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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에버랜드 나들이 '스위트 메이', 여자친구들을 위한 '메이 퀸즈' 실시

신라스테이 동탄이 서울 도심을 벗어나 에버랜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스위트 메이(Sweet May)'와 여자친구들을 위한 '메이 퀸즈(May Queens)' 패키지를 선보였다. 스위트 메이는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갈 수 있는 커플용 주말(토·일요일) 상품이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대인 2매 ▲커피스미스 피크닉 세트(2인용) ▲2인 조식 ▲객실 1박 등으로 구성돼 있다. 5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9만원(세금 별도)이다. 메이 퀸즈는 여자친구들끼리 파티를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4인용 여성용 패키지다. 바에서 'JP 슈네 파숑 카시스' 2병과 치즈 플레이트로 구성된 와인 세트를 즐길 수 있으며 4인 조식과 객실 2실 등을 포함하고 있다. 5월 한 달간 판매되며 주중에는 42만원, 주말은 31만원(세금 별도)이다. ◆경기 주요 관광지 나들이에 최적 신라스테이 동탄은 강남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경기도 일대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다. 뽀로로파크는 도보로 5분 거리이며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그리고 호암미술관은 신라스테이에서 자동차로 25분 정도 걸린다. 게다가 힐링 휴가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화성 전곡항까지는 70분, 제부도·국화도·입파도까지는 90분 안에 도착 가능하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고급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다.

2014-05-12 18:48:05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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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넘치는 우리 고장으로 놀러오세요!

한국관광공사가 5월을 맞아 '봄 향기 넘치는 우리 고장으로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나들이 장소를 추천했다. 봄의 마지막을 만끽할 수 있는 전국 나들이 명소들을 소개한다. ◆춘향과 몽룡의 사랑을 닮은 분홍빛 풍경, 지리산 바래봉 먼저 전북 남원은 경남 함양, 전남 구례 등과 함께 지리산을 품은 고장이다. 5월이 되면 지리산의 높은 산자락도 봄기운을 머금는데 그중에서도 남원에 위치한 지리산 바래봉은 5월에 가장 아름다운 색깔로 물드는 곳이다. 특히 지리산허브밸리에서 시작되는 바래봉 등산길은 장엄하게 펼쳐진 지리산의 능선을 만날 수 있는 곳이며 신록이 아름다운 광한루원에서는 다채로운 상설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연둣빛 신록으로 빛나는 숲, 갈모봉산림욕장 경남 고성에 위치한 갈모봉산림욕장은 편백, 삼나무 등이 울창해 봄철 나들이 장소로 잘 알려진 곳이다. 산책로를 따라 숲으로 들어가면 편백 조각을 깔아놓은 길을 만날 수 있으며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신록의 바다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 고성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고성박물관과 고성 탈박물관에 들러 잠시 숨을 고른 뒤 당항포관광지에서는 요트를 탈 수도 있다. ◆보릿고개 함께한 대표 봄나물, 정선 곤드레 강원 정선의 봄은 더디지만 향긋하다. 해발 800m 산밭에서 자란 산나물이 시장에 깔리는 5월이 돼야 정선의 진정한 봄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향긋함을 더하는 정선 산나물 중 곤드레나물은 맛이 좋고 영양소가 풍부해 봄철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음식이다. 게다가 아리힐스 스카이워크와 아시아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짚와이어는 여행자에게 짜릿한 추억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대청호오백리길, 소백산자락길, 충북 옥천 향수 100리길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봄 나들이 명소다.

2014-05-12 18:46:50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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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새누리 서울시장 후보 확정…박원순과 맞대결(종합)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정몽준 의원이 확정됐다. 정 의원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선출대회에서 경쟁 후보인 김황식 전 총리와 이혜훈 최고위원을 제치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이로써 정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현 시장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정 의원은 이날 국민참여선거인단의 현장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쳐 총 319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 전 총리와 이 최고위원은 각각 958표와 341표를 얻어 뒤를 이었다. 정 의원은 최근 세월호 참사와 관련, 막내 아들의 페이스북 글과 부인 김영명 씨의 발언 등이 논란이 되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당원 표심을 지켜내며 결국 경선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는 이날 막내아들의 세월호 사고 관련 글 논란을 언급하면서 감정이 북받친 듯 "아들의 철없는 짓을 너그럽게 용서해달라"면서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정 의원은 이날 당선인사에서 "오늘의 승리는 당원의 승리, 국민의 승리"라며 "반드시 서울을 탈환하겠다"고 밝혔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6남인 정 의원은 1987년 30대의 나이에 현대중공업 회장이 됐으며, 1988년 13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했다. 울산을 지역구로 내리 5선에 성공한 그는 2008년 총선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해 당선, 지난 19대 총선에서 7선을 달성했다.

2014-05-12 18:10:06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