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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글로벌 기업투자정보마당' 홈페이지 오픈

IBK기업은행은 기업이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투자정보마당(global.ciip.or.kr)'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외국인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 사이트에 기업정보, 사업전략, 자금 소요계획 등 기업설명회(IR) 정보를 영문으로 등록해 해외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등 외국투자가들이 투자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해 투자유치 유망기업을 선별하고, 외국투자가 매칭추천과 투자상담, 신고수리 등 전문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투자를 희망하는 창업·중소기업과 증권형 크라우딩펀딩 중개업체 등 투자자를 연결해 주는 '기업투자정보마당(www.ciip.or.kr)'을 지난 1월 개설한 바 있다. 기업투자정보마당에는 전일 기준 1만8000여개 기업정보들이 등록되어 있으며, 크라우드펀딩 성공 100건을 포함해 130개 기업이 453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외국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 수요를 반영해 글로벌 기업투자정보마당을 개설하게 됐다"며 "국내 유망기업이 외국인직접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 발판을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6-12-29 10:20:05 안상미 기자
[2017 경제정책]2017년 성장률 2%대로 낮춘 정부…올것이 왔나.

정부가 결국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6%로 대폭 낮췄다. 기존에 제시했던 성장률은 3.0%였다. 정부의 2%대 성장률 전망은 국제통화기금(IMF) 위기가 불어닥친 1999년 이후 처음이다. 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경제정책을 직접 짜고, 정책효과까지 감안해 성장률을 제시하는 당사자가 마지노선으로 인식되던 '3%대' 아래로 내놓은 것은 그만큼 경제가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정치·사회 불안에 이어 한국 경제도 저성장으로 본격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기 위해 정부는 내년 초 20조원의 재정보강을 하기로 했다. 다만 추가경정예산편성은 유보했다. 기획재정부는 29일 발표한 '2017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6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 때 제시했던 3.0%에서 2.6%로 0.4%포인트(p) 하향 조정했다. 정부 전망대로라면 우리 경제는 3.3% 성장한 2014년을 제외하고 2012년 이후 줄곧 2%대 성장에 머물게 되는 셈이다. 지난해와 올해(추정치) 성장률은 2.6%다. 정부가 내놓는 성장률은 통상적으로 민간경제연구소 등에 비해 후한 편이다. 실제로 앞서 한국경제연구원(2.1%), LG경제연구원(2.2%), 현대경제연구원(2.3%) 등이 내년 성장률을 2%대 초반으로 제시했다. 자칫 2%대 초반이나 더욱 악화될 경우 1%대 성장에 멈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기재부는 성장률 전망을 낮춘 주된 이유로 내수둔화를 꼽았다. 내년 내수는 유가상승과 금리상승 압력 등으로 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수출은 세계교역량 회복, 주력상품 업황 개선 등으로 다소 개선되겠지만 중국 성장세 둔화, 세계 보호무역주의 기조 등으로 회복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그나마 상반기에는 재정조기집행, 노후차 개별소비세 감면 등으로 4·4분기에 부진했던 내수가 어느 정도 회복될 가능성이 있지만 미국 새 행정부 출범에 따른 불확실성은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봤다. 또 하반기엔 구조조정 효과가 내수의 발목을 잡아 회복세가 약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내년 민간소비는 올해(2.4%)보다 더 위축돼 2.0%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고용여건이 악화돼 실질구매력 증가세가 주춤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자산시장의 불확실성과 거래량 둔화, 부채 상환 부담, 기대여명 증가 등이 소비지출을 제약하는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3.3% 뒷걸음질했던 설비투자는 신산업투자 지원 등에 힘입어 정보통신(IT) 업종을 중심으로 2.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부동산 호황으로 올해 10.8%나 증가했던 건설투자는 준공물량 증가, 착공면적 감소 등으로 둔화해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연구개발(R&D) 등 지식재산생산물투자의 경우 올해(2.4%)보다 늘어난 2.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취업자 증가 전망치는 30만명에 훨씬 모자라는 26만명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경제활동인구의 증가로 15∼64세 고용률은 올해(66.0%)보다 개선된 66.5%, 실업률은 올해(3.8%)보다 소폭 상승한 3.9%로 전망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경기 위축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정에서 13조원 이상, 정책금융에서 8조원 등 총 20조원 이상의 재정보강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올해 초과세수에 따른 지방교부세·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정산분 약 3조원을 내년 4월(10일) 결산 즉시 지방자치단체에 지급할 계획이다. 또 최근 5년 평균 95.5%였던 연간 재정집행률을 1%p 올리는 방식으로 3조원의 재원을 추가 집행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농어촌 태양광시설 자금 지원 등 에너지 신산업을 중심으로 전력산업기반기금을 3000억원 늘려 투자에 활용키로 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유가와 금리 상승으로 가계의 소비 여력이 제약되고 최근 들어 경제 심리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 가계부채와 부실기업, 부동산시장 등 내부 취약요인이 글로벌 불안요인과 맞물릴 경우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면서 "내년엔 거시정책을 최대한 확장적으로 운용해 경기 위축 흐름을 조기에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12-29 10:06: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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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위비톡 전용 스티커카메라 앱 '위비캠' 출시

