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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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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때 씀씀이 줄이려면...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한 소셜커머스를 터치하면 휴가비가 줄어든다. 티몬은 5월 황금연휴에 부담 없이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5월 황금연휴 마지막 찬스'기획전을 31일 시작했다. 다음달 13일까지 2주동안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국내 여행상품은 물론 일본, 홍콩, 동남아 등 인기 여행지를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5월 첫째 주는 하루만 휴가를 내면 6일까지 쉴 수 있어 황금연휴로 불린다. 인기 여행지의 티켓은 지난 1월부터 마감됐을 뿐 아니라 남아있는 티켓도 고가의 상품들 밖에 없어 휴가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티몬은 5월 1일부터 휴가를 떠날 수 있는 기획전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하는 동시에 하루에 하나씩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을 선보인다. 사이판 티니안 다이너스티 3박 4일 상품을 74만9000원에, 홍콩 자유여행 4일 상품을 49만원에 판매한다. 근교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로터스 글램핑, 해운대 건오 씨클라우드, 일산원마운트 등 다양한 상품들을 특가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최대 10%의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는 즉시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5만원에서 20만원까지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할 경우 각각 5000원에서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2014-03-31 15:32:55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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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한국에서 왕서방 독주 용납 못해"...구글플레이 총괄 디렉터 러브콜

모바일 플랫폼 최강자 구글이 한국 게임에 유난히 공을 들이고 있다. 구글의 앱장터인 구글플레이를 총괄하는 디렉터가 방한해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구글 앱 툴을 이용해 게임을 만들어줄 것을 당부할 정도다. 최근 중국의 거대 인터넷기업들이 속속 국내 게임사에 거대 자본을 투입하는 상황에서 구글도 한국 게임 시장에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구글코리아는 31일 구글플레이 론칭 2주년을 맞아 '구글 플레이와 게임'이라는 주제로 국내 게임 개발사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조언과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구글은 게임 앱 개발의 ▲디자인과 창작 ▲유통 ▲수익화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한국 개발자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다. 우선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개발자들이 게임 그래픽과 다양한 기능을 최적화함으로써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언어 번역 기능으로 현지화를 지원한다. 토종 개발사들이 갖는 가장 큰 어려움이 언어 장벽인데 구글의 이러한 툴을 손쉽게 사용해 현지화 서비스를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아울러 게임 내 광고를 유치해 개발사가 수익화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 세계 190개국, 10억명에게 동시에 게임을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이 구글플레이다. 구글플레이에는 현재 100만 개 이상의 앱이 등록됐고 190개국에서 매달 20억 건 이상의 앱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으로는 500억 건의 앱 다운로드가 이뤄졌다. 특히 게임 콘텐츠의 인기는 단연 발군이다. 우리나라만 해도 가장 인기 있는 무료 앱 상위 20개 중 17개가 게임이며, 다른 나라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는 이어지고 있다.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 4명 중 3명이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을 정도다. 구글 플레이를 총괄하는 크리스 예가 엔지니어링 디렉터는 "안드로이드 기기는 이미 10억 대 이상 개통됐고 지금도 매일 150만대 이상이 주인을 만나고 있다"며 "한국에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게임 개발사들이 많으며 이미 세계적으로 높은 성과를 거둔 사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게임 개발사 성공 사례 발표에는 '리볼트2'의 위고인터랙티브 장승열 이사, '라디오해머'의 바이닐랩 나동현 PD, '이터니티 워리어즈3'의 글루 모바일 코리아 김준희 지사장, '영웅의 군단'의 넥슨코리아 김태환 부사장이 참여해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2014-03-31 13:08:32 박성훈 기자
카톡 버스 안에서 서울 시민 속마음 달랜다

국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서울 시민들의 속마음을 청소한다. 서울시는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해 고민하는 시민을 위해 카톡을 서비스하는 카카오와 손잡고 '속마음 버스'를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음치유 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속마음 버스는 일반 버스내부를 개조해 속마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구조를 변경, 다양한 심리적 장치들을 기획·설계해 일상에서는 말할 수 없었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했다. 속마음버스 탑승자를 위한 전문가의 안내 멘트가 흘러나오면 평소에 하는 대화와는 다른 규칙과 방법을 지키면서 이야기를 하도록 진행되며, 내부는 자연주의 살림이야기의 이효재 선생님의 인테리어로 아늑하고 편안하게 꾸며졌다. 속마음버스는 하루에 2번 운영되고 2인 1조로 2팀이 동시에 탑승하며 여의도를 출발해서 마포대교 자유로를 거쳐 다시 여의도로 돌아오는 1시간 50분 코스로 구성된다. 평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 두 번 , 토요일은 오후 4시 6시 10시 세 번 운행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함께 탑승하고 싶은 사람을 선택해 홈페이지( www.momproject.net)로 2주전에 신청하면 된다.

