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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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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한국 경제 효자 산업 급부상…폴란드 전차·자주포 등 2차 계약 협상 기대↑

지난해 수출 호조를 이룬 국내 방산업체들이 가성비과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방산업체들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폴란드와 터키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최근 5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있다. 그동안 반도체와 자동차, 선박 등이 이끌었던 한국 경제의 새로운 효자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같은 성장 배경에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확보가 자리하고 있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한몫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방산기업들은 동유럽 폴란드 수출을 발판으로 미국과 영국 등에서 2~3년 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목표로 전방위 수주 활동에 착수했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전쟁 직후부터 한국에서 137억 달러(약 18조730억원) 규모의 무기를 구매했다. 지난해 7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과 K9 자주포 212문·K2 전차 180대를 구매하는 기본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각각 24억 달러(약 3조1660억원)와 33억7000만 달러(약 4조4450억원)이다. 폴란드와의 2차 계약 협상은 현재 진행 중이다.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국방장관은 지난달 한국을 방문해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등과 폴란드군 전력 증강 방안을 논의했다. 또 현대로템을 비롯한 국내 방산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폴란드 정부와 K2 전차 180대 수출 계약을 맺은 현대로템은 폴란드형 K2 전차 사업(K2PL) 계약 협상을 남겨 놓고 있다. K2PL은 800대 이상 규모로 최소 15조 원이 넘는 계약이다. 300여대는 현대로템이 만들어 수출하고, 나머지는 폴란드 현지 생산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폴란드 수출이 본격화될경우 국내 방산 기업의 영업이익은 2024년까지 2배 이상 증가해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방산기업들은 한국 방산업계 큰손으로 자리매김한 폴란드와의 인적 교류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KAI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KAIST, 방위사업청은 한국·폴란드 방산 인적 교류 확대를 위한 '국제 방산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방산업계는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도 수주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미국 해군의 고등·전술 입문기와 공군 전술훈련기 사업에는 KAI가 첫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을 앞세워 미국 록히드마틴과 손을 잡았다. KAI가 록히드마틴과 공동으로 계약을 따낸다면 역대 최대 규모의 방산 수출이 된다. T-50은 1대 금액이 2000만~2500만달러(244억~305억원)에 달한다. 2000만원짜리 소형 차를 1500대 수출하는 셈이다. 또 캐나다 순찰 잠수함 프로젝트(CPSP)도 계약 규모만 80조원에 달하며 한국 방산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캐나다는 노후한 디젤잠수함을 퇴역시키고 3000톤급 디젤잠수함 8~12척을 도입할 계획이다. 정부는 방산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정부는 지난 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방산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설것을 약속했다. 정부는 2027년 방산 수출 4대 강국을 목표로 방산전시회, 고위급면담 계기 무기체계 홍보·협력강화를 추진키로 했다. 올해는 9월 폴란드 국제방산전시회에 참여하고, 10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를 개최해 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국방 연구개발(R&D)기관을 방산기업 중심에서 비(非)방산기업으로까지 확대하는 등 민간 R&D 역량 활용을 제고하기로 했다. 다만 아직 한국 방산업체들의 글로벌 시장 영향력은 독일과 미국, 영국과 비교해 크지 않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 따르면 2017~2021년 기준으로 한국의 무기 수출 성적은 세계 8위지만 점유율은 2.8%에 그친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이탈리아나 독일, 중국, 미국 등이 방산 산업에서 우리나라보다 앞서고 있지만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뛰어난 생산력과 유지 보수 능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해외 수주액도 2021년 72억 5000만 달러에서 지난해에는 173억 달러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7-05 14:27: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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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정부와 협업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5일 태국 방콕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태국 수출상담회'를 열고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태국 현지 업체와의 수출 상담 일대일 매칭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기업이 수출 준비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수출 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는 정부의 보조금 프로그램이다. 46개국 80여개 거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4년부터 한국무역협회가 지정한 전문무역상사로 인정받아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중진공은 이번 수출상담회를 준비하며 시장수요와 품목 경쟁력, 바이어와의 매칭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CK월드, ㈜한국워터테크놀로지, 리셋컴퍼니㈜ 등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가지고 있으나 해외 시장 개척에 도움이 필요한 12개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국내 12개 기업은 수출상담회를 통해 태국 내 최대 에너지기업인 PTT, 최대 민간전력 생산업체인 걸프 에너지 디벨롭먼트 등 현지 40여개 업체와 일대일 매칭을 통한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태국 시장 진출 기회를 발굴했다. 박철호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은 "많은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와 네트워크가 부족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포스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앞서 지난달 13일 중진공이 서울 코엑스에서 주관한 '2023 수출바우처 매칭페어'에 참여해 삼양정밀화학, 그레넥스, 나온웍스, 더파이러츠 등 10여개사를 상대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기도 했다. 매칭페어는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에 국제물류운수 등 13개 분야 서비스를 홍보하고 자유롭게 상담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2023-07-05 13:28: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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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장기렌터카에 '내차케어 서비스' 무상제공…고객 안전 운전 지원