우리은행은 모바일 메신저 위비톡에 스티커카메라 앱인 '위비캠'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비캠'은 최근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사진 기반의 SNS 트렌드를 반영해 인기가 많은 움짤 동영상, 스티커 사진 등이 가능한 사진·동영상 서비스다. 위비톡 전용 스티커카메라 앱으로써 촬영한 이미지, 동영상 등을 위비톡으로 연동해 공유할 수 있다. 위비톡의 캡슐메시지를 이용해 미래의 친구에게 움짤을 보낼 수 있고, 펑메시지 기능을 사용해 움짤을 일정시간 후 자동 폭파할 수도 있다. 위비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스티커 12종도 위비캠을 통해 선보였다. 새해에는 신년 맞이 느낌의 스티커 'Happy New year', 일출이미지 등 매 시즌별 특징에 맞는 스티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피부색, 얼굴형태, 눈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뷰티모드 ▲다양한 화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화면필터 ▲얼굴인식기능으로 촬영되는 얼굴에 붙어 움직이는 다채로운 스티커 ▲동영상 촬영 시 배경음악을 삽입할 수 있는 뮤직피처링 ▲연속촬영기술을 이용한 움짤 제작이 가능하다. 위비캠은 위비톡 내 더보기 메뉴 또는 대화창에 위치한 '위비캠' 아이콘을 통해 회원가입 절차 없이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iOS기반의 앱스토어는 2017년 1월 중 제공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내년에도 위비톡에 캐쥬얼 게임 등 '펀(Fun) 콘텐츠'와 번역서비스 등 '생활 관련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2016-12-29 09:59:10 채신화 기자
LH, 내년 신혼부부 등 취약계층 전세임대주택 2만1000가구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내년에 사회취약계층과 대학생, 신혼부부용 전세임대주택 2만1000가구를 공급한다. 전세임대주택이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전세주택을 물색하면 LH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재임대하는 주택으로 시중보다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청년전세임대 6000가구를 제외한 1만5470가구로 기존주택 전세임대 1만970가구, 신혼부부 전세임대 3500가구, 소년소녀 가정 등을 위한 1000가구 등이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전세임대 6000가구는 이미 입주자모집 공고(11.11일, 12.8일 기공고)되어 공급이 진행중이다. 입주신청은 모집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이 등재된 거주지의 주민센터(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소년소녀가정 등은 신청기간에 관계없이 연중 수시로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주택 전세임대 신청자격은 사회취약계층으로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이다. 2순위는 당해 세대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인 자와 월평균소득 100% 이하인 장애인이다. 신혼부부 전세임대 입주자격은 혼인 5년 이내에 해당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또는 당해 세대의 월평균 소득의 50%이하의 무주택세대구성원인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다. 전세지원한도액은 수도권 8500만원, 광역시(인천 제외, 세종시 포함) 6500만원, 기타지역 5500만원이다. 입주자는 전세금의 5%를 임대보증금으로 전세금에서 임대보증금을 뺀 나머지 금액에 대한 연 1~2% 이자를 월 임대료로 부담한다. 전세금이 전세지원한도액을 초과하거나 반전세인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며 전세금이 지원한도액의 250% 범위 내인 주택로 제한한다. 전세임대주택 임대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기간 경과 후 2년 단위로 9회까지 재계약 가능하다. 재계약시점에 시행되는 전세임대주택 입주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LH는 내년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입주 모집신청을 받고, 신청 접수 약 2개월 후 당첨자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마이홈 콜센터(1600-1004)에 문의하거나 LH 홈페이지(http://www.lh.or.kr)의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2016-12-29 09:58:33 이규성 기자
<인사>한국증권금융

