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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시청률 상승…'가우디 투어' 파밀리아 성당 눈길

'파밀리아 성당''가우디 투어'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 제2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 제2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는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숨결을 만끽한 후 그 감격에 취해 길을 잃어버린 할배들의 흥미진진한 여행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평균 시청률 7.8%, 최고 시청률 9.8%을 기록했다. 3.7%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로 변함없는 '꽃보다 할배 인기 고공행진'이 이어갔다.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 남녀 전 연령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짐꾼 이서진의 부재 가운데 본격 '중급 배낭여행'을 시작한 H4 할배들은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사랑한 바르셀로나에서 그의 혼이 담긴 건축물 투어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가우디의 대표적인 건축물 구엘 공원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차례로 감상한 여행에서 늘 만사 귀찮아하던 백일섭마저도 가우디의 예술혼이 담긴 아름다운 건축물에 어깻죽지가 아프도록 넋을 잃고 올려다보곤 했으며, 신구는 "상상을 초월한다. 사람이 한없이 작게 느껴진다. 경이롭다"며 감탄해 마지않았다. 지난 14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 2화는 오는 15일 오후2시, 밤11시, 그리고 16일 오후2시20분, 밤12시30분에 재방송된다.

2014-03-15 12:00:1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