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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안진 '운명의 갈림길', 제2의 산동될까

회계법인 '딜로이트안진'이 이번주 존폐의 갈림길에 선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가 5조원대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에 대한 제재 절차에 본격 착수하면서 최악의 경우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최대 쟁점은 딜로이트안진이 소속 회계사의 위법 행위를 알고도 묵인하거나 방조했는지다. 고의성이 드러나면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져 사실상 폐업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회계업계에선 안진이 '제2의 산동'이 되지 않을까 우려한다. 우려가 현실화 된다면 현재 '빅4'(삼일·삼정·안진·한영) 체제가 재편될 것이란 관측이 무성하다. 20일 금융당국과 회계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번주 중 임시 회의를 열고 딜로이트안진에 대한 제재를 결정한다. 임시회의는 이번 주 후반께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정지 이상의 제재안이 증선위에서 의결될 경우 최소 열흘간의 사전예고 기간 이후 금융위원회 논의·의결을 거쳐 제재가 확정된다. 격주로 열리는 회의 일정을 고려하면 제재 확정은 이르면 내달 5일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금융당국이 딜로이트안진에 신규 감사계약 수임을 12개월간 금지하는 업무정지 처분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업무 정지가 현실화 된다면 안진은 '제2의 산동'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 2000년 업계 3위였던 산동회계법인은 대우그룹 회계 사기를 묵인해 1년 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뒤 폐업했다. 시장에서도 의견은 갈린다. A회계법인 한 관계자는 "조 단위 돈이 달라지는 분식회계를 묵인했다면 개인의 결정으로 보긴 어렵다"면서 "법인 차원의 공모 혐의가 밝혀지면 영업정지 등 강경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잘못을 저지른 법인과 회계사에 대해선 강력한 제재가 이뤄져야 하지만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며 "안진의 징계 문제는 기본적으로 대우조선해양을 담당한 회계사가 잘못했느냐 하는 문제의 종속 변수로, 적어도 법원의 판단이 나오는 1심 판결 이후에 제재 수위가 결정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015년 분식회계 의혹이 불거지자 대우조선해양과 당시 외부감사인이었던 딜로이트안진에 대해 1년여간 특별감리를 진행했다. 양정 기준에 따르면 감사인이 소속 공인회계사의 회계감사 기준 위반 행위를 묵인, 방조, 지시 등 조직적으로 관여한 사실이 적발되면 회계법인은 최대 업무정지, 등록취소 조치까지 받을 수 있다. 증선위는 앞서 지난달 대우조선해양에 45억4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전 대표이사와 현 대표이사에 각각 과징금 1600만원, 1200만원을 부과했다. 또 담당 임원 해임권고와 감사인지정 3년 등의 조치를 취했다.

2017-03-20 14:20:4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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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시대...7조 자금 블랙홀 헤지펀드

