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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울진 대게와 붉은 대게 축제 등

◆울진 대게와 붉은 대게 축제 -날짜: 2월 28일~3월 2일 -장소: 경북 울진군 후포항 한마음 광장 '생태문화 울진!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어'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울진 대게와 붉은 대게 무료 시식 행사가 진행되며 울진 대게 원조마을을 찾아가는 요트 체험, 초대형 게살 김밥 만들기, 울진 대게 경매 등의 이색적인 이벤트 프로그램도 가득하다. 또 후포항에서 요트를 타고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무료 선상일출 바다여행도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천안 아우내 봉화제 -날짜: 2월 28일 -장소: 충남 천안시 유관순열사기념관 사적관리소 광장 95년 전 독립만세운동의 거사를 알리는 봉화를 올렸던 뜻을 기리며 유관순 열사와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축제는 군악대 공연, 순국자 추모제, 봉화탑 점화, 만세 삼창 및 횃불 행진, 불꽃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독립 운동가 탈 만들기, 태극기 탁본 뜨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제주들불축제 -날짜: 3월 7일~3월 9일 -장소: 제주 제주시 새별오름 힐링 인 제주(Healing in Jeju)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1970년대 이전의 옛 목축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발전시킨 축제로 다양한 테마가 있는 놀이 마당으로 꾸며진다. 특히 61개나 되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되며 무사 안녕 횃불 대행진, 집줄 놓기 경연, 힐링의 불 나눔 행사, 대형 희망 불씨 점화, 오름 불 놓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2014-02-19 12:49:00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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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알파5000 출시 기념 '전국민 셀카 이벤트'

소니코리아는 19일부터 3월 19일까지 셀프 촬영에 특화된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A5000'과 함께 '전국민 셀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A5000' 출시를 기념하고 SNS에서 개성 가득한 멋진 셀카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소니코리아는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알파 A5000(50명)과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500명)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전국민 셀카 이벤트' 참여 방법은 자신의 페이스북 또는 카카오스토리 프로필을 본인 얼굴과 함께 알파 A5000을 상징하는 숫자 5를 표현한 미션 셀카 사진으로 교체하고,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onykorea)' 또는 '소니 알파 카카오스토리' 페이지에 알파 A5000을 갖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고 공유하면 된다. 알파 A5000은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소니가 여성 사용자의 호응에 힘입어 2013년에 가장 많이 판매한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3N의 후속 모델이다. A5000은 180도 회전 플립 셀카 LCD와 한 손 조작 가능 줌레버, 화사하고 잡티 없는 피부로 이미지를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 스킨 기능, 최상의 사진 구도를 카메라가 자동으로 제공하는 자동 프레이밍 기능 등 셀카 촬영과 인물 촬영에 특화된 다양한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여기에 보급기 최고 수준인 2010만 화소의 대형 이미지 센서(APS-C)와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210g의 세계 최경량 바디에 탑재하고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 원터치 공유 기능 NFC를 더했다.

2014-02-19 12:07:02 박성훈 기자
미래부, 'SW 업데이트 체계 보안 가이드라인' 배포

미래창조과학부는 해커들이 소프트웨어(SW) 업데이트 체계의 취약점을 악용해 악성코드를 대량으로 확산시키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SW 업데이트 체계 보안 가이드라인'을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래부에 따르면 최근 해커들은 정상적인 SW 업데이트 과정에 개입해 대량의 PC를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PC로 만들고 디도스(DDoS) 공격 및 디스크를 삭제하는 방법을 통해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미래부는 원천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국가보안기술연구소(국보연)와 공동으로 국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SW 업데이트 체계를 점검했고, 발견된 보안 문제점이 재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SW 업데이트 체계 보안 가이드라인을 개발·배포하기로 했다. 앞서 미래부와 국보연은 지난해 3월부터 국내 주요 SW 제품의 업데이트 체계를 점검한 결과 5개 기업 SW 20종에서 제2의 3.20 사이버 공격을 유발할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돼 긴급 개선 조치를 취했다. 발견된 취약점은 업데이트 서버가 해킹당하는 경우 해당 SW 사용자 PC전체에 악성코드를 유포·확산시킬 수 있는 치명적 수준이었으며, 이를 해당기업에 알리고 긴급 보안패치를 수행했다. 오승곤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과장은 "정부는 기업 제품들의 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기업들은 제품의 보안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며 "그 결과를 국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 공개함으로써 정부·기업·국민의 보안 수준이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W 업데이트 체계 보안 가이드라인 및 서명 검증 모듈은 미래부 홈페이지(www.msip.go.kr) 보도자료 게시판 또는 KISA 보호나라 홈페이지(www.boho.or.kr) 자료실 게시판을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2014-02-19 12:00:00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