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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교보문고, 사이트 대폭 개선…사용자 편의성 높여

인터넷교보문고(대표 허정도)는 고객 편의를 강화하고 편안하게 자주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홈페이지를 개선했다. 지난 4월 사이트 이용에 대한 설문 결과 고객이 불만족하는 '사이트 복잡, 이용 불편' 부분을 대폭 개선해 사이트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가로 메뉴를 세로로 만들며 보다 간소화해 수백 개의 세분화된 도서 분류와 외서·eBook·문구 및 기프트 상품 등의 복잡했던 메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가장 눈에 띄는 영역에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주문배송·장바구니·마이룸 메뉴를 배치해 접근을 편리하게 했다. 메인페이지에 노출되는 도서 이미지도 확대해 집중도를 높였으며 스테디셀러 코너를 신설해 베스트셀러와 같은 비중으로 다룬다. 강혁모 교보문고 이비즈니스지원팀장은 "불필요한 내용이나 디자인은 줄이고 정말 고객에게 필요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만을 간추려서 구성했다" 며 "앞으로도 인터넷교보문고는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의 편안하고 편리한 사이트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보문고는 이번 사이트 개편을 기념해 주요 기능들을 사이트 곳곳에서 찾아보는 '퀴즈쇼, 황금열쇠를 찾아라'와 종이책을 1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무조건 세계문학 전자책 중 3권을 무료로 골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ONE+3'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4-06-16 16:36:39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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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굿럭' 열기 이어가나…일본 팬미팅 성료

'비스트 굿럭 열기' 그룹 비스트가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비스트는 지난 14일, 15일 도쿄의 마쿠하리 멧세 이벤트홀에서 6000명 규모로 총 2회의 팬미팅을 열며 일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귀국했다. 앞서 8일에는 고베의 월드 기념홀에서 5500석을 가득 메운 팬들과 함께 2회에 걸쳐 일본에서의 네 번째 팬미팅을 치렀다. 비스트는 일본에서의 총 4회의 팬미팅으로 2만 4000여명의 팬들과 호흡하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친근한 모습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5월 일본현지에서 발매되어 오리콘 차트 2위를 차지하며 일본 내 입지를 확인케했다. '아드레날린'을 비롯한 '픽션''섀도우''새드무비'등 일련의 히트곡을 열창해 단독 콘서트의 열기를 재현했다. 6월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공식 축구돌답게 비스트의 이번 일본 팬미팅 콘셉트는 '스포츠 페스티벌'로 꾸며져 더 큰 반응을 얻었다. 비스트 멤버를 두 팀으로 나눠 대결구도로 팬들까지 동참해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이벤트로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비스트는 일본 내에서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이번 컴백에서 '굿럭'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비스트는 16일 공개된 미니음반 6집 타이틀곡 '굿럭'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2014-06-16 16:28: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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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예비 엔트리 60명 발표…임창용 포함·최정 제외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예비 엔트리 명단이 발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가 1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를 열고 예비 엔트리 60명을 발표했다. 이날 기술 위원회는 투수 28명, 포수 4명, 내야수 17명, 외야수 8명, 지명타자 3명으로 예비 엔트리를 구성했다. 지난 6시즌을 일본과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동하고 올 시즌 한국으로 돌아온 임창용(삼성 라이온즈)도 예비 엔트리에 포함됐다. 하지만 올해 부상을 입고 부진을 겪은 최정(SK 와이번스)는 예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편 기술위원회는 2·3차 회의를 거쳐 8월 15일 24명의 최종 엔트리(프로 23명·아마 1명)를 확정할 예정이다. ◇ 인천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 명단 ▲투수(28명)= 윤성환·배영수·안지만·장원삼·차우찬·임창용(이상 삼성) 윤명준·이용찬(이상 두산) 류제국·이동현·유원상·봉중근·우규민(이상 LG) 손승락·한현희(이상 넥센) 송승준·장원준·김승회·김성배(이상 롯데) 김광현·채병용·박희수(이상 SK) 김진성·이재학(이상 NC) 양현종·심동섭(이상 KIA), 이태양·윤규진(이상 한화) ▲포수(4명)= 양의지(두산) 강민호(롯데) 이재원(SK) 김태군(NC) ▲내야수(17명)= 박석민·김상수(이상 삼성) 오재원·김재호(이상 두산) 박병호·서건창·김민성·강정호(이상 넥센) 박종윤·황재균·문규현(이상 롯데) 박민우·모창민(이상 NC) 안치홍(KIA) 정근우·김태균·송광민(이상 한화) ▲외야수(8명)= 최형우(삼성) 김현수·민병헌(이상 두산) 이진영(LG) 유한준(넥센) 손아섭(롯데) 김강민(SK) 나성범(NC) ▲지명타자(3명)= 이승엽(삼성) 홍성흔(두산) 나지완(KIA)