시장 상황과 관계 없이 '절대수익을 낸다'는 한국형 헤지펀드. 지난 2011년 12월 출범한 지 올해로 6년째 접어들었다. 주춤하던 한국형 헤지펀드 설정액이 다시 7조원대를 돌파했다. 머지않아 10조원대 돌파가 예상된다. 초저금리 시대에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한 기관과 초고액자산가의 자금이 몰린 결과다. 또 지난해 10월 금융당국의 '사모펀드 활성화 방안'에 따라 진입 장벽도 대폭 낮아졌다. 그러나 트렉레코드(운용성과)가 쌓이는 만큼 한국형 헤지펀드의 부익부빈익빈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 10조 돌파는 무난할 듯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헤지펀드 운용사들의 총자산 규모(AUM)는 7조2100억원(2월 28일 기준)으로 추산됐다. 2011년 말 도입된 한국형 헤지펀드의 자산규모는 2012년 9월 8000억원을 찍고 서서히 증가해 지난해 1월 3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2조원 불어나는 데 약 4년이 걸렸는데, 지난해에는 7개월 만에 2배 수준인 3조원이 불어나는 폭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라면 한국형 헤지펀드 시장 규모가 연말에 10조원대까지 불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너스, 비전, 마이퍼스트, 파레토, 리코 등 새로운 헤지펀드가 등장했다. 펀드수도 32개가 늘었다. 다블유자산운용의 'W아트 1호'와 같은 미술품 투자 헤지펀드도 등장했다. 헤지펀드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진 덕분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5월 29일 금융위원회는 사모펀드 재간접투자 공모펀드 도입을 골자로 하는 '펀드상품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새로 진입한 운용사들의 펀드 출시 붐(boom) 에도 설정액 1조504억원으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위권에 있는 타임포트폴리오(7605억원), 미래에셋자산운용(5782억원), 흥국자산(4478억원), 안다자산(4336억원)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있다. PBS(Prime Brokerage Service) 순위에서는 NH투자증권이 점유율 34.33%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삼성증권(25.08%), 미래에셋대우(20.27%), 한투증권(13.07%), KB증권(8.77%) 등이 뒤를 잇고 있다. ◆ 올해 10조원대로 커질 듯 한국형 헤지펀드 설정액은 대부분 '롱쇼트(Long-Short) 전략'을 활용한다. 30여개 '롱쇼트'를 구사한다. 이 전략은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주식은 사고(long), 주가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 주식은 증권사 등에서 빌려 매도(공매도·Short)해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매매기법이다. 그러나 일부 헤지펀드 수익률이 시장 성과에도 못미치면서 운용전략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내는 시각도 있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일부 펀드는 시장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는 등 안정성이 떨어지는 모습"이라며 "특히 최근과 같이 불확실성이 클 때는 롱쇼트 운용전략이 무너지면서 수익률이 급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픽스드인컴(Fixed Income)과 매자닌 전략을 쓰는 헤지펀드가 최근 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헤지펀드 수익률이 시장 성과에도 못미치면서 운용전략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내는 시각도 있다. 초기 한국형 헤지펀드 시장을 이끌었던 브레인자산운용의 한라·백두 등 롱숏 위주 펀드들이 그 예다. 연기금도 발을 빼고 있다. 2015년 초반만 해도 헤지펀드에 대한 출자와 성과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지난해부터는 거의 자취를 감췄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일부 펀드는 시장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는 등 안정성이 떨어지는 모습"이라며 "특히 최근과 같이 불확실성이 클 때는 롱쇼트(매수를 의미하는 롱 포지션과 매도를 뜻하는 쇼트 포지션을 동시에 취하는 방식) 운용전략이 무너지면서 수익률이 급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17-03-20 14:19:4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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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당국, 4차 산업혁명 대비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도입

