는 뒷전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앞서 2017년에는 살충제 계란 파동도 있었다. 당시 정부가 전국 산란계 농장 전수조사 결과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장은 49곳으로 이 가운데 29곳(59%)이 해썹 인증을 획득한 상태였다. 해썹이 소비자 신뢰도를 끌어올리려면 더 엄격하게 운영되어야 하겠지만, 터무니없게 부족한 인력 탓에 어려운 실정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썹의 사후관리 전문인력은 전국 지방식약청 직원 29명 뿐이다. 현재 해썹인증업체는 1만3994개로 이중 식품인증업체가 7685개, 축산인증업체가 6309개다. 이중 식품인증업체 전체와 해썹 의무대상인 식육가공업 등 일부 축산인증업체를 식약처 직원이 담당한다. 이 숫자가 약 9500개다. 1인당 평균 327개 현장을 관리하는 꼴이다. 나머지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관리한다. 인증원 전문인력도 25명 뿐이다. 식약처는 해썹 지도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해썹 지도관 교육·훈련과정'의 교육과정과 평가방식을 22일부터 실무 중심으로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도관의 심사 수준과 전문역량을 향상시켜 해썹 인증업체의 사후관리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지도관 교육만 강화한다고 해결된 문제는 아니다. 식품위생법 위반시 처벌 또한 강화해야 할 것이며 기업 오너부터 식품위생교육이 실시되어야 한다. 업체들의 책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21-11-25 17:45: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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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닭가슴살 HMR 판매 채널 확대 및 반려견 위한 제품 선보여

bhc '닭가슴살 HMR 4종'/bhc그룹 bhc '멍쿠키'/bhc그룹 종합외식기업 bhc가 고객의 다양한 니즈 충족과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각종 제품 개발로 사업 다각화를 이어간다. bhc는 'bhc 뿌링클 홀 닭가슴살', 'bhc 뿌링클 찹 닭가슴살', 'bhc 맛초킹 홀 닭가슴살', 'bhc 맛초킹 찹 닭가슴살' 등 닭가슴살 HMR 베스트 메뉴 4종의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반려견을 위한 프리미엄 펫쿠키인 'bhc 멍쿠키'도 함께 선보인다. 'bhc 멍쿠키'는 천연비타민이 풍부한 16가지 과채 혼합 분말로 만들어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쿠키이다. 또한 3개월 이상 반려견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중량으로 설계돼 기호성이 높다. 이번 '닭가슴살 HMR 4종'과 신제품 'bhc 멍쿠키'는 bhc치킨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 오픈마켓, 배달앱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판매 채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bh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hc 관계자는 "최근 가정간편식과 펫푸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증가해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반영한 판매 채널 확대와 신제품 개발로 가맹점 매출 증대에 영향을 끼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bhc만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성장 동력을 지속 발굴하면서 업계 트렌드를 선도함과 동시에 고객 만족도 및 가맹점 수익 극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hc는 지난 6월 닭가슴살 스테이크 2종과 큐브 2종 등 4가지 종류의 닭가슴살 HMR 제품의 론칭을 시작으로 닭가슴살 HMR 제품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10월에는 닭안심살 HMR 신제품 4종을 출시하며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하는 등 HMR 시장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5 15:14: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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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이창엽 COO 선임 및 정기 임원인사 단행

이창엽 LG생활건강 COO (부사장)/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사업본부장(COO)으로 이창엽 부사장을 선임하고 신규임원 8명을 선임했다고 25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밝혔다. . 이 부사장은 다음달 1일부터 화장품(뷰티)과 생활용품(HDB) 사업을 총괄한다. 1967년생인 이 부사장은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콜게이트(Colgate-Palmolive)와 피앤지(Procter & Gamble)의 아시아와 북미 사업장을 거쳐 Hershey(허쉬) 한국 법인장, 해태제과 마케팅 총괄, 농심켈로그 대표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9년까지 한국코카콜라에서 13년간 대표로 근무하며 소비재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다. LG생활건강이 2019년 북미 더 에이본 컴퍼니(The Avon Company)를 인수하면서 에이본 최고경영자(CEO)로 영입된 후 올해 초부터 에이본을 포함한 LG생활건강의 미국·캐나다 사업을 담당해왔다. 류재민 부사장/LG생활건강 류재민 LG생활건강 소비자안심센터장(CRO)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1962년생으로 충북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16년 LG생활건강 구매·SCM부문장을 거쳐 2017년부터 소비자안심센터장을 맡아왔다. 장병준 LG생활건강 전무/LG생활건강 장병준 LG생활건강 생산총괄은 전무로 승진했다. 장 전무는 1963년생으로 계명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다. 2015년 LG생활건강 생산기술부문장을 맡았으며, 2020년 화장품공장장, 올해부터 생산총괄을 담당해왔다. 신규 임원으로는 이건화 디지털사업부문장, 전현욱 헤어&바디케어연구부문장, 이병일 해외사업지원부문장, 서주완 데일리뷰티사업총괄, 민경환 지적재산부문장, 이계춘TR마케팅부문장, 김형호 울산공장장, 이희곤 음료사업총괄 등 8명이 선임됐다. 특히 여성임원으로 발탁된 전현욱 헤어&바디케어연구부문장은 1977년생으로 2018년 스킨뷰티연구팀장을 거쳐, 2019부터 바디케어연구부문장을 맡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5 15:01: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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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시니어 대상 식자재 시장서 3년 연속 1위

