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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웹툰 5편 북미 진출...'공감' 버튼도 적용

포털 다음은 14일 북미에 웹툰 5편을 론칭했다. 타파스미디어가 운영하는 북미 최초의 웹툰 포털 타파스틱(www.tapastic.com)에 이세형 작가의 '늑대처럼 울어라', 네스티캣(고영훈) 작가의 '트레이스2', 이준 작가의 '수의 계절', 이은재 작가의 '1호선', 한지혜·안정은 작가의 '아메리칸 유령잭' 등 5편을 게재했다. 임선영 다음 콘텐츠부문장은 "타파스틱에 먼저 5편을 선보이게 됨으로써 다음 웹툰의 해외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다음 웹툰이 안정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현재 500여 편의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출시한 '다음 웹툰' 모바일 앱은 지금까지 600만명 이상이 내려받았다. 한편 다음은 이날 이용자들이 마음에 드는 뉴스 등의 콘텐츠에 적용할 수 있는 '공감'버튼을 만들었다. 현재 공감 버튼이 적용된 서비스는 뉴스·스포츠·연예·스토리볼이며 이후 다음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용자가 콘텐츠에 '공감'한다는 것을 나타내고 싶다면 하단에 제공되는 하트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다음은 이와 함께 공감버튼을 누른 콘텐츠를 기간별, 서비스별로 확인할 수 있는 'MY 공감'이라는 서비스를 20일 개편되는 모바일 첫 화면과 모바일 다음앱에 선보일 예정이다.

2014-05-14 14:00:0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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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KSQI 유료방송부문' 2년 연속 최우수 콜센터 선정

KT스카이라이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실시한 '201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 결과 유료방송 사업자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고객센터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KSQI는 서비스 품질에 대해 고객들이 체감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산업별 주요 콜센터를 대상으로 조사해 2004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조사 항목은 수신여건(통화대기시간 등), 고객맞이태도, 상담태도, 업무처리능력, 종료태도 등 5개 분야의 16개 세부평가항목으로 이뤄지며, 각 콜센터 당 100번의 통화를 해 평가 결과를 산출한다. KT스카이라이프 콜센터는 총점 92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유료방송사업자 부문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퀄리티 매니지먼트 센터(QMC)'를 운영해 상담 품질을 정기적으로 평가하는 등 상담원 역량 강화와 상담 품질 균일화에 힘쓴 결과 고객맞이태도와 상담태도 항목에서 경쟁사를 크게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전체 유료방송사업자의 평균 점수는 88점이며, 90점을 넘은 사업자는 KT스카이라이프가 유일하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번 조사 결과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은 '수신 여건' 항목 개선을 위해 올해 고객센터 중점 과제로 '상담 집중 시간대 대기시간 단축'을 설정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도 나섰다. 이를 위해 취약 시간대에 단시간 근무 상담사 채용을 확대하는 한편, 상담 예약(콜백) 서비스를 개선 중이다. 이외에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고화질 무상전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2009년 이전 일반화질(SD)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고화질(HD) 수신기로 교체받을 수 있다.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고객 만족 최우선'을 경영원칙으로 삼고 고객 한 명, 한 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05-14 13:54:4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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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이색 사회공헌 "저소득 노인 영정사진 무료 촬영"

올림푸스한국의 사회공헌활동 장수기원 프로젝트 '블루리본'이 경기도 지역으로 범위가 확대된다. '블루리본 프로젝트'는 '생명존중 실천'이라는 올림푸스만의 기업 철학과 글로벌 광학기업으로서의 기업특성을 바탕으로 영정사진에 두르는 블랙리본 대신 희망을 상징하는 블루리본으로 교체하고 장수 사진을 촬영한 뒤 인화해 전달하는 행사다. 올림푸스는 2013년 7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약 9개월간 총 16개 서울시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 해당지역 노인들의 영정사진을 촬영했다. 올해는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와의 협업으로 2015년 6월까지 경기재가노인협회 산하 40개 센터, 1200여 명의 기초 수급자 및 저소득층 독거 노인의 영정사진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공연과 같은 부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며 촬영된 사진은 인화 및 액자로 제작해 직접 전달한다. 모든 행사에는 올림푸스한국 임직원이 자원봉사로 나설 예정이며 조성민 사진작가가 재능기부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또 진주상단에서 한복을, 수빈아카데미에서 헤어 및 메이크업을 후원한다. 지난 4월 15일 경기도 내 블루리본 프로젝트의 첫 행사가 구리참사랑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노인 500여 명을 초청해 전통무용 공연, 7080콘서트 등의 다양한 행사들로 경로잔치를 함께 진행했다. 14일에는 의왕시 사랑채재가노인복지센터와 과천시 큰소망노인복지센터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4-05-14 13:46:15 박성훈 기자
미래부 "윈도우XP 사용자 보안 주의 필요" 당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4일(한국시간 오전 2시) 마이크로소프트(MS) 5월 정기 보안업데이트가 발표됐으나 윈도우XP 이용자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 MS사는 이날 공개한 보안업데이트 중 운영체제(OS)측면에서 윈도우XP에 영향을 주는 취약점을 해결하는 보안패치와 브라우저측면에서 윈도우XP 기반의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버전의 취약점을 해결할 수 있는 보안 패치를 MS 기술지원 종료에 따라 더 이상 윈도우XP사용자에게 제공하지 않았다. 윈도우XP 사용자는 이번뿐 아니라 앞으로도 보안업데이트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보안서비스가 제공되는 다른 운영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안전하다. 만일 사정상 윈도우XP를 사용해야 한다면 최신 백신프로그램을 상시 적용하고 윈도우XP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가 발견되면 전용백신프로그램을 반드시 적용해야 한다고 미래부 측은 당부했다. 또 '인터넷브라우저'의 경우 보안 서비스가 지원되는 크롬, 파이어폭스 등의 다른 브라우저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신뢰할 수 없는 홈페이지 접속 등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미래부와 KISA는 지난달 8일을 기해 MS의 윈도우XP 기술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KISA(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 윈도우XP에 관련된 신규 악성코드 및 취약점 분석, 전용백신 제작·배포 등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응반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 윈도우XP의 신규 공격에 악용된 악성코드가 발생하면 보호나라(www.boho.or.kr)등을 통해 전용백신을 최대한 신속하게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4-05-14 13:45:03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