비조치의견서, 금융사를 통한 위탁테스트, 지정대리인 등 추진 금융 당국이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규제 부담 없이 시장에 안착시키기 우해 금융규제 테스트베드를 도입한다. 당국은 우선 비조치의견서, 금융회사를 통한 위탁테스트, 지정대리인 등 기존 금융업법 체계와 충돌하지 않으면서 법 개정 없이 추진할 수 있는 과제부터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0일 금감원, 한은, KDI 등과 '4차 산업혁명 금융분야 TF(태스트포스) 제 1차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도입방안'을 발표했다. 정 부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은 ICT, 인공지능 등의 급격한 발전으로 사회 전반에 '파괴적 변화'를 초래하는 기술혁명"이라며 "이는 인간의 생활환경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금융업도 탈중개화, 분산형 인프라 체계, 빅데이터 혁명 등 변화의 파고를 맞을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의 속도가 빠른 만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우선 당국은 새로운 금융서비스에 대해 기존 법령에 적용대상 규제가 불명확한 경우 '비조치의견서'를 활용해 시범영업을 허용키로 했다. 적용 사례로 모바일 카드단말기서비스의 경우 판매자의 스마트폰을 카드단말기로 활용할 수 있는 앱이 개발됐으나, 여전법상 모바일 카드단말기에 대한 인증기준이 없어 출시가 불가능했다. 이에 테스트베드를 적용해 금융결제원 공용 VAN을 사용하는 등 안정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모바일 카드단말기의 경우엔 여전법상 단말기 인증을 거치지 않더라도 출시를 허용했다. 당국은 금융위와 금감원 내에 테스트베드 전담부서에서 비조치의견서 전용 원스톱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 부서에서 새로운 금융서비스와 관련한 비조치의견서 발급 수요를 오는 4월 말까지 일괄 취합한 뒤 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상반기 중 시행가능 여부를 회신할 계획이다. 당국은 또 미인가 개발업체의 경우 기존 금융사에게 자신이 개발한 금융서비스의 사용권을 위탁해 시범영업을 하도록 허용한다. 기존에는 은행고객이 자금을 이체하기 전 수신계좌가 사기거래계좌인지 여부를 확인해주는 프로그램이 비금융업체에 의해 개발됐으나, 금융실명법상 금융기관 간에만 금융거래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허용됐었다. 테스트베드를 통해 프로그램 개발업체가 은행에게 프로그램 사용권한을 위탁하고 은행이 다른 금융사로부터 고객의 금융거래정보를 제공받아 사기거래계좌에 대한 자금이체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당국은 산은·기은 등 기존 금융사와 핀테크산업협회 간 위탁테스트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한다. 이어 핀테크산업협회 등 신금융서비스 업계와 금융권 간에 업무제휴 협의를 상반기 중 진행해 위탁테스트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신규금융서비스 개발업체에게는 '지정대리인' 자격을 부여하고, 금융사로부터 본질적 업무를 위탁받아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금융위·금감원 소관부서 또는 민간 전문 인력으로 '지정대리인 요건 심의회'를 운영하고 지정대리인 희망업체가 테스트베드 참여 신청서를 심의회에 제출하게 하고 심의회 검토를 통해 지정대리인 자격을 확정한다. 당국은 금융사가 인허가 받은 본질적 업무를 지정대리인에게 위탁할 수 있도록 올 3분기 중 업무위탁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다. 개정 후에는 지정대리인 심의회를 구성해 지정대리인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심의를 개시한다. 지정대리인 방식까지 시행을 완료하면 1차 테스트베드 사업 성과를 종합 평가해 필요 시 특별법 제정 등 2단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은보 부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큰 변화 흐름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규제 테스트베드 도입 등 금융규제와 인프라 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며 "아울러 핀테크 혁신을 업그레이드하고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금융분야 내 4차 산업혁명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차세대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금융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정보취약계층에 대한 소비자보호 강화 및 금융보안 강화 등 4차 산업혁명으로 발생 가능한 역기능에 대한 보완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7-03-20 14:03:3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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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센터장 릴레이인터뷰]서동필 BNK투자증권 "대형주 중심 성장 예상"

"일반적으로 물가와 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선 중·소형주보다 대형주의 수익률이 더 좋다." 서동필 BN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대형주의 활약이 시작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중소형주의 수익률이 좋았던 것은 주식시장 침체로 대형주에 있던 투자자금이 중소형주에 몰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주식시장이 호황기에 접어든 시점에선 대형주를 중심의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중소형 화장품주는 사드 악재가 아니었어도 주가가 재조정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도 중소형주(화장품·게임 등)의 밸류에이션이 상당히 높다는 입장이다. 보통 경기 호황기에는 경기민감 업종의 활약이 돋보인다. 산업기초소재(화학·철강)와 경기선순환 사이클 업종(건설·조선·기계)이 대표적인 경기민감 업종으로 꼽히는데 서 센터장 역시 이들 업종을 추천했다. 특히 그는 "지난 해 부진했던 중공업과 같은 대형주들이 다시 일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정책이 한국 증시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 같냐는 질문에 "정치적 아젠다로 투자에 대한 판단을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다만 "기업의 공장을 현지화 시킨다는 정책을 이행할 시 돈이 밖에서만 돌기 때문에 우리에게 불리한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긍정적인 면만 고려해본다면 "미국 경기 호황과 기간산업 투자 확대에 따라 화학, 비철금속, 정보기술(IT) 같은 업종은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심도가 높은 해외 투자처로는 미국과 신흥국을 꼽았다. 그는 "미국은 현재 불안요인이 거의 해소된 상태이며 특히 제조업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미국의 지난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제조업체의 경기를 반영하는 지표)는 54.2를 기록했다. 전 달 대비 소폭 낮아진 수치지만 여전히 50 이상으로 경기 확장 국면임을 방증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을 "재고 수준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서 센터장은 "지난 해 중반 이후부터 판매가 늘기 시작하면서 재고량과의 간격이 좁혀지고 있다"며 "미국의 제조업 호황은 재고를 늘릴 명분이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내수 성장동력을 갖춘 나라라고 평가했다. 인도 환율은 떨어지고 주가(SENSEX)는 상승하고 있다. 반면 중국의 정치적 불확실성과 일본의 높은 환율 의존도는 투자 매력을 낮춘다고 덧붙였다. 4차 산업이 한국 경제에 끼칠 영향에 대해 수혜주는 많지 않다고 했다. 서 센터장은 "한국은 반도체는 잘 만들지만 그 기술을 조합해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내는 기업이 없다"고 지적했다. 하드웨어는 있지만 소프트웨어는 없다는 것이다.