2014-06-16 16:27:57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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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오늘 여야 지도부 예방

조윤선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은 16일 국회 의장단과 여야 지도부를 예방했다. 조 수석은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를 방문한 자리에서 원활한 당청 관계 정립 등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이 원내대표는 "조 수석을 박 대통령께서 임명하셨다고 해서 딱 소통이라는 글자가 떠올랐다"며 "국회에서 손발을 맞췄던 입장이니 청와대와 국회 관계가 훨씬 원활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수석은 "여성가족부 장관을 하면서 법사위원장으로 박영선 대표님과 긴밀하게 일을 했다"며 "존경하는 여성 정치 선배로 여야 간 소통뿐 아니라 국회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하는 데 성심껏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과 청와대의 대화 채널이 원활하게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를 만난 조 수석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과 관련, 청와대와 국회가 더 많이 소통해야 한다는 의견을 들었다. 김 대표는 "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적 과제가 쌓였는데 엉뚱한 인사 논란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인가"라며 "정치가 뭘 풀어야 하는데 더 엉키고 있다. 총리 문제부터 잘 풀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총리 인사 문제를 강행하면 정치권이 큰 상처를 입을까 걱정"이라며 "조 수석께서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일을 맡았다. 소통을 잘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 수석은 "두 대표님 말씀 잘 듣겠다"며 "정치가 정상화되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14-06-16 16:27:13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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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의료법을 위반한 복지부를 고발한다!"

시민단체들이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법인의 부대사업 허용 등이 의료법을 위반한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참여연대·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이하 보건의료단체연합)·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공공의료팀(이하 민변 공공의료팀)은 16일 오전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정부의 병원 영리 부대사업 확대와 자회사 정책의 문제점과 비판'을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는 병원의 영리 목적 부대사업 확대와 자회사 설립 허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과 '부대사업 목적 자법인 설립·운영 가이드라인'의 문제점과 위법성을 지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들은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개정안이 의료법을 위반하고 있다며 정부에 공개적인 비판을 가했다.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은 "개정안이 시행되면 병원 투기사업을 유발해 병원의 안전성과 지속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로 인해 국민 의료비가 높아지고 병원의 기업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제시한 '병원 영리 자회사 남용 금지 가이드라인'은 행정적인 안내서일뿐 효력이 없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송기호 민변 공공의료팀 변호사는 부대사업 목적 자법인 설립·운영 가이드라인에 대해 "복지부 장관이 특정 의료인이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만 부대사업 회사 설립을 허용하거나 금지시킬 법률적 권한은 없다"며 가이드라인이 헌법 기본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개정안과 가이드라인에 대해 복지부와 법제처에 공개 질의를 요청했다. 김남희 참여연대 노동복지팀장은 "국민의 보건의료권을 보호하고 의료를 상업화할 수 없게 하는 의료법을 무력화시키는 개정안은 위헌 및 위법"이라며 복지부에 해명을 촉구했다. 또 이에 대한 법제처의 답변도 요구했다.

2014-06-16 16:17:09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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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영웅 초고속 성장? 공식 가이드북에 다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온라인게임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의 공식 가이드북이 16일 등장했다. 플레이어들이 더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출판된 것으로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의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가이드북은 게임 분석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담은 올 컬러 전략집이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현지화 팀의 검수를 마쳤다. 공식 가이드북으로 플레이어들은 디아블로 III 확장팩에서 개선된 내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더 쉽고 빠르게 강력한 영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이 가이드북에는 확장팩에서 새롭게 추가된 모험 모드와 현상금 사냥에 대한 모든 것, 신규 영웅 성전사 소개, 5막 퀘스트 가이드, 성역에 출몰하는 괴물 도감, 기존 영웅 스킬들의 변화, 새롭게 추가된 장인 점술사를 포함한 모든 장인의 제조법과 재료정보, 끝으로 모든 업적과 도전을 완료할 수 있는 정보까지 담겨 있다.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공식 가이드북은 전국의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7월 13일까지 인터넷 서점(YES24, 인터넷교보문고, 인터파크, 알라딘, 도서 11번가)과 오프라인 서점(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서적을 구입하면 추첨으로 총 30명에게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 소장판' '스틸 시리즈 QCK 마우스 패드: 디아블로 III' '페이퍼 토이: 디아블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4-06-16 16:01:49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