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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알짜배기 바비큐장은 어디?

나들이와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저렴해 부담이 적고 복잡한 준비도 필요하지 않는 알짜배기 바비큐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근교에서 만날 수 있는 매력 만점의 바비큐장을 소개한다. ◆빈 손으로 와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 먼저 축산물 종합 쇼핑센터 다하누AZ쇼핑은 나들이 시즌에 맞춰 각종 모임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자율 바비큐장을 오픈했다. AZ쇼핑 판교점과 동탄점에 마련된 바비큐장은 아무런 준비 없이 매장을 방문해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매장 내에서 채소·쌈장 등을 비롯해 그릴·숯·가위·집게 등 바비큐 용품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또 인근 식당과도 연계해 소비자들이 고기를 구매한 후 근처 식당에서 상차림 비용만 내고 바로 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에는 한우 한마리 반값 할인 행사를 비롯해 1000원 경매, 사골 무게 맞추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캠핑과 즐길거리 가득한 난지 캠핑장 서울에 생긴 최초의 캠핑장으로 한강 시민공원 시설 중 하나인 난지 캠핑장은 바비큐 파티와 함께 캠핑까지 가능한 서울의 명소다. 취사가 가능한 피크닉장에는 90개 가량의 테이블이 마련돼 있으며 캠핑장에는 바비큐 그릴이 설치돼 있어 숯·고기·야채 등만 직접 가져오면 언제든지 바비큐 파티를 시작할 수 있다. 게다가 야구장·축구장·자전거 전용도로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으며 근처에는 야외 수영장도 두 곳이나 위치해 있다. ◆가족 소풍으로 제격인 양재 시민의 숲 울창한 도심의 숲으로 성장한 양재 시민의 숲에서도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다. 서구형 바비큐장 디자인을 도입해 공원에 어울리는 환기형 지붕 모양의 쉘터, 6개의 테이블과 그릴 등의 기본 장비가 구비돼 있기 때문이다. 또 바비큐장 근처에는 산책로 코스, 맨발공원, 조각공원 등이 있어 가족 소풍을 나오기 안성맞춤이다. 단 시민의 편의를 위해 이용 시간은 3시간으로 제한돼 있으며 주변을 정리할 쓰레기봉투 등도 따로 준비해야 한다. ◆바비큐장의 새로운 매력 발산 경기 양주시에 있는 청미원식품은 가족과 연인들이 바비큐장에서 캠핑까지 즐길 수 있도록 회사의 잔디밭을 개방했다. 특히 청미원이 운영하는 농축산물판매장에서 돈육을 구입한 뒤 바로 현장에서 먹을 수 있으며 바비큐 용품도 대여 가능하다. 이와 함께 주차가 가능한 인천경제구역 송도국제도시 바비큐장은 바비큐장 주위에 만개한 꽃들과 열매를 맺은 보리가 가득해 바비큐장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곳이다.

2014-05-14 14:25:15 황재용 기자
KT, 'ICS 생중계플랫폼 지방선거 패키지' 출시

KT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룹사인 유스트림코리아와 함께 '올레 비즈 ICS 생중계플랫폼 지방선거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ICS 생중계플랫폼 지방선거패키지'는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유세 현장을 언제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도록 생중계 선거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유스트림코리아가 선거 유세 촬영부터 장비 대여, 영상 제작 그리고 생중계 플랫폼을 지원하며 KT는 생중계 영상이 최적화돼 유권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공급한다. 이번 ICS 생중계플랫폼 지방선거 패키지는 유세차량간 연동을 위해 '위성' 방식을 활용했던 과거와 달리 'LTE' 연동 방식을 도입했다. 이에 위성 플랫폼이 장착된 차량에서만 유세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유세 차량은 물론 인터넷 기반의 모든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PC 등)를 통해 실시간으로 후보자의 유세 모습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두 대 이상의 유세 차량을 활용하는 후보자의 경우 'LTE 연동' 방식을 통해 96% 이상 통신 비용을 줄일 수 있어(30분 요금 기준 환산) 보다 효율적인 홍보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생중계 화면을 후보자 홈페이지와 모바일 메신저, 블로그 등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공유할 수 있어 13일이라는 짧은 선거운동 기간 최대한 많은 유권자에게 자신의 공약을 전달할 수 있다. 유권자들도 보다 적극적인 지방선거 참여가 가능해졌다. 선거운동 현장을 직접 가지 않아도 유스트림이 제공하는 전용 채널에서 시간, 장소에 제약 없이 생생한 유세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스마트 기기, PC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후보자의 유세 모습을 직접 보고 공약을 판단할 수 있어 보다 스마트한 선거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송희경 KT 기업IT사업본부장은 "기존 선거운동에서는 '이미지와 텍스트를 위주로 한 선거전략'이 주요했다면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는 'ICS 생중계 플랫폼 지방선거 패키지'를 통해 '영상 미디어 선거전략'이 새로운 풍속도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5-14 14:22:22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