2017-03-20 13:19:5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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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ISA 수익률 '3관왕'

신한금융투자가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ISA) 수익률 3관왕을 달성했다. 20일 금융투자협회 공시한 자료(2017년 1월 말 현재)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가 운용하는 ISA 모델포트폴리오(MP) 수익률(6개월)이 고위험 3.78%, 중위험 2.91%, 저위험 1.34%를 기록했다. 이는 ISA를 운용 중인 25개 은행·증권사를 통틀어 3가지 유형 모두 1위에 오른 것으로, ISA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중위험 MP 수익률 2.91%는 25개 은행·증권사들의 중위험 MP 평균 수익률 0.14% 대비 20배가 넘는 수익률로 신한금융투자 ISA운용의 우수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고위험 MP 수익률 3.78% 또한 은행·증권 평균 0.95% 수익률 대비 4배 높은 수익률이다. 뿐만 아니라 저위험 MP 1.34% 수익률도 업계 평균 -0.12% 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 처럼 우수한 성과의 원동력은 선제적으로 쌓아온 자산배분형랩의 운용 노하우를 꼽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2014년부터 미래설계랩을 운용하면서 펀드와 ETF를 활용한 운용 경험과 트랙레코드(실적)를 쌓아 왔다고, 수익률 또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노하우가 ISA 운용에 적용되면서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신한금융투자의 설명이다. 신한금융투자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포트폴리오 구성 및 리밸런싱 등 운용 전략은 상품관련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상품전략위원회에서 정기(매월)·수시로 논의해 결정하고 있다"며, "국민재산형성이라는 취지에 맞게 안정적으로 운용에 최선을 다해, 고객이 언제 가입하더라도 마음편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2017-03-20 13:18:5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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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현대산업개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22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진행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419번지일대에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백련산 SK VIEW IPARK)'를 분양 중이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난 8일 진행한 청약접수에서 5개 주택형 아파트 409가구 모집에 총 2277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려 평균경쟁률 5.6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 마감했다. 단지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응암 10구역을 재개발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13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에 46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으로, 주택형 별로 전용면적 ▲59㎡ 87가구 ▲84㎡ 343가구 ▲100㎡ 30가구로 구성된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높은 경사지에 지어진 아파트가 많은 응암동에서 평지에서부터 시작되는 완만한 경사의 대지에 지어지게 돼 인기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3호선 녹번역도 인근에 있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응암대로, 통일로 등을 통해 광화문, 종로, 여의도, 상암DMC 등 중심업무지구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은명초교와 영락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사립형 충암초·중·고, 명지초·고교가 인접해 있다. 불광천과 백련산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이마트, NC백화점, 신응암시장, 서울시립은평병원, 은평청소년수련관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이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우수한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부분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 세대 대비 80% 가량의 단지를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고, 조경비율이 40%에 달해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로 꾸며진다. 자연형 연못이 있는 정원과 순환산책로, 유아·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지하주차장 통로에는 360º 전방위 CCTV와 지하주차장 비상벨, 무인택배 시스템 등을 설치해 범죄예방과 보안에도 힘썼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의 분양가는 84m²기준 3.3m²당 평균 1493만원으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응암동 108-2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로 예정돼 있다.