롯데렌터카가 개인 장기렌터카 고객의 서비스를 강화한다. 롯데렌터카는 장기렌터카 이용자를 대상으로 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인 '내차케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내차케어는 공인 자격증을 보유한 정비사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고 정비해 주는 방문 정비 서비스다. 롯데렌탈은 반납된 장기렌터카 차량 6500여대를 자체 분석한 결과, 정비 서비스 포함 차량이 불포함 차량 대비 약 36.2%p 중대형 사고율이 낮은 것을 확인했다. 정비 포함 차량은 적정 주기(1만km 기준) 엔진오일 교체로 연비가 약 10% 증가하고 이를 통해 탄소 배출량이 10% 절감되어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기존 사고정비, 검사정비, 긴급출동으로 구성된 기본 정비에 연 2회 방문 점검과 연 1회 소모품 교체하는 핵심정비까지 무상제공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원하는 개인 장기렌터카 고객에 한해 유상으로 제공되던 정비 옵션을 대여료 인상 없이 제공할 방침이다. 내차케어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 서비스는 ▲사고 정비, 검사 정비, 긴급출동 서비스 외에도 ▲연 2회 방문 정비 시 엔진룸 클리닝, 차량 상태 테스트, 차량 내부 살균 소독, 타이어 공기압 체크 및 보충, 배터리·부동액·워셔액·브레이크패드 등 차량 상태를 점검해 준다. 또한 ▲연 1회 엔진오일, 와이퍼, 워셔액, 에어컨 필터와 같이 차량의 기본적인 소모품 상태를 점검한 후 교체하는 서비스도 포함된다.

2023-07-05 13:24: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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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율주행 로보셔틀 국회 첫 도입…레벨4 수준 핵심 기술 적용

현대자동차가 국회에서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자율주행 로보셔틀' 시범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차와 국회사무처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조경호 의장비서실장, 홍형선 사무차장, 현대차 김용화 사장(CTO), 김동욱 부사장, 이항수 전무, 유지한 전무, 포티투닷 정진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운행 기념 시승식'을 개최했다. 현대차와 국회사무처는 지난해 11월 '국회 자율주행 셔틀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회 경내 및 방문객 주차장 일대에서 자율주행을 위한 도로 환경 개선작업과 시범 운행을 실시해왔다. 이날 시승식을 계기로 현대차 쏠라티 차량 기반의 자율주행 로보셔틀(10인승) 2대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회 경내와 방문객 주차장을 잇는 3.1km 구간을 순환 운행한다. 국회 직원 및 방문객 누구라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국회 첫 자율주행 로보셔틀 차량 도입을 통해 국회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첨단 자율주행 기술 체험 기회 및 향상된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도로·교통 환경에서의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나설 방침이다. 로보셔틀은 로봇(Robot)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Shuttle)의 합성어로,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다인승 모빌리티를 의미하며, 이번 시범 서비스에는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레벨4 수준의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 레벨4 자율주행 차량은 차량 스스로 주행 상황을 인지 및 판단해 제어하는 등 일부 예외적 상황을 제외하고는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인 포티투닷이 개발한 자율주행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TAP!'(탭)을 접목해 승객이 앱을 통해 승·하차 장소를 입력하면 실시간 차량 위치와 도착 예상 시간을 안내하는 등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용화 현대차 사장은 "국회에 도입한 자율주행 로보셔틀 시범서비스가 국내 모빌리티 산업이 활성화되는 계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최적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포티투닷과의 지속적인 협업 확대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주도권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과 다양한 도심 환경 및 교통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세종 스마트시티와 경기도 판교 제로시티 등에서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 바 있다.

