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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ShareLIVE'에 친구 초대하고 신년회비 지원받자!"

LG유플러스가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아 내년 1월9일까지 클라우드 기반 비디오 SNS 'U+ShareLIVE' 공유방에 친구를 초대하면 총 200만원의 신년회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U+ShareLIVE' 이벤트 페이지(shareliveevent.co.kr)에서 신년회 회식비를 받아야 하는 사연을 접수한 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U+스토어에서 U+Box 최신버전(3.2.0 버전) 앱을 설치 해 'U+ShareLIVE'공유방에 친구 2명 이상을 초대하면 된다. '해피 신년 모임상' 수상자 1등 50만원(1명), 2등 30만원(3명), 3등 10만원(6명) 등 10명에게 총 200만원의 신년 모임 회비를 지원하며,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사연을 응모한 '우수사연상'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S4줌 20대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U+Box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U+Box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1월6일 출시한 'U+ShareLIVE'는 클라우드 'U+Box' 기반의 서비스로, 공유하고자 하는 동영상을 개수에 제한 없이 한 번에 최대 1GB까지 전송할 수 있으며 채팅, 멀티미디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창인 공유방을 통해 동영상을 전송한 친구와 장소에 제약 없이 같은 화면을 함께 감상하며 대화할 수 있는 비디오 SNS다. 사진은 용량에 제한 없이 폴더 형태로 최대 1000장까지 전송할 수 있으며, 최대 100명과 함께 공유방 안의 전체 배경화면에서 슬라이드 넘기듯이 사진을 보면서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다.

2013-12-24 12:57:2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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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스마트폰 동시 감염 악성코드 주의보

PC와 스마트폰을 동시에 감염시키는 악성코드가 등장해 주의해야 한다. 이스트소프트는 이같은 특징을 지닌 악성코드가 발견됐다고 24일 경고했다.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악성코드는 사용자 PC가 최신 보안 패치가 되지 않은 상태로 해커에 의해 변조된 웹사이트 방문 시 발생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OS의 보안취약점을 악용해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Drive-By-Download) 방식으로 침투한 악성코드가 취약한 PC를 1차 감염시킨다. 이어 감염된 PC와 기존에 연결되어 있었거나 새로 연결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체크해 연결이 활성화된 기기에 악성앱을 강제로 내려 받고 사용자 동의 없이 설치하는 2차 감염 작업을 진행한다. 설치된 악성앱은 감염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내에 저장된 사용자 정보를 유출시키며, 수신되는 전화와 문자도 차단한다. 동시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이미 설치된 일부 인터넷 뱅킹앱을 가짜 뱅킹앱으로 대체하고, 사용자가 허위 뱅킹앱에 입력한 각종 금융관련 정보를 탈취한다. 특히 이번 악성코드는 'USB 디버깅 모드'가 설정된 안드로이드 기기에 한해 감염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PC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연결이 잘 되지 않는 경우, 해결책으로 'USB 디버깅 모드'를 활성화 하도록 안내하는 경우가 많아 예상보다 많은 감염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스트소프트 측은 설명했다. 이스트소프트 보안SW사업본부 김준섭 본부장은 "이번에 발견된 악성코드는 PC와 모바일 양쪽 디바이스를 모두 감염시킬 뿐만 아니라, USB 디버깅 모드가 설정된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감염이 이뤄지는 특징이 있다"며 "따라서 모드를 활성화시킨 일반 사용자와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알약 PC버전과 알약 안드로이드에서는 해당 앱에 대해 각각'Trojan.Downloader.Agent.34304', 'Trojan.Android.SMS.Stech.Gen'으로 탐지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변종이 발견되는 대로, 즉시 DB에 반영할 예정이다.

2013-12-24 12:42:35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