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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스마트 포인트 세이브' 서비스 출시

SK플래닛이 홈플러스와 손잡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 포인트 세이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 포인트 세이브' 서비스란 분유, 커피, 참기름 등 OK캐쉬백이 부착된 생필품 구매 시 각 제품의 합산 포인트를 영수증쿠폰 형태로 제공하면 고객이 OK캐쉬백 앱을 활용해 영수증 쿠폰의 바코드 스캔이나 쿠폰 번호 입력으로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과거 제품에 부착된 OK캐쉬백 포인트를 오려 붙여 홈플러스 내 쿠폰 모음함에 넣어야 적립 받을 수 있었던 번거로움과 시간낭비를 줄여 편리성을 강화했다. 또 종이 쿠폰 모음판을 없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SK플래닛은 현재 전국 홈플러스 139개 매장 및 중소마트에 도입한 '스마트 포인트 세이브 서비스'를 향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준식 SK플래닛 부문장은 "전국민의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모바일 기반의 OK캐쉬백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며 "이달 초 출시한 통합 커머스 브랜드 시럽의 최신 IT기술과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한 소비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플래닛은 '스마트 포인트 세이브'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과 800여개 중소마트에서 OK캐쉬백 앱 설치 고객과 영수증 쿠폰 적립 고객, OK캐쉬백 포인트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F소나타와 홈플러스 상품권(5000원권), OK캐쉬백 포인트(2000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4-06-15 09:09:0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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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쇼핑'서 바캉스 상품 구매하고 워터파크 가요!"

LG유플러스가 스마트 모바일 쇼핑 서비스 'U+쇼핑'에서 여름 휴가 맞이 바캉스 상품전을 오픈했다. 이번 바캉스 상품전 오픈을 기념해 30일까지 쇼핑 할인 쿠폰 및 워터파크 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30일까지 U+쇼핑에서 여름 휴가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와 자외선 차단제 모음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17일부터 30일까지 U+쇼핑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모두에게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 이용권 1매를 제공한다. 상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워터파크 이용권 1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U+쇼핑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할인쿠폰,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7% 쿠폰을 증정한다. 신세계 백화점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무료 배송 1회 서비스한다. 한편 매달 8이 들어간 8일, 18일, 28일은 '무한대 쇼핑데이'로 지정,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이 U+쇼핑에서 상품 구매 시 8%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U+쇼핑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까지 할인되는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200장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하나SK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2500원의 할인혜택을 각 카드사에 따라 30일까지 각각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U+쇼핑은 통신사에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콘텐츠사업 담당은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U+쇼핑에서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획기적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15 09: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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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TE 로밍서비스', 브라질 포함 19개국으로 확대

KT는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을 포함, 벨기에, 대만 등 19개국에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도록 LTE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의 LTE 로밍은 기존 16개국에서 브라질과 대만, 벨기에를 추가해 총 19개국 제공하게 됐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브라질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Oi' 이동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해 브라질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하루 1만원으로 데이터 로밍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밍 무제한' 서비스도 브루나이, 모리셔스 등 총 10개국을 추가해 최다 143개국 제공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로밍 서비스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데이터로밍 무제한 서비스는 대륙별로 유럽은 50개국, 미주는 41개국,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는 33개국, 아프리카는 11개국, 중동은 8개국으로 고객들이 많이 가는 지역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KT는 Fon사와 제휴를 통해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을 포함한 11개국에서 15일간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해외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선착순 2만명 대상 'WiFi체험단'을 모집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병무 KT 마케팅부문 로밍&협력담당 상무는 "해외여행이 증가하는 시즌에 맞춰 고객이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편리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LTE 로밍 및 데이터로밍 무제한 커버리지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 국내 1등을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로밍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데이터로밍 정액권 상품을 기존 보다 2배씩 늘려 1만원권(20MB), 3만원권(100MB), 5만원권(300MB)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데이터로밍 정액권은 3G뿐만 아니라 LTE까지 이용할 수 있다.

2014-06-15 09:00:00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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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코스타리카에 1-3패…잉글랜드-이탈리아 죽음의 조 혼전

우루과이-코스타리카 결과 잉글랜드-이탈리아 긴장 우루과이가 코스타리카에 일격을 당하며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초반부터 연이어 이변을 낳고 있다. 우루과이는 15일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D조 조별리그 1차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1-3으로 역전패 당했다. 잉글랜드·이탈리아와 같은 조에 속한 코스타리카는 최약체로 꼽혔지만 강호 우루과이를 완파하며 죽음의 조를 더욱 혼전으로 몰아넣었다. 우루과이는 20일 잉글랜드와의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따내야만 16강 진출의 희망을 볼 수 있다. 우루과이는 무릎 부상을 당한 세계적인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의 결장으로 막대한 전력 손실을 입었다. 에딘손 카바니와 디에고 포를란을 투톱을 내세운 우루과이는 코스타리카의 강력한 수비를 뚫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전반 23분 디에고 루가노가 따낸 페널티킥을 카바니가 골로 연결시키며 우루과이는 편안하게 경기를 끌어가는 듯 보였다. 후반 들어 코스타리카의 반격은 거세졌고 3분 사이에 2골을 몰아넣는 무서운 공격력으로 우루과이를 압도했다. 후반 9분 조엘 캠벨이 오른쪽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 12분 오스카르 두아르테가 프리킥을 헤딩으로 받아 넣어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39분 캠벨이 밀어넣은 패스를 마르코스 우레냐가 골키퍼를 피해 골문으로 밀어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D조 잉글랜드와 이탈리아는 이날 오전 7시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며 치열한 순위싸움에 돌입한다.

2014-06-15 06:13:53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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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최준석 2경기 연속 2홈런…옥스프링 자동퇴장

롯데 자이언츠 거포 최준석(31)이 2경기 연속 2홈런을 기록했다. 최준석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두 개의 시원한 아치를 그렸다. 롯데는 이날 6-4로 승리하며 3연승을 내달렸다. 0-0이던 4회말 상대 선발 데니스 홀튼을 공략해 좌월 솔로 아치를 그린 최준석은 2-2로 맞선 5회말 1사 2루에서도 홀튼의 시속 125㎞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비거리 125m의 중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최준석은 두산 베어스에서 뛰던 2006년 5월 15일 잠실 SK 와이번스전 이후 8년 1개월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13일에도 2홈런을 쳐냈다. 2경기에서 4홈런을 몰아친 최준석은 단숨에 시즌 홈런을 9개로 늘렸다. 반면 롯데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은 0-0으로 맞선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지완의 헬멧을 맞혀 자동 퇴장당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 시즌 선수 보호를 위해 2003년과 2004년에 시행했던 '투수가 타자의 머리를 맞힐 경우, 자동으로 퇴장시킨다'는 조항을 되살리기로 했고, 옥스프링은 되살아난 규정의 첫 피해자가 됐다. 올 시즌 전체 4번째 퇴장이자, 머리 쪽 사구로 인한 첫 번째 퇴장이다.

2014-06-15 02:02:5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