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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K팝스타' 영상 200만건...시즌2 지역탈락서 우승후보로 급부상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의 우승후보로 급부상한 권진아의 방송 영상 조회수가 100만 건을 넘어섰다. 2일 방송된 톱8 결정전의 권진아 무대는 4일까지 동영상 전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조회수 100만 건을 넘겼다.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다른 사이트의 동영상 재생 횟수까지 합하면 200만 뷰를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 권진아의 이름은 방송 직후부터 이틀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에 올랐고, 그가 부른 원곡인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는 음원 차트 톱10에 등장하는 이례적인 상황까지 벌어졌다. 권진아는 시즌2 지역예선에서 이미 탈락한 바 있어 이번 시즌에서 보여주는 돌풍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즌 본선 2라운드에서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자신만의 색으로 편곡해 호소력 짙게 불러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후 라운드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해 톱10 예상 멤버로 주목받지 못했지만 톱10과 톱8을 뽑는 배틀 오디션과 '톱8 결정전'에서 모두 1위로 진출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한편 한희준·배민아·장한나·남영주·썸띵(정세운-김아현) 등 B조가 벌일 '톱8 결정전'은 9일 방송된다.

2014-03-05 11:06:31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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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나눔의 정' 플랫폼...추사랑 이모티콘 판매액 기부

카카오톡이 정을 나누는 플랫폼으로도 활용된다. 카카오는 5일 국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증진과 교류 확대를 위해 '국민 베이비' 추사랑과 함께 모바일 나눔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카카오톡 사용자는 아이템스토어에서 추사랑의 다양한 표정을 담은 이모티콘을 구입하거나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다. 카카오는 캠페인 기간중 판매된 수익금 전액과 회사의 매칭펀드로 조성된 기부금을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이하 희망의 친구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기부금은 5월 24일 개최될 '제 12회 희망의 친구들 무지개 축제' 참가자들의 점심 도시락 지원 및 다문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무지개 축제는 희망의 친구들에서 매년 주최하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어린이 다문화 행사로, 국내 거주 다문화 가정과 한국 가정 아동들이 참여해 서로의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카카오 임직원 봉사단이 참석해 추사랑 이모티콘 스티커가 붙은 도시락을 행사 참가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2014-03-05 11:03:56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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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필3'부터 '마녀의 연애'까지…TV '연상연하' 가 대세

안방극장에 한동안 연상연하 열풍이 이어질 전망이다. 연상녀 연하남의 연애 이야기를 다루며 '로필 신드롬'을 이어나간 tvN 월화극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가 지난 4일 종영한 가운데 다음 달 방송 예정인 후속작 '마녀의 연애'에도 1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 등장할 예정이다. '로필3'은 수년간의 사회생활로 사람을 믿지 못하고 성공만 바라보며 사는 연상녀 신주연(김소연)과 현재의 감정에 충실한 연하남 주완(성준)의 연애스토리를 그리며 여성 시청층을 사로잡았다. 엄정화가 5년간의 공백을 깨고 브라운관 컴백작으로 선택한 '마녀의 연애'는 결혼을 앞두고 사라져버린 남자친구 때문에 마음을 닫은 반지연(엄정화)과 그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고있다. 두 드라마 모두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지만 '로필3'의 주완이 순수하면서도 당돌한 '돌직구 연하남'인 반면 '마녀의 연애' 윤동하는 여자친구를 사고로 잃은 아픔이 있는 '사연있는 연하남'이다. 하지만 '로필3'의 신주연과 '마녀의 연애' 반지연 둘 다 과거 연인에게 상처를 입고 사랑보단 일을 택한 요즘 시대 여성들을 대변하는 캐릭터다. 또 과거의 남자는 모두 선배 혹은 오빠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삶과 사랑에 지친 연상녀들과 그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연하남의 조합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드라마에서 하나의 공식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4-03-05 11:03:43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