2017-03-20 12:08: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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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2지구 '북청라 건영아모리움' 창립총회 24일 개최

'북청라 건영아모리움' 창립총회가 오는 3월 24일(금)에 개최한다. 현재 성황리에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2차 조합원 모집 계약을 진행 중이다. 대형 개발호재가 가시화되면서 새로운 개발 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인천 서구 경서2지구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3층, 총 431세대전용면적 단일 59㎡로 공급되며,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북청라 건영아모리움'은 특화설계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발코니 확장 설계로 주거만족도를 높이고, 이로 인해 공간이 늘어나 중대형에서 사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또, 발코니확장은 입주 후 넓어진 실사용 면적이 집값에 반영돼 시세차익이 보다 높아진다. 또한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해 실사용 면적이 중형급 아파트에 버금갈 정도로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전용 59㎡A 타입은 4Bay 설계를 도입, 채광과 통풍효과를 높였다. 59㎡B 타입특화설계도 돋보인다. 기존 아파트보다 훨씬 넓은 광폭거실설계를 도입하고 팬트리 등 쓰임새 많은 공간을 마련했다. 팬트리는 그 동안 전용 85㎡이상인 중대형아파트에서 나 볼 수 있었던 특화공간으로 식료품과 주방기기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전용 59㎡C~D타입 일부 최고층에는 복층 테라스 설계를 적용,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유럽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는데다 야외카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서다. '북청라건영아모리움'의 분양관계자는"대형 개발호재와 뛰어난 미래가치로 경서동 및 청라국제도시의 평균 매매가가 평당 1,066만원선으로 책정돼 가격 부담을 느끼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은 경서2지구에 위치해 청라국제도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음에도 평당 80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가 위치하는 경서2지구인 북청라지역의 개발축은 풍부한 개발호재로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우선 청라국제도시 내 청라시티타워와 복합시설 개발사업은 청라호수공원 중심부에 복합용지 3만3058㎡에 453m 높이의 초고층빌딩과 쇼핑·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청라시티타워는 잠실롯데월드타워(555m)와 삼성동 옛)한국전력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553m)에 이어 국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초고층빌딩이다. 또한 규모만 16만 5000㎡에 달하는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신세계복합쇼핑몰(스타필드 청라)도 들어선다. 이 쇼핑몰이 완공되면 주변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가치상승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앞을 지나는 경서대로 개발 축에는 24만 7000㎡규모의 하나금융타운의 1단계 사업인 통합 데이터센터에 이어 2단계로 글로벌인재개발원, 본사, 금융경영연구소, 통합콜센터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서게 된다. KEB하나은행을 비롯해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등 하나금융 그룹 전 계열사가 금융타운에 집결하고 완공되면 근무인원만 64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차병원 그룹이 건립추진중인 의료복합타운은 26만㎡규모로조성될예정이다. 2020년까지 의료전문병원, 의과대학, 의료지원시설, 문화체험시설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교통도 우수하다. 청라IC를 통해 인천공항 고속도로 진 출입이 손쉽고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통해 강남과 서울 시내권도 빠르게 도달 할 수 있다. 또,청라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 검암역에서 9호선까지 직결되어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인근에 있는 인천 2호선 아시아드 경기장역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다.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은 인천국제 CC골프장 조망권을 확보, 입주 후 골프장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또,단지 바로 옆으로 경서초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까지 뛰어나고 청라 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청라국제도시의 다양한문화,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인천 서구 경서2지구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은 지역 내 마지막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북청라 건영 아모리움'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당하동 1075-2에 마련돼 있다.

2017-03-20 12:07:1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