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인기가요'서 공중파 데뷔무대…앨범 평점 고공행진 이어가
'크러쉬 인기가요 데뷔무대' R&B 신성 크러쉬가 '인기가요'에서 공중파 데뷔 무대를 갖는다. 크러쉬의 첫 정규 앨범이 평점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인기가요' 데뷔무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가 음반 관계자들은 물론 대중들에게까지 호평이 이어지며,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재 멜론, 엠넷뮤직, 네이버 뮤직, 벅스 뮤직 등 각 음원사이트에서 높은 평점과 좋아요 수를 기록하며 이번 크러쉬 앨범에 대한 대중들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앨범을 발표한 태양의 정규 앨범과 정인&개리의 디지털 싱글앨범과 비교했을 때, 크러쉬가 이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한다 해도 그 수치는 결코 낮지 않다. 멜론을 기준으로 태양, 정인&개리가 각각 4.5, 4.1을 기록한 반면, 크러쉬는 현재 평점 4.5를 기록하고 있다. 좋아요 수 역시 약 9,000여 개를 기록하며 갓 데뷔한 신인으로서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앨범 후기 역시 칭찬 일색으로 한국 R&B 힙합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주자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일부 힙합 팬들과 관계자들은 '올해 최고의 앨범'이라 평하며, 이번 정규 앨범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큰 기대를 걸기도 하였다. 이는 특정 팬덤 사이에서 가혹한 평점 테러가 벌어지는 최근 분위기에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반응이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한편 크러쉬는 8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의 지원사격 속에 타이틀 곡 '허그 미'를 통해 공중파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