2014-03-31 11:17:2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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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에서] '똥개'만도 못한 한국 게임산업

지난 26일 CJ그룹은 대형 외자 도입과 관련해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계열사인 CJ E&M이 게임 부문인 넷마블을 물적 분할하면서 방송, 영화, 음악·공연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 과정에서 중국 최대 인터넷기업 텐센트가 5300억원을 투자해 넷마블의 3대 주주가 됐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넷마블이 지난해 매출 4968억원을 올리면서 음악·공연·온라인사업부문(2396억원), 영화사업부문(2089억원)의 매출을 압도했다는 점이다. 특히 넷마블의 모바일게임이 대박을 기록하면서 CJ E&M이 연간 흑자로 전환하는 데 일등공신이 됐다. 물론 CJ E&M이 여전히 넷마블의 2대 주주의 지위를 유지하지만 황금알을 낳는 넷마블을 이처럼 쉽게 넘긴 이유가 납득이 되지 않는 게 사실이다. 구글이나 페이스북은 향후 모바일 플랫폼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모바일 게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최근 모바일게임이 하루 평균 3억건의 트래픽을 유발하는 부분에 주목하고 "게임이 페이스북의 핵심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게임 콘텐츠의 가치를 높게 샀다. 돈 냄새 잘 맡기로 유명한 왕서방(텐센트)은 차치하더라도 글로벌 최고 기업들이 이처럼 좋은 게임을 확보하기 위해 혈안이 된 상황에서 이번 사건은 국내 게임산업을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왜 CJ는 효자를 남의 집으로 보낼 수밖에 없었을까. 이는 국내 게임산업을 대하는 정부 및 기관의 자세와 큰 관련이 있다. 게임을 도박이나 마약과 같은 수준으로 다스리려는 정부와 일부 국회의원들이 빚어낸 전형적인 후진국형 참사다. 그룹 총수가 횡령·배임 및 탈세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CJ입장에서는 '정부가 길 들이기에 나선' 게임으로 돈을 잘 버는 넷마블이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삼성과 같은 국내 대기업이나 대형 펀드들도 넷마블을 사고 싶었으나 섣불리 실행으로 옮길 수는 없었을 것이다. 게임중독법을 발의안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를 지지하는 당 대표, 게임은 창조경제의 일환이라고 강조하지만 그 외 다른 액션은 사실상 없는 대통령이 두 눈 뜨고 바라보고 있으니 말이다. 똥개도 자기집 앞마당에서는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했는 데 똥개만도 못한 국내 게임의 미래는 어째 이미 결판이 난 거 같아 아쉽다. /경제산업부 차장

2014-03-30 12:04:1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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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없다' 지적받던 애플 한달새 핵심 특허 5개 등록

애플이 새로운 특허를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창업자 스티브 잡스 사망 후 혁신이 사라졌다는 지적을 받고 있지만 최근 한 달 새 핵심 특허를 5가지나 등록했다. 30일 애플 전문 블로그 미디어와 미국 특허청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차세대 아이폰에 적용하기 위한 분할형 카메라와 위치기반 서비스 보안 기능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2개의 이미지 센서로 구성된 전자기기'라는 이름의 이 특허는 이미지 센서가 2개인 카메라를 장착해 광도, 밝기, 데이터, 채도, 색상 정보를 수집한다. 사용자가 보는 사진은 각각의 센서가 포착한 데이터를 결합해 촬영된다. 카메라 이미지 센서를 2개로 분할하고 2개의 모듈로 제작하면 1개의 모듈에 2개의 센서를 내장하는 것보다 단말기를 더 얇게 만들 수 있다. '적응형 보안 프로파일과 같은 선택을 위한 방법을 가진 전자기기'에 대한 특허도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사용 위치에 따라 특정 보안 프로토콜을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하는 시나리오를 가진 보안 프로그램으로 집이나 회사에서는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되지만 해당 지역을 벗어나면 지문인식 등 고난도 인증을 거치는 것이다. 애플은 또 디스플레이에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스타일러스 특허도 확보했다. 필기구 촉의 길이를 조절해 농담, 굵기 조절 등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 특히 붓의 질감 효과를 낼 수 있게 여러 개의 가느다란 촉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차세대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화질과 색 정확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퀀텀닷(QD·양자점) 디스플레이 기술을 확보한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애플은 이를 미국 특허청에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백라이트 조광제어 기술'로 등록했다. 이는 기존 레티나 디스플레이 대비 색재현성이 90%이상 향상되는 기술이다. 지난 28일 특허 등록한 '터치 키보드 부착 스마트 커버'는 아이패드의 상품성을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 스마트커버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키보드가 커버에 내장돼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언제든 키보드가 필요할 때 커버에서 떼어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키보드는 아이패드와 블루투스로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유선 플러그로도 연결이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특허를 꾸준히 만드는 것과 함께 기존 특허를 활용해 삼성, HTC, 모토로라 등에 특허 소송을 제기하는 특허 괴물 전략을 동시에 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2014-03-30 11:23:1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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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벚꽃 예년보다 2주 빨리 피었다

