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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예계 남다른 가족 사랑…태연·니콜·노민우 어머니 사진 눈길

'노민우 어머니' '태연 엄마' 국내 연예인들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을 비롯해 배우 노민우와 니콜이 어머니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3일 노민우가 미모의 어머니를 공개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노민우 미모의 어머니와 커플샷"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노민우가 지난 연말 도쿄 공연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만난 어머니와 촬영한 것이다. 노민우는 어머니 어깨를 꼭 끌어안고 볼에 입을 맞추며 애정넘치는 아들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노민우의 어머니는 20대 후반의 아들을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소녀시대 태연은 엄마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이 엄마와 함께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태연은 엄마와 검은색 드레스에 모자로 깔끔한 멋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걸그룹 카라를 탈퇴한 멤버 니콜도 엄마와 다정하게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니콜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mommy'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엄마와 다정히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했다. 니콜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고 니콜의 엄마는 손가락 브이를 그리며 딸 못지 않은 미모를 과시했다.

2014-01-23 15:05: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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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별그대' 열풍속 광고계 블루칩 급부상

배우 김수현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최근 김수현은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한층 성숙된 연기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휘하면서 대중은 물론이고 광고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호감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기존 광고 재계약은 물론이고 금융, 건설, 제약, 자동차 등 신규 브랜드 모델 섭외 및 글로벌 계약 요청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 그는 아웃도어, 남성의류, 화장품, 음료, 디저트, 캐주얼 의류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김수현은 MBC '해를 품은 달' 종영 이후 15편 이상의 광고 계약을 체결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한 광고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은 작품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좋고 철저한 자기 관리로 인기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또래 배우들 중에서는 경쟁 상대가 없는 광고계 섭외 0순위 배우"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1회 에필로그에서는 천송이를 향한 도민준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애잔한 키스신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25%를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최강자로 우뚝 선 김수현 주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12회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4-01-23 15:05: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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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도타2' 정식리그 채택...도타 리그 'KDL' 3부로 운영

넥슨의 AOS게임 '도타2'가 한국e스포츠협회의 공인리그로 채택됐다. 아울러 넥슨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합한 새로운 도타2 정규리그 '코리아 도타2 리그(KDL)'를 출범한다. 넥슨은 2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KDL' 운영의 경우 수준별로 '티어1' '티어2' '티어3' 세 단계로 나눈다. '티어1'은 최상위 실력을 보유한 4개의 프로팀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매 경기 큰 규모의 상금이 걸려있으며, '티어2'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공존하는 그룹. 총 6개의 '티어3'는 크게 온라인 아마추어 리그, 오프라인 PC방 리그, 커뮤니티 리그 등 아마추어 대회로 구성된 루키 그룹으로 도타 2를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아마추어 리그에서 우승할 때마다 주어지는 '티어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상위 2개팀은 '티어2'로 승격한다. 넥슨은 실력에 따라 상위 티어로 승격하거나 하위 티어로 강등될 수 있는 '스위치 시스템'과 연승 혜택을 통해 시즌 내 연승하는 팀에게 더 많은 상금을 수여하는 등 '위너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티어1과 티어2 시합의 경우 상금을 매 경기마다 책정, 승리한 팀에게 바로 지급하며, 누적상금으로 순위를 가른다. KDL은 다음달 16일부터 연말까지 총 4개 시즌이 진행되며 티어1과 티어2에 속한 모든 팀의 경기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와 일요일 오후 2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게 된다. 경기는 '스포티비 게임즈' '올레티비' '유플러스티비' '비티비' '네이버 e스포츠' '유튜브' '아프리카TV' '티빙' 등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에서 중계된다.

2014-01-23 15:04:30 박성훈 기자
민주 최원식·새누리 안덕수 당분간 의원직 유지…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종합)

민주당 최원식(51·인천 계양을)의원과 새누리당 안덕수(68·인천 서구·강화을) 의원이 대법원의 파기 환송으로 당분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23일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2012년 총선 때 당내 경선에게 승리하기 위해 선거운동 관계자에게 공직 제공을 약속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최 의원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원심 판결에서 공소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증명력을 가진다고 보기 어렵고 관련자들 진술의 신빙성도 믿기 어렵다고 판단해 사실상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최 의원은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가 2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2부는 이어 선거비용 초과지출 및 이익제공 금지 규정을 어긴 혐의로 기소된 안 의원의 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 허모(42)씨의 상고심에서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보냈다.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가 징역형 또는 벌금 3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해당 의원도 당선무효가 된다. 따라서 회계책임자의 향후 확정 형량에 따라 안 의원의 의원직 유지 여부가 결정된다. 허씨는 2012년 4·11 총선에서 선거비용 제한액(1억9700만원)을 3000여 만원 초과해 지출하고 선거기획업체 대표에게 불법 선거운동을 하도록 한 뒤 1650만원의 대가를 지급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허씨에게 징역 8월의 실형을 선고했지만 2심은 개인적 이익을 위한 범행이 아닌 점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대법원 판단에 따라 서울고법에서는 유·무죄를 종합적으로 따져 형량을 다시 정할 것으로 보인다.

2014-01-23 14:45:54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