2023-07-05 13:24: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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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여름 휴가철 맞아 '특별 할인 캠페인'…장마철 시작 와이퍼 블레이드 최대 20% 할인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여름 맞이 특별 할인 캠페인'을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우천 주행 시 안전한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되는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예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되는 올 여름은 휴가 등 장거리 운행 때 와이퍼의 고무 블레이드가 마모되어 빗물이 잘 닦이지 않으면 운행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와이퍼 블레이드의 교체 주기는 운행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6~10개월이다. 이번 특별 할인 캠페인 기간 중 전국 400여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한 고객은 와이퍼 블레이드를 15% 할인 구매할 수 있으며 MY르노코리아 앱에 가입한 회원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중 MY르노코리아 앱에 신규 가입하고 마케팅 정보 수신 및 활용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향후 사용 가능한 1만원권 쿠폰을 증정한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우천 주행 시 가장 중요한 것이 시야 확보이며 이를 위해 와이퍼 상태를 점검하고 수명 주기에 따라 교체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특별 할인 캠페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교체하고 여름철 장마 기간을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MY르노코리아 앱을 통해 온라인 정비 예약, 국내 완성차 최초의 온라인 정비 견적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케어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일 AS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이 직영서비스센터는 물론 전국 170개의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평일 6시 이후 야간 및 주말에 차량 입고를 할 수 있는 '24/7 케어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2023-07-05 07:59: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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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차세대 이지스함 2번함 건조 착수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의 핵심 해상전력이 될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광개토-III Batch-II) 2번함'의 본격적인 건조에 나섰다. HD현대중공업은 4일 울산 본사에서 한영석 부회장을 비롯해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2번함의 착공식을 가졌다. 착공식은 함정 건조의 첫 공정으로 선체에 쓰이는 철판을 절단하는 행사이다. 대한민국 해군은 총 3척의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을 도입할 계획으로, HD현대중공업이 3척 모두 건조를 맡았다. 선도함인 '정조대왕함'은 지난해 7월 윤석열 대통령 주관으로 진수식을 가졌고, 2번함은 이날 착공했으며 마지막 3번함은 내년 11월 착공할 예정이다.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은 길이 170m, 폭 21m, 경하톤수 8200톤 규모로, 최대 속력 30노트(약 55㎞/h)로 운항할 수 있다. 기존 세종대왕급 이지스구축함과 대비해 탄도탄(彈道彈) 요격 능력이 추가되고 대잠(對潛) 작전 수행 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된다. 주요 무장으로는 함대지탄도유도탄과 장거리함대공유도탄을 비롯해 장거리대잠어뢰와 경어뢰 등이 탑재되고, 최신 이지스 전투체계,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 전자광학추적장비, 통합소나체계 등을 갖춰 막강한 전투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이 외에도 1.7MW급 추진용 전동기 2대로 구성된 연료절감형 보조추진체계를 탑재해 연료를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2번함은 내년 3월 첫 블록을 도크에 거치하는 기공 이후 진수를 거쳐 2025년부터 시운전을 실시하고 2026년 12월 해군에 인도될 예정으로, 전력화되면 탄도미사일 탐지, 추적, 요격을 포함하여 다양한 위협에 대응할 수 있어 대한민국 해양 수호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영석 HD현대중공업 부회장은 "HD현대중공업은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에 이어 정조대왕급 이지스 구축함의 상세설계와 건조를 독자 기술로 수행해 세계적인 함정 건조 기술력을 입증했다"며 "오늘 착공한 2번함도 축적된 기술력과 사업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적기에 인도함으로써 우리나라 해군의 전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04 16:34: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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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아이오닉5·EV6 등 전기차 특별 안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전기차 특별 안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전기차 특별 안전 무상점검 서비스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 및 자동차·배터리 제작사, 관련 전문가 등이 함께 출범한 '안전한 전기차 이용을 위한 민관합동 TF' 활동의 일환으로 현대차·기아 포함 국내외 주요 자동차 업체에서 진행한다. 업계에서는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현대차와 기아가 생산한 전기자동차 주행시 '동력이 전달되지 않는다'는 소비자 민원이 접수되면서 이같은 서비스를 진행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이달 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자사 전기차 보유 고객에게 전기차 주요 관리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차종은 현대차 5종(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일렉트릭, 포터Ⅱ 일렉트릭), 기아 7종(레이 EV, 쏘울 부스터 EV, EV6, 니로 / 니로 플러스 EV, 디 올 뉴 니로, 봉고Ⅲ EV, 쏘울 EV), 제네시스 3종(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60)이다. 점검항목은 ▲고전압배터리(절연저항, 전압편차 등) ▲공냉식 냉각시스템 ▲수냉식 냉각시스템 ▲차량 하부 충격 및 손상여부 ▲연결 케이블 및 커넥터 손상 여부 ▲차량 고장코드 진단 등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전기차 무상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편안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04 16:01: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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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호남 최대 자동차 생산기지로 도약한 기아 오토랜드광주…6만대에서 50만대로 도약