CJ프레시웨이 수도권 노인 복지시설 식자재 납품사업 수주액/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헬씨누리 BI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3년 연속(2019~2021) 수도권 노인 복지시설 식자재 납품 수주 업체 1위를 기록했다. 조달청의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식자재 공급업체 선정에 나선 수도권 복지시설 472곳 중 107곳과 계약을 성사하며, 총 수주액 274억원을 확보해 점유율 27.5%로 1위를 차지했다. CJ프레시웨이는 국내 고령인구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복지시설 전담 브랜드인 '헬씨누리'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그 결과, 2019년부터 3년간 수도권 복지시설 식자재 공급 사업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CJ프레시웨이 헬씨누리는 전문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단기간 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의료기관의 단체급식을 운영하며 저칼로리·저염식, 당뇨·고혈압 식단 등을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니어 맞춤형 영양 관리 전문 역량을 갖췄다. 또한, 복지시설 담당 전문 인력들이 케어푸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시설별, 질환별 맞춤형 식자재 600여 종을 공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센트럴키친(중앙 집중식 조리시설)에서 높은 품질과 위생 수준의 반조리, 완조리 상품을 생산한다. 이를 통해 인력이 부족한 복지시설도 복잡한 조리공정 없이 다양한 영양 식단을 구성할 수 있다. 헬씨누리는 2018년부터 식자재 공급뿐만 아니라 연화식, 저염식 등 고령친화식품 개발과 복지시설 맞춤형 식단 및 위생 관리·교육 컨설팅으로 영역을 넓혀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토탈 케어푸드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내년에는 헬씨누리 농·수·축산물 PB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도권 외곽지역에서 집중 운영하던 헬씨누리 전문점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등 사업 확장에도 적극적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헬씨누리는 케어푸드 역량과 센트럴키친 인프라를 내세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복지시설 식자재 공급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며, "앞으로 고령친화 식자재 공급 및 식품 개발, 지역별 전문점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장을 선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5 14:42: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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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스토리]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다정한 러브 베어/배스킨라빈스 연말을 앞두고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품목 중 하나는 단연 '아이스크림 케이크'이다. 추운 겨울에도 아이스 메뉴만 선호하는 매니아들이 많아지면서 케이크도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 아이스크림 케이크 역사/배스킨라빈스 ◆르네상스 시대 탄생…빅토리아 시대 레시피로 인정받아 식품 역사가들은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1600년대에 발명되어 다음 세기에 인기를 얻었으며 1870년대 아이스크림 케이크 레시피가 발견되었다'고 설명한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을 섞어 만든 것을 말한다. 이 아이디어는 르네상스 시대에 '트리플'이라고 불리던 케이크와 크림 및 쿠키를 섞어 만든 먹거리에서 유래됐다고 알려졌다. 이후 1870년대 아이스크림 케이크 요리법이 발견되었는데 이게 바로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시초인 봉브(bombes)다. 제빵기술이 급속도로 발달한 빅토리아 시대, 빵에 여러 가지를 섞어 먹기 시작했고, 아이스크림과 과일을 층층이 쌓아 올리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발달시켜 역사적으로 하나의 레시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봉브는 프랑스어로 포탄 모양의 틀에 채워 만든 빙과로 아이스크림에 여러 가지 필링으로 채워 얼린 것이다. 봉브와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아이스크림의 양과 제조 방식에 차이점이 있다. 봉브는 빵과 아이스크림, 과일을 쌓아올린 다층구조 케이크인 반면,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빵 부분의 2배에서 3배 정도를 아이스크림으로 도포한다. 과일도 레시피에서 제외한다. 즉, 케이크에 다량의 크림을 사용하는 것을 지칭한다. ◆1997년 국내 첫 판매 '인크레더블 케이크'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생산하면서 전체가 아이스크림 덩어리인 케이크가 탄생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미국 배스킨라빈스가 자국 시장에서 판매하던 제품이었으며, 국내는 한국 배스킨라빈스를 통해 처음 소개됐다. 미국에서 판매되던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점포에서 직접 만들어 데코레이션이 거칠고 세련미가 없으며, 종이 포장이라 우리나라 실정에는 맞지 않았다. 