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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표명' 이정현, 7·30 재보선 출마 가닥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이 6·4 지방선거를 전후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그의 거취와 관련,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다음달 30일 재보궐선거 차출설과 입각설이다. 만약 재보선에 투입된다면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지역구인 서울 동작을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동작을은 실제 야성이 강한 지역으로 꼽혀 새누리당으로서는 만만치 않은 싸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실제 지난 지방선거에서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자신의 국회의원 지역구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곳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에게 패배했다. 이 수석은 새누리당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소수인 호남 출신 인사로 전남 곡성 태생이다. 이 수석이 재보선에서 승리해 국회에 재입성할 경우, 그가 여의도에서 당정청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는 친박 수뇌부의 의중도 담겨있는 것으로 보인다. 입각설은 이달 중순 이후 개각을 통해 제2기 내각이 출범하게 되면 내각에서 대통령의 국정어젠다를 정확히 뒷받침하며 각료들을 독려할 수 있는 '키맨'이 필요하다는 것이 명분으로 거론된다. 이런 측면에서 이 수석이 입각한다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내각에 진입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많다. 문광부 장관이 정부의 대변인 격이므로 박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누구보다 정통한 이 수석이 적임자라는 것이다. 이 수석은 국회의원 당시에도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세월호 참사 여파로 조직이 축소되지만 여전히 현 정부 국정 운영의 중요한 어젠다인 정부 3.0을 실천해야 하는 부서인 안전행정부 장관에 임명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문광부 장관 자리는 이 수석이 'KBS 보도 통제 의혹' 논란 과정에서 야당의 해임 요구를 받았다는 점에서 안행부 장관 자리 역시 청와대 참모진도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 논란에 휘말렸다는 점에서 각각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2014-06-08 09:11:38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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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HDTV 지드래곤·박지성편 온에어

LG유플러스가 자사 모바일TV인 U+HDTV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박지성 선수와 빅뱅의 지드래곤이 출연한 광고를 온에어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HDTV의 실시간 26개 채널의 생방송을 최대 2시간까지 돌려볼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과 중요 장면을 0.5배속으로 자세하게 볼 수 있는 '슬로우 모션' 기능 등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 특히 U+LTE8 전속모델인 지드래곤과 함께 2002년 월드컵에서 큰 활약을 했던 전 국가대표 박지성 선수를 모델로 기용해 함께 U+HDTV로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는 모습을 담았다. 광고는 지드래곤의 작업실을 방문한 박지성 선수가 음료수를 가지러 잠시 자리를 비운 순간 함께 시청하던 경기에 골이 들어간 장면을 놓쳐 아쉬워하는 박지성 선수에게 지드래곤이 '타임머신' 기능으로 골 장면을 다시 보여주는 모습을 담아 U+HDTV의 타임머신 기능과 슬로우 모션 기능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U+HDTV의 특장점을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박지성 전 국가대표를 모델로 섭외했다"며 "향후 LTE8 브랜드와 서비스에 대한 광고 및 프로모션을 통해 일등 LTE 선도 이미지를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6-08 09:00:00 이재영 기자
빌 게이츠 자산, 보스턴 모든 주택 사고도 남아

미국 30대 억만장자의 자산이면 미국 전체 주택의 6%를 살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의 자산만으로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시의 모든 주택을 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부동산 업체인 레드핀은 이같은 조사결과를 지난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게이츠의 자산은 775억달러(약 79조2000억원)으로 보스턴시의 단독 가옥, 콘도, 타운하우스 등 주택 11만4212채를 모두 사고도 남는 규모다. 게이츠보다 더 돈이 많은 월마트의 월턴가문(1548억달러)는 워싱턴주 시애틀시(1115억달러·주택 24만1450채), 텍사스 석유재벌인 코크 형제(860억 달러)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시(781억달러·28만6629채)의 전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의 자산 가치(635억달러)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전 주택 28만214채(561억달러)와 맞먹는다. 영화감독이자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34억달러)도 애리조나주 선시티 서부 주택(1만8934채)을 모두 소유할 정도로 부자다. 레드핀은 가상의 부동산 투자 조사 보고서에서 나타난 미국 30대 억만장자의 자산 총 규모는 5820억 달러로 미국 전체 주택 가격의 6%를 형성할 정도로 엄청난 액수라고 분석했다.

2014-06-08 08:06:33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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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코리아' 이서진, 특별 심사위원 활약…강레오 잇는 촌철살인 평가 선보이나

'마스터셰프 코리아' 마셰코' '마스터셰프 코리아3' '마셰코3' 배우 이서진이 투덜이 심사위원으로 변신한다. 7일 오후 11시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 (이하 '마셰코3')에선 이서진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서 도전자들의 음식을 평가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 도전자가 자신의 음식을 소개하며 "이서진 씨가 뉴욕에서 자주 생활하니 버터를 좋아하실 것 같다. 이 음식에 버터가 많이 들어간다"고 설명하자 이서진은 "뉴욕에서 한식만 먹었다. 버터를 넣은 음식은 별로 끌리지 않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서진은 다른 도전자의 음식을 맛보고는 "음식은 맛있으나 음식이 식어서 이가 잘 안 들어간다"고 투덜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서진은 tvN '꽃보다 할배'에서 할아버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요리를 선보이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마셰코3' 톱14에는 강클로이(31·프리랜서 모델), 강형구(24·축산물 가공업), 고재키(54·주부), 국가비(27·유학생), 김가은(19·고등학생), 김민준(19·고등학생), 원향란(61·출장요리사), 윤민후(26·대학생), 윤세찬(34·연구원), 이창수(37·마술사), 전봉현(29·연기자), 정유석(38·수영강사), 최광호(28·무직), 홍다현(27·미스코리아 출신) 등 올라 '마스터셰프'가 되기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2014-06-07 22:30:40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