'호남 최대 자동차 생산기지로 도약한 기아 오토랜드 광주' 지난 6월 29일 임직원 7800여명을 거느린 호남지역 자동차 산업의 요람인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기아 오토랜드 광주 1공장을 찾았다.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공장 안팎은 북미와 멕시코, 캐나다 등에 수출하는 셀토스와 쏘울 부스터, 스포티지 등의 생산을 위해 직원들의 손놀임은 매우 분주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하는 물량을 대량 생산하는 만큼 정문에 붙은 '품질로 기아 브랜드 가치를 세계 최고로 만듭니다' 문구에서 직원들의 남다른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작업장 곳곳에선 하루 목표 생산대수와 실제 생산량을 나타내는 모니터가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1965년 당시 산업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광주광역시에 문을 연 이래 60여년 동안 호남 지역 자동차 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자동차 공장이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연 6만대도 생산하지 못해 존폐기로에 처하기도 했지만 1999년 현대자동차그룹에 편입된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2002년 10월현대차그룹은 광주공장을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를 소품종 대량생산체제로 전환하는 라인업 합리화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수익성이 낮은 상용차 모델들을 과감히 단산하고, 대규모 증축 및 설비 공사를 진행해 주력공장으로 세우는 일이었다. 강도 높은 라인합리화 사업을 통해 광주공장은 상용차 전문 공장에서 기아의 수출 주력 차종을 생산하는 핵심 기지로 부상했다. 광주공장의 지난해 생산대수는 47만2479대로 전년 대비 3.3% 성장했다. 수출은 30만4314대, 내수는 16만8165대를 기록했다. 25년 전 5만9864대를 생산하던 시절과 비교하면 생산량이 7배 이상 증가했다. 올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보다 27.3% 증가한 27만9790대를 생산했다. 수출 주력 차종의 선전으로 해외 판매량은 30.6% 증가한 18만862대를 기록했다. 이날 찾은 광주 1공장은 수출 주력 차종인 소형 SUV 셀토스와 쏘울 부스터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자동화율을 갖추고 있었다. 전체 공정 중 프레스 공정은 90%, 차체 공정은 100%에 달한다. 정밀성이 요구되는 도장·조립 공정은 직원이 직접 진행한다. 광주 1공장에서는 로봇이 셀토스와 쏘울 부스터 차체를 용접하고 있었다. 5400톤 규모의 프레스 공정을 통과하면 210대의 로봇이 차례대로 조립을 시작한다. 도장 공정을 지나면서 차량은 다양한 색을 입는다. 파란색, 빨간색 등 도장을 끝낸 차량들이 공장 상부에 매달린 자동 컨베이너 벨트를 따라 조립 공정으로 이동한다. 이후 작업자와 로봇이 실내외 부품을 차제에 장착하고 기계 부품을 조립한다. 광주 1공장은 셀토스와 쏘울 부스터 외에도 소형 전기차 쏘울 EV도 만들고 있다. 특히 쏘울은 2015년 오토랜드 광주 양산차 두번째로 누적 생산 100만대를 돌파했으며 2023년 5월 기준 누적생산량은 214만8448대에 달한다. 광주 1공장 맞은 편에 위치한 광주2공장에서는 준중형 SUV 스포티지를 생산한다. 스포티지는 광주공장의 대표 차종으로 현재 내수와 수출 판매를 책임지고 있다. 2004년 출시된 2세대 스포티지는 광주공장 라인화사업의 첫 결실이다. 같은해 12월 미국 시장에 수출된 후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2011년 누적 생산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현재 스포티지의 누적 생산량은 지난 5월 기준으로 293만586대다. 이같은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누적 생산량 300만대 돌파가 유력하다. 광주 3공장에서는 중형 트럭 봉고Ⅲ와 봉고Ⅲ EV를 생산한다. 봉고Ⅲ는 2015년 광주공장 생산 차량 중 세번째로 누적 생산량 100만대를 돌파했으며 누적 생산량은 175만2439대(5월 기준)에 달한다. 2020년 1월 출시된 봉고Ⅲ EV는 도심 운송에 최적화된 친환경 전기 트럭이다. 두 모델의 올해 상반기 합계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5만2615대다. 전인환 광주공장 종합관리팀 실장은 "광주 공장은 약 60년간 지역사회를 이끌어 온 호남 최대 자동차 공장"이라며 "그룹사의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스포티지', '셀토스' 등 경쟁력 있는 차종을 양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매진할 계획"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총 4개 공장으로 구성됐다. 광주 1공장은 셀토스와 쏘울 부스터, 2공장은 스포티지와 쏘울 부스터, 3공장은 봉고Ⅲ트럭, 봉고Ⅲ EV, 광주 하남공장은 대형버스 그랜버드, 군수차 등을 생산하고 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 일일 생산량은 약 2100여대에 달한다.