서울에 벚꽃이 2주가량 빨리 피었다. 기상청은 서울의 벚꽃이 28일 오후 늦게 개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8일 빠르고 평년보다 13일 이르다. 서울 벚꽃 개화는 종로구 송월길에 있는 서울기상관측소의 관측 나무를 기준으로 한다. 서울의 대표 벚꽃 군락 단지인 여의도 윤중로 일대의 벚꽃도 이날 공식적으로 개화했다. 기상청은 2000년부터 서울에서는 여의도 윤중로 일대를 벚꽃 군락지로 지정해 관측하고 있다. 윤중로 벚나무 중 영등포구청이 관리하는 세 그루의 벚나무를 따로 지정해 개화 여부를 결정한다. 올해 서울의 벚꽃 개화시기는 기상청의 예상보다 보름이나 빨라졌다. 앞서 기상청은 13일 보도자료를 내 서울 기상관측소 기준으로 벚꽃 개화일을 4월 11일로 예상했다. 벚꽃의 개화 시기는 2월과 3월 기온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데 최근 평년에 비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개화 시기도 빨라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봄에는 벚꽃의 개화가 전국에서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서귀포에 벚꽃이 개화한 것은 25일로 벚꽃 개화가 서울까지 올라오는 데 사흘밖에 걸리지 않았다. [!{IMG::20140329000034.jpg::C::480::꽃망울 터뜨린 벚꽃. /기상청 제공}!]

2014-03-29 16:22:1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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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노역' 판결 장병우 법원장 사표(종합)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게 일당 5억원의 '황제노역' 판결을 내려 비난받은 장병우(사진) 광주지법원장이 29일 사표를 냈다. 장 법원장은 이날 공보관을 통해 언론에 보낸 글에서 "최근 저를 둘러싼 여러 보도와 관련해 한 법원의 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표명함과 아울러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장 법원장은 "문제가 된 아파트는 정상적인 거래로 취득한 것으로 어떤 이익도 취한 바 없다"며 "다만 이사 후 기존 아파트가 시세에 맞게 처분되는지에만 관심을 가져 거래 상대방을 주의깊게 살피지 못한 불찰로 물의를 일으킨 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7~9년 전 일이지만 은행대출 등 금융자료가 있어 설명이 가능했는데도 구체적인 확인 요청없이 보도 된 과정은 아쉽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그는 일당 5억원 노역 판결과 관련해서는 "양형 사유들에 대해 종합적이고 분석적인 접근 없이 한 단면만 부각되고 지역 법조계에 대한 비난으로만 확대된 점도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 법원장은 광주고법 형사 1부장이던 2010년 1월 횡령과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함께 벌금 254억원을 선고했다. 당시 벌금을 내지 않으면 일당 5억원으로 환산해 노역장에 유치하도록 한 이른바 황제노역 판결을 했다. 장 법원장은 2007년 대주아파트로 이사하고 나서 기존 아파트를 대주그룹 계열인 HH개발에 판 것으로 전해져 논란을 키웠다. [!{IMG::20140329000028.jpg::C::480::}!]

2014-03-29 14:30:27 박성훈 기자
친조카 자매 성폭행해 출산시킨 삼촌 항소심도 징역 18년

10대 친조카 자매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해 출산하게 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청주제1형사부는 28일 조카 자매를 잇달아 성폭행해 출산시킨 혐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로 구속 기소된 김모(46)씨에 대해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김씨에게 신상정보 공개·고지 및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나이 어린 친조카 자매가 임신해 출산까지 하고 그로 인한 정신적 충격에서 치유되기 어려워 보이는 등 죄질이 매우 나빠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이어 "피고인이 죄를 뉘우치고 있다고 해도 항소심에 이르기까지 추가로 참작할 만한 사정이 전혀 없어 앞서 따로 진행된 2개의 원심 형량을 그대로 합산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친조카 자매 중 언니인 A(당시 15살)양을 성폭행해 출산시킨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고 지난 2월 동생 B(당시 13살)양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추가 기소돼 별도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김씨는 2011년 11월께 함께 사는 친조카 자매 A양과 B양을 각각 세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자매는 정신적 충격을 받고 이런 사실을 숨겨오다 임신 8개월이 돼서야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2014-03-29 09:36:06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