■한국증권금융 ◇ 상무 전보 ▲ 김경섭(영업본부장) ◇ 상무보 승진 ▲ 홍인기(신탁본부장) ▲ 배진호(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 부서장 승진 ▲ 박준호(수탁부문장) ▲ 박정규(총무부문 수석조사역) ▲ 임판주(광주지점장) ▲ 김선봉(경영관리부문장) ▲ 김희문(기획부문장) ◇ 부서장 전보 ▲ 이동성(감사실장) ▲ 노성규(신탁부문장) ▲ 박상묵(자금부문장) ▲ 강종규(대구지점장) ▲ 조동희(리스크관리실장) ▲ 이영찬(증권중개부문장) ▲ 정현종(강남지점장) ▲ 이창환(총무부문장) ▲ 김창식(자본시장부문장) ▲ 임경우(준법지원부문장) ◇ 팀장 승진 ▲ 서태길(법인영업팀장) ▲ 박찬홍(전략기획팀장) ▲ 김형만(우리사주운영팀장) ▲ 이종화(여신심사팀장) ▲ 류정호(투자전략팀장) ▲ 정대섭(업무협력팀장) ◇ 팀장 전보 ▲ 이재권(증권서비스팀장) ▲ 김만진(수탁기획팀장) ▲ 이원정(시장전략팀장) ▲ 표광현(회사채관리팀장) ▲ 나경우(IT금융팀장) ▲ 양정신(재산관리팀장) ▲ 유정수(IT지원팀장) ▲ 조경희(우리사주금융팀장) ▲ 조종광(금융투자서비스팀장) ▲ 김귀황(채권운용팀장) ▲ 홍순길(인사팀장) ▲ 정상조(신성장기획팀장) ◇ 3급 승진 ▲ 강현식(부산지점 부지점장) ▲ 박정희(총무부문 부부장) ▲ 강형규(IT부문 부부장)▲ 정지현(총무부문 부부장) ▲ 장승범(기획부문 부부장) ▲ 이화수(연기금사무국 부부장)

2016-12-29 09:56:5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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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체감 경기상황 '제자리걸음'…내년 전망도 밝지 않아

국내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9개월 연속 제자리걸음을 하는 등 답보상태에 빠졌다. 내년 초에도 경기 전망은 그리 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2017년 기업경기전망'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의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2로 전월과 같았다. BSI는 기업이 체감하는 경기상황을 나타내는 지수로, 100 이상이면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많고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제조업의 업황 BSI는 올 3월 68에서 4월 71로 3포인트 오른 뒤 9개월 연속 71~72에 머물고 있다. 대내외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이 내수와 수출 부진을 겪는 탓으로 분석된다. 하세호 한은 경제통계국 기업통계팀 과장은 "스마트폰의 글로벌 시장 성장세가 예전만 못해 해외 업체로 납품하는 회사들의 수주가 감소하는 등 전자 업황이 좋지 않았다"며 "연말 일부 업체의 재고 조정 움직임으로 인해 부품 수요가 감소하다보니 부품업체들도 업황을 안 좋게 판단했다"고 전했다. 문제는 내년 1월 전망 BSI 역시 같은 수준이란 점이다. 오히려 지난달 조사한 12월 전망치(72)보다 1포인트 떨어진 71을 나타났다. 기업별로 살피면 이달 대기업의 업황 BSI는 80으로 전월 대비 3포인트 올랐고 중소기업은 62로 2포인트 떨어졌다. 수출기업은 4포인트 오른 76을, 내수기업은 2포인트 떨어진 70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가 지난달 79에서 이달 89로 크게 올랐으며 1차금속과 석유정제·코크스 등도 각각 71→77, 61→67로 오름세를 보였다. 하 과장은 "지난달 신차가 출시된 효과로 자동차 업종의 체감경기가 좋아졌고 1차 금속은 중국산 철강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제조업체들은 또한 경영상 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23.0%)과 불확실한 경제상황(21.3%)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 외 비제조업의 업황 BSI는 74로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했고 내달 전망 지수는 72로 전월과 같았다. 기업과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 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지표인 경제심리지수(ESI)는 이달 91.2로 전월 대비 1.6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3월(91.0) 이후 9개월 만 최저치다. 한편 이달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전국 3313곳의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제조업 1793곳과 비제조업 1093곳 등 2886개 업체가 응답했다. [!{IMG::20161229000020.jpg::C::480::경제심리지수 추이./한은}!]

2016-12-29 09:56:52 이봉준 기자