2023-07-04 15:48: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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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영업 네트워크와 회사 비전 공유…"6개월마다 새로운 이벤트로 고객 경험 강화할 것"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가 3일 용인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전국 영업 네트워크 소속 영업담당들을 초청한 가운데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온보드 더 오로라'를 개최했다. 여명을 뜻하는 오로라는 르노코리아가 현재 진행 중인 신차들의 개발 프로젝트명이다. 첫번째 오로라 모델은 하이브리드 중형 SUV로 볼보, 링크앤코 등에 사용되는 길리그룹의 CMA 플랫폼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르노코리아 연구진과 제조본부 임직원을 중심으로 전사적 역량을 기울여 내년 하반기 국내외 시장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번 온보드 더 오로라 행사는 르노코리아의 중장기 비전과 미래 라인업을 현장의 영업담당들과 공유하는 한편 최근 르노코리아가 겪고 있는 내수시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실질적인 극복 방안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또 신차 출시 전까지 영업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한 영업담당 대상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되었다.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현재 XM3를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계속 강화해 가고 있으며 우리 차량과 브랜드에 대한 고객 경험을 높일 수 있는 르노익스피리언스 이벤트도 6개월 단위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 영업조직을 총괄하는 황재섭 전무는 "모두가 하나의 팀(Team)으로 다음 신차(Next Generation)를 성공적으로 준비해 가며 함께 판매 볼륨(Total Sales)을 키워 나가자"는 T.N.T 정신을 영업담당들에게 강조했다.

2023-07-04 13:10: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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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차 배터리도 구독 시대…내년 하반기 정식서비스 예정

기아가 전기차 생태계의 성장을 위해 소비자 편익 관점의 '배터리 구독(리스) 서비스(이하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에 나선다. 기아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기아 국내eBiz솔루션실장 윤승규 상무, 현대캐피탈 Auto법인사업실 김병진 실장, 신한EZ손해보험 경영지원그룹장 구교영 전무,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김동완 이사장, 한미산업운수 오광원 대표이사, 상록교통 김창운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아는 이번 실증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전기차 초기 구매부담을 낮추고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실증사업에서 기아는 배터리 구독 서비스 총괄기획 및 EV 차량공급, 폐배터리 매입 및 활용처 확보를 담당하고, 현대캐피탈은 '배터리 리스 상품 개발', 신한EZ손해보험은 '배터리 전용 보험상품 개발'을 담당한다. 실증사업 대상인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 및 예하 2개 업체(한미산업운수, 상록교통)는 시범 서비스 운영 및 정식 서비스화에 필요한 비용 효율성, 운영 안정성 등을 검증할 계획이다. 또 참여사들은 향후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배터리 잔존가치 산출 표준모델' 수립을 위해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기아는 이번 실증을 통해 소비자 관점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줄 수 있는 배터리 구독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검증에 나설 계획이다. '배터리 잔존가치 산출 표준모델'을 기반으로 배터리 잔존가치를 높여 고객이 부담하는 월 구독료를 최소화하여 차량 유지비용을 실질적으로 절감할 예정이다. 또 '배터리 전용 보험'을 개발해 구독 중 사고·고장 등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는 안전장치까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보다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전기차를 운영할 수 있도록 구현할 방침이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실증사업이 고객이 전기차를 구매하는데 망설였던 부담요소들을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배터리 구독 서비스는 택시 같은 영업용 차량에 가장 특화된 상품이며 내년 정식서비스가 런칭 되면 기아의 택시 전용 PBV 모델인 '니로플러스'에 가장 먼저 해당 서비스를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04 13:10: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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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국민 경차 모닝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안전·편의 사양 추가

