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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발효문화·남원주 역세권개발, '투자선도지구' 지정

전북 순창 발효문화사업과 강원 남원주역세권이 투자 선도지구에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전북 한국 전통 발효문화산업'과 '강원 남원주역세권 개발' 투자 선도지구에 대한 지정계획을 승인·고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투자 선도지구는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전략사업을 발굴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국토부는 지난해 공모를 거쳐 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절차에 따라 투자 선도지구로 지정하고 있다. 국토부는 '전북 한국 전통 발효문화산업'과 '강원 남원주역세권 개발' 사업이 투자 선도지구 지정을 신청함에 따라 관계기관 협의와 국토정책위원회 산하 지역발전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두 지역을 투자 선도지구로 지정했다. 전북 순창 한국 전통 발효문화산업 투자 선도지구는 이미 조성된 고추장 민속마을을 발효문화산업의 메카로 확대·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생산-소비-문화-관광'의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개발할 예정이다. 주요 도입시설로는 ▲발효 미생물종자원 ▲발효 테라피센터 ▲발효체험시설 ▲다년생 식물원 ▲물류지원센터 ▲숙박·기업연수 시설 등이 있다. 강원 남원주역세권 개발 투자 선도지구는 오는 2018년 남원주역 준공에 맞춰 지역특화산업인 의료기기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역개발사업이다. 주요 도입시설로는 ▲창업벤처지구(상업·업무시설) ▲활력 거점(광장, 창업·창조센터) ▲복합용지(쇼핑몰) ▲주거·임대시설 등이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원주시의 주거수요 충족과 인근 대학과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주택을 조기에 공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6-12-30 09:44:0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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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2016년 납회식은 자원봉사활동으로

한화투자증권은 29일 전 임직원이 전국 각 지역에서 50개 그룹으로 나뉘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납회식을 자원봉사활동으로 대체하고자 '자원봉사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전 임직원이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물품을 기증하거나 필요한 일들을 직접 함으로써 그들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하자는 취지에서이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은 아동, 청소년, 다문화 가정, 노인,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등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여러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여승주 대표와 경영지원본부, 기획관리실 임직원은 관악구 신림동, 봉천동 일대 200여 가정을 방문해 쌀, 김치,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004년부터 관악사회복지와 함께 서울 시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로 13년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IB본부는 임직원이 DIY가구를 직접 제작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Wholesale본부는 연말에도 가족과 멀리 떨어진 타국에서 고생하는 외국인 이주민들을 위해 무료급식 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각 본부 및 지점별로 영아 돌봄, 목욕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한종석 본부장은 "한 해의 마무리를 주변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자원봉사의 날'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활동으로 한화투자증권 전 임직원이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되새기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반성장의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6-12-30 09:38:0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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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1순위 평균 2.75대 1로 마감

내년 잔금대출 규제 시행을 앞두고 강남생활권 누릴 수 있는 단지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롯데건설이 서울 동작구 사당2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선보인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가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8~29일 양일간에 걸쳐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청약결과 52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439명이 몰려 평균 2.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개 주택형이 1순위에서 모두 모집가구수를 채웠으며 이중 9개 주택형은 1순위 당해지역에서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59㎡T로 1가구 모집에 당해지역에서 37명이 몰리며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Bay 3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된 전용 59㎡A-1는 5가구 모집에 당해지역에서만 58명이 청약접수를 하며 1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용 59㎡A와 59㎡B도 각각 5.15대 1, 3.56대 1의 경쟁률로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모집가구수가 가장 많은 전용 84㎡C는 172가구 모집에 당해에서만 302명이 몰리면서 1.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용면적 84㎡B도 78가구 모집에 당해지역에서 79명이 청약을 하며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1순위 기타지역까지 청약을 받은 전용 84㎡A와 84㎡C-1은 각각 2.51대 1, 1.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다. 부분임대형으로 지어지는 주택형도 인기를 끌었다. 전용 84㎡D는 15가구 모집에 당해지역에서 27명이 몰리며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하 PIT층을 활용한 3개층 구조로 지어지는 전용 97㎡ 역시 2가구 모집에 당해지역에서 19명이 청약을 하며 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데다 강남권에 비해 규제가 덜하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잔금대출 규제에도 적용되지 않다 보니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청약에 나선 것 같다"며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사람들의 상당수가 상담을 받고 돌아갔을 정도로 내집마련에 대한 의지가 높았던 만큼 청약자들의 상당수가 계약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는 전용면적 49~97㎡, 959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56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49㎡ 20가구 ▲59㎡A 82가구 ▲59㎡A-1 5가구 ▲59㎡B 92가구 ▲59㎡T 1가구 ▲84㎡A 44가구 ▲84㎡B 82가구 ▲84㎡C 184가구 ▲84㎡C-1 35가구 ▲84㎡D 15가구 ▲97㎡ 2가구 등으로 중소형이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당첨자발표는 2017년 1월5일이며 계약은 1월11일~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을 전용 49~59㎡ 1000만원, 전용 84~97㎡ 2000만원으로 했으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2월이다.

2016-12-30 09:24:06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