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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슈퍼스타K 6' 심사위원 확정…윤종신은 아직 미정

가수 이승철이 6년 연속 엠넷 '슈퍼스타K'의 심사위원이 됐다. 엠넷은 "'슈퍼스타K'의 터줏대감 이승철을 여섯 번째 시즌의 심사위원으로 가장 먼저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은 '슈퍼스타K' 첫 번째 시즌부터 함께한 심사위원으로 날카로운 심사평과 함께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 어린 조언으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해왔다. 이승철은 "'슈퍼스타K'는 늘 나를 설레게 한다. '슈스케'를 통해 새롭고 재능 있는 친구들을 만나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며 "더 놀라운 기적을 만들겠다는 책임감과 의무감으로 이번 시즌에서도 심사위원으로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해가 갈수록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멘토가 돼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내가 가진 능력을 모두 쏟아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심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본인의 고유한 색깔을 가진 뮤지션, 실력 있고 뚝심 있는 슈퍼스타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남은 지역예선에 많은 신선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우리나라에서 노래 하나만큼은 가장 잘 심사할 수 있기 때문에 이승철을 심사위원으로 선택했다"며 "이승철의 6년 연속 심사위원 참여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심사위원을 한 명 늘려 4인 체제로 가는 것도 고려 중"이라며 "최종 3인이 될지 4인이 될지 아직은 미정이지만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최적의 심사위원 조합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시즌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가수 윤종신과 이하늘이 이번 시즌도 함께 할 지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2014-06-07 21:35:34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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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신문·잡지 파는 이색 과일 노점 화제

프랑스 파리에서 신문 판매를 함께하는 이색 과일 노점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문화잡지 텔레라마(Telerama)는 2010년부터 2012년 사이 파리의 옛모습 2000여개가 사라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파리 외곽의 몽루즈(Montrouge)에 있는 한 가판대가 파리의 옛 모습을 담아 새롭게 문을 열었다. 과일만 팔았던 노점에서 다양한 신문과 잡지를 함께 판매하는 것이다. 상점의 주인인 카두르(Kaddour)는 지금까지 동네 식료품 가게를 꾸려왔다. 동네 사람들과 사이가 돈독한 그는 시장과 노점 경영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던 중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아이디어를 꺼냈을 땐 사람들이 신문이 잘 팔리지 않을 것 같다고 걱정했다. 요즘엔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보기 때문에 누가 돈주고 신문을 사 읽느냐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 풍자신문도 판매할 예정 하지만 신문 판매를 통해 가판점은 새로운 변화의 계기가 잡았다. 그는 '모든 사람이 인터넷을 하는건 아니다. 노인들은 항상 종이 신문을 들고 다닌다. 우리 가게에서 이들이 과일과 함께 새로운 뉴스들을 접하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조프리 본포아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4-06-07 19:56:55 정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