기아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모닝(이하 모닝)'을 5일 출시한다.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모닝에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다. 특히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구현한 좌·우 LED DRL(주간주행등)과 가로로 이어지며 와이드한 느낌을 주고, 수직으로 배치된 헤드램프와 어우러져 세련되고 강인한 '시티 룩(city look)'을 연출한다. 여기에 블랙 그릴부와 조화를 이루는 범퍼부의 간결한 면처리를 통해 모던하고 역동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전면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에서 뻗어나와 후면부 시그니처 리어 콤비램프까지 연결되는 캐릭터 라인이 강인함과 역동성을 더하고 서로 다른 도형들이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16인치 휠을 적용해 모닝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면부는 시그니처 리어 콤비 램프와 입체감이 느껴지는 범퍼가 당당한 인상을 부여하고 하단 범퍼 반사등과 수직으로 연결되는 듯한 테일램프가 간결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한다. 기아는 모닝을 신규 색상 '어드벤쳐러스 그린'과 '시그널 레드'를 더한 7종의 외장 색상과 '브라운'과 '다크 그린'을 추가한 총 3종의 내장 색상으로 운영한다. 기아는 모닝 2인승 밴의 상품성 개선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6 에어백 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높였고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후방 모니터, 1열 충전용 C타입 USB 단자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모닝은 가솔린 1.0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14인치 휠 기준 동급 최고 수준인 15.1km/L의 복합연비를 갖췄다. 모닝의 가격은 ▲트렌디 1315만원 ▲프레스티지 1485만원 ▲시그니처 1655만원이며 밴 모델은 ▲트렌디 1290만원 ▲프레스티지 1360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대표 경차 모닝이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춰 돌아왔다"며 "모닝은 세련된 시티 룩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매력적인 도심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04 08:55: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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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토레스 흥행 힘입어 6월 1만243대 판매…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

KG 모빌리티는 지난 6월 내수 5758대, 수출 4485대를 포함 총 1만243대를 판매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3.9%, 전년 동월 대비 27.9%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토레스와 티볼리가 각각 전월 대비 18%, 124.1%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끌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5월 실내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큰 폭으로 개선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 달부터는 소형 SUV 티볼리의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한 더 뉴 티볼리를 출시했다. 수출은 토레스가 벨기에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달 1432대에 이어 이달에도 871대가 선적되는 등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했다. KG모빌리티의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총 6만514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5% 증가했다. 내수는 3만8969대, 수출은 2만6176대로 각각 작년보다 38.3%, 34% 올랐다. KG 모빌리티는 "더 뉴 티볼리 등 제품 개선 모델 출시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7.9%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며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 및 판매 전략 확대는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03 17:54: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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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6월 4만9831대 판매…최근 5년 내 최대 월간 실적

한국지엠이 지난달 최근 5년내 월간 기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4만983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86.7% 증가한 수치이며, 12달 연속 전년동월 대비 상승세를 지속했다. 또 최근 5년 내 월 최대 판매량을 달성했다. 지난달 해외 판매는 100.7% 늘어난 4만4672대로 집계됐다. GM(제너럴모터스)의 글로벌 전략 차종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2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해외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6월 해외 시장에서 2만3669대가 판매됐다.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2만1003대가 판매되며 해외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달 내수 판매는 총 515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4% 늘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6월 한 달 동안 각각 3842대, 849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3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6월부터는 새로운 컬러인 피스타치오 카키 모델의 고객 인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국지엠은 올 상반기 내수 총 1만8984대, 수출 19만5322대를 판매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8.2%, 85.7% 증가했다. 상반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남은 하반기를 위한 긍정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지엠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GM은 한국에서 수익성 있는 견실한 비즈니스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수익성을 기반으로 최근 5년 내 최대 실적을 견인한 6월 비즈니스 성과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들의 높은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GM의 기업 브랜드는 물론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멀티 브랜드들의 가치를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7-03 17:44:1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