이에 국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자체 개발했다. 비알코리아는 제품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으며 드디어 1997년 케이크 옆면에 초콜릿이 흘러내리는 '인크레더블 케이크'를 개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새로운 시장으로 개척했다. 제품 개발 결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판매가 이전 대비 150% 성장했으며 이후에도 매년 판매량이 늘어나는 추세다. 골라먹는 와츄원/배스킨라빈스 ◆'워터컷' 기술로 최단기간 최다판매량 기록 2011년 '워터컷' 기술이 도입되면서 조각 케이크 형태나 정교한 형태의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탄생할 수 있었다. 워터컷 기술은 높은 수압으로 아이스크림을 잘라 다양한 모양의 케이크를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영하 20도에서 생산하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특성상 커팅 시 칼날이 휘거나, 아이스크림이 칼날에 묻어 깔끔하게 커팅이 되지 않는데 비알코리아는 이 점을 해결해 녹지 않고 일정한 크기 조각으로 자르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기술로 완성된 제품이 바로 '골라먹는 와츄원'이다. '엄마는 외계인', '슈팅스타', '아몬드 봉봉' 등 4~8가지 맛을 하나의 케이크에서 골라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조각 케이크 '와츄원'은 전 세계 배스킨라빈스 중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형형 색색의 동그라미 패턴을 넣어 산뜻한 느낌까지 더했다. 출시 한 달 만에 30만개가 팔리는 등 인기를 모았다. 비슷한 케이크로는 '리얼 27 큐브'도 있다. 정육면체 큐브 모양의 아이스크림 총 27개를 조합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배스킨라빈스의 9가지 인기 플레이버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리얼 27 큐브/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수출국/배스킨라빈스 ◆미국 본사로 역수출하는 쾌거 달성 비알코리아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미국 배스킨라빈스 본사로 수출했다. 미국에서 수입한 제품이 본사로 역수출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또 현재는 중동시장(사우디아라비아, UAE,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과 싱가포르에도 수출하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수출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누적 수량은 약 430만개이다. 한국 배스킨라빈스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마케팅을 바탕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강국'으로 인정받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5 14:38: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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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랜선 임신육아교실 진행

랜선 임신육아교실/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오는 3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산부 및 수유 중인 엄마를 대상으로 영양제부터 전문의약품까지 올바른 복용법에 대해 강의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들은 자신이 먹는 음식이 혹시나 아이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까 조심스럽기 마련이다. 또한 아이가 아파 가정에서 약을 사용할 때도 근심 가득히 조심스럽게 사용을 하게 된다. 이러한 부모들의 고민을 해소해 주기 위해 최영주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이번 임신육아교실로 강사로 출연해 올바른 복용법 등에 대해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최영주 대표 원장은 이번 임신육아교실에서 ▲임산부와 수유 중인 엄마들의 영양제 복용법 및 엄마와 아기의 올바른 약 복용법 ▲바르는 약부터 좌약까지 약에 대한 정보 ▲약에 관한 잘못된 복용 습관과 관리법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영양제부터 꼭 먹어야 하는 영양제 등 안전한 약 복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강의는 오는 11월 30일 오전 10시 30부터 1시간 진행이 된다. 또한 본 방송 이후 당일 11시 30부터는 남양 '임신육아교실' 유튜브 계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전 신청 회원들 중 라이브 방송 참여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카시트, 조이비 놀이 텐트, 베베숲 물티슈, 각시밀 유축기, INB 젖병, 남양유업 컴포트케어, 남양유업 맛있는 두유 등 각종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준비가 되어 있다. 경품 추첨을 위한 사전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남양아이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임신육아교실을 통해 임산부와 육아 초보 부모들이 고민할 수밖에 없는 올바른 약 복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엄마 아빠들과 우리 아이들을 위해 유익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남양유업 임신육아교실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 공헌적인 측면으로 시작된 남양유업의 임신육아교실은 1983년부터 38년째 지속 시행 중에 있다. 그동안 265만명의 산모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8000번이 넘는 오프라인 강의가 진행이 된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부터 온라인 형태의 '랜선 임신육아교실'로 대신해 운영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5 14:38:2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