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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선동열 감독 "내외야 선수층이 두터워졌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14시즌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했다. 선동열(51)감독을 포함한 KIA 코치진과 선수단은 4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이날 선 감독은 "내외야 선수층이 두터워졌다"며 이번 훈련 최고 수확에 대해 밝혔다. KIA 선수단은 1월 15일부터 미국령 괌(투수조)과 일본 오키나와(야수조)에 각각 스프링캠프를 차렸다. 이후 지난달 5일 투수조가 오키나와에 합류해 다 같이 전지훈련을 소화했다. KIA 선수단은 스프링캠프에서 체력·기술 훈련으로 몸을 만들고서 한국·일본 팀과 10차례 연습경기(5승 5패)를 벌여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선 감독은 "선수들 간에 치열한 경쟁으로 내외야 백업 선수층이 두꺼워진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면서 "불펜이 걱정이긴 하지만 시범경기를 통해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선수들이 단합하고 정신적인 면까지 강해졌다는 것을 느꼈다"며 "지난해 참담한 성적을 만회하고자 절실함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선 감독과 코치진은 이번 스프링캠프 최우수선수(MVP)로 투수 한승혁과 박준표, 야수 안치홍과 강한울을 꼽았다. KIA 선수단은 5일 하루 휴식을 취한다. 6∼7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훈련을 소화하고 곧바로 시범경기가 열리는 대구로 이동한다.

2014-03-04 17:01: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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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대란'·'아이폰6' 사진 유출…네티즌 "도대체 뭐가 진실인가?"

'304'대란에 이어 '아이폰6'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IT전문 사이트 '나인투파이브맥'은 "베젤이 없는 4.7인치 '아이폰6' 전면 유리로 추정되는 제품 사진이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유출됐다"며 아이폰6로 추정되는 제품의 전면 유리를 공개했다. 사진 속의 제품은 3개의 전면 유리가 나란히 놓여있고 전면 유리의 좌우에 베젤이 아예 없는데다 4.7인치 크기를 가지고 있다. 한편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또 다시 대란에 휘말렸다. 이동통신 3사가 3월 영업정지를 앞두고 경쟁적으로 과도한 보조금을 지급하며 고객을 유치하고 있는 이른바 '304' 대란이 그 주인공. '304 대란'이란 가격은 조금씩 다르지만 기존의 스마트폰 가격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게 판매된다는 것으로 온라인상에서는 휴대폰 영업정지 기간이 오기 전 이 대란이 3월에 한번 더 일어날 것이라며 이 시기에 휴대전화를 사야 한다는 의견이 일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휴대폰 시장에 대한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304대란'과 '아이폰6'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04 대란, 아이폰 6 진실은 뭔가?", "이런거 도대체 언제 나오는 거야?", "304 대란, 아이폰6, 낚시 좀 그만해" "휴대폰 사려고 했는데 허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4-03-04 16:52:11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